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심각한 일태기하고 슬럼프에 온것 같애
야간근무 2년 반하면서 수면을 제대로 못자서 스트레스 오는것도 있기도하고
그냥 머라고해야될까 내 스스로도 나 자신이 지금 엄청 마음과 몸이 지쳤다고 느낄정도
쉬고 싶은데 야간근무자한테 휴가라는게 정말 애매하더라고 특히 병원에서 일하면서 교대근무는
그러다보니깐 평소에 즐겁게 했던 일들이 지긋지긋하고 생각만해도 지치더라고
몸은 계속해서 피곤해하고 무겁고
일을 그만두고 좀 쉴까해도 경제가 어려워서 재입사는 쉬운게 아니고 부모님 집안살림에 부담되니
막상 선택하기가 어려워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가 마음따라 가는 곳에 떠나서 잠시 지내고싶어
쓸데없는거 다 잊게....지금도 출근해야되는데 너무 가기 힘들어....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