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 예전에 나 좋아했었구나 (4)
2.INTP,ENTP들 도와줘 + 인팁엔팁 자주바뀐대..! (12)
3.나랑 같은 생각이면 한마디 해줄래 (6)
4.갑자기 (3)
5.짝녀만 셋인 내가 쓰레기일까? ㅠㅠ (11)
6.플러팅 짝녀 (9)
7.쌤의 좋은점 (35)
8.아 근데 이거 실시간.. (10)
9.이거 선긋는 걸까?아님 장난인걸까? (2)
10.짝녀가 스킨십이 많아 (6)
11.짝사랑 하고 싶어 (5)
12.내 고딩 시절 짝녀에게 (10)
13.네가 알았으면 좋겠다 (2)
14.이거 썸이야?? (3)
15.나의 여름은 너로 채워지려나 봐 (7)
16.궁금해요 도와주세오,, (5)
17.단골 카페 알바를 좋아하는 거 같다 (6)
18.ㅣㅣㅣㅣㅣㅣㅣ (1)
19.다들 도와줘 ㅜㅜ(ISFP짝녀와 멀어짐).. (4)
20.이젠 (11)
1
이름없음
2023/08/28 22:48:10
ID : vyNtbeIMkk1
0
어쩌다가 너라는 사람에게 눈길이 갔을까 사실 생각해보면 그저 친구라고 생각했을 때도 조금 더 좋아하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기는 했지만 그 감정이 설마 호감일 줄은 몰랐지... 저번 주부터 내가 너를 단순히 친구로만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많이 고민했었어 주말에는 너만 생각했을 정도야 아직 '좋아한다'는 감정이라기엔 조금은 섣부른 이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어 어쩌면 당장 내일이 돼서 뭐야 그냥 친구였네, 라며 이 감정을 잊게 될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 이 마음이 너무 간질거려서 조금만 표현해보려고 해 혹시나 아주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그냥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 줘 어디에도 못 한 말들을 써놓았는걸..
2
이름없음
2023/08/28 23:17:14
ID : vyNtbeIMkk1
0
너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고 처음 만나는 날이라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정말 망설여졌어 당장 학교에 가는 게 기쁘면서도 점심시간까지 기다리기에는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었어 나 사실 오늘 몸도 안 좋고 스트레스받는 일들이 많아서 네가 점심시간에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엄청 가라앉아있었거든? 근데 그냥 너 보니까 다 괜찮아지더라 자다 깬 것 같은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 어느새 너랑 대화하면서 웃고 있는 나를 보면서 꽤 놀랐어
3
이름없음
2023/08/28 23:17:29
ID : vyNtbeIMkk1
0
내 감정을 의식해서 그런가 매번 좋다고 생각했던 네 향이 나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더라 밥 먹을 때 몸이 안 좋아서 멍때리고 있었을 때 걱정됐던 거야? 나 보고 있던 거 알고는 있었는데 그냥 모르는 척 앞만 봤어 하긴 평소에는 내내 대화하면서 먹었는데 신경 쓰이긴 했겠다
4
이름없음
2023/08/28 23:17:48
ID : vyNtbeIMkk1
0
평소처럼 밖에 나가자고 손을 잡으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망설여지는 거 있지 그래 놓고 정작 매점에서는 나도 모르게 허리에 팔 두르고 있더라 너한테는 그냥 친구일 텐데 이런 감정을 품어서 조금 미안... 근데 너 다른 건 다 받아주면서 안아달라는 건 꼭 안 받아주더라 뭐 내가 대놓고 안아달라고 한 건 아니지만., 그것마저 좋아서 어쩌면 좋지
5
이름없음
2023/08/28 23:18:04
ID : vyNtbeIMkk1
0
나 이제 하다 하다 너 친구한테까지 질투 났어 너랑은 그냥 진짜 친구인 것도 알고 오래된 친구인 것도 아는데 네가 걔랑 말할 때는 항상 웃는 걸 보고 부러웠어 네 인간관계가 좁고 깊다는 걸 알아서 나는 언제쯤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싶었어,,
6
이름없음
2023/08/28 23:18:21
ID : vyNtbeIMkk1
0
아, 오늘 학교 끝나고 연습하려고 남아있다가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는 진짜 좋았다? 전혀 예상도 못 한 곳에서 그렇게 마주치니까 그걸 원동력으로 다시 웃게 되더라 ㅋㅋㅋ
7
이름없음
2023/08/28 23:19:25
ID : vyNtbeIMkk1
0
너랑만 연락하면 왜 자꾸 나답지 않은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나 원래 그런사람 아니야.. 학원 엄청 많이 다니던데 오늘은 학원 일찍 끝났다고 칼답이던 네가 너무 귀여웠어,, 가끔 웅이라고 답할 때마다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좀 이상했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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