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소년 10시 제한 풀어줬으면 좋겠다 (5)
2.정신과 가봤던 사람들한테 질문 (3)
3.허리가 아픔... 디스크같은거 아니겠지 (6)
4.몸살 빨리낫는법좀!!! 급해ㅠㅠ (6)
5.사람이 무섭다... (2)
6.너네가 나라면 학교 갈거야? (10)
7.열심히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 (3)
8.커미션에서 못그리겠다 싶은 그림 있는데 어케해야할까 (8)
9.너무 우울하 (2)
10.. (4)
11.재능은 뭘까 (5)
12.1 (2)
13.다시살고싶다 아 (5)
14.음식 하나 먹은거로 (10)
15.멘탈이 터졌는데 조언이라도 한 마디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2)
16.너네들은 사는 이유가 뭐야? 그리고 죽지않는 이유는 뭐야? (146)
17.. (3)
18.남동생이랑 화해하고 싶어 (2)
19.다들 랜선연애 어떻게 생각해요? (17)
20.부부싸움 괴롭다 (5)
1
이름없음
2023/06/18 11:25:46
ID : SMnQtAqrthc
0
난 고3이고 조울증에 학교생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ㅈㅅ까지 생각하고 자퇴 하려다가 지금은 잘 다니고있거든... 그래도 조울증은 그대로고 여전히 힘든데 하나뿐인 친구 때문에 나가는 중이야... 작년에 학교 거의 안 나갔을때 서로 연락도 거의 안 하고 거의 손절까지 갔다가 등교 잘하고 나서부터 관계회복 된거거든... 얘가 이때 너무 짜증났대 나라는 사람한테 실망했었대... 그래서 지금 학교 안 나가면 이번엔 진짜 친구 잃을까봐 겁나... 이 문제 때문에 얘랑 대화 해봤더니 자기가 취업 나갈 때까지만 학교 나와달라는데 보통 취업을 7월부터 10월에 많이 한단말야 자기 말로는 최대한 열심히 해서 7월에 취업 할거라는데 자소서 면접준비 이런거 하나도 안 하고있어... 진짜 막막하다 내가 이걸 왜 기다려줘야하나 싶고 나도 취업반인데 부모님한테 좋은 가게랑 건물 있는거 물려받기로 했거든... 보통 취업 나가는 애들은 자소서에 면접에 자격증 준비로 바쁜데 나처럼 가업계승 하는 애들은 그런게 별로 없단 말이야... 수행점수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출결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더 가기 싫은것도 있고...
2
이름없음
2023/06/18 19:41:33
ID : i03xBdXusqp
0
니 미래 보장해줄 부모 만났으면 딱히 안가도 될듯
스트레스 받으러 학교 가는건 아니니까 ㅋㅋ
그냥 부모님이랑 얘기해봐
3
이름없음
2023/06/19 00:23:22
ID : nSMmJRu1g3Q
0
걔에 대해 너가 스트레스 받는 거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정~~~~말 소중하지 않는 이상 학교 안 나갈거임. 많이 친하면 걔 말대로 7월까지 버텨보고 걔가 취업 하던말던 7월 이후엔 학교 안 나가고.. 너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지금은 친구 신경쓰기 보다 너 자신을 보듬어줘야 할 때인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3/06/19 14:50:00
ID : 01dxxveJV82
0
가업받는다고 해도 중졸로 살거야? 아님 검정고시 생각이 있어? 친구 어쩌고는 솔직히 판단 못하겠는데 고3 얼마 안남았는데 자퇴하면 바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2-3년 버틴게 아깝지않아? 중졸하거나 검고 다시 준비하는게 비효율적일거란 생각이 들어서. 건물주라고 해도 중졸 건물주는 플마 제로잖아. 건물주어른들은 중졸이라고 해도 당시 중간은 한거니까 이해하는데 요즘 중졸은 좀… 검고 준비하는것도 따로 시험보고 준비하는데 시간쏟는거 비효율적이지 않나? 솔직히 건물주가 레주 혼자인것도 아니고 나는 작은 빌라 받아서 세 주는데 음… 누가 내 학력 확인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남들의 중간이라도 할 때 건물주 메리트가 있는거지 남들보다 떨어지는 무언가가 있을 때 건물주면 그래, 하는게 없으니 그거라도 해야 먹고살 앤가보다… 이게 다라서 조금 걱정돼. 레주가 능력없는데 부모 잘만나서 그나마 산다는 소리 들을까봐.. 사실 지금 스트레스 시기 지나면 나중엔 졸업장만 남잖아. 지금 관두면 현재 스트레스는 없을지 몰라도 2-3년 스트레스 받은 과거는 여전하고 현실은 2년쯤 날린 중졸인거지.
5
이름없음
2023/06/19 19:45:30
ID : Y3wtxRB84Ld
0
아무리 잘나가는 가게 물려받는다 한들.. 그거때문에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부모님도 동의하심? 자식키우는 입장으로 물론 내자식 스트레스 심하고 이런거보면 가슴아프겠지만 그렇다고 그래 그만둬라 바로 얘기하진 못할 것 같음.. 아무리 가업 물려받아도 ,, 대학은 바로 가게할거니 그렇다치고.. 고등학됴는 그냥 나오는게 나을 것 닽은데 아무리 검정고시 딴다고해도 고등학교 정상적느로 졸업한 졸업장과는 다르지ㅜ 시선이 달라짐 ㅜ 너가 아무리 지금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서 학교그만둔다 해도 사회의 시선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봐주지않음 현실은 냉정함. 너가 가업을 계속 할수있을지도 모르는일이고 다른일이 또 하고싶어질수도있고 나중에 정말 함께하고싶은 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은 괜찮다한들 그집에서 반대할수더있는일이고.. 이런거저런거 다 떠나서도 정말 비추. 너무 흔한 말이지만 죽을각오로 좀만 버티고 다녀봐. 취업 나간다는거면 1학년은 아닌거 아닌가?? 지금 힘들다고 그만두면 나중에 혹시 더 힘든일 생기고 그럴때마다 도망칠거야? 버티고 지나면 더 좋은 날들이 올거야..
6
이름없음
2023/06/19 20:36:37
ID : a4JPcpXs3wm
0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도망가서 검고쳐
검고 봐서도 나중에 학벌로 후달릴 때 좋은 학교 잘 갈 수 있어
7
이름없음
2023/06/20 02:33:55
ID : i9wHwnu2sja
0
상황 자체는 존나 부럽다…성적 안챙겨도 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년 놀면서 백수로 살다가 하고 싶은거 생기면 대학 가거나 취업 준비해도 문제 없는 경제사정 같음 공백기는 가업 도왔다고 하면 되고..친구도 하나밖에 없어서 남 시선 신경쓸 필요도 없으니까 정 우울하고 학교생활에 어울리기 싫으면 그냥 가서 엎드려 자거나 게임기나 책 같은거 들고 가서 시간 떼워도 될 것 같은데
8
이름없음
2023/06/20 08:22:38
ID : BammtAnWrvA
0
걔도 다닐친구 없어서 그런거면서 너무하다고 느끼면 안 되지
같이 다닐 친구 없지만 취업 나갈때 까지 기다려 달란 건 친구가 아니라 이용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
나 자퇴했을때 친구가 그러더라 너보다 내가 더 힘들다 다닐친구 없다하는데
이런 게 가스라이팅인가 싶더라
그래도 너가 걔 조금이라도 친구라고 생각하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7월달 까지만 기다려주고 자퇴해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검고는 따기 쉬워 다른 거 다 버텨도 학교는 나한테 못 버틸 정도였음
살면서 성추행 가정폭력보다 더 힘든 게 학교 였는데 아깝고 말고냐고
딱 한 달 남은 것도 아니고 아깝지 않냐고 말 하는 사람 너무 싫었어
대신 거기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 거지만 근데 내가 자퇴 안 하고 학교 억지로 다녔다고 해서 거기에 대한 보상은 또 해주냐?
조울중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그것때문이라니 힘들다는데 효율 따지는 거면 인생 사는 거 자체가 비효율 아닌가 싶다
9
이름없음
2023/06/20 08:36:10
ID : BammtAnWrvA
0
내가 이렇게 3개월을 버텼는데 진심 죽고 싶었음...
자퇴 안 된다고 하니깐 3개월 버티고 나중엔 진짜 죽을 거 같아서 학교 안 가고 극단적 계획 세우고 죽을 생각이었음 마지막으로 엄마랑 통화했는데 엄마가 이상한 거 눈치 챘는지 허락했고...(이거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ㅠㅠ)
우울증 너무 심했어서 18~19살때 기억도 잘 없고 얻는 건 몸에 남은 흉터뿐
지금은 경제적으론 가난해도 마음이 너무 편해
레주는 경제 까지 여유로우니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상위권 아니면 고졸이어도 딱히 메리트 없어...ㅎㅎ
그리고 실업계면 이름 있는 직장에 취업하는 애들은 학교 초반에 선생님 눈에 들었던 애들 소수임... 3~4명 정도? 나머지는 최저시급 받는 음식점 같은데 일 하러 가는데 걔는 지금 까지 미루고 있는거면 걍 할 생각 없는거지
취업 안 하는 애들은 대학 편하게 가려고 온 건데 레주는 대학 생각도 없을거고 자격증 같은 건 언제든지 딸수 있으니깐
사무직 갈 거 아니면 학력보단 자격증 실력이 더 중요해
검정고시는 기회가 많으니깐
10
이름없음
2023/06/20 19:44:09
ID : 3xvjtdu67ur
0
너가 계속 건물주를 할수있다면야 중졸도 괜찮지
근데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알 수는 있어?
갑자기 부모님이 더 이상 널 봐줄수없다고 한다던가
집값이 폭락해서 거지가된다던가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다니지않는건 아닌것 같다. 담임선생님과 의논해서 학교를 최대한 빠지면서 출석일수는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대안학교를 찾아서 다니던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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