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8/09 20:13:21 ID : mpPjxRvfU42 0
음슴체 주의 그리고 ㅈㄴ김 이걸 연애에 쓸지 퀴어에 쓸지 헷갈렸는데 내가 여자고 여자랑 사귀었기 때문에 여기다 씀. 나는 07년생이고 자퇴생에 찐따고 키도 작음. 내가 연애를 많이 해본 건 아님. 딱 4번 해봤음. 2번은 남자랑(물론 여긴 주제가 퀴어이니 이때 일은 자세히 설명 안함) 2번은 여자랑. 내가 여자랑 한 2번의 연애에 대해 설명하겠음. 이땐 나랑 2살 어린 애랑 했음. 피부가 하얗고 화장도 안 하고 다녔는데 객관적으로 진짜 청순하게 생긴 애였음. 걔랑 꿈드림(자퇴생들이 다니는 센터 이름임) 에서 처음 만났고 연락하다 꽤 친한 사이가 되었음.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걔는 예뻤고 청순했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찐따였던 나는 내가 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음. 난 내가 진짜 얘를 좋아했는지 잘 모르겠음.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거 같기도 함. 난 이때 엄청나게 외로웠다는 걸 알아주셈. 나는 서서히 걔한테 플러팅을 하기 시작했음. 그냥 외로워서. 별로 진지한 건 아니였음. 걔도 내 플러팅에 괜찮아 하는 눈치였음. 난 걔한테 예쁘다 귀엽다 뭐 이런 말을 했고 꽃다발도 사줌 ㅋㅋ 오글거림? 어쨌든 난 걔한테 플러팅을 많이 했고 걔도 그걸 받아줬음. 아마 걔는 예쁘긴 했는데 친구는 나처럼 별로 없었고 외로웠을 거임. 나는 걔랑 썸 같은 뭔가를 타기 시작했고 걔가 먼저 손을 잡거나 안기기도 했음. 고백은 내가 했고 그냥 평범하게 카톡으로 좋아한다고 했음. 걔가 받아줌. 우린 진짜 연인처럼 사귀었음. 벚꽃도 보러 다니고 인생네컷도 찍고 에버랜드도 가고.. 등등등. 거의 맨날 만남 ㅋㅋ 근데 이때 내가 아마도 부치 쪽이였던거 같음. 난 챙겨주는걸 원래 좋아함 근데 난 걔랑 사귀면서도 내가 걔를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 섰음. 내가 외롭지 않았다면 걔를 안 만났을 거 같았거든. 물론 걔는 진짜 예쁜 애였고 착했고 아주 좋은 애였음.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난 내 감정에 확신이 안 섰는데 걔는 (아마도) 날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았음. 순수한 애였음 내가 걔의 첫번째 연인이였음.. 걔는 그때 14살밖에 안됐었거든. 우린 꽤 오래 사귀었음. 대충 1년. 근데 난 연애 말기에도 내가 걔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 섰음. ㅄ아님? 지 감정을 1년동안이나 몰라? < 외로워서 좋아했다 생각한건지 진심이였던건지 헷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주셈.. 연애 중에 난 얘한테 안좋은 것들을 많이 알려줬음. 이걸 쓰면 신고 먹을거 같기도 한데 대충 미자가 할 안좋은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셈 그리고 얘 앞에서 욕도 ㅈㄴ 썻고 패드립이나 섹드립도 했음. 그러다 보니 얘가 나한테 물들게 되었음. 점점 내 안좋은점들을 닮아가는거임. 연애 말기에는 얘가 나한테 ㅈㄴ 의존하는구나 하고 느꼈음. ㅈㄴ길게쓴거같네.. 헤어졌을때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내가 얘 연락을 씹기 시작함 죄책감이 들었거든 사실 너를 진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사귀면 니가 불쌍하다고 근데 걔가 어느날 오후에 우리 집 현관문을 ㅈㄴ 두드림. 이땐 우리 엄마아빠는 회사에 있을 시간이였음. 사실대로 말하자면 내가 얘를 감정적으로 나한테 의존하게 만들었음. 나도 앎 내 잘못인거. 얘가 막 나랑 헤어지면 언니 보는 앞에서 @는다 이런적도 있음. 처음엔 뭐지? 하고 문 두드리는 소리를 무시함(그땐 걔인지 몰랏음) 몇번 더 쾅쾅쾅 하길래 그냥 열어봄. 걔가 서 있었음 ㅋㅋㅋㅋ 걔랑 난 서로 집주소를 다 알고 있었음. 걔가 ㅈㄴ 화나보이는거임 왜 내 연락 씹냐고 하고 그래서 난 아 ㅈ된건가 하고 일단 집에서 말하자 하고 얘를 집에 들여보냄 난 걔가 나를 해치지는 않을 걸 알고 있었음 변했다 해도 그런 애는 아니였거든. 하... 집에 들어오고 난 뒤로도 좀 막장인데 그냥 ㅈㄴ 싸움 몸싸움 ㄴㄴ 말싸움 목소리 ㅈㄴ 높아지고 쌍욕하고 ㅈㄴ 싸우다가 걍 ㅅㅂ 헤어져 ㅅㄴ아 이러고 걔를 밖으로 내보냄 난 걔의 연락을 다 씹었고 걔가 부계로 염탐한 적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걔가 내 집에 오거나 그런 일은 다행이도 없었음 걔는 지금은 성인 남자랑 사귐.(성인미자) 2번째 연애는 알던 애랑 했음. 중학교 때 친했던 애였는데 고딩 들어가면서 연락이 끊김. 나는 찐따였고 외로웠고 그래서 얘한테 디엠 하면서 다시 친해짐. 얘는 우울증이 있었고 자@ㅅㄷ도 했던 애였음 학교에서 자@도 하고 나랑 통화하면서 자기 @고싶다고 울기도 하고 걔는 레즈였고 난 그걸 알고 있었음 난 1번째로 사귄 애랑 헤어진 지 좀 됐었는데 그래서 그때도 외로워졌음.얘랑 연락하다가 만나서 놀기도 하고 홍대도 가고 같이 애니도 보고 다시 친해짐. 근데 몇달 후부터 점점 얘가 나를 좋아하는 눈치가 느껴지는거임. 아니나 다를까 걔가 고백함 ㅋㅋ(걔 우울증에 애정결핍인건 알고있었음) 걔는 원래 금사빠임. 난 그냥 수락했음. 심심했고 인생에 도파민이 필요했음 나는 걔가 감정적으로 나한테 의지하게 만들었음. 그걸 즐겼기도 하고.. 내가 쓰레기인가? 어떻게 생각함? 걔는 새벽에도 나한테 전화해서 울고 자기 속얘기를 하곤 했음 난 그래도 걔 얘기를 잘 들어줬음.(이건 ㄹㅇ임) 걔는 우울증이 좀 심했는데 그러다가 걔가 @@시도를 함.(뭔지 알지?) 난 걔가 그 시도를 했을 때 놀랐음. 걔는 응급실에 갔다가 다음날에 퇴원했는데 걔가 퇴원한 날 걔를 보러 감. 목에 자국이 남아 있더라? 근데 난 슬프지가 않았음. 물론 기분이 좋지도 않았지만. 그냥 그 자국을 만져봤음 ㅈㄴ 길게 써서 걍 여기서 끊겠음. 난 얘랑 6개월정도 연애함. 나쁘지만은 않았음. 마지막엔 얘 정신건강이 진짜 너무 나빠지는게 느껴졌고 나랑 사귀는게 얘한텐 엄청 독이 되는것도 알았음. 그래서 헤어짐. 그건 아마 걔한테 좋은 일이었을 거임. 근데 헤어지고 나서 걔는 자기 비계에 자@ 사진을 올림. 어쨌든 이게 풀스토리임. 수학 풀다가 내 예전 연애들이 생각나서 끄적여봤음. 내가 쓰레기 같음? 그래도 난 어쩔 수가 없음. 이게 내 본모습인걸 알거든.
2 이름없음 2024/08/09 20:18:07 ID : LcNzdTU1wk6 0
뭐라는곀ㅋㅋ
3 이름없음 2024/08/09 20:20:53 ID : mpPjxRvfU42 0
스레딕에 글 처음 쓰고 글을 ㅈㄴ 못써서 못알아먹을수도 있겠다 요약하자면 2명이랑 사귀었는데 2명이랑 다 연애 끝이 ㅈㄴ 안좋았다라는 내용임
4 이름없음 2024/08/09 22:38:03 ID : fPipgo4Y7dX 0
뭔...쓰레기같은 연애밖에 못 할 운명이 아니라 네가 네 손으로 그렇게 만들고 있잖아 이게 내 본모습인 걸 알거든?<< 무슨 중2나 할 법한 생각과 대사를 고2때까지 가지고 사니...길게 썼길래 죄책감 때문인가 싶었는데 막줄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넌 네가 한 짓을 자랑하고 싶은 것 같네 내가 이렇게 쓰레기다 내가 이렇게 사악하다ㅋㅋㅋㅋㅋ인터넷에 이런 글 올리면서 기분 좋아하지 마
5 이름없음 2024/08/09 23:31:42 ID : mGmq7vyE3wk 0
어쩌라는거임
6 이름없음 2024/08/10 00:02:12 ID : i5RveMi4JQn 0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뭔 말을 듣고싶은건지 속보여ㅋㅋㅋㅋ
7 이름없음 2024/08/10 00:50:03 ID : 9ii2mty1u7a 0
그... 아니다ㅋ
8 이름없음 2024/08/10 00:59:06 ID : k5QlikmpTO8 0
무슨 말이 듣고싶은 걸까?? 욕해달라는 걸까?? 다 지난 일이니 괜찮다는 말을 듣고싶은 걸까?? 내가 이정도로 팜므파탈이라 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걸까??
9 이름없음 2024/08/10 02:09:04 ID : 860ljusmMlA 0
그...그렇게 살지 마십쇼..........후회합니다...
10 이름없음 2024/08/10 20:41:21 ID : WnWkpRwmsnU 0
그냥 너는 자기객관화과 제대로 안되어있는 니말대로 사회찐따인거지 운명은 무슨 개뿔 ㅋㅋ 애초에 우울증있고 자살시도도 항상하려 생각하는 애랑 무슨 생각으로 사귀려고 했는지도 모르겠고 니가 한 행동들에 대한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운명 운운하고 그냥 너가 그렇게 살아가는거임
11 이름없음 2024/08/10 20:42:06 ID : WnWkpRwmsnU 0
이글 내가봣을때 너가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해서 도취해서 쓴 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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