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덕질하고 싶다…. (3)
2.지금에 만족하면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뭘까 (3)
3.제주도에서 전학온 내가 여친 사귄 이야기 ㅋㅋ (2)
4.화장하는거 쪽팔리는 사람 있어? (3)
5.나는 뭔가 mz 다음 세대가 더 얄미워질 거 같음 (8)
6.힘드네 (3)
7.카페 알바 (1)
8.혼자 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싶은데 알려줄 사람? (6)
9.내가 관심 있는 사람은 (1)
10.욕하는 할아버지한테 욕했는데 잘못한건가… (3)
11.흥신소에서 일해 본 적 있는 사람 (5)
12.진짜 나 어카냐 (2)
13.혹시 안면인식 장애는 아닌데 사람얼굴기억 못하고나 못알아보는사람?? (65)
14.너희는 주로 이상형이 (29)
15.연애판에 쓰기엔 애매해서 (2)
16.역사에 관심많은 놈 치고 인성 멀쩡한 새끼 없는거같다 (14)
17.고딩이 검은스타킹신고 등교하는거 어떻게생각함 (20)
18.새학기... 진심 조 땐 듯.. (2)
19.인간관계에서 얻은 깨달음을 적어보자 (19)
20.Ai가 가르치는 거 어케 생각해 (2)
사실 내가 전학왔을 때 학교 여자애들은 진짜 못생겼었어
근데 유일하게 예쁜 애가 있었거든
어쩌다 사귀게 됐냐면 그 여자애가 유독 남자애들한테 친절하니까 얘를 여우짓한다 막 남미새다 조건만남한다 몸판다 이렇게 존나 몰아감
그리고 걔 편을 드는 남자애들이 있으면 외모지상주의니 자본주의에 쩌든 한남이니 친일파니 일베충이니 이따위로 몰아서 걔 편 하나도 못 들게 만듬 (친일파 얘기는 왜 나왔냐면 걔가 약간 키가 작으면서 가슴은 크고 ㅋㅋㅋㅋ 일본여자애들상임)
어느날은.. 그때가 아마 4월 3일이었음
걔 왕따시키던 무리들 중에 느닷없이 어떤 애가 걔 뒤통수를 후려갈긴거임 몽둥이로 존나 쎄게
걔 머리바닥에서 피나고 난리났거든 근데 하필 그 때 내가 지나가고 있어서 걔는 내 얼굴을 할큄 내가 공격한 줄 알았나봐
사실 존나 억울했거든 그래서 난 걔랑 걔 공격한 애를 일단은 학폭위에 이야기함
나중에 알고봤더니 걔는 그런 류의 기습적인 폭행이나 괴롭힘을 너무 많이 당해서 엄청나게 예민해져있는 상태였었더라고
진짜 속사정 듣고나니까 너무 짠하더라
사람 마음이라는게 당장 당할 때는 억울하더라도 속사정을 알고나니까 진짜 짠하고 도와주고 싶더라 막 내가 얻어맞은 것만 억울하고 그러진 않아 정말이야
근데 걔 괴롭히던 가해자 여자애들이 걔를 페미에 남혐으로 몰고가는거 보니까 존나 쎄하더라고 막 싸이코패스에 남자를 혐오해가지고 길가던 멀쩡한 나를 할퀸거다 ㅇㅈㄹ하고 있었거든 지들이 가해자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아직도 의문이야
어느 날은.. 6월 말쯤이었는데, 진짜 작정하고 얘네가 걔를 막 집단으로 폭행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거 사진 찍어서 기습적으로 인터넷에 올려서 공론화도 하고 경찰도 부르고 선생님도 부르고 그랬더니 그거 보고 가해자 애들 부모님들이 찾아와서 사진 지우라고 지랄함
결국 나도 엄마 아빠 불러와서 가해자들 부모랑 합의해서 사진은 일단 비공개처리했고 걔를 한 번만 더 집단 폭행하면 다시 업로드할거고 여자애들 전부 법적 처벌받게 만들거라고 해서 일단 그렇게 넘어감 분위기상 그게 최선이었음 걔가 너무 악랄한 루머에 시달리고 있던 상황인데 그걸 다 해명시킬 수가 없었거든
걔는 자기가 힘들 때 유일하게 제대로 도움을 준 사람이 나밖에 없다면서 나한테 고백했고 결국 사귀게 됐어
그 가해자들은 요즘 나한테 제일 많이 공격을 해. 일부러 플로팅을 걸고 성추행이라고 몰고가려는 짓을 하거나 무슨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기도 해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우리 집이 돈이 좀 많아 ㅋㅋ 걔네들은 일단 빽도 없고 힘도 없어서 지들이야말로 진짜 몸팔고 다니는 년들이라 나한테 별 다른 해를 끼치진 못해. 존나 귀찮을 뿐이지. 한 년은 진짜 성희롱 운운하길래 무고죄랑 명예훼손죄로 아예 조져버릴 준비를 하는 중이야.
근데 최근에는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있어. 내가 그 애를 따먹기 위해서 일부러 왕따를 뒤에서 시켜서 그 년들이 걔를 집단 폭행하게 유도를 했다는 개씨발같은 소리를 하더라고. 아마 걔랑 사귀지 못해 안달난 어떤 찐따새끼 소행이 아닐까 싶고.
어휴 시발 이놈의 학교엔 도대체 왜 이렇게 루저새끼들이 많은지 모르겠어 몇몇 애들은 그래도 착하고 제대로 된 애들도 많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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