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과 다니는 사람 있어? 다들 병원가면 솔직하게 말해? (2)
2.어떻게 존재만으로 사랑해? (8)
3.멘탈이 너무 약한 것 같아 (3)
4.1년 전에 알고 지내던 남자애가 (2)
5.처음부터 이럴 목적으로 나한테 온 건가 싶다 (9)
6.친구가 자살시도를 했어 (4)
7.너무 우울하다 (6)
8.. (1)
9.1은 사라지는데 답장이 없음 (4)
10.개찐따출신 학창시절 과거청산 방법 없냐 (6)
11.. (2)
12.남자가 보기에 이거어때보여? (2)
13.내 친구가 표절로 상 받았어.. (8)
14.. (17)
15.엄마 옷간섭 (2)
16.도와주세요 (2)
17.남친이랑 너무 어색 ㅜㅜ (2)
18.개짜증나 시발 (2)
19.진짜개빡쳐 돈좀갚아제발 (1)
20.너네는 자기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들 있냐 (27)
1
이름없음
2023/06/25 15:29:44
ID : DxXAo7ta1fX
0
난 존재만으로 사랑받는다는게 이해가 잘 안돼
우선 난 누군가를 존재만으로 사랑해본적이 없어.. 다 그사람이 능력이 좋아서. 성격이 좋아서. 나한테 필요해서 등등...그런 이유가 있었다고
난 그리고 내가 지금껏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더 사람들에게 많이 둘러싸인 이유가 내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 그야 난 특출나게 예쁘지도 않고 성격은 더러운편이고 집안도 그냥 무난한 중산층 집안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날 사랑할 이유가 내 능력밖에 더 있나 싶은거야...
근데 얼마 전에 너는 그냥 매력적인 사람이야라는 말을 들었어. 날 아주많이 아껴주는 사람으로부터..너무 고마운 말이긴 한데 솔직히 와닿지 않아. 그냥 나라서 매력적인거고 친해지고싶은거고 사랑하는거래
대체 어떻게 그게 되는걸까
2
이름없음
2023/06/25 15:32:45
ID : 2msqnQq6oZd
0
뭔가 설명하고 싶은데 어렵네
음............
레주가 지금 생각 그대로 살아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왜곡하거나 오해하지만 않으면
그들은 진심임 ㅇㅇ
3
이름없음
2023/06/25 15:34:30
ID : jctuk5QleJW
0
나는 가능해
그 사람이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안되어도
단점뿐이라도 장점이 없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걸 해도 좋고 실수해도 좋고..
4
이름없음
2023/06/25 15:37:18
ID : NAi9unu5TUZ
0
이럴 땐 부모를 생각하면 편한 거 같음 죽도록 좋은 부모든 치가 떨리게 싫은 부모든 어째되었건 부모니까 내가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거고 그 이유가 곧 내 인생의 일부분을 설명하는 요소가 되니까 순수하고 극적인 감정보다는 좀 더 무모하고 어리숙한 감정으로 상대를 여기는 것 같아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아닌 타인은 언제든 변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게 되니 그 자체가 사랑이라고 단정 지울 순 없어도 당장에 감정이 거짓말은 아니라고 덮어두는 것 같음
5
이름없음
2023/06/25 16:49:49
ID : u08qnUZdwtw
0
4 말이 맞는 듯...
6
이름없음
2023/06/26 17:16:45
ID : oE8nRA2K7Aq
0
살다보면 한 번쯤 만나게 될거야 그만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그때 처음 느껴도 되고 그때부터 알아도 된다 생각함
7
이름없음
2023/06/26 22:15:18
ID : eMo0pSHu3xD
0
강아지가 주인 따르는 거랑 같은 감정 아닐까,
혹은 주인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그런 조건 없는? 느낌의 좋아함이 아닐까
8
이름없음
2023/06/27 17:08:06
ID : DxXAo7ta1fX
0
부모는 나를 보호해줄 존재니까 본능적으로 사랑하는거아니야,,?없으면 나는 찬 길바닥에서 그냥 죽어야하잖아...보호해줄사람이라서 따르는거라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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