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나머지 광탈하고 예비 받은 거 조금 있는데 내가 정원이랑 충원율 나온 부분 캡쳐해서 톡으로 보내기까지 했거든? 근데 그건 보지도 않고 예비 몇번이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거네? ㅇㅈㄹ하는 거야.
그리고 안전으로 지거국 넣은 거 있는데 그 대학 얘긴 꺼내지도 말라는 거임ㅋㅋㅋㅋ 그러면서 정시를 기대해봐야겠대. 근데 수시 붙으면 정시 쓸모 없잖아ㅋㅋㅋㅋ 고3 자식이 둘이나 있었는데 입시를 그렇게 모르는 게 말이 되냐??
자기가 직업군인인데 군대 가는 건 어떻겠냬. 가래서 학교 다 떨어지면 생각해본다고 했더니 4년제 대학 나와서 직업군인 하러 들어오는 사람도 수두룩하다고 그런 사람들 10명 중에 한 명만 장기 근무가 가능하다는 거야ㅋㅋㅋㅋ 근데 어쩌라고 경쟁률 10:1..ㅋㅋ 대학 경쟁률은 보고 와서 하는 소리인가?
그리고 누가 4년제 대학 가려고 12년 동안 공부해서 대학 가놓고 4년 동안 전공 공부하고 군대 입대함? 아니 애초에 꿈이 그쪽이면 사관학교나 군 관련 학과를 갔겠지 앞날 창창한 공대 가서 누가 군인하냐고ㅋㅋ
게다가 자기 연차에 자기 연봉 받으러면 대기업 들어가서 임원을 해야한다네? 어느 대기업 임원이 연봉 1억을 못넘어요(이 말 한 사람 연봉 1억 조금 모자람)..? 진짜 어이없어.
내가 군대를 무시한다는데 지가 더 대학 무시함..ㅋ 지가 살던 시대 기준으로 평가질함. 건대는 뭐랬지 우유나 짜던 데? 인하대는 인하공전? 그 전문대? 이러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숙대를 누가 알아주냐고 했었나? 그리고 지거국 왜 무시함? 학창시절에 공부 지지리도 안해서 대학 떨어지고 전문대 나와서 군대간 주제에… 지 친구들이 의사하고 공부 잘하지 지가 잘하냐고ㅋㅋㅋㅋ 살면서 고3 1년 밖에 공부 안해봤으면서 공부해본 척 지려… 난 12년을 계속 공부만 하면서 살았는데
진짜 내가 지 학벌로 까면 발광할거면서 군대 무시했다고 거품 무는 꼴 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