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작년 10월쯤 이였엉 한창 인스타 구경중인데 어디서 디엠요청이 들어온거야 지역 청년 등산모임 이라며 그 지역분이 맞나고 왔었엉 나는 호기심과 흥미가 많아가지고 그걸 또 응답을 햇던거야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장으로는 등산, 볼링, 산택,등등 카페도 간다는거야 거의 랜선 친구인느낌(?) 그때 한참 돈나갈 곳도 많고 그래서 친구들도 연말이라 바빴어가지고 쉬는날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심심하던때였거든

그러더니 등산입학원서가 작성해야된다며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엠비아이 활동가능시간을 물어보았고 그거에 대해 응답을했었엉 ㅋㅋㅋ 호기심으로 주변친구들이 다 그거 이상한거 아니냐고 하지말라는데도 나는 또 해버렸어 심심해가지고 근데 등산에대한 이야기가 잘없는거야 알려주는 꿀팁도 없고 감감무소식이다가 11월 둘째주쯤으로 등산약속을 잡았어 근데 그전까지 연락잘없다가 그날 되니까 연락이 되더라고 그러고 그날 당일이되서 가는데 어디로 오래서 가는데 디엠으로 연락도 잘안되고 어디서 만나는지도 정확히 안알려줘서 이게 사기인가 나 당한건가 싶었는데 한참 기다렸더니 전화와가지고 어디까지 올라와야된데 근데 내가 그 산에서 등산이 처음이였기도 해서 길을 많이 해맸더니 너무 더운거야 한참 겨울인데 껴입고 갔었거든 그러고 만난사람들은 나포함 3명이였는데 다른팀들도 등산일자가 겹쳐서 기다리다가 먼저 올라갔다면서 우리도 등산을 시작했엉

올라가는 내내 몇살이냐 , 대학다니냐, 엠비티아이 뭐냐, 무슨일하냐 등등 개인정보를 물어봤고 나도 궁금해서 나제외 2명(조장 여1, 멤버 남1)한테도 물어봤었거든 등산을 좋아해서 자주 다닌다더라고 되게 신기했었어 그리고 어떤계기로 등산모임에 응답했냐고 물어보드라고, 근데 난 궁금하기도하고 등산 해보고 싶었었거든 근데 너무 초보라그런가 체력도 거지라그런지 너무 힘들더라고 ,, 막 헉헉 거리면서 올라가니까 먼저 올라갔다던 팀이 있더라고 남자 3명이였는데 다 20대 초반이였고. 거기서 인증샷도 여러사진 찍고 사진도 여러장 찍고 재밋었어 ㅎㅎ 얘기도 나누면서 친목질 하고 재밌더라고 내려오면서 다른팀멤버1명이랑 우리팀 멤버1명이랑 나랑 셋이서 대화하면서 너무 잘맞아서 좋았는데 내려오니까 다들 일정이 있거나 어디 가야된다더라고 ㅎㅎ 정말 너무 허무하게 등산만 하고 헤어지더라고,, ㅎ 내심 나는 밥도 먹나 싶었거든 그런거 1도 없고 정말 등산만 하고 택시타고 갈사람은 가고 아닌사람은 자전거 타고 집가더라고 솔직히 넘 아쉬웠엉!

그러고 다음 등산은 너무 추워져서 자동스레 없어졌고 등산 후 3일인가 일주일후쯤에 갑자기 단톡방에 초대가 되었어 그 등산 멤버였던 조장 , 남1, 나, 또 다른 한명 남 이렇게 4명이였어 대화를 나누다보니 다른 남자한명은 그날 시간이 안되서 빠졌었던거였어 그리고 일상적인 대화조금 나누다가 그 조장이 다들 Diy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그게 뭔지 검색하니까 만들기 꾸미기 이런거더라구 그래서 :"관심은 있다"했더니 다른분들도 물타기식으로 관심있다고 그러더라고 조장이 "아는 지인한테서 초대권을 얻었는데 관심있으시면 다같이 갈래요?"해서 다같이 간다는 식으로 물타기흐름이 있었어 그래서 언제로 날짜잡고 내가 또 그때 야간이라 대낮에는 시간이 되서 피곤을 무릎쓰고 출근전에 움직엿었엉

만나는 장소랑 시간을 정해서 그 약속장소로 모이니까 등산때와는 달리 다들 꾸며서왓더라고 만나서 어색하지만 처음보단 괜찬았던 분위기로 만들기 장소로 향했어 어떤 스튜디오를 빌려서 활동체험학습 장소로 꾸며놨더라고 들어가서 조장이름말하니까 "ooo님" 하고 입장을 하고 거기에는 "귀침", "차량용방향제만들기", "거울액자 꾸미기", "전구꾸미기" 가 있었고 3가지를 할수가 있었엉 사람들이 꽤나 있었고 두명씩오거나 3~4명씩꾸려진 사람들이 많았었어 귀침도 해보고 차량용방향제를 만들고있었을땐 되게 낯익은 여자한명이 보엿는데 지금도 언제 봤는지는 미스테리야 ㅎㅎ,,, 거울만들기를 다하고 세가지활동을 다하니까 조장이 초대해준 지인분이 어느방에 있다고 하는데 가서 인사드리자고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알겟다하고 어느방으로 들어가니까 그 초대해주신 언니분 개인 방같아보였어

방에 들어가니까 인사들 나누고 본인이 어떤 모그룹에서의 심리테스트를 맡고있다 자격증까지는 없지만 그분야에서 일을 해서 심리쪽전공이다 라고 말하면서 적성검사지를 나눠주더라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작성해야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작성을 했어 엠비티아이 내용이라서 그때한창 흥미로웠거든 작성을 다하고 나니까 그언니분이 조장한테 어떻게 만낫냐 하면서 등산모임이였다 하니까 막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눳거든 그때도 아무 의심도 안들었고 "그냥 아 재밌네" 하는 정도? 그리고 결과는 다음 번에 알려준다는거야 결과도 알려주고 적성 검사지는 최소 2회는 만나야된데 그래서 속마음으로는 2번정도는괜찬지 하는 생각으로 다음 약속을 잡더라고 확실히 언제만날지는 좀 단단히 잡더라고

나 좀 혼자 떠드는거 좋아해서 그냥 막 적어두되겠지,,? 읽어만주는거로도 난 고마우 ㅎㅎ

등산 모임이 거의 상담모임처럼 되버려서 좀 어이없긴햇는데 그땐 또 그냥 아 귀찬지만 나쁘지는 않지하는 마음으로 했었거든 그날은 왠걸 왠일루 다들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서 조금만 놀자더라고 멤버가 조장여 A, 멤버 남 B, 또다른 남자 C 라고 칭할게 b는 김장하러 가야된데서 먼저 빠지고 a랑c랑 어디가지하다가 카페에 가기로 해서 각자 결제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커피마시면서 일상대화를 나눴어 뭐 일상대화 보통 뭐하냐 일하냐 백수다 집에서 뭐하냐 이런 일상대화였고 대화나누는거는 너무 재밌었어 대화나누다가 동물에 관심있다는거도 통하기도 했고 너무 재밌었거든 그러고 아쉽지만 헤어지고 나는 다음 출근을 위해 집을 갔었엉

그리고 약속된 결과를 알려준다는 약속장소는 그때 그 번화가 어떤 모카페였고 카페로 음료를 사서올라가니 그 상담사 언니분과 a 가 앉아있었고 다른 테이블엔 어떤 정장차림의 남자분과 b와c가 앉아잇었엉 언니분 테이블로가니까 혼자서 결과를 알려주기엔 벅차서 비즈니스쪽으로 아는 분을 불러서 도움을 요청했데 그래서 남자멤버들은 그 정장차림분한테 듣더라고 나는 언니분께 듣는데 조장인a와 내가 성향도 비슷하다면서 이렇게 비슷한경우는 드물다하면서 상담을 하는데 결과나 알려줄것이지 쓸데없이 과거에 뭐 힘들었던적이나 그런이야기를 꺼내라는거야 자꾸 나는 속으로는 아 지루하다 이생각 겁나하면서 졸렸었거든 퇴근하고 간거라서 지루한 이야기는 잠이나 자라 이런 생각들어서 .,ㅎ

힘들었던 과거같은 내용은 솔직히 굳이 생각하지않는 이상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꺼내기도 싫은데 자꾸 꺼내래 ㅋㅋㅋㅋ 말안하고 그냥 쳐다만봤더니 조장a가 먼저이야기하는데 학창시절 왕따당한이야기를 꺼내더라고,, ,나도 뭐 어쩔수없이 꺼냇고 학창시절엔 나도 소심끝판왕이라 친구가 몇없었거든 그래서 나도 어 그건 공감된다고 나도 왕따아닌왕따였다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햇거든 지금은 그때의 내모습이 없어서 우울하다거나 그러진 않았거든 그러고 이야기를 하다가 한시간쯤되니까 이야기가 길어져서 다음번에 또 만나야된데 다른테이블상담은 이미 끝나서 우리를 기다리더라고 그러고 다음번에 만나자했는데 퇴근하고 나서 밤에만 가능하다했더니 자기네들은 상관이없데 밤에 만나도 그래서 알겠다하고 다음약속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다른멤버들하고 abc들하고 인사 나누다가 또 헤어졌어 ㅋㅋ 약간 진자 볼일만 보고 헤어지는거보고 너무 허무했거든

그러고 다음만남때는 내가 사는 근방 번화가 카페로 모였고 또 심리이야기하면서 전시간엔 어떤내용이였는지 기억이 나냐고 되살펴보고 상담지를 또 작성하면서 이야기를 했었어 무슨 그래프도 그렷는데 그냥 재미로 했었고 한번은 1:1로 만나야된다더라고 게다가 a랑 시간대가 안맞을때도 있어서 솔직히 피곤하고 졸려서 그때 무슨내용햇는지는 기억 잘 못해 ㅎㅎㅎ 그러고 그래프 결과에 대해 설명하는데 나는 현재도 노는게 제일 좋은 사람이라 그래프 설명조차 재밌게 이야기했었어 내가 이야기하는 말주변은 없는데 그상대방들은 재밌다 하더라고 드라마 같았데 ㅋㅋㅋㅋ 1:1 만남때 만나서 또 같은 카페였고 구석탱이였어 그언니는 노트북같은거로 펼치고 뭔가를 받아적고 하더라고 나는 또 진지한이야기를 해야되더라고 미래에 대한 어떤 발전 , 어떤 노력을 해서 얻게되는지, 그런 이야기를 꺼내고 말하고 반복.,,

그리고 조장a가 단톡방에 활성화되게 상담으로 언니랑 만나는거말고 우리끼리도 뭉치자 라는 말을 해서 언제 저녁시간대에 저녁을 먹자 해서 만나기로 했고 우리동네 번화가 라멘을 먹기로 했었어 라멘집에 가니까 먼저들 앉아있더라고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마지막에 합류했던 c가 어떤 전단지를 받아왓다면서 꺼내더라고 근데b가 그냥 버리라고 쓸데없는거다 라고 말하고, c가 왜그러냐 막 웃으면서 바보같이 웃기만하더라고 자꾸 버리라 마라 하면서 그러길래 뭐지하고 보니까 뭔 화려한 전단지더라고 근데 a가 뭐라 말했는데 기억이잘안나 그래서 뭐지하고 보니까 전단지에 'oo신천지 교회'이런식으로 적혀있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읭 하는 표정으로 보니까 행사 땜에 전단지 나눠줬나봐요하더라고 c가 요앞에서 받았다길래 아그러냐고 그러고 b는 자꾸 버리라길래 나는 버리던지 주머니에 둿다가 나가서 버리라했었지 그러고 다먹고 카페로 갔는데 다들 학생이고 그래서 내가 샀었거든,,, 왜그랬다 후회막심해,, ㅎ

카페에 가서 있는데 조장a가 갑자기 자기 할말있는데 숨기고 싶지도 않고 당당하다하면서 "아까 그전단지 제가 다니는 교회에요!"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신천지였구나 그럼 그언니도 신천지 였겠네 싶어서 ㅁ물어봤더니 교회언니가 맞다더라고 그때서야 서서히 퍼즐조각이 맞춰지더라고 근데 자기네 교회다 하면서 신천지에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않는건 알고있는데 자기는 그렇게 교회에 얽매여있지않다하면서 칭잔을 늘어 놓더라고 그래서 관심도 없어서 아그래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b는 라멘집에서부터 극혐해하더라고 카페에서도 극혐해하면서 표정 못숨기겠다고 마스크를 썼엇는데 그땐 그런가보다 하고 나도 별관심없어서 막 b한테 다른이야기하고 그랫는데 b는 극혐해하면서 내이야기는 반응도 잘없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 그러고 그냥 헤어지고 다음날에 상담사언니랑 만나는 날이였어

상담사 언니랑 만났는데 그언니가 자기는 좀 조심스럽데 조장이 교회언급할줄 몰랐다하면서 자기는 교회 홍보가아니라 그거랑 관계없이 이일을 하고 잇는거라고 하면서 이상담하는내용은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안된데 돈을 ㅂ받고 하는일인데 그냥 무료로하고잇는거라서 걸리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거야 그러나 나는 친구들한테 이야기를 막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하나가 신천지아니냐고햇었는데 그친구한테 야 신천지 맞는거 같다 근데 말하는거보면 포교활동은 아닌거 같다 하고 의심아닌 의심을 했어 ㅋㅋㅋ 근데 이렇게 한 4~5번은 만났는데 그때마다 내돈내산 카페였어 ,,내돈들,, 그러다 어느날 자기 저번에 비즈니스로 불렀던 남자분이 무슨 특강을 하고있는데 좋은 이야기 들려줄게있다면서 불러주신데 그래서 개뜬금없지만 알겠다 들어보겠다하고 어떤 카페에 불러서왔는데 인문학강의를 이야기해주시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ㅋㅋㅋ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유머있고 훈훈하시고 넘 재밋게 들엇는데 그남자분이 끝날때쯤이러는거야 "다음번에 인문학강의가 무료로 열리는데 참여하실의향이있어요?" 하길래 나는 노빠꾸로 "무료면 들어볼 의향은 있다" 라고 응했어 난 컴퓨터로 듣는건줄알았거든,,, 근데 그러고 그비즈니스남자랑 언니랑 대화후에 나가고 언니가 와서는 다음 크리스마스주에 열린다는거야,,

근데 또 모여서 언니노트북으로 들어야된데 솔직히 귀찬잖아,,그때는 내가 시간이 될지 안될지도 몰라서 평일은 조장 a가ㅏ 안된다는거야 화요일에 "가족모임"이있어서 안된데! @@ 잘기억해줘 이 가족모임 그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기로 했어,., 그언니 생일이엿나 그랬거든 근데도 만나자고 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그날 암것도 없어서 만나기로 했는데 인문학이 성수? 이게 성경이고 불교, 랑 또 2가지있었는데 까먹었어 ㅋㅋ 근데 그중에 성경공부를 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성수인데 성수를 성경으로 하냐고 물어봤더니 똑같은거래 ㅎㅎ 그러면서 강의를 틀어주셨는데 줌이더라고 어떤남자가나와서 자기인사를 하고 무슨강의를 틀어주었는데

아니 글쎄 그강의가 "신천지 강사 ooo입니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의를 시작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거는 수업끝날때는 신천지 행사모임에 대해서 나왔는데 날짜가 3일전인가 그랬는데 그문제의 화요일 조장 a가 가족모임이라고 했던날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개소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다를까 조장 a가 자기 저기 갔다왔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가족들이랑 갔어? 하니까 혼자갔데 퍼즐조각이 서서히 맞춰지면서

그 상담사언니가 이강의 듣기싫으면 거부해도된다고 하길래 내가 그랫어 저는 오늘까지만 보고 다음부터는 안보고 싶다고 그랫더니 왜그러녜 그래서 내가 신천지여서 싫기도 하고 시간도 안된다 라고 했어 그랬더니 뭐 강요는 안하지만 몇번은 들었으면 좋겠다하고 설득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말해도 안듣겠구나 싶어서 끄덕이기만했었거든 그러고 나서 오늘 들은거에대해 수강신청서를 작성해야된데 수강신청서에 성함, 번호, 주소 (주소는 oo구oo동까지만)작성하고 날짜를 썼어 번호도 쓰기싫었는데 옆에있는 aㄴ는 내본호 알고있어서 그냥 썼고 그러고 그모임 쫑나자마자 나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신천지 맞았다고 하면서 욕 겁나 하면서 집에갔어 속았다고 등산모임이아니라 신천지 포교활동이였다고 그래서 그날 다음날 출근하니까 너무 꽤씸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장문의 카톡으로 조장 a한테 보내니까 읽씹하고 답장이없어서 더괘씸하더라 열받앗었엉 ㅋㅋㅋㅋㅋ그러고 b한테도 뭐 좀 캐낼려고 물어보니까 답장이 시원찮더라고 그래서 더열받더라 알고보니 다 한통속이였고 극혐해하던 마스크속은 웃고있었을거 같다라는생각과함께 그러고 걔도 멀티로 설정하고 집에가니까 한참 늦은 저녁에 답장오더라 그런의도는 아니였지만 그렇게 생각들었다면 미안하다고 그러고 끝났는데 새해가 지나니까 조장a한테 새해복많이받으라고 카톡왔는데 안읽십했어

내이야기는 이렇게 끝이야 보는거라도 만족해나는,,ㅎ

결론은 셋다 한통속이였다는거야? 난 적어도 b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글읽으면서도 너무 소름끼쳐 ㅠㅠ 요즘은 일반인인척 회사 다녀서 꼬셔오는 신천지도 존재하더라 나도 3달간 깜빡속았지만 회사 언니였는데 자기 친척중에 무당이 있는데 내가 나중에 뭐된다 뭐한다 이런거 ㅋㅋ 근데 그게 다 가스라이팅이고 세뇌였음을^^ 난 그럴 팔자도아니고 주변에 그런사람도 없는데 내가 뭐 화류계할사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초에 남이 권유하거나 말하는 심리학, 종교, 귀신, 무당은 일체 믿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