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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짜 친구는 어떻게 사귀는 걸까 (8)2.옮겨다니는 직업이 뭘까? (8)3.본인 엠비티아이가 아닌 다른 엠비티아이처럼 보여지는 사람✋ (7)4.Istp들아 조언 부탁해 (4)5.istp나 ntp가 estj랑 친해지기 쉬울까 (5)6.사주보는 곳 36판 (852)7.타로볼사람 ! 내맘데로 선착슌 ! (46)8.촉스레 (589)9.중학교 자퇴 (6)10.감 좋은 일반인이 점봐드립니다 (111)11.있잖냐 그렇게 내가 잘못함? (3)12.소름돋는 심리테스트 (1)13.그 사주라서 그렇게 사는거다 vs 그 사주 성격이 그래서 그렇게 사는거다 (9)14.혹시 본인이 신기있고 무당 쓰니있다면 질문있어.. (2)15.타로 연습 중 (18)16.난 INFP야.. (2)17.entp 여자 앞에서 떨면 병신 같아 보여? (2)18.나 촉이 개좋아 ㅋㅋㅋㅋㅋㅋㅋ (8)19.인팁들아 질문있어 (25)20.예쁜여자는 예쁜여자 욕안하다 못생긴여자들이 예쁜여자 욕한다 이거 편견이지? (8)
**심리판으로 자리 옮김
***3월 11일 오후 9시까지 고민 받을게 12일부턴 다른 주제로 스레 열거임!
******이 스레에서 고민은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예시로 설명할게.
레스주가 그사람이랑 사귈지 말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하자.
레스주는 A. 사귄다. B 사귀지 않는다는 2개의 선택지가 있겠지.
그럼 나는 A를 골랐을 때의 결과와 B를 골랐을 때의 결과를
타로로 봐줄거야.
이런식으로 어떤 고민이 있는지 말해줘.
그리고 선택지를 A와 B로 나눠서 함께 얘기해줘.
- 나는 ~~~이런 고민이 있고 내가 A.---했을 때랑 B.***했을 때랑 결과를 보고 싶어!
이런 식으로.
질문은 1명당 1개씩이고,
답변이 늦을 수도 있는 건 양해 부탁해!
복채는 레스주 사진첩에 있는 아무 사진이나 상관없으니 1개 올려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근대 지금 그 사람이 날 위해서라고 잠수를 탔어
이전에도 잠수를 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이번에도 돌아오길 원해서 내가 잡아도 될까 궁금해 좋아해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만큼
A 그 사람을 잡아서 다시 돌아온다는 가정 B 그 사람을 잡지않고 놓아주는 선택지가 있는데 뭐가 좋을지 알려줘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이 성격이 다 다르네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애, 차분한 애, 성격 강한 애. 만약 이 아이들이랑 친하게 지내려면 너가 좀 더 열심히 다가가야지.
다른 애들이랑 논다고 해도 지금이랑 별 다르지 않을 것 같아 비슷비슷한 느낌?
사실 같이 노는 아이들을 바꾼다해도 다시 처음부터 친해져야 돼. 지금 다니는 애들이랑 더 시간을 보내봐!
많이 힘든 상황이구나.. 근데 거짓말은 할 수 없으니 솔직히 말할게. 만약 다시 재회한다면 너는 가진걸 다 줄거고 그 사람은 너가 준 걸 가지고 또 떠난다고 나왔어. 다시 만난다 해도 네 속에 걱정과 불안이 가득해서 우울해진다고 나와.
너한텐 그 사람을 정말로 포기하는 시기가 곧 한층 성숙해지는 시기라고 나와 성숙해진다는 건 힘든 일을 겪고 무언갈 깨달았다는 거야. 그만큼 너는 지금 그사람이 포기가 안된다는 뜻이겠지? 너가 그사람을 포기할 때 주변 친구들은 잘 헤어졌다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야. 너도 마음을 다잡고 너만의 길을 가기 시작한다고 나와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기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너의 안전과 너의 마음이 중요행. 너 스스로를 잘 챙기기 바래
반에 호감가는 애가 있는데 A 시간 좀 지나고 말 걸어본다 B 가만히 있고 자연스레 친해지길 기다린다
가만히 있어도 친해질수 있을지가 알고싶어...!!
짝남이 있는데 어차피 애도 나한테 관심 없는 것 같아서 접을까 고민 중이야
a 접는다 b 접지 않는다
좀 더 자세하게 적자면
나랑 애는 동갑이야, 좋아한지는 한 7-8개월 됐어
마음을 접으려는 이유는 애는 인기가 많아 내 지인 중 3명이 애를 짝사랑했었고 그중 한 명이랑은 몇 년 전에 사귀었었어 나도 내가 애를 좋아하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 또 아는 언니가 애를 좋아하는 것 같아 애 옷 빌려 입고 항상 붙어 다니고 그 언니 엄청 예뻐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 그리고 나는 다가갈 용기도 없어..
사진은 오늘 아침에 산책하다가 찍은 거야!
안녕! 난 대학다니면서 반수 공부 중이야. 내 고민은 학기 중에 학교 수업을 병행하며 수능공부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다 드랍하고 수능공부만 하는게 나을지야. 드랍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해서 1교시 수업이라도 들어야 생활 패턴이 잡힐 거 같아서... 그리고 너무 혼자 공부만 하면 지칠까봐 그런것도 있구.. 근데 수업때문에 빠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남겨! A는 수업을 그대로 병행하면서 수능공부하기, B는 드랍하고 수능공부하기!
요즘 멘탈이 바사삭이라서ㅠㅠ 이렇게라도 물어보게 되네ㅠ 사진은 연초에 와인동굴에서 찍었던 인조구름 사진이야! 감성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진 ㅎㅎ슬슬 이 스레는 문 닫으려고 해서 오늘 오후 9시까지 고민 올려준 사람까지만 봐줄게! 낼부턴 다른주제로 스레 열게!
최근 서먹해진 친구가 있는데, 음.
A. 이 친구랑 계속 연락한다.
B. 이 친구랑 계속 연락하지 않는다.
뭔가 관계가 그래도 전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어려우려나.
연락 끄고 사는 게 내 정신 건강에 더 이로울까?
계속 연락한다면 그 친구랑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궁금햇
답변할게
음.. 호감가는 애가 어떤 아이니? 어떤 성격인지 지켜보는 건 어떨까?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카드 때문이야. 네가 만약 먼저 다가가게 되면 깊은 관계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걔한테 무언가 아주 중요한 것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 (성적인 의미도 포함해서) 그래서 네가 점점 버거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 카드가 강한 에너지의 카드만 나와서 나도 좀 신기했어.
만약 기다리기로 한다면 그쪽에서 너가 궁금한지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 만약 네가 호감을 표시한다면 연인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뭔가 이 경우에도.. 네게 뭔가를 은근히 강요할 거 같은 느낌이야.
잘 알지도 못하는데 카드만 보고 얘기해서 미안해. 근데 그 사람을 조심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거 참고만 해줘
답변할게
상대방은 연애할 상대가 많아서 여유롭고 자신감이 넘쳐보여 그런 상대방을 멀리서 지켜보며 사랑만 키우는 모습인 것 같아. 만약 마음을 접을 것이라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확실히 끊어내는 게 좋을 거 같아. 그쪽이 조금만 여지를 줘도 마음을 다 줘버릴 거 같거든. 이 선택지에서 중요한 건 이성과 절제 뿐이야.
만약 접지 않을 거라면 더 행동해야 돼. 경쟁자가 정말 많아서 네가 가만히 있는 걸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거야. 이젠 일어서서 싸울 준비를 하고 나가야 돼. 그 언니처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걔 주변 여자들 경계도 해야 돼. 그만큼 사랑한다면 그만큼 행동해야 걔를 얻을 수 있어.
어떤 선택지를 하더라도 중요한 건 네 자신이야. 네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잘 생각해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시기 같아. 힘내!
구름 넘 귀엽당
답변할게
네가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 선택지를 고르면 될 거 같아
네가 좀더 활동적이고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면 수능공부랑 대학을 같이 병행하는 게 좋아보여. 두 가지를 병행하면 힘들기 마련인데 너 같은 경우엔 오히려 더 힘이나고 더 도전정신이 생겨서 결론적으로 네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다고 떠
만약 한가지에 집중하는 걸 더 선호하고 너만의 계획에 맞춰서 사는 걸 좋아한다면 수능에만 올인하는 게 좋아. 하루 일과를 적절히 계획을 세워서 계획에 맞춰 사는 거지. 꼭 그렇게만 산다면 좋은 결과 얻을거야.
공부 열심히 해! 화이팅!
사실 새학기이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려 해도 겉모습만 봤을 때는 조용한 편에 속하고 쉬는 시간에 책읽고 친한 애랑 얘기하다 한번 씩 웃는...? 그정도 밖에 몰라 그래서 뭔가 진중한 성격 같아서 좋아한 이유도 있고... 그럼 내가 계속 좋아하면 안 될 정도로 안 좋은 거야?
햄스터 볼 좀 봨ㅋㅋ귀요워ㅠㅠ
답변할게
만약 연락을 계속 하게 된다면 그 친구랑 말다툼이 일어날 거 같아. 누가 더 잘못했나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 결국 관계가 계속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다가 누군가가 떠나는 모습이 보여
만약 연락을 안하게 되면 그 친구와는 인연이 완전히 끝날 것 같아.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듯한데?
타로는 타로일 뿐이니까 마음이 끌리는 선택지를 고르는 게 나을 거야 화이팅팅
그리고 본적도 없는 사람을 이미 나쁜 사람으로 모는 것 같아서 나도 미안하더라고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보다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네가 더 잘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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