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5/13 02:25:54 ID : HDwHwpQla4J 0
그때가 한창 우리 동네에 성폭행 사건이다 뭐다 해서 시끄러웠던 때가 있었는데, 초등학교 근처에 검은색 모자 푹 덮어쓰고 흐린 날인데도 선글라스 끼고 검은 마스크 하고(당시 2016년 경) 짧은 스포츠 머리에 여름인데도 검은색 자켓 한 아저씨가 빠루나 성인 허리만한 망치(혹은 몽둥이로 추정되는 공구) 이런거 들고 학교 근처 돌아다녔었음. 그때 동네가 하도 뒤숭숭해서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하교 때 어쩌다 앞에서 오면 일부러 다른 길로 가고 도망가고 그랬는데. 바로 다음 해부터 사라지셨는데 대체 뭐하던 사람이였던건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궁금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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