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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것만 보면 깨물고싶다는 충동이 밀려옴...
근데 귀여워 깨물어주고싶어~가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깨물고싶어짐 진짜 그냥 입에 넣고 씹고싶음... 가끔 자제가 안될정도로 그런 생각이 많이들어
너희도 그래???
정말정말 가끔 그런 생각 들 때 있어 진짜로 너무 귀여운거 볼때 나혼자 주체 못하고 속으로 깨물어서 망가뜨리고 싶다는 생각 들어 근데 행동으로 나올 만큼 자제를 못하진 않아 그래서 걍 사는 중...
나는 쥐어 터뜨리고 싶다는 생각은 종종 하는데... 그래서 소동물은 내가 뭉갤 수 있어서 좀 조심해서 만지는 편이야.
햄스터같이 귀엽고 작은 포유류보면 등이나 배에 코박고 킁카킁카하고 싶고 실제로도 여러번 해봤음...냄새 중독성 오지더라
귀엽게 생겼거나 행동거지가 귀여운 인간들은 부럽다는 생각 밖에 안 듬...잘생긴 사람/예쁜 사람도 마찬가지로 부럽다뿐 남남이기도 하고 솔직히 열등감 생김
딱 보기에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게 만들어진 캐릭터는 디자인 잘했네 말고 별 생각 안들고
대신 행동거지가 갭이 있어서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괴롭히고 싶고 놀려먹고 싶고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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