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런....류의 책 아는거 있니

향수?

그레이의50가지그림자, 뱀에게피어싱, 한없이투명에가까운블루, 마르그리트 뒤라스 <연인>

>>2 오 생각해보니까 향수도 냄새에 대한 페티쉬즘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 향기때문에 이성에게 끌린(?)거니까!! ㄱㅅㄱㅅ!!!!!! >>3 연인이랑 뱀에게 피어싱 찾아봤는데 되게 끌린다 보고서 써야 되어서 질문한건데 이거 두개 좀 많이 읽고싶네 +추가) 한없이 투명한 블루도 찾아봤는데 70년대 로큰롤도 나오네 읽어봐야겟음

>>4 뱀.피 재밌긴한데 학교에 보고서 낼만한 그런 책인진 잘 모르겟다..... 주제가 주제니만큼 대학생인가? 고등학생 이하면 학교에 뭐 제출하긴 좀 음... 스럽고 대학이면 ㄱㅊ을수는있지만 학술적으로 고평가받을만한 작품인진 모르겠어 그냥 일본피폐소설느낌이라

내 기준에서 고전에 페티시즘을 싸서 드셔보세요... 계열의 최강자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였음 일본 탐미주의 소설가인데 대표작은 미친 사랑(치인의 사랑), 슌킨 이야기(춘금초), 문신 등 이 양반 책 좀 찾아보면 이것저것 많을걸 예쁜 여자의 발이랑 그 발에 밟히는 걸 좋아하는 거 같음

>>5 아 맞아 나도 최근 소설을 쓰려니까 약간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연인이랑 향수, 롤리타만 쓰려구!! 근데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싶다는 거였어 찾아보니까 재밌어 보여서 >>6 오오!! 다니자키 준이치로 껀 세설밖에 안 읽어봤는데 이 작가...좀 유명하긴 하지 지배당하고 숭배하는거 좋아하는 거로.........다른것도 읽어봐야겠다 갑자기 궁금해지네

스크랩해갑니다 나도 읽어봐야지 ㅎㅎ

>>3 나 3레더인데 이미 과제는 끝났겠지만 이분야 최고갑 마르키 드 사드를 빼먹어서 남기고 싶어서 일부러 왔어 살로소돔120일 그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