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8/01 00:19:55 ID : o47zatxXzeZ
제곧내 목표는 끝까지 가는것.
이름없음 2024/08/01 23:23:56 ID : i8lAY4HB9eI
8/1 오늘은 평소보다 집중을 못함 영양제, 약을 먹으니 소화불량이 오고 안먹으니 몸이 안좋아지는 그런 미묘한 상황이라... 아침에 위에 공기차서 집중이 하나도 안됐음 이건 진짜 위에 공기 차본 사람만 아는 그 기분나쁜 느낌임
이름없음 2024/08/02 23:53:27 ID : o47zatxXzeZ
8/2 플래너를 두고와서 정확한 시간은 모르지만 공시 13시간 몇 분 나왔었음 어제밤에 정신이 나가서 유튜브 보다가 4시에 잠들었더니 너무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아침에 쉬는시간 동안 엎드려잣음... 오늘은 이거만 마저 쓰고 바로 자야지.. 지금도 너무 졸리다
이름없음 2024/08/04 22:10:02 ID : 6mK3QtxU7y4
8/4 어제는 쓰는걸 까먹었다 오늘은 일욜이라 늦잠 잤음 그래봤자 수업 있어서 자다가 급하게 씻고 수업갔지만... 일욜날 수업 넣은 사람 누구야; 나네.. 원래는 일욜도 공부했었는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버거워서 그냥 잔다 아침잠이 그렇게 달콤하더라
이름없음 2024/08/04 22:16:07 ID : 6mK3QtxU7y4
정안들엇어 취소...
이름없음 2024/08/05 22:45:39 ID : vck8mJVdO8q
8/5 오늘 모의고사를 봤다 점수가 안나오는 건 상관이 없는데,, 근데 풀 수 있는 걸 못 푸는 게 너무 서러웠다 평소에는 이 정도 난이도는 쉽게 풀 수 있었는데 시험만 보면 와장창 무너지는 게 너무 속상해서 장실가서 좀 울고나니 진정이 되었다
이름없음 2024/08/08 01:21:21 ID : o47zatxXzeZ
8/7 저번에 시험을 치른 이후로 멘탈이 너무 흔들려서 정신이 없었다 시함민 치르면 다음날까지 무너져서... 웬만하면 너무 자주는 보지 않으려한다. 그래도 대충 12시간 정도는 공부했음
이름없음 2024/08/08 22:31:33 ID : 9zcIIFbbeLh
8/8 오공완?🥰
이름없음 2024/08/09 23:37:32 ID : o47zatxXzeZ
8/9 뭔가 말하면 흩어져버릴 것 같아서 어떻게 되어가는 지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짐 입 밖으로 내뱉으면 지금 상태가 무너질 것 같은 기분...?
이름없음 2024/08/09 23:39:30 ID : o47zatxXzeZ
그래도 12시간 정도는 했음 아 그리고.. 요즘 고민 일주일이 과제만 하다가 다 끝나버리는 것 같아서 쫌 슬픔... 나도 부족한 거 더 공부하고 싶은데 국어미적화학생명 과제하고 복습하다보면 시간이 다 가버려...
이름없음 2024/08/09 23:40:50 ID : o47zatxXzeZ
특히 수학은... 한 문제를 풀 때 막히면 몇시간이고 고민하다보면 그냥 시간이 순삭되어버림 쌤은 문제도 별로 안내주셨다고 했는데 난 그것만으로도 일주일이 충분함 문제 풀고 못푼거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하다보면 어느세 일주일 지나 수업시간이더라
이름없음 2024/08/09 23:42:33 ID : o47zatxXzeZ
묵묵히 해나가고 싶은데 시험에 일희일비하게 되고.. 조금 는것 같으면 지나치게 들떠서 문제임 이대로 괟찮을까...
이름없음 2024/08/09 23:43:36 ID : o47zatxXzeZ
모아둔 돈도 약간 걱정되고... 이번에 꼭 승반해서 돈 좀 아끼고싶다
이름없음 2024/08/10 22:15:10 ID : K2GtwJVcMpa
8/10 오늘은 일찍 일어남 좀 더 잘해보고싶다
이름없음 2024/08/11 13:28:04 ID : By443PdvcnC
8/11 일요일 너무 좋아.. 푹 자니까 좀 낫다 앞으로 일찍 좀 자야겠음
이름없음 2024/08/11 22:09:08 ID : 6mE8i7gqo5b
칼퇴.. 오늘은 반드시 일찍 잔다
이름없음 2024/08/11 22:10:23 ID : 6mE8i7gqo5b
아니.. 화학 문제 푸는데 모르겠어서 계속 고민하다가 2시간 사라짐;; 화학도 이런데 수학 같은 건 이제 문제 한 번 막히면 장난아니게 시간 뜯김...
이름없음 2024/08/12 07:00:51 ID : 6mE8i7gqo5b
8/12 어제 11시 반에 자니까 7시 깔끔 기상했음 맨날 12시 반 정도 자서 7시에 일어나기 너무 버거웠는데... 확실히 난 7시간 반은 자줘야 멀쩡한 거 같아 딴 애들은 6시간 정도면 충분히 잤다 하던데 난 도저히 못일어날 정도로 너무 피곤함 ㅠ
이름없음 2024/08/13 23:20:49 ID : wMi2oFgY5U4
8/13 처음으로 화학 44점 맞았음 좋아써... 한달 동안 노력한 보람이 있었어 나이스~
이름없음 2024/08/13 23:28:02 ID : wMi2oFgY5U4
6월 후반부터 매일매일 12시간 가량 공부해왔다 아 근데 일욜은 쫌 덜함 약 두달이 지난 시점 후기 국어 - 평가원은 답이 좀 명확한 느낌?이 있어서 쉬운데 사설은 확실히 어렵더라... 사설 처음 풀었을때 60점대 후반에서 70점 대 초반 나와서 깜짝 놀랐어 평가원은 어지간하면 90점대 나왔어서... 두달간 열심히 해서 저번에 사설로 88점 받았음 확실히 사설로 공부하고나면... 문제랑 선지를 볼때 깐깐해지고 예리해지는 느낌이야 사설 풀다가 평가원 풀면 개쉬워지는 느낌
이름없음 2024/08/13 23:30:55 ID : wMi2oFgY5U4
수학 - 난 과목이 전체적으로 복불복이 심해서... 솔직히 수학은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감도 안와서 그냥 문제를 냅다 풀기만 했음 4점대도 무난히 풀기는 푸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 일단은 실수가 너무 잦고 특히 풀이 과정에서 실수가 너무 빈번해... 평소에는 그래도 많이 줄었는데... 시험만 보면 긴장이라도 한 건지 툭하면 실수해서 풀이 방법은 아는데 답이 이상해지는 결과가 나옴
이름없음 2024/08/13 23:34:06 ID : wMi2oFgY5U4
영어 - 유일하게 나 혼자 공부한 과목. 작년에 안푼(...)수특과 올해 수특을 매일 꾸준히 풀었음 작년 수특은 오답률이 꽤 높은데 올해 수특 후반부는 어지간하면 나 맞았어. 원래 2등급 정도 나왔는데 9모는 1등급 가능할 것 같음!🥰 단어도 매일 100개씩 외우다가 너무 많이 외워서 그런지 머리 속이 너무 복잡해져서 최근 3주는 암기 안했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해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영어 그 자체의 언어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가끔씩 미드 자막 없이 들어보려고 노력하고... 머 그런식으로...
이름없음 2024/08/13 23:37:56 ID : wMi2oFgY5U4
화학 - 사실 제일 많이 걱정했던 과목 그리고 걱정하는 과목이야 작년에 갑작스레 지구에서 화1으로 바꿨는데 (이유도 황당함 바꾸고 싶어서 바꿈;; 뒤늦게 서울대 어쩌고 듣기는 했는데 어차피 갈 실력도 안되는데 머.. 아예 모르고 선택했었음) 그런 주제에 공부도 안하고 간도 크게 수능을 쳤었지.. 사실 진짜 최소 개념만 되어있는 수준이라.. 학원에서 시험 보면서도 살짝 민망했었음 나름 삼반수인데 내가 젤 못봤겠구나 싶어서🥺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네🥰🥰
이름없음 2024/08/13 23:41:47 ID : wMi2oFgY5U4
생명 - 작년에 나름 과외까지 들어서 그런지 2등급은 나오는 과목인데 사설을 쳐보니 30점 후반대가 나오더라... 너무 오랜만에 봐서 계속 앞쪽 2점짜리에서 의문사를 당하고 있음🥺 원래는 얘도 혼자 공부하려 했는데... 좀 부끄럽지만 나 진짜 공부하고는 담을 쌓았어서 공부하는 법을 모르겠더라고. 혼자 해보려고 해도 문제집은 뭘 사야하는지조차.. 그래서 그냥 단과를 들기로 했음 내 돈으로. 매달 그리 큰 돈이 빠져나가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삼들 재수생들아 너희는 나처럼 되지마라...
이름없음 2024/08/13 23:43:21 ID : wMi2oFgY5U4
고등학생때 공부 좀 할걸 싶지만... 뭐 그리 말한다고 과거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거지
이름없음 2024/08/13 23:44:09 ID : wMi2oFgY5U4
하다못해 재수생때라도 공부 좀 할걸... 작년의 내가 도움 되는 부분은 안푼 공짜 문제집 밖에 없어🥹
이름없음 2024/08/13 23:45:52 ID : wMi2oFgY5U4
오늘 공부일기 끝 일찍 자고 내일 또 공부해야지 파이팅!
이름없음 2024/08/13 23:47:19 ID : wMi2oFgY5U4
그냥 후기 쓰지 말걸 그랬나.. 이런 거 말하면 꼭 결과가 안좋더라 그런 미신? 같은 게 있어
이름없음 2024/08/13 23:47:34 ID : wMi2oFgY5U4
뭐 아무튼 이제 진짜 끝
이름없음 2024/08/14 23:11:59 ID : o47zatxXzeZ
8/14 딱히 할말이 없음 그냥 열심히 했다
이름없음 2024/08/15 22:24:47 ID : o47zatxXzeZ
8/15 오늘은 11시간 반만 했음 사유 - 너무 머리를 썼더니 급기야 열이 오르기 시작함 숫자만 보아도 머리에서 김이 낫엇음 ... 퇴근 시간 안되어서 부채질하면서 존버햇음
이름없음 2024/08/16 15:29:03 ID : yE79bg47usj
8/16 병원가는 중이라 잠깐 나왔당.. 오늘 수학 모고를 봤는데 정말,, 할많하않 29 30 번 15번은 다 맞어놓고 8번은 왜 틀리는거야 이제 빡칠 힘도 없음 그냥 그러려니 함
이름없음 2024/08/17 22:13:30 ID : MnSE4Nvu2lf
8/17 오늘은 문제가 잘 안풀렸다.. 주중마다 치는 국어모고도 내 생각보다 낮게 나왔고... 우울해서 뭘 열심히 할 생각도 안들어서 걍 수학 문제 좀 깔짝였다 근데 그 와중에도 잘 안풀려서 50배쯤 짜증났는데 화학모고를 보고 생명을 푼 후에는 잘풀려서 좀 나아졌음 문제는 이제 끝날 시간이었다는거겟지
이름없음 2024/08/18 17:21:44 ID : o47zatxXzeZ
8/18 좀 힘들어서 오늘은 쉬려고..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자야겠다 오늘은 좀 힘들어
이름없음 2024/08/19 22:10:32 ID : 6lu8rs7bwoH
8/19 나는 바보다 바보바보바보 똥멍청이 아무것도몰랑
이름없음 2024/08/19 22:14:52 ID : 6lu8rs7bwoH
요즘 성격이 많이 더러워졌음 티는 안내지만... 티 낼 사람도 없긴 해 대화는 아침에 가족들이랑 하는 몇마디가 전부인데 아니 학원 쌤? 조교샘 돌아다니는 거 왤케 킹받지 내 옆에 지나갈때마다 그냥 너무 이유없이 열받음 난 거의 안졸아서 등짝 맞은 적이 없는데도... 그냥 거슬려 인성은 역시 상황 따라가나봐
이름없음 2024/08/19 22:18:41 ID : 6lu8rs7bwoH
하.. 돈 다떨어져감 내 생각보다 훨씬 빨리 떨어졌어 기껏헤봐야 다음달이면 끝날 것 같은데 잘해야 다다음달이고... 이 미친 학원이 다 뜯어가 ㅠㅠ 숨쉬는 것도 다 돈인데 이번에 실패하면 나한테 남은 건 수많은 F학점과 학사경고와 어색한 동기들 어색한 교수님 사이에서 살아남기임 난 이제 모르겠다 모 아니면 도다 이번에 실패하면 난 정말 끝이야 내 20살 21살은 어디로 가고 허무하게 시간은 다 흘러가버리니...
이름없음 2024/08/20 01:42:23 ID : o47zatxXzeZ
난 이제 휴학생이다아
이름없음 2024/08/20 22:39:14 ID : xO63XzglyE4
8/20 오늘 남은 애들이 떠드는거 짧게 들었는데 뭔가 되게 신기했다 분명 나도 같은 입시판에 있는데 나랑은 다른 세상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학원 얘기를 하는데 뭐가 커리큘럼이 어쩌고 투과목 빌보드가 붙고 저쩌고 시대에서는 올 안정 1등급이 아니면 자신감이 떨어져서 비추한대나? 애들 기죽이려고 일부러 어려운 문제들 뭉탱이로 갖다주고 그런다고;;
이름없음 2024/08/20 22:43:00 ID : xO63XzglyE4
난 그런거 하나도 몰라서 그냥 별게 다 있다~ 이러고만 말았음 문제풀 때에도 난 그냥 문제. 푼다. 수학. 이딴식으로 무식하게 푸는데.. 아 그리고 신기한 부분 난 지금까지 그래도 이해 안된다 싶을 정도의 난이도 문제는 거의 못봤는데 그 학원 샘들 수업은 넘 어려워서 이해를 못할정도라나 뭐라나 아니 분명 나랑 똑같은 수능인데 도대체 거기선 뭘 가르치길래 그런 말이 나오는걸까?
이름없음 2024/08/20 22:44:03 ID : xO63XzglyE4
이해를 못할 정도의 난이도라는 게 그러니까 설명을 들으면 풀 수 있다는 의미에서... 뭐 아무튼 대충 그런 느낌 개념을 그래도 돌렸으면 수능이 설명을 못알아들을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잖아.. 내가 생각해내지 못해서가 문제이지
이름없음 2024/08/20 22:45:42 ID : xO63XzglyE4
대학 수업은 한번 놓치면 먼말인지 모르겠더라 수능 공부한답시고 뻘짓하다가 대학수업도 망했는데 다시 들어보려니 하나도 모르겠어서 걍 관뒀음 수업도 쨌더니 F학점...
이름없음 2024/08/20 22:50:53 ID : xO63XzglyE4
암튼 신기했다 다들 무슨 생각을 하면서 푸는걸까,, 다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아닌가 싶음 지금처럼. 확실히 일반적인 공부 코스에서는 많이 벗어나기는 했는데... 언제부터였을까 한 중학교 때부터 애들이랑 거리감이 느껴졌던 거 같음 아님 초딩 한 6학년쯤부터? 분명 나랑 같이 놀고 울고 짜던 잼민이들이었는데 무슨 ㅇㅇ학원 상위권 반에서 벌써 미적을 공부하니 뭐라니.. 그것 때문에 엄마도 많이 초조하셨는지 날 쪼아댔었고..
이름없음 2024/08/20 22:54:55 ID : xO63XzglyE4
아무튼 대치가 이렇습니다 난 그 교육열에 못이겨서 너무 일찍 탈출해버렸는데 중학교 들어갈때쯤부터 공부는 사실상 놨었고. 중학교에서 F 받아보신분 저요.. 대학교 아닙니다 중학교입니다 너무 일찍 탈출해버린 부작용으로 애들이 공부 이야기를 하면 거의 못낌,, 공부 개념 자체에 대한 게 아니라 유명 학원이나 선생님이나 거기 시스템 이야기를 하는데.. 분명 나도 같은 데서 나고 자랐는데 뭔가 내가 아는 것과 너무 다른거임
이름없음 2024/08/20 22:56:26 ID : xO63XzglyE4
아 이 미묘한 그 느낌을 전혀 못담겠어 전달이 안되네...
이름없음 2024/08/20 22:58:55 ID : xO63XzglyE4
맞다 작년에 안푼(..) 킬캠 시즌1 3회차? 80점 아쉬운 부분이 꽤 있었지만 그런것 치곤 나름 선방은 했다고 생각함 80점대 들어간게 어디야 감지덕지
이름없음 2024/08/21 22:07:06 ID : gZeE8rzhy7B
8/21 뭔가 해보려고 의지에 차서 열심히 계획을 세워봤자 점점더 말아먹는 기분.. 이젠 나도 모르겠다 그냥 해보는거지
이름없음 2024/08/22 17:16:33 ID : o47zatxXzeZ
8/22 오늘 시험쳤는데 개망했어... 진짜 열심히 했는데 반의 반도 못보여준거 같아 내가 먹고 있는 약이 약간 각성성분이 있는데 카페인이랑 잘못만나서 뭔가 잘못된 거 같음 평소에도 약먹고 박카스 마셔서 별 생각없이 쭉 반절정도 마셨는데.... 그때부터 뭔가가 잘못됐어...... 생명과학 갑상성 기능 과다증처럼;; 그게 내 얼굴에서만 일어나는거야;;; 내 대가리에서 갑자기 열이 미친듯이 나기 시작하는거임 물구나무를 1시간 정도 서면 이정도 느낌일까 싶었음 혈압이 대가리에서 진짜 진지하게 너무 높아져서 이명 환청까지 들릴 정도로; 과장안하고 순간 내 머리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꺼 같다고 생각했었음 막 공간이 일렁이는 느낌 들고... 난 지금껏 얼굴이 한번도 빨개진적 없거든 일상에서 근데 거울보니까 불ㄱ그스름하더라 난생처음 빨개진게 딱 오늘이네 하..
이름없음 2024/08/22 17:21:34 ID : o47zatxXzeZ
이러다가 내가 시험지 풀다가 긴장이나 흥분하면 진짜로 ㅈ될거 같아서 평화를 유지하려고 명상도 했는데 아무 소용 없었음 급기야 온도라도 낮추려고 물티슈를 꺼내서 얼굴 문지르고 부채질을 하기 시작함,, 솔직히 쫌 부끄러웠음 근데 뭐 누가 날 신경쓰겟나 싶어서... 근데 물티슈를 갖다대면 바로 물티슈가 따끈해짐 물 증발되어서 잠깐 온도가 내려가도 한 몇초 있음 다시 뜨끈뜨끈 뜨거워지는거야... 아니 근데 부채질하면서 시험을 치를 수는 없잖아 나 진짜 심각했었음 어느정도였냐면 시험보다가 몇 문제 남아있는 상황에서 몇분 안남았을때에 얼굴 식히기를 택할정도였음 지금 좀만 더 올라가면 뇌가 녹아도 이상하지 않겟다 싶어서 일단 냅다 물티슈로 목부분 물기 묻히고 부채질함 그러면 아주 잠깐은 괜찮아지더라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었지만..
이름없음 2024/08/22 17:25:36 ID : o47zatxXzeZ
목부분을 경계선으로 얼굴이 부은 느낌 나면서 미친듯이 열이 나는데 어떻게 혈압이라도 낮춰보자 싶어서 잠깐 잘라고 누웟는데도 심장이 쿵쿵거려서 잘 안되더라 주변도 시끄럽고.. 시험 끝나고 뭐 이딴 경우가 다있지 싶기도 하고 9모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박카스는 그동안 쪼금씩 홀짝여서 약간의 두통만 느꼈엇는데 그동안 원인을 잘 몰랏거든... 그냥 두통약만 먹었엇는데 카페인이랑 머가 잘못 만났나봐 미치겠다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말도 안나옴
이름없음 2024/08/22 17:29:05 ID : o47zatxXzeZ
지금도 대가리 팅팅 불은 느낌 나긴 하는데 열은 아까보단 덜한듯 누가 목조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지금도 쪼금씩 이명 들림 카페인 + 약 + 시험 합쳐서 일케 된듯 전에도 두통이랑 얼굴에 피몰리는 증상 있었는데 막 지금정도로 심하진 않았어서 걍 넘겻엇거든...
이름없음 2024/08/22 17:33:47 ID : o47zatxXzeZ
열 재보니까 37.6도 정도 나옴 식은게 이정도... 아까는 38도 넘엇을듯...
이름없음 2024/08/22 17:36:01 ID : o47zatxXzeZ
이정도면 그냥 난 실패할 운명인 거 아닐까.. 왜 시험날에만 항상 이렇지 문제들도 끝나고 다시 보면 금방 풀수 있는 것들인데 막상 시험 시간에는 버벅거리고 실수하고... 그냥 이 모든게 다 구라였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4/08/22 17:38:14 ID : o47zatxXzeZ
솔직히 시험 성적 자체는 나한테 큰 상관없음 차피 사설이기도 하고 시험 하나가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아니까 근데 다른 사람 부모님 눈에는 그게 내 공부의 증거 지표잖아.. 내가 성적이 안나오면...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하냐고 전보다 떨어졌으면 내가 도대체 뭐라 말해야하냐고... 하... 진짜 힘들다
이름없음 2024/08/24 18:25:24 ID : o47zatxXzeZ
8/24 어제는 까먹엇음 공부는 괜찮은데 성적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질려서 싫어질 것 같아.... 하 나도 이제 잘 모르겠어 의지가 약해졌나...
이름없음 2024/08/26 22:55:49 ID : o47zatxXzeZ
8/26 오공완~ 국어는 시간만 좀 더 줄이면 될 듯
이름없음 2024/08/27 22:14:54 ID : 6ZgZdyKZeNv
8/27 나만 그런가.. 사설은 유독 점수가 지나칠 정도로 박하게 나옴 평가원은 다 맞는데 사설에서는 몇십점이 뚝 떨어진다던가 특히 국어가 심함 안풀어본! 기출 풀면 다 맞는데 사설에서는 60점이 나온다던가... 물론 요즘은 그렇게까지 나오진 않지만 옛날엔 그랬어서... 갑자기 생각남
이름없음 2024/08/27 22:24:56 ID : 6ZgZdyKZeNv
9모까지 약 일주일 남았다... 휴.... 원서접수도 마쳤고... 안그래도 사진 때문에 원서접수 못한게 너무 신경쓰여서 힘들었는데 해치우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
이름없음 2024/08/27 22:28:37 ID : 6ZgZdyKZeNv
지금 시점에 써보는 9모 목표 및 예상 예상 국 2 수 2 영 2 화 3 생 2 한국사는..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걍 한줄로 찍을예정 차피 작년에 라스트 한달만 공부하고 1등급 나왔어서 ㄱㅊ을듯
이름없음 2024/08/27 22:30:29 ID : 6ZgZdyKZeNv
최저 목표 국 80점 수학 70점 영어 80점 화학 30점 생명 35점 희망 목표 국어 95 수학 85 영어 1 화학 40 생명 50 최저목표를 잡는 이유.. 희망 목표를 달성 못하면 내 마음이 오백만갈래로 찢어지기 때문에 최후의 보루를 설치해두는것임...
이름없음 2024/08/27 22:31:43 ID : 6ZgZdyKZeNv
최저목표는.. 적어도 공부했으면 양심적으로 이정도는 받자 라는 의미의 점수임 달성 못하면 5천만갈래로 심장이 찢어지겟지... 이걸 실패하면 난 짐승이야 인간 자격없어...
이름없음 2024/08/27 22:33:40 ID : 6ZgZdyKZeNv
중간 희망목표 희망목표를 달성 못했을경우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 만든 두번째 목표 국어 85 수학 75 영어 85 화학 35 생명 40
이름없음 2024/08/27 22:36:09 ID : 6ZgZdyKZeNv
최저목표도 못달성하면 전 그냥 뛰어내립니다 작년보다 떨어지는 건 진짜 개오바지...?;;; 이건 합법임
이름없음 2024/08/27 22:39:22 ID : 6ZgZdyKZeNv
심지어 저 최저도 작년보다 낮은 점수인데... 진짜 이걸 달성 못하는 건 개오바임ㄹㅇ 고3때보다 못한다고? 그냥 뛰어내리는 게 산소절약하고 이득이다
이름없음 2024/08/28 23:50:24 ID : nvjvDzf9haq
8/28 굿나잇
이름없음 2024/08/29 23:32:47 ID : o47zatxXzeZ
8/29 오늘은 찐으로 많이 못함.. 10시간 내외일듯. 속상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니는 게 잘 안돼... 약 먹고 나도 깔끔하게 등교해서 공부하고 싶은데
이름없음 2024/08/30 23:20:54 ID : o47zatxXzeZ
8/30 파이팅
이름없음 2024/08/31 22:16:52 ID : fhvA6qnPeMp
8/31 나도 이제 모르겠다~ 빨리 9모 보면 좋겠어 속이라도 시원해지게
이름없음 2024/09/03 07:06:58 ID : o47zatxXzeZ
9/3 좋은 아침... 드디어 내일은 모고날이다
이름없음 2024/09/03 16:03:14 ID : 6jfQlgZcpQl
항상 그렇듯... 평가원 모의고사 전날에는 자신감이 붙는편. 근거도 근본도 없는 자신감.. 하지만 평가원 모고는 난 항상 잘봤어 비록 사설은 발로 보기는 했지만... 평가원은 언제나 항상 올웨이즈 내 인생 최고점이었다고 작년 수능 국어 빼고.
이름없음 2024/09/03 16:04:59 ID : 6jfQlgZcpQl
그래서 그 망할 국어를 내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맨날 문제풀다가 문제에 대고 쌍뻐큐날림 아무리 봐도 개오바 억지 억까인데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회심의 뻐큐 날리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다
이름없음 2024/09/03 16:06:46 ID : 6jfQlgZcpQl
심심할 때마다 9모 검색해서 최고 오답률 문제들 눈으로 대강 풀어보는데 쉽게풀려서 조금 안도함 수학 빼고... 수학 이새끼는 나랑 밀당이 너무 심함 다 알것 같은데 묘하게 삔트가 어긋난경우가 있어
이름없음 2024/09/03 16:09:02 ID : 6jfQlgZcpQl
솔직히 막상 9모 오니까 뭘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걍 기출 사이트나 뒤적거리고 있음.... 수학도 맨날 똑같은 문제 지긋지긋해 재미없고... 9모 빨리 왔음 좋겠다 새문제 풀게!! 옛날 고3때도 모의고사날은 항상 즐거웠지... 약간 잡지에 딸린 n월호 퀴즈같은 느낌으로 풀었었어
이름없음 2024/09/03 16:10:29 ID : 6jfQlgZcpQl
재수때는 별로 안반가웟음... 이런 저런 일 겹치면서 공부는 하나도 못했고 정신은 망가졌는데 모의고사날은 착실히 오고 자신감은 다 잃어버리고... 기숙에서 마지막날 6모 치고 도망치듯 빠져나갔는데... 그 결과도 별로 안좋아서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
이름없음 2024/09/03 16:12:56 ID : 6jfQlgZcpQl
9모도 그때 신청을 했었나 못했었나? 아 맞아 신청도 못했었음 그렇게 신청마감이 빠를줄 몰랐어.. 그래서 하루 뒤에 전화했는데 다 마감했다더라 그래서 그냥 9모 끝나고 며칠 뒤에 프린터기에서 몇장 뽑아서 쓸쓸하게 혼자 끄적이듯 풀었던 기억이 남 기숙 나가서 독학할땐 공부 많이 못했었는데 9모는 마지막 양심으로 풀었었음 ㅋㅋㅋ 사실 독학이라고 부르는 것도 민망하기는 해 그냥 너무 피폐해져서 하루종일 방에 처박혀있었으니깐
이름없음 2024/09/03 16:16:30 ID : 6jfQlgZcpQl
내가 사실 젤 걱정하는 건 생명이랑 화학임... 딴 과목은 시간이라도 그나마 넉넉해서 뭔가 잘못되더라도 수습할 기회는 있는데 생명 화학은 한 번 삐뚤어지면 좃됨 심지어 화학 얜 이번 2달동안 공부한 게 전부라... 만약 내가 약한 파트에서 희한하게 나오면 즉사할지도. 두렵다 ㄷㄷ 생명은 사설로 수능예상1 뜨긴 했는데... 여전히 막상 시험보면 자신감이 없음 애초에 시간이 30분밖에 없어서... 실수하면 끝장인데 난 실수가 정말 많은 타입이라...
이름없음 2024/09/03 16:18:23 ID : 6jfQlgZcpQl
예전 모고에서도 과탐은 공부하나도 안해서 한줄로 찍거나 나름 심심풀이로 풀어보거나 했기는 했다만... 개념도 모르는데 풀어서 결과가 나올리가 20점 넘기면 감지덕지였었으니... 아마 국영수가 자신감이 있는 이유는 과거 시험 덕분일거고, 과탐에 자신이 없는 것 마찬가지로 과거시험 결과 때문이겠징...
이름없음 2024/09/03 19:01:38 ID : 6jfQlgZcpQl
다들 9모 ㅍㅇㅌ 의료파업 때문에 n수생 역대급이라던데.. 작년에도 그소리하더라 의대생들 제발 수능판에서 나가..!!!!!!!! 으악
이름없음 2024/09/03 19:05:38 ID : 6jfQlgZcpQl
끝까지 내 힘으로 해내고 싶었는데... 재정난으로 인하여...ㅎㅎ^ 9모 잘 보면 부모님께 마지막 달만 좀 지원해달라고 말씀드려볼까 고민중 재수.. 정말 돈이 많이 드는구나
이름없음 2024/09/03 20:52:28 ID : o47zatxXzeZ
자야지.. 다들 ㅎㅇㅌ
이름없음 2024/09/04 17:46:22 ID : 2Ny0mreY2ld
아니... 등급컷 이거 실화냐??? 국어화작이 하.. 1컷이 98인게 말이되냐고 아니 진짜 평가원 죽여버릴꺼야...
이름없음 2024/09/04 17:47:38 ID : 2Ny0mreY2ld
95점 나와서 1컷 들어가나?? 이러고 잇었는데 시바 2-3등급 나오게 생겻네 이 미친 평가원 아악 잘못본거엿는데 아 진짜 개오바라고...
이름없음 2024/09/04 17:50:13 ID : 2Ny0mreY2ld
아니 그래도 2는 떳엇는데 한문제 더 틀려서 3등급 위기 이게 시발 맞아??? 개미친9모
이름없음 2024/09/04 17:51:29 ID : 2Ny0mreY2ld
미적도 84인데 이거도 3등급 뜰지도 모른다는데... 이 좃같은 수능
이름없음 2024/09/04 17:55:22 ID : 2Ny0mreY2ld
아니... 진짜 개오바야.... 개오바라고... 생명도 아마 40점 초에서 후반 뜰 거 같은데.. 1등급은 안바랄게 2만 떠줘 아 시바 진짜 개오바잖아!!!!
이름없음 2024/09/06 00:08:56 ID : o47zatxXzeZ
9/5 오늘은 좀 정신이 없었다 그렇지만 다시 힘내봅시당..
이름없음 2024/09/06 23:54:27 ID : E9s9tfXs064
9/6 오늘은 지각 안했다... 새끼발가락 잘못 찧었는데 피멍들엇음... 걸을때마다 아파서 낼 병원가볼예정... 이젠하다하다 발가락까지ㅜ날
이름없음 2024/09/09 22:10:07 ID : 0k4HzVbwpRu
9/9 새끼발가락 아직도 아파.. 걸을때마다 절고 있음ㅋㅋㅋㅋ 그래도 처음 때보단 나아졌다 9모 보고 그나마 내가 간 대학교가 안정합격 1등 뜨는것에 안도하고 있음...ㅋㅋㅋㅋㅋ 하.. 그래... 나도 이젠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4/09/09 22:15:29 ID : 0k4HzVbwpRu
이젠 나도 모르겠음 그냥 모르겠으니까 대충 살아야겠다 언제부터 내가 계획세워가면서 살았다고~ 그냥 나대로 사는게 제일 행복하고 공부도 더 잘되는 것 같음 나답지 않게 해봤자 사소한 하나에 집착하게 되고 비교하게 되고 괜히 성격만 더러워지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미래의 날 위해서 시작한건데 지금 내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못버티겠어 수능을 포기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냥 등급에 점수 1점에 목숨걸면서 울고 웃고 비참해지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성적은 신경안쓰려고 성적보다는 공부 자체에 집중해야지 아니면 내 정신이 못버틸 거 같음
이름없음 2024/09/09 22:17:45 ID : 0k4HzVbwpRu
내가 하고 싶은대로 공부할래 그냥... 인강이니 공부법이니 남들이 하는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나만의 길로 나아갈래... 애초에 그 길이 아니면 이 모든 걸 시작한 의미가 없는데. 아 이젠 나도 모르겠으니 아무 생각도 안할래
이름없음 2024/09/11 00:54:06 ID : o47zatxXzeZ
9/10 자야지..
이름없음 2024/09/11 23:39:12 ID : o47zatxXzeZ
9/11 오늘도 열심히 했다......
이름없음 2024/09/13 23:41:44 ID : o47zatxXzeZ
9/13 요즘 다시 열정적으로 하는중... 성적도 꾸준히 올라서 즇네
이름없음 2024/09/17 01:27:01 ID : o47zatxXzeZ
9/17 요즘 여따 글쓰는 거 자꾸 까먹네 그냥 요즘 다 까먹음... 내 기억력 이거 괜찮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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