1.찬구끼리 영어 찬반토론중인데 어느게 맞아? (9)
2.나만 이러나 (5)
3.분명 몇 년 전까지는 내가 수험생이었는데 (2)
4.화장 시작한 나이가 어떻게 돼? (30)
5.다들 몇시에 자고 몇시에 일어나니? (18)
6.알바 전화 지원했는데 (5)
7.. (1)
8.아니 운전자들 제발 안전운전 좀 해주면 안되나.. (3)
9.러시아 월드컵때 (3)
10.나 원래 내 얘기 안좋은것도 다 하고 다니는편이었는데 (9)
11.나 수능 끝나서 첫알바 해보려는데 (8)
12.미라클 나잇 후기 (5)
13.급해!!!!! (3)
14.꼬맹아ㅏ아아ㅏ (1)
15.ㅈㄹ 알바 해본 사람? (1)
16.알바 가는데 (4)
17.요즘 이태원 분위기 어때? (3)
18.3-40대가 20대 초반들에게 실비 들라고 절규하는 이유 (3)
19.너네 최근에 롯데월드 갔음? (1)
20.가끔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못된 생각이 들어 (5)
1
이름없음
2022/11/22 19:12:00
ID : mmrcHyFg0q2
0
남한테 말하면 안될만한 내 약점? 사정같은거 생기고 나서 그런 얘기를 친구한테도 안하게 되었거든 ( 내가 뭘 잘못한 그런일은 아니고 그냥 가정사,건강,돈 문제 같은것들 중 하나야)
근데 확실히 내 얘기 너무 하고 다니는건 안좋은거 같다는걸 알겠는데 그전에 별의별 얘기를 내약점이라 생각 안하고 다녀서 그런지 지금 이렇게 하는게 좀 마음에 돌이 있는 느낌이야 그래도 그런 내 얘기 그런 사정? 약점? 같은건 남한테 말안하는게 맞는거겠지? 이런 기분에 익숙해져야 겠지?
2
이름없음
2022/11/22 19:20:08
ID : JU7xVfcIGqZ
0
친한 사이면 술자리 같은데서 가볍게 이야기 해도 되지 않나
우리집 돈 문제 골치 아프다 정도로 가볍게? 그럼 친구도 자기도 그렇다 하면서 속 사정 꺼내면 나도 눈치 봐서 더 깊게 꺼내고ㅋㅋㅋ 그럼 괜찮지 않낭 정말 중요하고 남한테 꺼내기 힘들 말들은 아껴야겠지만
3
이름없음
2022/11/22 19:23:43
ID : mmrcHyFg0q2
0
그 비슷한 처지인 친구가 얘기해서 나도 그런거 좀 있다 한적은 있는데 그냥 그런 사정 없는 사람이 들으면 편견? 생길수도 있는 사정이라 그래
4
이름없음
2022/11/22 19:25:21
ID : mmrcHyFg0q2
0
조금 얘기 하자면 가족관련은 장례식 언급 있을수 있는 얘기라 많이 딥하고 건강은 정신건강 문제라 정신과 잘모르는 사람은 편견 생길수 있는 문제야 ㅠㅜ
5
이름없음
2022/11/22 19:29:09
ID : JU7xVfcIGqZ
0
근데 그 편견도 내가 밝고 괜찮은 척 하면 다들 받아들여 주더라. 두려우면 이야기 안 꺼내는 게 맞긴 하지...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뒤에서 내 얘기 하는 거 듣는 순간 좀 멘탈 나가기도 하니깐 감수해야할 부분이긴한데 내 인생사가 그냥 그러거니 넘기자?라서 뒷담 까든 말든 상대가 부담스러워서 불편해 하는 거 아님 편견 가지든 말든 이야기 꺼내곤 해ㅋㅋㅋ
나도 우울증 심해서 나 우울증 심했는데 지금은 괜찮음ㅋㅋㅋ(안 괜찮아도) 이정도는 이야기 하는 편이야
남한테 기대는 거 아니면 속 마음 정돈 이야기 할수있는거지 머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면 안 꺼내면 되는거구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욘 없는 거 같아. 사람 사는 거 생각보다 다 비슷해서리...
6
이름없음
2022/11/22 19:33:06
ID : mmrcHyFg0q2
0
난 근데...그 사람들이 내병명에 대해서는 그병이 어떤지 잘모르고 편견 갖기 쉬워서...병명은 말하기 힘들더라 그냥 먼저 정신과 다닌다 하면서 얘기한 친구 있어서 나도 다닌적 있다 이런점은 힘들었다 정도만 말해봤어 병명 안까고 그리고 최근에 대학에서 엄청 친한 사이인데도 그 엄청 친구 정신과약 먹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남들한테 하는 애를 봐서 더 얘기하기 힘든듯 그거 얘기 한 애도 착한애인데 그냥 그렇게 남한테 아무렇지 않게 그 이야기를 하니까 난 말안해야겠다 싶었어
7
이름없음
2022/11/22 19:34:26
ID : mmrcHyFg0q2
0
'엄청 친한 친구'
뒤에 친한이 빠졌어
8
이름없음
2022/11/22 19:37:56
ID : JU7xVfcIGqZ
0
그정도면 이야기 안 하는 게 좋긴해. 답답해도... 나도 나 ㅈㅎ하고 다녔다는 이야기는 못하거든... 사이코패스로 찍힐까봐ㅋㅋㅋ 근데 그래서 이런 익명사이트가 있는 거 아니겠어? 이런 곳에라도 나 좀 봐달라고하면서 일기판에 쏟아내면 그나마 낫더라. (물론 수위는 조절 해야하지만) 난 좀 괜찮아지더라고 주위 사람한테 정말 말 못할 사정들은 이런 익명사이트에서 털어놓아봐 난 은근 덕 많이 봤어.
9
이름없음
2022/11/22 19:45:01
ID : mmrcHyFg0q2
0
난 이정도 털어놓은것도 나름 털어놓은 거양 ㅋㅋ
나 익명 사이트 고딩때부터 했는데 가끔 안좋은 말 틱틱 하고 가는 애들 때문에 상처 받았거든 그래서 요즘은 이정도만 털어놓는편이야 살짝 더 말하자면 난 중학교때 인간관계 심하게 안좋아지고 상담 다니고 그랬는데 그후에도 고등학교 수학여행날 잘 놀고 바로 다음날 어릴때부터 친하던 소방관이던 친척 장례식 가는일 생기고 그때 그 일이 좀 안풀려서 친척들이랑 가족들이 청원 올리고 뉴스에도 뜨고 그랬어 그 후 성인 되고 정신건강이 악화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일도 내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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