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 예전에 나 좋아했었구나 (4)
2.INTP,ENTP들 도와줘 + 인팁엔팁 자주바뀐대..! (12)
3.나랑 같은 생각이면 한마디 해줄래 (6)
4.갑자기 (3)
5.짝녀만 셋인 내가 쓰레기일까? ㅠㅠ (11)
6.플러팅 짝녀 (9)
7.쌤의 좋은점 (35)
8.아 근데 이거 실시간.. (10)
9.이거 선긋는 걸까?아님 장난인걸까? (2)
10.짝녀가 스킨십이 많아 (6)
11.짝사랑 하고 싶어 (5)
12.내 고딩 시절 짝녀에게 (10)
13.네가 알았으면 좋겠다 (2)
14.이거 썸이야?? (3)
15.나의 여름은 너로 채워지려나 봐 (7)
16.궁금해요 도와주세오,, (5)
17.단골 카페 알바를 좋아하는 거 같다 (6)
18.ㅣㅣㅣㅣㅣㅣㅣ (1)
19.다들 도와줘 ㅜㅜ(ISFP짝녀와 멀어짐).. (4)
20.이젠 (11)
1
이름없음
2023/08/29 00:03:32
ID : rAmGtxU7zhx
0
여기에 간간이 너한테 하고픈 말 일기처럼 끄적여놓을게!
여기서 부르는 너의 이름은...! 지연이
2
이름없음
2023/08/29 00:04:06
ID : rAmGtxU7zhx
0
음... 지연아 안녕! ㅋㅋㅋ
1학년때부터 사실.. 지연이 너가 눈에 들어오고는 했는데 내가 워낙 벽장이라서 아닌 척 했어...!!
3
이름없음
2023/08/29 00:05:12
ID : rAmGtxU7zhx
0
그때 내가 너한테 문과반에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너가 계속 그 친구 언급했었던 기억나넹!!
나중에는 너랑 그 친구가 같은 반 돼서 나한테 계속 소식같은 거 전해줬던 것도 기억해 그때문에 지연이 너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상이 그 친구일 줄 알기까지 하더라고😅
4
이름없음
2023/08/29 00:07:24
ID : rAmGtxU7zhx
0
근데 잘 생각해보면 난 항상 너 옆에 있었는데 모르겠나봐? ㅋㅋㅋㅋ
너가 혼자일 때 외로워할 걸 알아서 은근슬쩍 너 옆에 가서 있어줬고 매순간 체크해가며 너 기분 우울해보이면 장난도 치고 웃기게했던 게 전부 의리 강한 친구였을까?
내가 이유없이 너 옆에 앉아 있을 때마다 의아해 하던 지연이 표정을 지금도 잊지못하는데 ㅋㅋㅋ 내가 옆에 계속 있어줬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대화주제 꺼내려 하지않고 딱히 아무 말 없이 앉아있던 게 오히려 편하고 좋아할 너 성격을 잘 아니까 너한테 그렇게 해줄 수 있었던 거라 생각 해
5
이름없음
2023/08/29 00:08:45
ID : rAmGtxU7zhx
0
과도 다르고 반도 매우 멀었는데 우연히 마주쳤다는 빌미로 하교까지 같이하고 그랬었잖아! 진짜 재밌었어!!! ㅎㅎㅎㅎㅎ
하지만 그 문과친구를 보는 내 눈빛을 본 건지 지금까지 계속 언급하는데,
그 친구는 정말 친해지고 싶었던 거지 너한테 느끼는 같은 감정은 절대 절대 아니야!!!!!
6
이름없음
2023/08/29 00:13:07
ID : rAmGtxU7zhx
0
졸업 때까지 매우 멀었던 너와 내 교실 서로 왔다갔다하며 잘 놀았다
학교 끝나면 내 친구들이 아닌 너랑 놀았던 순간들을 내 친구들이 질투 많이 했었어 ㅋㅋㅋㅋㅋㅋ 지연이가 미안해할까봐 말 하지 않았지만 친구들한테 핑계 대는 게 쪼~꼼 힘들었다!!!!
7
이름없음
2023/08/29 10:36:42
ID : rAmGtxU7zhx
0
지연아 안녕?
졸업 이후, 절대 멀어지지 않겠노라 다 같이 다짐했잖아!
대학생때 마음 잘 맞는 친구 생겨서 그친구랑 프사 서로 해놓고
기숙사라서 매일 붙어있고
밤새도록 전화하는 날 많아지니까 너가 점점 흐려지더라
어쩌면 내가 너를 단지 친구로써 좋아했던 거였구나 싶었어 그럼 그렇지~하면서 오히려 안심했다?
근데 내 프사배경 상메 모두 그 친구라서 고딩친구들과 각종 지인들한테 사진에 누구냐고 연락 오곤 했었지만 너한테만 그 질문 못 들었네 다행이다싶었어
너가 흐려지니까 연락도 뜸해졌었는데 오히려 너가 전화해줬던 게 고마웠던 것 같아 넌 늘 자리에서 열심히 지키고 있던 것 같은데 인기가 점점 많아지는 게 배가 불렀는지 소홀했던 점 미안해
그렇다고 너가 세상의 이치인 마냥 불만 한 마디 없이 계속 있어줘서 너무 고마운지 몰라
8
이름없음
2023/08/29 11:08:44
ID : rAmGtxU7zhx
0
넌 매번 전화를 먼저 걸어줘서 나도 생각날 때면 걸기도 했었지
나는 거의 고향 갈 때만 전화 걸었던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너가 힘들었던 얘기를 해줬던 거 기억해
그럴 때 든 생각이, 나와같은 친구가 생기는게 생각보다 힘든 일일까 싶었어
그래도 넌 성격 좋고 비쥬얼도 괜찮으니까 금방 회복 될 거라 믿었지만 기대와 반대여서 속상해썽 ㅠㅜ전화로는 한계고 난 너무 멀고 날 찾는 사람도 많아서 시간도 안맞고 한 번이라도 만났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9
이름없음
2023/08/29 11:11:51
ID : rAmGtxU7zhx
0
친구라서 좋아한 거라고 3년동안 그런 줄 알았는데
널 다시 만나게된 날 그때 감정을 다시 느꼈지 뭐얌?...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 말이야
“이래서 좋아했었지”했던 순간들
고딩시절에 너한테서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이 다시 재생되는 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인 건지
알 수 있었어
친구라서가 아니라 그냥 너라서 좋았던거야
10
이름없음
2023/08/29 11:19:44
ID : rAmGtxU7zhx
0
맞아 그랬지
단체로 있을 때 나한테만 장난 치더라고 ㅋㅋㅋ
그 모습에서 수줍어하는 표정이 보여서 귀여웠어
다른 친구한테도 장난쳐봐 인기 많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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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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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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