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곧 반배정이 나오는데 이번년도 반 친구들은 어떨지 궁금해!! 남녀합반인데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 둘 다 괜찮았으면 좋겠다🥲

나 이번 학기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과연 이 오빠랑 연애를 시작하게 될까? 그게 아니라면 이 오빠가 나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2 >>3 복채 적어줘!! 점 보고 있을게~

>>4 알겠어! 문제풀고 난 뒤에 오답풀이를 할때 여러가지로 내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 정확하게 아는게 좋고 맞은답이라도 이게 다른 문제로 복잡하게 나와도 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지 한번 더 체크하는게 좋은것같아! 음 이건 꿀팁이라기에는 좀 애매한가??

>>2 나쁘지 않아! 대부분 해맑은 애들ㅋㅋ 활발해. 혹시 아는 애들이 거의 없는 학교야? 새로운 도전이라고 하고, 미래쪽도 레주 하기 나름이라고 하네. 점이 너무 빈약해서 조언이라도 해줄게. 친구들에게 호의적인건 좋지만 너무 끌려다니지는 마. 자기 소신 지키면서 살기!

두개 봐줄 수 잇을까? 첫번째는 이번년도에 연애 할수 있는지고.!! 두번째는 친구들 잘 사귈 수 있을지야..ㅠㅠㅠㅠㅜ 복채는 음 내가 막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일본어는 듣기만 어느정도 하고 히라가나만 어느정도 외우면 일상생활 가능 하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데 책을 읽어보는걸 추천해 3~4번 이렇게 하구 JLPT 3급은 땄어!! 한자는 그냥 무작정 외웠고....

>>7 응응 두개 봐줄 수 있어! 일본어 옛날부터 배우고 싶었는데 잘됐다ㅋㅋㅋ성인되면 꼭 배워볼게! 일본어 내신은 따기 힘드러...

레주 안뇽안뇽! 나는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게 된 20살이야! 입시가 끝나고 어쩌다가 전에 알게 된 친구랑 연락이 닿았는데 참 잘생기고 키도 큰 친구거든… 근데 내가 반한 이유는 나랑 성격이 비슷해서 너무 끌렸어 그렇게 입시 끝나고 방학 내내 짝사랑했는데 어쩌다 아는 애들 중에 둘만 서울에 가게 된거야… 그래서 친구 한명이랑 같이 셋이서 많이 놀고 또 우리 둘이도 많이 친해져서 내가 상경해서 같이 둘만 놀러가기도 하고 걔 오티때 입을 옷도 내가 다 골라주고 계속 같이 놀았거든.. 남들이 보면 썸이라는데 걔가 자기 연애할 생각 없다, 스킨십 싫다고 염불 외우고 막 나보고 이상형 뭐냐 내가 남소시켜준다 이러고 막 같이 놀때 사진 찍어서 인스타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면 이런건 남친이랑 해라 막 그러고.. 그러면서 수강신청 도와주러 오고 연락 귀찮다면서 먼저 전화하고? 무튼 날 정말 편한 친구사이로 보는 것 같아… 근데 또 묘하게 희망이 있는 것 같아서 맘 접지도 못하겠고 대학 가면 걘 인기 많을텐데 멀어질까봐 두렵다.. ㅎㅎ 질문은 1. 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2. 연애적으로 희망이 있을까? 3. 이어지기 위한 팁…? 복채는 음…뻔한 질문일수도 있으니 내신 꼭 붙잡기..! 2초까지 무조건 붙잡아야해 그나마 그래야 산택 폭이 좀 넓어져… 아 그리고 암기과목은 노트정리보다는 많이 읽는게 더 머리 잘 들어오고 진짜 뻔한거긴 하지만… 교과서는 기본이야!!!! 부가 자료보다는 기본에 충실해야해 음 뭔가 팁이랄만한게.. 없다..🥹 혹시 궁금한거 있어?! 있으면 답해줄게 뭐든!!! 나름 입시 산전수전공중전 다 한 사람이라서!!!

나도 두개 봐줄 수 있니...? 레주야 나도 이제 곧 고1이야 우리 같이 힘내자. 나는 발표에 대한 팁을 줄게!! 대본은 만들지 않기. 대본 만들면 그 대본이라는 틀에 갇혀버려서 딱 나가서 대본대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머리가 새하얘지고 말을 버벅거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대본을 보고 발표를 하는 것도 실수가 많이 생길 수 있어!! 약간 이건 나름의 조언이랄까... 발표 에티켓 같은거??) 그러니까 ppt의 경우, ppt가 어떤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체크를 하고 ppt 없이 그냥 발표를 하는 경우도 똑같이 발표 '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체크를 하는게 중요해! 그러니까 머릿속으로 정리를 한 다음, 발표 전에 친구들에게 말한다고 상상하면서 핸드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녹화하면서 연습을 하고 영상을 보면서 발표 할 때 네 모습이 어떤지를 보는거야 그러면 고칠 점이라든가 네 습관을 파악할 수가 있오 아 그리고 발표 할 때 말은 천천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애 물론 난 말이 빨라서 빠르게 발표하긴 하는데 ㅋㅋㅋ큐ㅠㅠ 나처럼 빨리 하다가 전달력 떨어뜨리는 것 보단 천천히 해!! 아 그리고 이거 되게 중요한건데 발표 내용에 어려운 단어가 있다면 청중들한테 "이 단어를 아세요?" 식으로 질문을 던져서 집중시켜서 간단한 뜻 풀이와 함께 쉬운 예시를 들어주면 돼!! Ex) 여러분들 혹시 자강불식 이라는 한자성어를 아세요? 스스로 자, 굳셀 강, 아니 불, 쉴 식 자를 써서 스스로 마음을 굳세게 다지며 쉬지 않고 노력함을 뜻하는 한자성어 입니다. 예를 들면, 진로와 학업을 위하여 쉬지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예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발표 주제는, 쉬지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서문에서 자연스럽게 주제를 언급하면 시작은 매끄럽게 할 수 있어!! 아 그리고 하나 더!! ppt의 경우 화면만 보면서 발표 하는 것 보다는 화면을 먼저 보고, 내용을 머리로 익히고 그걸 보여주면서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발표를 해야해 그러니까 청중들과 ppt를 번갈아보면서 해야하는게 포인트!! 복채는 이정도면 되겠지?! 1. 우정(?) 목요일에 학교 OT 있었거든 우리학교 특성화고등학교라서 같은 학과 애들(22명)이랑 같이 떡볶이 먹으러가고 노래방 갔다가 카페까지 갔다왔는데 혹시 애들한테 내 첫인상이 어떻게 찍혔을까?? 내가 말 실수를 했다거나 그런 건 딱히 없었는데 뭔가 조금 나댔나 싶어서...ㅋㅋㅋㅋ 내가 말이 많은 편이긴 해!! 그냥 말이 많은 친구구나 그렇게 생각 했으려나 근데 내가 E였다가 방학하면서 I로 바뀌어서 그런지 확실히 거기애들이랑 있으니까 조금 눌리는 느낌을 받긴 했거든 ㅠㅠ 내 첫인상 개쫑난건 아니겟지?? 2. 연애 사실 난 이때까지 재회를 바라왔던 걸지도 몰라 근데 가능성이 아예없는걸 이제야 깨달았어!! 근데 우리학교 성비가 여자애들이 더 많아서 우리반만 해도 24 중 6명이 남자애들이거든 연애 불가능할 것 같애... 외적으로도 여자애들이 나보다 너무 이쁘고 다 말랐고 스타일도 성격도 다 좋아서 연애는 그냥 포기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야 ㄷㄷㄷㄷㄷ 그냥 이왕 이렇게 된거 내 학업, 진로에만 좀 더 치중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너무 아쉽잖아 갓직히.... 내게도.. 혹싀.. 기회가 오려나?!

안뇽안뇽 이제 고1되는구나 우선 학생회는 고 1때 하는게 젤 좋아 고 2는 할일이 확 늘고 거기에 내신도 챙겨야해서 엄청 바쁘거든ㅜ 생윤은 일단 개념 잡을려고 요약정리 한번 한다음에 기출을 겁나 돌리고 기출에서 틀렸던 부분,선지를 그 요약정리 한곳에 옮기는거야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 되면 오개념이 생겨 내가 갖고있는 오개념을 하나씩 개념으로 바꾸는 작업하면 됑 백지공부법이랑 333공부법도 있어 백지는 백지에 개념을 적어나가면서,333은 쉬는시간 3분 하루 30분 주말 3시간 특정 과목을 공부하는 거! 고민은 주말중에 와서 써두 될까 내일 학원반편성시험이 있어..

>>4 나 >>3이야 조언은 혹시 계획 세우고 실천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플래너나 투두같이 할일 일정같은 거 꼭 정리해놔. 나는 시간 관리하는 거나 우선 순위 정해서 무언갈 하는 게 너무 어렵더라. 심지어 충동적이고 유혹에 쉽게 끌려서 한눈을 너무 자주 팔게 돼. 너도 비슷한 유형의 성향이라면 플래너 같은 거 매일 아침이나 자기 전마다 해야 되는 거 정리해놔. 그리고 또 꼭 "몇 시까지 이걸 하기" 이런 걸 정해둬. 그럼 적어도 그때 이후로는 내 맘대로 놀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난 집중이 잘 되더라.

>>11 엉엉 그때 써줘!

>>3 레주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혹시 어떻게 친해진거야? 좀 친구같은 사이에서 좋아하게 된 걸까? 어쨌든 이번 학기 겨울이 가기 전에 연애는 좀 힘들어 보여. 이 오빠의 문제점은 이상형의 기준이 엄청 높은거야. 막 다 완벽해야 하고 그런거지. 오빠는 레주를 배려심이 되게 깊은 사람으로 생각해. 지금은 좀 가까운 지인 정도로 생각하고. 현재시기가 정지 상태, 즉 뭘 해도 관계 진전이 안되는 시기야. 그래도 이 시기만 넘기면 둘이 이뤄질 확률이 높아!

>>7 일단 연애쪽은 맨 처음엔 나쁜 남자...에 빠질 수도 있어. 그래도 마지막에는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할 수 있다고 하네. 친구는 초반에 조금 우왕좌왕 할 수 있어. 친구 사귀는게 힘들다던지, 친구관계가 꼬였는데 중간에 끼었다던지...결국 레주가 결정하는 거에 따라 달렸네. 좋은 결과 나올거라 딱히 할 말은 없어ㅋㅋ친구 도움이나 충고도 받아들이는거 잊지 말라는 정도?

안녕 스레주!! 내가 지금까지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거든..ㅠㅠ 이번년도안에 연애를 해볼수있을지랑 하게된다면 어떤사람과 하게 될지 알고싶어!! 복채로는 발표법 알려줄겡 나도 완전 내향형이라서 발표할때 목소리 염소처럼 떨리고 그랬는데 발표하기전에 혼자 머릿속으로 발표하는 상상을 해봐 진짜 상세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교탁에 나가는것까지 진짜 현실에서 발표하는것처럼 상상해보고나면 이미 발표를 한번 해본느낌이 들어서 덜 떨리더라고!! 고등학교생활 힘내!

나 이번에 반배정이 망했어.. 친한애도 없고 심지어 사이안좋은 친구랑 같은 반이 됐어..ㅋㅋㅋ...... 올해 잘 보낼수 있는지, 그 사이 안좋은 친구랑 내 사이가 어떻게 될지가 내 질문이야 복채는 통사 공부법 알려줄게ㅎㅎ! 통사는 진짜 필기가 중요해서 필기 놓치지말고 꼼꼼히하고 혼자 서술형문제도 만들어서 외워놔! 그러면 서술형대비도 되고 내용도 더 잘이해된당

안녕 스레주~ 고 1이면 본격적인 입시 시작이네 ! 심리학과라면 문과 선택하겠구만..! 난 이과생이지만 공부하는 법은 다 비슷비슷하니까~? 조금 팁을 주자면.. 난 예습보다 복습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 배운 날에 집에 와서 한 번 더 보고, 백지 노트나 A4 용지에 책을 보지 않고 배운 내용들을 싹 정리하는 방법이 공부에는 제일 직빵이더라! 그리고 수학 개념만 잘 잡아놔도 내신이든 수능공부든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을거야. 수학 놓지말고 꾸준히 하는 걸 추천할게!!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건, 올해 대학을 올라가게 되는데 반수를 할 생각이거든 (대학 다니면서 수능 준비하는거!) 그래서 인간관계에 굳이 에너지를 쏟지 않으려 하거든.. 올해 전반적으로 내 인간관계운이나 연애운이 어떤 흐름인지 알 수 있을까? 아니면 내 학업에 있어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게 이득이 될지 아니면 혼자 해나가는게 결과적으로 이득일지 궁금해.

바빠서 못들어왔네! 낼부터 천천히 봐줄게~ㅜㅜ

내가 요즘 되게 덕질하는것처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친구와 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복채는 생기부 미리 챙기는법인데 거의 학기말쯤되면 선생님이 생기부에 넣을활동들 써서 내라고한단말이야 그때 몰아서 적으려면 기억도안나고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그냥 대충 얼레벌레 써서 내게 된단말이지.. 그러니까 학교에서 직업체험,학과탐색 이런 활동할때 휴대폰 메모장같은데다가 바로바로 날짜/활동이름/활동내용, 자신진로랑 연관지어서 느낀점 이 형식으로 적어놓으면 나중에 선생님이 적어서 내라고할때 더 여유로워지고 아주 좋아

>>9 그분은 레주를 열정이 가득한 사람으로 여겨. 그와의 관계는 희망이 있어! 지금은 좀 지지부진하지만 친구와의 건전한 교제로 사랑하게 된다고 하고, 권태기가 왔을 때쯤 사랑이 다시 불타오른대ㅋㅋ 조언은 그분이 지금 연애하기 싫다는 말을 자주 해서 떨어진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거야. 용기를 내~

>>9 혹시 생기부, 독서, 발표를 진로랑 어떻게 엮는지, 어떤 식으로 쓰는지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 아무리 봐도 감이 안 잡히더라ㅠ

>>10 헉 복채 너무 좋다ㅜㅜ 고마웡ㅜㅜ 1. 친구 잘 사귀는 사교성 좋은 골든 리트리버처럼 본대. 딱히 걱정할 필요 없어. 2. 레주야 희망 충분이 있어...네가 튕겨내지만 않으면 연애도 가능하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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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연애 할 가능성이 있어! 근데 카드에 부활의 이미지가 떴네. 남친이 없었다고 했으니까 구썸남, 그것도 아니면 이번 학기에 만나서 썸타다가 멀어진 사이일 가능성이 높지.

후 과외...다녀올게...ㅜㅜ

>>22 아 그치 ㅠㅠ 그거 힘들긴 하지… 나도 그것 때문에 한창 힘들었어… 우선 진로가 뭔지 알면 예시를 더 들어줄 수 있을텐데 스주 진로가 뭔지 몰라서 내 예시를 들어줄게 나는 꿈이 국어교사였어! 우선 나는 꿈에 맞는 관련 동아리를 들어갔는데 그게 책 읽고 독서토론 하는 모임이었거든? 거기서 시를 가지고 활동을 했다 이러면 나는 진로에 맞게 이 활동을 학생에게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프로그램을 약식으로 하고 생기부에 단순히 활동 나열이 아니고 뭐를 해서 뭐를 함. 이를 통해 뭐를 느끼고 뭐를 생각함. 이런 식으로 적었거든 예시로 동아리에서 시가 향유하는 문학의 기능에 대해 토론하고 본인의 진로인 교사와 엮어서 시 처방전 활동을 고안함. 담쟁이(도종환) 등의 감동적인 시를 통해 여러 문제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 따뜻한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함~~ 이를 통해~~ 이런 식으로 활동을 층층이 쌓았어 추가로 활동을 1학년때 했던걸 심화시켜서 해도 좋아! 나름 교육관데 설명을 너무 못한 것 같아…🥹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있으면 말해줘!!

>>22 헉 그나저나 어떻게 알았지…??? 대박이다… 나 사실 자신감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거든 ㅜㅜㅜㅜㅜ 애들도 야 걔는.. 이러고 사실 내가 지금 옷도 골라주고 거의 맨날 같은 지역이라 만나고 있어서 사실상 걔를 잘 모르는 애들은 여친이냐고 놀리는데 아는 애들은 아니고 걔 말 때문도 그렇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대박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살이 찌고 패션센스도 좀 없는 편인데 막 자기 눈 높다고? 해서(전 여친 보면 매력있지 막 누가 봐도 와! 이건 아니었거든..) 더 자신감도 떨어져 있었어.. 오늘도 만나러 가는데 약간 천국 지옥 오가는 느낌이닼ㅋㅋㅋㅋ 헐 그리고 건전한 교제도 대박이야 ㅋㅋㅋ 둘다 스킨십 싫어하고 유교인간이라 쌉건전 ㅋㅋㅋㅋㅋ 후.. 봐줘서 고마워 혹시 추가질문 가능할까? 안되면 말해줘!!! 아 그리고 그거 아니더라도 입시 관련 질문 편하게 물어봐줘 ㅎㅎ 내가 논술 빼고 입시의 모든 종류를 다 했다요… 혹시 그 친구 이상형…? 이라던가 그런 거 볼 수 있어…? 그리고 그 친구가 나한테 호감이 조금이나마 있을까?

>>23 허걱 고마유ㅓㅠㅠㅠ 골든 리트리버라니 너무 규ㅣ엽잔ㄹ아...... 튕겨내지만 않으면이라니... 뭔가 불안불안하다 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앤 진정 날 안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애가 날 좋아하는 그런 대참사 벌어지는 건 아니겟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지금까지 그런적은 없지만 봐줘서 거마워! 복채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야

내가 번개장터에서 정말정말 사고싶은 물건이 생겼는데 나말고도 이걸 구매하고 싶어하시는 분도 계시고.. 번개톡도 안읽으셔서 내가 이걸 구매하게 될수있을지 알고싶어 복채로는 통과중에서 생명파트 공부법알려줄게! 생명파트는 진짜진짜 거의 필기에서 다 나온다고 봐도 무방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판서하시는 내용, 설명해주시는것들 다 받아적어야해 그리고 생명파트는 내용들이 거의 연결되어있어서 대충넘기는 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큰일날수도있어.. 꼭 다 꼼꼼히 암기해야하고 난 생명이랑 지구같은 암기파트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그 시간에 하나라도 더 완벽하게 암기해놓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막 문제만 달달달 풀기보다는 부교재랑 교과서를 진짜 씹어먹는정도로 완벽하게 외워야지 등급이 잘나와!

>>13 나 11이야!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살아가면서 얘 말고 다른 사람 좋아해본적이 없어 얘가 외국쪽에 있어서 연락도 잘 안되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귀지 않더라도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아이야..

>>28 앗 그리고 혹시 이어진다면 언제쯤인지..? 도 궁금해..! 이것도 안 나오면 안 봐줘도 돼!!

요즘 너무 바빠서 여기까지만 질문 받을게! 할 수 있을 때 다시 스레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