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숏컷할까 말까 (3)
2.학교 쌤이 뭔가 나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음… (11)
3.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가방에서 담배 나오니까 기분 묘하다 ㅋㅋ (1)
4.머리 계속 때리면 지능 낮아져? (4)
5.매일 밤 자기전 잘자라고 말하는 스레 (165)
6.남이 날 욕하든 말든 마음 안 흔들리는 사람이 있어? (8)
7.정말로 트라우마가 페티쉬가 되는거야? (16)
8.얼큰한거 하면 무슨 음식 생각남? (25)
9.밥 뭐먹고 있는지 적어보자 (11)
10.사람이 크면서 외로워지는게 (12)
11.고딩인데 계산을 혼자 계산하기가 처음인 게 가능함? (7)
12.스레딕 같은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28)
13.문화 사대주의 진짜 너무 싫음 (6)
14.마라샹궈 오랜만에 먹었는데 (2)
15.수능은 예전처럼 그냥 언수외탐만 있었을 때가 제일 깔끔하지 않았어?? (1)
16... (2)
17.나 오늘 생일 (6)
18.아이패드 7세대 중고로 살까 말까 (1)
19.수면개선, 불면증에 좋은 멜라토닌 효능 (1)
20.러시아에 대해 궁금한거 없니...! (네? 145년 관측 이래 최대폭설이오?❄❄ (340)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다시 만나도, 공통된 관심사가 없기 때문에 대화를 못해서 그런것 같아
서로 예민할 수 있는 주제나 속마음은 꺼내기 어렵고
또 새롭게 사람을 만나도 겉도는 얘기만 하니까 예전처럼 큰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알던 사람과도 멀어지고 그렇다고 새롭게 만나도 그게 크지는 않으니까 점점 사람이 외로워지는거야
요즘 많이 발생하는 혐오사건이나 갈라치기도 이러한 외로움에서 비롯된 소통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생각해
자신과 점차 달라지는 사람 또는 다른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지니까 동질의 사람에게 빠져드는거지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만 강화되고 스스로가 외딴 섬이 되는 것 같아
맞아맞아 실제 친구하고 이런 얘기 해봤자 분위기만 망치니까 차라리 내 글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법한 커뮤에 올리게 되는 것 같아
사람을 만나도 진지한 얘기까지 하기는 어려우니까
또 아이스브래이킹이라고 가벼운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기는 하는데, 너무 그런 종류의 대화만 이루어지니 사람을 만날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같아
간혹가다보면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뭔 얘기를 하면 전부 노력 부족이나 과거의 일에 대한 열등감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대화하기 어려워지는것도 있는거 같음.
과거의 일이 나를 아직도 괴롭히고 있어서 힘들다 얘기하는것도 내맘대로 못하면 그사람들하고 대화하는게 의미가 있나싶음.
똥싼놈 따로 있고 정작 그똥은 내가 다치우고 있으면 충분히 화날법한데 그걸 이해해줄 생각은 안하니 그냥 대화를 포기하게 되버림.
성비불균형같은 예민한 문제도 그럼.
다른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그당시 기성세대가 싸질러논 똥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다른 문제가 더 심각하니까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만 함.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맞아야하지 않냐고 얘기하면 사람이 짐승도 아니고 성비맞다고 무조건 결혼하고 애낳냐고 급발진하던데 결혼이랑 출산 강요할 생각도 없고 그냥 불공정한게 없으면 어떨까 얘기한거뿐인데 답변이 저따구로 돌아옴.
이런식인데 사람들하고 대화할 의욕이 생길까싶음.
관심사가 같아도 실제로 맞아서 오래갈 인연은 사실상 로또뽑기 이다보니... 나도 현생을 열심히 살긴 하지만 동시에 내 관심사에만 집착하는 성향이라 나랑 이야기 맞는사람 열심히 찾는데 막상 친해져서 이야기 해봤자 그 사람의 안좋은 면모를 더 많이 보게되고 의견 갈등을 야기해서 걍 노 리스크로 멀리서만 지켜보기 되는듯.... 단점이나 안맞는 의견을 내가 품어야 한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이 나랑 의견 안맞고 갈등 있다고 차단하면 끝나는 관계에서 난 외로움과 분노와 자괴감을 느끼게됨 ㅠ
맞아 하하.... 내 진짜 심각하고 진지한 생각들을 공유하면 듣는 사람도 힘들다는 걸 너무 잘 알게돼서 일단 얘기를 안하게 되고
살아가는 모습이 다 달라지니까 나에게 일상적인 게 친구한테는 너무 다른 세상 얘기라서 안 꺼내게 되고
서서히 모두와 멀어질수밖에 없나봄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가 옯다고 생각하게 되는게 가장 무서운것 같아. 자기가 보고 들은 내용에만 갇혀있으니 아마 자기와 생각이 다른 말들을 공격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그치 사람을 만나는게 꼭 좋은면만 있는건 아니니까. 인간관계가 끊어지는 걸 겪게 되면 상처받기 싫어서 예전처럼 열심히 만들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연애할때 이런 타입인 사람…?
프헤메에 깨알 스필버그 오마주 있던 거 알아?
퀴어판 일기판 대나무숲이 실시간 레스에 보이기 시작함
이런거 이해 돼? 아니면 이해 안 돼?
혹시 여기 교정한 레더 있어? 유지장치 적응 다들 잘 돼?
3레스숏컷할까 말까
278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6
0
11레스학교 쌤이 뭔가 나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음…
1375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6
0
1레스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가방에서 담배 나오니까 기분 묘하다 ㅋㅋ
242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6
0
4레스머리 계속 때리면 지능 낮아져?
422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6
0
165레스매일 밤 자기전 잘자라고 말하는 스레
7718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6
3
8레스남이 날 욕하든 말든 마음 안 흔들리는 사람이 있어?
1029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16레스정말로 트라우마가 페티쉬가 되는거야?
1641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25레스얼큰한거 하면 무슨 음식 생각남?
1362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11레스밥 뭐먹고 있는지 적어보자
611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12레스» 사람이 크면서 외로워지는게
580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7레스고딩인데 계산을 혼자 계산하기가 처음인 게 가능함?
1032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28레스스레딕 같은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6420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6레스문화 사대주의 진짜 너무 싫음
844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5
0
2레스마라샹궈 오랜만에 먹었는데
404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4
0
1레스수능은 예전처럼 그냥 언수외탐만 있었을 때가 제일 깔끔하지 않았어??
542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4
0
2레스..
487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4
0
6레스나 오늘 생일
595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4
0
1레스아이패드 7세대 중고로 살까 말까
537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4
0
1레스수면개선, 불면증에 좋은 멜라토닌 효능
871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3
0
340레스러시아에 대해 궁금한거 없니...! (네? 145년 관측 이래 최대폭설이오?❄❄
8643 Hit
잡담
이름없음
24.03.23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