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2/20 12:38:32 ID : 9s3yIGmrfgk 0
2년 전 동생이 쇠망치로 내 머리를 가격한 일이 있었어. 근데 주변 친적들과 부모님들은 동생이 정신병이 있다는 이유로 많이 감싸주면서 원래 동생이 예민한 성향이고 겉으로는 저렇게 대하지만 착한아이, 니가 언니니까 이해하라는 말들이 오갈때면 스스로 너무 혼란스러워. 가족이라는 명분하에 그냥 내 눈에는 행복한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책임전가하며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인형이 되어라, 라는 말 밖에 안들리는데,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맞을까. 2년 동안 내 의견에 부정문만 날라와서 이제는 자기확신감도 떨어진다.
2 이름없음 2022/12/26 05:05:47 ID : BcGskqZdDs3 0
그런 일 몇번 있었어? 동생은 치료받고 있어? 쇠망치로 머리 가격이라니 충동성이 엄청 강한가본데 동생 감쌀게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든 그정도면 격리시켜야함 예민한 게 정상 범주를 벗어났네 내눈에도 니희생 강요하는 걸로 보임 니사고 정상이니까 자기확신 가져 용서할 게 아니라 너를 지킬 방법을 강구해봐
3 이름없음 2022/12/26 09:46:01 ID : 9y2MphzaldD 0
겉으로는 저렇게 대하지만 착한 아이라는 말은 결국 궤변이지...... 사람 머리를 후려까는 시점에서 이미 착하고 말고 이전에 타인과의 생활이 안 맞는 애임. 니가 정상임. 내가 보기엔 레주가 자기 딸이고 걔 언니니까 자기 대신 걔를 막아줄 샌드백으로 내밀기 딱 좋은 위치인거라고 생각함... 집을 나가던가 아니면 걔를 격리시키던가 하는 게 맞고, 걔 관련 일이 처리가 좀 되면 레주도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봐. 원래 주위에 정신병자가 있으면 지쳐서 자기까지 정신병 오기 마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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