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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1:57:58 ID : 47zeY9vvioZ
머리 숏컷인데 레즈 친구가 자꾸 은근슬쩍 톰보이라고 내 성향 판단하는 거 짜증나네…. 그동안은 그냥 별 신경도 안 써서 적당히 웃어넘겼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런 뉘앙스 비춰서 점점 짜증남 남의 정체성에 대해 왜 이렇게 자신감 가지는 거지
2024/04/29 03:47:38 ID : 88qlvbgZdyE
뭐 그게 고정관념일수도 있구... 그나저나 1년째 다듬는 수준으로 머리카락 기르고있는데 한계치가 도달해땅 휴무에 머리 정리해야지 도저히 관리도 안되고 부시시하고 ㅠㅠ 흙 머리스타일 꾸미는 사람들 진짜 존경한당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