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있어?

나도 약간 그래.. 절대로 나 안좋아할 것 같은 애들한테 끌려.. 난 내가 그런 사람한테 사랑받고 싶다는 욕심?이나 소유욕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고 생각해..

딱히 나같은 경우는 누구사귀고 그런거 신경안쓰다보니까 반반인거 같아

나도 역간 그런것같아 . 최근고민이 그거였어 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사랑뿐만아니라 우정 등등의 전체적인 인간관계에서 나한테 잘해주고 나한테 뭔가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나는 정작 신경쓰고싶지않고 딱히 엄청 잘해주진 않지만 진짜 이유없이(혹은 모르는 상태로) 관심이가고 붙어있고 싶었던 그런 경험이 많았어 사랑뿐만아니라 전체적인 인간관계가 그런식이라면 뭔가 내가 알지못하는 심리때문애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어!

애정결핍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