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2/09 21:53:23 ID : yHB9dvjy0tz 0
껄껄.. 물어보고 싶은 게 좀 있어서
2 이름없음 2022/12/09 21:54:03 ID : HCjhe0re5bA 0
어떤거?
3 이름없음 2022/12/09 21:57:06 ID : yHB9dvjy0tz 0
그냥.. 쓰면서 나도 도피성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시민권이라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서 날려먹고 싶지도 않고, 중학교 때 한국 들어온 이후로도 호시탐탐 나가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니 수시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고3이 되었거든.. 지금 아니면 솔직히 대학 가서 나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기도 하고.. 근데 유학 준비에 대한 정보 자체가 많이 없다보니까 좀 뭐랄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느 정도를 노려야 할지, 나가는 게 나한테 좋긴 할지? 그런 거에 대한 생각이 막 듭니다 ㅠㅜ
4 이름없음 2022/12/09 22:00:55 ID : HCjhe0re5bA 0
일단 생각해둔 전공이 있어? 아무래도 대학 이름도 중요하지만 전공에 따라 유명한 대학교들이 다르다보니 그것부터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리고 시민권이 있다니까 머무는데에 법적으로 문제는 없겠네. 그래도 머무는 것과 생활을 해야하는 건 다르다보니 경제력이 있어야 하는데… 부모님께서 같이 올 예정? 아님 혼자? 혼자라면 룸메이트를 구하든 기숙사에서 살아야하는데, 시민권자니까 일하면서 공부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야. 다만 네가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느냐도 따져봐야하고..
5 이름없음 2022/12/09 22:52:58 ID : yHB9dvjy0tz 0
나는 경영이나 통상쪽으로 가고 싶긴 해. 혼자 갈 예정이고.. 토플 100 이상 나오면이었나...? 일정 성적 이상 나오면 학비 지원해주시겠다는 분도 있고.. 그 분만 믿고 있다규 ㅋㅋ큐ㅜㅜㅜ 근데 또 문과쪽이다 보니 어차피 문과라면 미국에서 돈만 날리고 올거다 라는 말도 너무 많고.. 어떤 게 맞는 정보인지 조차 걸러들을 능력이 없는 거 같아서 조금 어렵기도 해... 학업이랑 일을 병행하는 건 내 선택에 달린 건 아닐 거 같아서ㅜㅜ.. 너무 어렵다
6 이름없음 2022/12/09 22:58:13 ID : la7cK1B9eNy 0
필요한 정보는 유학원에서 대부분 알려주니까 가보는 게 어때? 어차피 시민권자면 비자 문제 때문에 골치아플 일도 없고 경제적인 사정도 좋은 편이면 그쪽으로 가는 거 나쁘지 않은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2/12/09 23:14:03 ID : yHB9dvjy0tz 0
아빠는 니가 뭔 유학이냐고.. 내가 볼 때는 이번에 못 가면 지금 상태로는 재수도 의미 없을 거라고 ㅎㅎ... 하셔서 혼자 알아보고 싶은데 전화상담이라도 받아보면 도움이 되려나
8 이름없음 2022/12/09 23:20:52 ID : la7cK1B9eNy 0
응응 한번 전화해봐! 근데 미국은 진짜 생각보다 돈 많이 드니까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어려울 수도 있어.. 학비랑 생활비 너무 많이 들어서 공부랑 일 병행하면 졸업하는 데에 진짜 오래 걸려 갈 생각이면 부모님 꼭 설득해야돼!
9 이름없음 2022/12/09 23:37:42 ID : yHB9dvjy0tz 0
아아 그렇긴 하지.. ㅠㅜㅜㅜ 바쁠텐데 친절하게 다 대답해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 내일 토플 한 번 풀어보기라도 하고 좀 더 생각해보려구 ㅠㅜ아 마지막으로 혹시 그.. 그그 학업이랑 일이랑 병행하면 보통 졸업까지 얼마나 더 걸리려나..?
10 이름없음 2022/12/09 23:51:42 ID : HCjhe0re5bA 0
나 학업이랑 일이란 병행했음. 4년만에 졸업 함. 케바케이긴 한데, 3년 반만에 졸업할 수도 있기도 해. 그건 진짜 머리가 좋거나 기본 습득 능력이 탁월한 경우 가능한 거 같음
11 이름없음 2022/12/10 00:34:04 ID : la7cK1B9eNy 0
학교 수준이랑 물가랑 학비에 따라서 기간은 천차만별인 거 같아! 나 아는 사람은 부모님 손 안벌리고 적자 없이 졸업하는 데에 6년인가 걸렸어 학교 교육수준이 많이 높아서 일하면서 학교 다니는 건 어려웠던 것 같더라 휴학하는동안 열심히 돈 번 걸로 알아 10레더 말처럼 특별히 머리가 좋으면 4년 안에 졸업할 수 있을지도??
12 이름없음 2022/12/10 00:36:08 ID : HCjhe0re5bA 0
시민권자라 장학금 받을 길은 만들면 만들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일은 학교일 하면서 교수님들이랑 친하게도 지내고 사바사바도 하고 할 수 있는 포지션 구하기도 쉬울 거고. 언어적 문제만 없다면 말이야
13 이름없음 2022/12/10 00:56:49 ID : yHB9dvjy0tz 0
아유.. 그렇구만.. 좀 더 알아보고 준비해야겠다. 허핳ㅎㅎ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ㅜ
14 이름없음 2022/12/10 00:57:56 ID : yHB9dvjy0tz 0
크게 소통에 문제는 없는데 그 문화라고 하지.. 그게 한국이랑 많이 다르다 보니까 중학교 때 미국 친구들하고도 벌써 약간 차이가 느껴지는데.. 그게 조금 걱정이 되는 거 같아
15 이름없음 2022/12/10 01:38:24 ID : HCjhe0re5bA 0
문화는 크게 걱정하지 마. 결국 대학교 가면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하고 섞일텐데, 그러다보면 자연히 특별히 ‘미국’ 의 문화라고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대신 기본 매너나 에티켓 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을 거 같아. 예를 들어 누가 내 뒤에 오는 걸 알면 문을 잡아준다던지, 누군가 뒤에서 나보다 빨리 걷는 사람에게 먼저 앞지르라고 자리를 잠깐 비켜준다던지 하는 거. 특히 사람들 앞을 지나가거나 살짝 부딪혔을 때 늘 ‘excuse me’ 라고 말하고, 건물에서 나오는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에 들어가는 거. 뭐, 기본 매너와 에티켓을 미국 사람들도 안 지킨다만, 그래도 알고 가는 건 나쁘지 않으니까.
16 이름없음 2022/12/10 12:03:43 ID : yHB9dvjy0tz 0
아 그 정도 에티켓은.. 그렇지 ㅋㅋ 아휴 고민이 되네.. 그래도 덕분에 조금 머리가 정리되는 거 같아. 고마워 ㅎㅎ
17 이름없음 2024/01/03 23:46:02 ID : r8002re2E9B 0
어떻게 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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