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너무 싫고 짜증나

떠나...떠나는게 답임..... 그리고 엄마도 똑같음 솔직히 그런거 알았을텐데 중재 안하고 육아한거면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음. 나도 똑같은 언니 하나 있는데 대학가자마자 연 끊음

엄마, 아빠랑은 사이 엄청 좋고 화목해. 엄마도 내 편 많이 들어주고. 그리고 저 글은 나랑 언니랑 싸웠을 때 쓴 거라..언니랑도 안 싸우고 애기할 때도 있어. 가족 중에서 언니랑 나랑 취향이 비슷하거든. 공감대가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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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분노조절장애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셈. 나도 있음. 최대한 안 마주치고 부딪치지 않는게 방법임. 어릴 때는 면전에 욕하고 때렸는데 나도 크니까 뭐라하지 못하고 들리게끔 궁시렁거리고 집안 물건 때리면서 화 품. 나중에 존내 친한 척 하는데 성질은 그대로라 사람 대접 해주지 말고 걍 아는 척 하지 마셈.

아 목욕할 때 볼일보는거 진짜 싫음..ㅜㅠ왜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