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5/13 23:47:37 ID : 0rdSNwFjy0o
촉이 ㄹㅇ 존나 좋음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한번도 틀린 적이 없음 ㅇㅇ 근데 나도 쓰레기라 동족 알아보는거인듯

2 이름없음 2023/05/14 00:49:51 ID : 7AphAo0pPbb
지금 쎄한 사람 있어?

3 이름없음 2023/05/14 00:54:04 ID : 0rdSNwFjy0o
>>2 어 최근에 친해졌는데 너무 과하게 친절하고 잘해주는데 살짝 쎄함

4 이름없음 2023/05/14 00:57:25 ID : 7AphAo0pPbb
>>3 홀리쓋 어떤 점이?? 표정 같은 거??

5 이름없음 2023/05/14 00:59:16 ID : 0rdSNwFjy0o
>>4 뭐랄까 집착이 좀 심함 톡이나 전화 안 봤다고 집착하는 느낌? 톡 왜 빨리 안 보냐 전화 왜 빨리 안 받냐 이럼 사귀지도 않는데

6 이름없음 2023/05/14 01:01:52 ID : 7AphAo0pPbb
>>5 그렇구나... 사실 내가 쎄한 걸 잘 못 알아채서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네 사람한테나 데였거든. 그 사람들도 연락 엄청 집착했어. 팁 있음 알려 줄 수 있니 나 걍 인간관계 다 끊을까 생각 중

7 이름없음 2023/05/14 01:05:15 ID : 0rdSNwFjy0o
>>6 음 사람한테 정을 안 주는거? 보통 사람들은 알아 차려도 걍 에이 착각이겠지 좋은 사람이겠지 이런 이유가 사람을 넘 좋게 보거나 정 때문에 당할거 알면서도 눈 감는 경우 종종 봐서 조금이라도 낌새 보이면 바로 끊어버려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싶으면 환경을 바꾸는 것도 좋을거 같아 나도 어릴 때 이상한 사람들이랑 환경 때문에 섞이면서 자라서 좀 물들은듯

8 이름없음 2023/05/14 01:07:13 ID : 7AphAo0pPbb
>>7 고마워 도움 되는 말이었어 너 쓰레기 아닐거야 괜찮은 사람일거야 아무튼... 각성한다 🔥 안 만만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어

9 이름없음 2023/05/14 01:08:24 ID : 0rdSNwFjy0o
>>8 화이팅 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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