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1/09 15:25:17 ID : 5O1bjBzdQtv 0
넌 내가 네 행복조차 빌지 않았음 할 것 같아서 굳이 말하진 않을게 미안해 아 진짜 아직도 못 잊었어 짜증나 마음 정리 끝! 2022년 4월인가 5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참 맘고생 심했을 너와 나에게 미안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고 전하고 싶다 20240811 비상비상초비상 새짝녀가 생겼는데 그 애가 너무 좋ㅎ아… 짖짜 개설레는데 어떡하지 약간 퀴프 헤녀같은데….. 20240930 새짝녀도 맘 접음 구냥 헷갈렸던 것 같애ㅠㅠ 나 이젠 니 안좋아하는데 니랑 있던 그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20250114 마음은 다 접었는데 계속해서 말했듯 너와의 추억이 너무 행복해 솔직히 니랑 했던 거 대부분을 다 까먹었거든?ㅎㅎ;; 근데 약간 그때 힘들긴 했는데 참 행복했다는 그 기분? 감정?이 여전해서 추억팔이하러 들어올듯!!!!! 아 그냥 하는 말인데 니가 참 좋다 히히 20250205 내 짝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구나 어제 꿈에 엄청 옛날에 좋아하던 남자애랑 손 잡는 꿈 꿨는데 그제서야 아 나 너를 정말 잊었구나 싶었어 너도 앞으로 가끔 꿈에 나올 수도 있지만 좋아해서라기 보단 그리워서 일 것 같아 이제야 너를 정말 놓을 수 있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자 너도 나도 안녕 내 청춘아
202 ◆xBbA6lA0qY2 2024/07/21 00:40:52 ID : Co5bvclbck5 0
소중하게 품어두고 간직할게 니랑 다시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조용히 기다릴게 니가 다시 나를 찾는 날까지
203 이름없음 2024/07/21 19:14:50 ID : ts5U1vbeE4H 0
고생 많았어! 마음 정리 잘 했다니 다행이다 시기나 상황이 나랑 너무 비슷해서 한번씩 보던 스레라 레스 남겨봐 나도 아직 여름이 오면 그 애가 생각 나거든 미숙했던 그때의 내가 너무 후회스럽고 싫지만 그럼에도 그게 너무 소중한 추억이라 어떨 땐 걔가 사무치게 보고싶고 또 어떨 땐 한없이 미워지고 그래도 스레주는 이제 좋은 인연을 새로 만난 것 같으니 잘 되길 바랄게!
204 이름없음 2024/07/21 21:19:57 ID : klclcttimLb 0
레스 남겨줘서 고마워!! 내 마음에 대해 많이 서툴때부터 써서 많이 유치한데 이 스레를 읽어줬다니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레스주가 공감이 됐다니 고맙기도 하네 나는 아마 평생 연이와의 추억을 사랑할거야 그래도 이제는 예전처럼 아프지 않아 그냥 다른 사람의 청춘을 읽는 듯 희미하거든 그래서 나는 이제 괜찮아 레스주도 얼른 그 소중한 추억을 새로운 인연과 잘 간직할 수 있었음 좋겠다 더운 여름 잘 보내
205 이름없음 2024/07/30 19:33:25 ID : IGq7BuoMjeE 0
와 연아 오늘 니 내 꿈에 나옴 배경은 중3 때 학예회날이었어 근데 내가 친구랑 공연 준비하는데 니가 친구랑 학교복도쪽 창문에서 나한테 니 이제 나 피해지마라 였나 뭔가 화해하자는 듯한 말을 하더라 이런 꿈 꾸는걸 보니 나 아직도 니랑 잘 지내고 싶나봐
206 이름없음 2024/07/31 01:48:21 ID : NvBhs9xRCnX 0
우와… 왜 보고싶지 미련 남은건가 하긴 2년을 좋아한 첫사랑인데 많이 앓았으니깐 그럴수도;;;;;
207 이름없음 2024/08/08 16:52:32 ID : spfcNvDxPbi 0
오늘 새짝녀랑 다른 애들이랑 우리 아빠차를 타고 어디 가고 있었어 그런데 짝녀가 갑자기 내 손 잡으면서 와 진짜 따뜻하다 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안잡힌 반대 손으로 엄지척 했어 그렇게 다른 애들 다 있는데 나랑 짝녀랑 둘이서 손깍지 끼고 가고 있었어 얼마쯤 갔나? 저기 빵집 옆에 붙어있는 캡슐 뽑기 방이 있는거야 그래서 나랑 짝녀랑 딴 애랑 셋이서 거기에 가서 캡슐 몇 개 뽑고 그곳을 나와 다시 걸었어 나랑 짝녀랑은 여전하 손을 잡고 그러다가 분수 있고 궁전?같은 광장?이 있는 곳에 도착했어 정말 예뻤거든 나는 짝녀랑 둘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다른 애 만져 보냈어 그리고 짝녀가 자기 찍어달라고 하길래 ㅇㅋ해서 찍어줄려는 타이밍에 강아지가 어디서 뛰쳐나와 짝녀가 포즈가 흐트러진거야 그래도 난 일단 한 장 사진 찍었지만 짝녀랑 강아지랑 논 시간은 얼마 안됐어 한 1분? 강아지 주인분이 와서 데리고 갔거든 그런데 이번엔 짝녀네 어머니께서 나타난거야 여기저기서 바르지 못한 품행을 했다나 뭐라나 그렇게 짝녀가 끌려서 떠나게 됐어 그리고 꿈에서 깼어 짝녀랑 겨울에 손 잡고 다니는 몽글몽글한 꿈을 꿨어 깨니깐 좀 서글프더라 그리고 너랑 보낼 겨울이 너무 기대 돼
208 이름없음 2024/08/11 23:02:58 ID : NvBhs9xRCnX 0
후하후하 그 행사 끝나고 같이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해야지ㅎㅎ 8월 말에 끝나고 9월 중순엔 추석이니깐 9월 초즘?? 하 완벽 단둘이서만 만나보고 싶고 친해지구 싶아……..
209 이름없음 2024/08/12 00:08:09 ID : 7wIK5bxBhut 0
와 연아 나 니 사진 다 지웠더라 독한년ㄷㄷ 그나마 저 멀리 작게 니랑 나랑 붙어있는 영상 두개? 남아있는 것 같은데 아 그리워 보고 싶고 근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 후회할만큼 많이 했잖아? 참고 버텨내서 살아야지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210 이름없음 2024/08/12 00:28:26 ID : 1A2ILanwsjb 0
다음에 한 번 비계로 팔 걸어볼까 아 친구로 남고 싶어 내 욕심인걸 알지만
211 이름없음 2024/08/12 00:28:53 ID : 1A2ILanwsjb 0
근데 근데 근데 근데 나 따로 좋아하는 애 있어서 이젠 걱정 안해도 되는데ㅎㅎ…,……
212 이름없음 2024/08/12 00:35:29 ID : NvBhs9xRCnX 0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째서 자꾸 잊어버리는거지 짜증나 니랑 함께해서 좋았던 기억들이 잘 기억이 안 나 너를 추억하고 싶은데 니가 잘 안떠올라 어떡해
213 이름없음 2024/08/12 21:25:40 ID : IGq7BuoMjeE 0
연아연아 내가 니를 진짜 좋아할때 그때 내가 많이 죽고 싶었거든? 근데 그땐 너랑 친했으니깐 학교에만 가면 너를 볼수 있었어 그래서 내 삶의 목적이 너를 보고 너와 얘기하고 너와 나란히 걷던거였던 적이 있었어 그래서 안죽었어 고마워
214 이름없음 2024/08/16 03:03:23 ID : 7wIK5bxBhut 0
몇 년 전에 그니깐 연이랑 같이 다니던 시절에 어쩌다 손을 잡게 됐어 내가 먼저 잡았지 그땐 연이랑 손 잡는 것만 해도 진짜 기뻤어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나만 붙잡고 있었던 것 같아 연이 손에 하나도 힘이 안들어 갔던 것 같아 놓칠 것 같은 모래를 붙잡고 어떻게든 안놓치겠다고 물을 묻혀서 잡고 있는 것 같은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아 그때의 손이든 그때의 관계든 아 지금 생각해도 존나 슬프고 걘 얼마나 싫었을까 미안하다 새꺄
215 이름없음 2024/08/16 03:05:20 ID : 1A2ILanwsjb 0
요즘 니 보니깐 많이 진짜 거의 딴사람 됐더라 나랑 같이 지내던 때랑 완전 달라 더 이뻐졌어 보고싶다 니랑 얘기하고 싶어
216 이름없음 2024/08/16 03:07:23 ID : 1A2ILanwsjb 0
내가 이걸 떠올리게 된게 며칠전인가 현짝녀가 내 손 잡듯이 만지길래 내가 손깍지 꼈더니 걔도 깍지에 힘주는데 설레더라 그런데 몇 시간 뒤부터 니 생각이 조금씩 나길래 며칠동안 계속 생각했어
217 이름없음 2024/08/24 01:07:20 ID : TWnTSGk2moI 0
연아 요즘따라 조금 힘드네 내가 모르는 사람이 됐을 니가 너무 괴리감 느껴지고 걍 현생도 힘들고 기도 빨리고 아 힘드렁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야지
218 이름없음 2024/08/27 01:47:16 ID : Gk8kre46mLa 0
나 요즘 잘 못 지내는 것 같아 툭 하면 2-3시간 자고 끼니 거르고 무기력하게 시간 버리고 우울해하고 보고싶어 너든 새로운 짝녀든
219 이름없음 2024/08/27 01:49:10 ID : Gk8kre46mLa 0
아 그리고 새짝녀랑은 찐친으로 남게 노력해보려고 그냥 얘는 스킨쉽만 많고 나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 애 자체가 낯을 안가려서 쉽게 다가가는 타입이라 그런가 나랑 그럭저럭 지내는데 나한테 하나도 관심없는 것 같아 그리고 퀴어 존중은 하는데 친구들 중에 있음 좀 멀리할 것 같은 타입이더라 마음 그렇게 안깊을 때 알아서 다행이다 정리해야지
220 이름없음 2024/08/31 09:30:41 ID : vA6jgZilwsj 0
이제 다 정리할게 이제는 정말 딴 사람이 됐을 니를 놓아줄게 우리 이제 평생 안보고 살겠지? 여전히 니 닮은 사람이 보이면 흠칫흠칫해 심장이 엄청 빨리 뛰기도 하고 여전히 니 꿈을 꾸고 나면 심장이 요동치는 것도 여전한데 우리가 여전하지 않잖아 사랑했어 앞으로도 사랑하거고 또 니를 제일 사랑하진 않을거야 한 세 번째?ㅋㅋㅋㅋㅋ 너보다 좋아하는 사람도 만들거고 내가 정신적으로 좀 괜찮아지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랑 연애도 할래
221 이름없음 2024/08/31 09:31:56 ID : vA6jgZilwsj 0
이제 나 니 때메 울지 않고 니 생각도 거의 안해 마음 정리 했는데 니랑 했던 그 모든 것이 너무 소중해서 자꾸자꾸 생각나 아마 니보다 니랑 있던 그 추억들을 더 사랑해서 자꾸 이러나봐;;; 이 짓도 언젠간 그만할 수 있겠지?
222 이름없음 2024/08/31 09:32:52 ID : vA6jgZilwsj 0
그리고 새짝녀랑은 그냥 좋은 친구 관계가 됐음 좋겠어… 얘한테 큰 잘못을 해서… 미안해 그래더 나 싫어하지 마ㅠㅜ
223 이름없음 2024/08/31 09:37:58 ID : 1A2ILanwsjb 0
야 이제 나 이 스레 스크랩 삭제하고 잊는다? 이젠 정말 끝이야 니와의 추억 모두 여전히 내 보물들인데 이젠 정말 조용히 구경만 할게 나한테 너무 소중한 추억들 안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네게 상처줬던 그 모든 순간들을 사과할게 미안해 사랑해 안녕 안녕 안녕 잘 있어 진짜로 나는 잘 있어보려고 노력하게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 사겼음 좋겠어 항상 니 중딩 때 애들이랑만 지내잖아 그럼 좀 외로운거야 학교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 여럿 만들어서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 내가 왈가불가하는게 모양새가 이상하지만 뭐 그럼 이젠 진짜 니랑 안녕이야!!!!!!!!!!! 아 가기 싫지만 진짜로… 안녕안녕안녕 내게 사랑할 것들을 많이 안겨줘서 고마워 사랑해 진짜로 이 세글자에 대 못 담을만큼 사랑했고 사랑해 안녕
224 이름없음 2024/09/20 00:53:22 ID : JPeMkoJWja2 0
안녕은 무슨!!!! 하 또 안녕이다 이자식아 그저께 꿈에 니 나왔어 그냥 니랑 같이 잘 지내는 꿈 니는 내 첫사랑이야 그렇게 간직할거야
225 이름없음 2024/09/20 00:53:30 ID : JPeMkoJWja2 0
헝 보고싶다
226 이름없음 2024/09/20 00:53:48 ID : JPeMkoJWja2 0
겨울이 되고 기회도 된다면 네게 다시 연락해도 될까…?
227 이름없음 2024/09/24 02:29:38 ID : hvwslCkmk9z 0
시험 공부 중…. 사실 그거 핑계 대고 폰 하는중… 아 그 오늘 스카에서 그 사람 너 맞지?
228 이름없음 2024/09/30 01:26:50 ID : 3Cpfalcla05 0
이맘때즘 니 때문에 엄청 많이 울고 힘들어 했었는데
229 이름없음 2024/10/10 01:45:13 ID : 3AY7fcHxA3O 0
너가 내 첫사랑이었잖아 그 겨울에 니랑 나랑 어사였을때 말야 그 때 니가 첫사랑 치는거 옆에서 조용히 또는 좀 멀리서 바라볼때 마다 아 나는 참 니가 좋구나 생각했어 그리고 그 겨울동안 첫사랑 많이 들었고 여전히도 니 생각하면서 많이 들어 나 너 안좋아해 그런데 좋아하는게 습관된 것 같아 너 어쩌다 만나도 별로 심장 안떨리고 너랑 어찌저찌 잘 해보고 싶지도 않은데 그냥 옛날 추억이 너무 이뻐서 계속 떠올리게 돼 거의 다 잊어버렸는데 정말 한없이 이뻤다는 것밖에 남지 않아서 그때만 열심히 회상중이야 너도 그러려나
230 이름없음 2024/10/10 01:45:38 ID : 3AY7fcHxA3O 0
행복해라 이새꺄
231 이름없음 2024/10/10 01:48:32 ID : 3AY7fcHxA3O 0
실은 나 최근에 그냥 힘든 느낌이 무뎌질 정도로 계속해서 힘들고 상상이상으로 힘들었는지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충동적으로 전담 사서 몇 번 피다가 버렸어 그런데 이거 너가 알면 걱정해주려나 얼만큼 왜그리 힘드냐고 물어봐주려나 그럼 좋겠는데
232 이름없음 2024/11/16 00:59:46 ID : 3AY7fcHxA3O 0
아니 좀 오타쿠처럼 들릴지 모르겠는데 웹툰 보려고 앱을 스크롤해 보면 내가 몇 년동안 잘 보던 작품들은 하나 둘씩 완결이 나고 못 보던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참 시간이 빨리 가구나 싶어 그리고 무언갈 시작하면 꼭 끝이 있는 것처럼 너와의 관계도 내가 시작했으니 끝이 조금 빨랐을뿐 와야했던게 왔을뿐이겠지
233 이름없음 2024/11/28 23:08:37 ID : 3AY7fcHxA3O 0
진짜 아웃팅한 새끼 존나 쳐죽이고 싶다 진짜 ㅅㅂㅅ끼 짜증나 이상한 ㅅㄲ한테 걸려서 이지랄 났네 하 짜증나 진짜
234 이름없음 2024/11/28 23:08:51 ID : 3AY7fcHxA3O 0
에휴 ㅅㅂ 짜증나
235 이름없음 2024/11/28 23:11:03 ID : 3AY7fcHxA3O 0
이번주에 다시 만나면 그때 함 얘기해봐야지 나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고 니 좋아했던건 다 내 착각이었던 것 같다고 너무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착각하고 좀 ㅈ같게 표현했던 것 같다고 예전처럼 다시 지내지 못하겠지만 스카에서 마주칠때마다 좀 피하지 말라고 짜증난다고
236 이름없음 2024/11/29 20:22:35 ID : 3AY7fcHxA3O 0
너를 만나고 많은게 바뀐 것 같아
237 이름없음 2024/12/08 03:17:44 ID : 3AY7fcHxA3O 0
너와 만났어 떨리는건 너 때문인지 카페인 때문인지 알 수 없는데 심장이 평소보다 살짝 더 빠르게 뛰더라 바로 코 앞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 하는데도 얼굴을 보지 못했어 잠깐 대화하자고 말하지 못했어 너한테 다가가고 싶었는데 보는 것만 해도 왜인지 죄스러워 눈짓을 돌리게 돼
238 이름없음 2024/12/21 16:38:05 ID : 3AY7fcHxA3O 0
벌써 세번째 겨울이야
239 이름없음 2024/12/23 00:32:34 ID : 3AY7fcHxA3O 0
보고싶어퓨ㅠㅠ
240 이름없음 2024/12/27 00:14:21 ID : 3AY7fcHxA3O 0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였길
241 이름없음 2024/12/27 00:15:05 ID : 3AY7fcHxA3O 0
내 인생에 니가 잠깐이라도 있음에 감사해 잘 지내야 해
242 이름없음 2024/12/28 00:56:40 ID : 3AY7fcHxA3O 0
ㅎㅇ 연아 벌써 또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어 정말 벌써이지 않니? 새로운 학교에서 네가 적응은 잘 했을련지 궁금하네 그런데 가끔 내가 알던 너는 더이상 없고 넌 전혀 다른 사람일텐데 이렇게 추억하는게 맞는건지 싶을때가 있어 추억 또한 기억에 희석되어가고 그 기억들 마저도 점차 새로운 기억들에 뭉개져가 변명이지만 그래서 니가 기억이 잘 안 나 너와의 추억들이 잘 기억이 안 나 정말 울고 싶게도 말야 니가 보고싶고 그리운데 무엇 때문에 그리운지 어떤 일들을 같이 했었는지가 기억이 안나니 추억할수가 없어 그냥 니 존재를 위로삼아 그리워할뿐이야
243 이름없음 2025/01/04 01:02:43 ID : 3AY7fcHxA3O 0
해피뉴이어
244 이름없음 2025/01/04 01:03:28 ID : 3AY7fcHxA3O 0
또 새로운 해가 밝았구나 올해도 다시 힘내서 살아가보자 2년만 버티자
245 이름없음 2025/01/08 21:41:32 ID : 3AY7fcHxA3O 0
니가 그리운데 예전처럼 눈물나게 심장 아리고 하진 않아 나의 너는 이젠 없으니깐 지금의 너를 가끔가끔 볼때마다 그리 슬프지 않은 것 같아
246 이름없음 2025/01/11 23:12:54 ID : 3AY7fcHxA3O 0
247 이름없음 2025/01/14 03:11:26 ID : 3AY7fcHxA3O 0
슬슬 3년을 꽉 채워가 2년 아마 너를 좋아했을 기간이야 징그럽게도 오래 좋아했다 그치 처음으로 누군갈 좋아한건 아니었는데 그냥 처음 사랑해본 것 마냥 엄청 서툴고 많이 설렜어 너 때문에 많이 울기도 울었고 우울하기도 지독하리만큼 우울했고 다이어트도 한 번도 성공한 적 없었는데 너 때문에 끼니 거르고 다니니깐 몸무게도 훅 줄더라 신기하지? 그런데 흔히들 말하는 그 기간을 못 넘기네 아니 정신적으로 사랑의 유효기간이 있잖아 2년인가 3년인가 나 정말 너 없이도 살아가고 있어 어떻게 해야 우울하지 않은지 방법을 알았고 어떻게 해야 사교적으로 살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았어 그래도 아직 새로운 사랑은 딱히 못 해본 것 같다 이렇게 평생 너를 못 잊으려나 그건 아닐거야 그냥 가끔씩, 어쩌다 한 번 니 이름이 떠오를 것 같아 이건 아마 평생 그럴 것 같긴하다 성인이 되고 첫 술은.. 너와 마셨던 그때였지만 여하튼 성인인채로의 첫 술을 마시며 너를 떠올리겠지 쮸쮸바를 먹고 손이 시릴때면 아무것도 모르는척 니 손을 잡던 그때를 떠올리겠지 열심히 살다가 정말 어쩌다가 인형을 보면 니가 떠오르겠지 너는 내 인생에 큰 사연 담긴 흉터를 남겼어 그래도 니가 좋아
248 이름없음 2025/01/14 03:15:34 ID : 3AY7fcHxA3O 0
지금의 너는 내가 알던 니가 아니라 더이상 좋아하진 않겠지만 친구로서 만나보고 싶다고 가끔 생각하긴해 근데 더이상 너를 좋아하는 행위를 이어가진 않을 것 같아 그냥 너를 좋아했던 그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할게
249 이름없음 2025/01/14 03:23:18 ID : 3AY7fcHxA3O 0
와 이 스레도 세운지 벌써 2년이 넘었구나아 초반에 진짜 그 중이병이 너무 부끄러운데 추억이니깐ㅋㅋㅋㅋㅋ 아 보고싶다~~~~
250 이름없음 2025/01/14 03:45:36 ID : 3AY7fcHxA3O 0
으 첫사랑 기타로 치던거 떠올랐다 그때 니가 나 거리둬서 진짜 힘들었는데 엉 그때가 위에서 말한 몸무게 겁나 줄던 그 시기임;;;;;;
251 이름없음 2025/01/14 04:02:07 ID : 3AY7fcHxA3O 0
아니 여하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땐 그게 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사랑같고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일 사랑 같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몇 번의 호감이 싹 텄다가도 지면서 시간을 지나보내고 나니 그때의 내 사랑도 크게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짝사랑이었다는 것 그저 처음 동성을 좋아했고 그래서인지 너무 많이 서툴러서 후회할 일을 너무 많이 벌여 놓았지 그래도 너무 행복했어
252 이름없음 2025/01/26 05:07:23 ID : 3AY7fcHxA3O 0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젠 안녕 (봄여름가을겨울_빅뱅) 요새 빅뱅이랑 에스파에 빠졌어 오랜만에 아이돌이다 그치?
253 이름없음 2025/02/05 00:58:01 ID : 3AY7fcHxA3O 0
이젠 정말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 잘 지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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