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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인, 가족, 집안 다 떠나서
진짜 오직 나만을 위해 살아가야하는 이유좀 알려주라
아직은 되는대로 살고 있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 보면 어떤 목표가 있는거같은데 나는 없는거같고
살고싶은 이유가 없는거같아 진짜로 태어난김에 살아가는 느낌이야
무미건조한 느낌 학생때는 하고싶은거라도 있었지 졸업하고 취업시장 들어오니까 하고싶은게 안보이고 뭔지도 모르겠어
나 내 집사서 안에다 예쁜 쓰레기 주렁주렁 전시하면서 오늘의 집에 사진 올리려고 돈모으고 사는중ㅋㅋㅋ그러려면 인테리어 비용만 몇천이고 집은 몇억이라 쉽지않다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유라.. 난 이게 이윤데 ..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내인생이 잘 됐으면 좋겠어서 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듯 목표가 있으면 막연하게 준비하는 것 보다 명확해져서 좋잖아 목표를 한 번 세워보는 거 어때?
죽지 못해 산다 ㅎㅎ
죽는게 편안하다면 이미 진작 죽었을거임 그러나 사후세계도 불확실하고 죽는 것도 쉽지 않으니 살아야겠다는 결론이 났음 그럼 그냥 살게 되는거지 머 내 행복을 위해서
희망 떄문이 아닐까? 현재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보다 더 풍부한 감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미래가 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서 살아가는 것 같아. 내가 더 열심히 살면 분명 언젠가 좋은 날이 올거라는 생각 떄문에 살아가! 나도 예전에는 살아야 하는 이유도 없고 인생이 쳇바퀴 같았는데 요즘은 살아있기에 이런 고민도 할 수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지내니까 보이지 않던 희망들도 보이더라구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지 머 나를 위한..이유랄 게 있나? 걍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정주행하고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앞으로 왕창 먹으려고 산다고 해야하나 그냥 태어난 김에 살게 됐는데 이왕 사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맘껏 하려면 열심히 돈벌어서 내가 나 먹여 살려야 하니까!
음... 이대로 죽기에는 너무 현재가 마음에 안 들어
태어났으면 한번쯤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노력하는 중
죽기에는 그 후가 불확실하고 내가 어떻게 될지 모름. 그럼 살아야함. 왜? 살면은 그 미래가 죽는것보단 불확실하지 않고 그 미래도 내가 어느정도 조율이 가능하니까. 하지만 애초에 죽고싶다고 생각했으니 계속 사는것도 그닥 좋지않음. 근데 왜 살아가냐고하면 고통속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조금의 행복을 위해서 버티고있는거지
내가 편하게 살고 싶어서 애쓰는 거고 그러려면 안정적으로 어느정도 돈이 모여야 하니까 열심히 하는거? 걍 지금 즐겁고 20대 죽을라면 막살텐데 아니니까. 그리고 지금 하고싶은거 없는데 나중에 하고싶은거 생기면 어떡함? 그럼 지금 막산거 그대로 돌려받아서 +5년은 더 힘들거나 하고싶은거 절대 못하게 될수도 있는데 아깝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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