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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6/05 14:39:35 ID : fRBe0moJXy7
오늘 대한항공 법정결과보다가 갑작스럽게 생각난건데 너네들 뭐든지 열심히하면 뭔가 이루워진다고 생각하냐? 난 한국에서 이미 노력은 쓸모가 없다고생각함. 한국에서 살면 이런 쓴소리 엄청 듣잖아 "노력하면 뭐든지 된다." "노력이 너희 인생을 좌지우지한다." "노력만큼 대단한게없다" 난 이말이 말이안되는게 한국에서 노력한사람들중에서 빌게이츠처럼 성공한사람을 본적이없어. 우리나라에서 현재 부자인사람 대부분이 죄다 부모한테 물려받아서 대한민국 부를 장악하거든. 이런거보면 노력한사람들의 노력보다 한국내에있는 비리가 더심하잖아... 그래서 그런지 노력이라는 이말은 한국사람들이 만든 최고의 거짓말이라고생각함 그렇지않아?
이름없음 2018/06/05 15:15:52 ID : rs5WnVanu02
ㅇㅇ 존나 동의보감
이름없음 2018/06/05 22:05:59 ID : xDvDBwE5SE8
노력하면 된다는거는 이미 다 이뤄놓고 기반 다져놓은 사람들이 자기 파이 넘보지 말고 그냥 말단 직원답게 노오오오오오력이나 하고 있으라고 세뇌시키는거라 생각한다....고 하면 너무 꼬인거같나? 니 공부를 니 일을 열심히 해봤자 그냥 더 효과적으로 프로핏을 뽑아낼 수 있는 약간 더 대접받는 기계가 되는거고.... 실제론 정치질 못하면 니가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한계가 있음. 참고로 외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한국만큼 심하지 않을뿐이지 정치질이 젤 중요함ㅋㅋ 지구상에 안그런 나라 하나쯤은 있길 바라지만 글쎄... 일단 나는 그런 나라에 살아본적은 없다 안타깝게도
이름없음 2018/06/05 22:16:08 ID : Dur802oNy5c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는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어느 분야에서든... 진짜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남들은 가지지 않은 영감이나 천재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름없음 2018/06/05 22:16:43 ID : wJQpXzcGq1D
한국? 언제부터 한국만 그랬냐?...... 노력은 자신이 가진것을 돋보이게 만드는 촉매제에 불과함. 예시는 하도 많아서 굳이 적어주기 귀찮다. 물론 적어줄 수는 있지만 그냥 찾아봐도 무수하게 많고. 나도 요즘에는 가난했는데, 힘들었는데 극복하고 변화하고 개천에 용난 사람들은 날때부터 그럴 사람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보임. 똑같이 부유해도 성격다르고, 똑같이 가난해도 성격다르고, 똑같이 못생겨도, 똑같이 외모가 준수해도, 아예 거의 똑같은 환경을 겪어도 사람마다 성격 다르고 행동다르고 받아들임이 다르잖아? 그게 날때부터 주어지고 타고나는 부분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거지. 다만 통상적으로 부유하면 남들보다 조건이 좋으니 여유롭고 성격이 좋아진다거나 못생겼으면 남들보다 무시당하고 살기 좋아서 성격이 나빠지거나 대인기피증에 빠지기 쉽다거나 이런걸 무시못하는거 뿐이지 어차피 이미 다 극복하고 개천에 용날 사람은 처음부터 그런 조건이여도 기회와 운을 잘잡아 이루는거고 어차피 뭘해도 안될 사람은 안되는데 잠깐 그럴싸하게 묻어가거나 시대적, 환경적 배경에 따라 그럴싸하게 묻어갈 수 있냐 묻어가지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하냐의 차이인거뿐이고...
이름없음 2018/06/05 22:23:29 ID : u1fPhaq7tio
솔직히 노력해서 안 될 수도 있다는 건 아는데 그냥 될 거라고 믿고 싶다 노력마저도 안 하면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게 될 거 같아서
이름없음 2018/06/05 22:25:49 ID : XzeZa6Zhf80
노력하면 어느정도 까지는 올라갈수 있겠지만 원하는만큼 모든걸 다 이루기는 힘든것같다..
이름없음 2018/06/05 22:26:31 ID : hhzcGpV88nO
개소리로 들릴수도 있는 말인데 노력이 배신을 하기도 하는것 같음. 나는 이부분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되는건 없었던것 같이
이름없음 2018/06/05 22:41:59 ID : O7e4Y2lg6q8
원하는게 밖에 있음 그럴 수 밖에 없는것 같아 노력은 배신도 하지
이름없음 2018/06/05 22:42:00 ID : wJQpXzcGq1D
솔직히 노력한다고 그게 좋은 변화를 가져다주는건 아님. 오히려 안하느니만도 못한 결과를 낳는 경우도 결코 적지않음. 다만 대다수가 노오력하면 뭐라도 될거라고 그렇다고 믿고사는거 뿐이고 그렇지 않다는걸 아는 소수도 그저 인생의 변명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거뿐임...항상 안됐다고 하고 결과가 안좋다고 하면 붙는 꼬리표가 노력드립 노력타령이잖아? 실상은 될놈인 상태에서 노력해야 되는거고 안될 놈이면서 노력하면 헛수고거나 아예 안하느니만도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그걸 긍정하면 될놈이 아닐 확률이 높은 자신의 삶이 비참해지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정함.
이름없음 2018/06/05 22:59:50 ID : wJQpXzcGq1D
사실 노력도 성격과 환경이 결정하는 요인이지 누구나 다 손쉽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폭력적인 성향, 우울한 성향이 있듯이 타고난 성격에 의해 근면성실하고 끈기있게 노력하는게 유리한 성향이 있고 뭘해도 질리며 오락성에 쉽게 중독되는 성향도 있지. 거기에 성격은 어렸을때 환경에 의해 많이 변화하고 굳어진다. 그래서 가족은 온화하고 멀쩡해보이는데 애가 문제있는건 유전적으로 온화하게 타고나도 어렸을때 환경때문에 삐뚤어지는 경우거나 애초에 범죄쪽으로 가는 품행장애등 돌연변이이거나 가족도 겉으로만 온화하지 폭력을 쓸때는 쓰는데 시대적으로 적절하게 문제없이 묻어가며 사회생활하면서 안보이는 곳에서 음습하게 폭력을 휘둘러도 되도록 컨트롤하는 경우가 참 많다. 환경과 노력은 스스로 행동할 수 있으며 공평하다고? 노력은 성격과 성향과 환경에 영향을 받고, 성격은 어렸을때 환경과 선천적인 부분이 대부분을 잠식한다. 어렸을때 환경은 본인의 노력으로는 절대 못바꾼다. 환경을 바꾸는 것도 여유로워야 가능하고 여유는 재산이 대다수를 담당한다. 물론 가족이 깐깐하면 돈이 많아도 자기 돈이 아니니 거절빵먹는거고.
이름없음 2018/06/05 23:01:16 ID : jfO7apWi1bh
어떤 시대에서든 노력을 한다고해서 사회의 주류층, 즉 기득권이 될수 있었던것은 아니다. 지금 이시대만 이런게 아니라 어떤 시대도 마찬가지였어. 당장 전근대적 사회에서 '노력을 하면 왕이 될수 있었어? 사대부가 될수 있었어?' 나는 이런 질문들이 이해가 안가는데.. 노력을 한다면 '지금보다 삶의 질, 생활 양상이 더욱 더 윤택해질수 있는것' 이지 왜 기득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거야?
이름없음 2018/06/05 23:04:24 ID : Y3wlhak1hcG
노력은 모르겠고 그냥 돈이 있으면 거의 뭐든게 가능한듯
이름없음 2018/06/05 23:09:03 ID : jfO7apWi1bh
빌게이츠를 예시로 들었는데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 같은 사람은 매우 특별했지. 그리고 어떤 시대든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 하나만으로 기득권이 될수 없었어. 개인의 성장 환경이나 재능등에 따라서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시간, 즉 차이가 난다는것이지. 예시를 들어보면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토익 800점을 맞고 싶다는 사람이 두명 있는데 A는 1년만에 토익 800점에 도달했으나, B는 5년만에 토익 800점에 도달했지. 원래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토익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도 모의고사 몇번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가면 곧바로 800점이 나오지만 영어를 잘 모르고 3~400점을 맞았던 사람이라면 토익 800점을 맞을때까지 예습,복습,강의,자습 등을 합쳐서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 본인의 목표에 따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하였는지는 모두 상대적인것이야. 본인의 노력이 부족했음에도 노력해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우선 성급한 판단이며 스스로가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면 더 노력하는게 맞는말이지. 다만 노력만 해서는 안되는게 있는데 '올바른 방법과 계획'이 정해지지 않아서야. 수학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중학교때 공부를 아예 손을 놔버렸어. 그런데 고등학교때 수학을 못한게 후회되서 수학을 잘하고 싶어. 그렇다면 중학교때 수학부터 차근차근 이해해나가며 고등학교 수학을 건드려야지, 처음부터 고등학교때 배우는 미적분이나 편미분방정식을 풀어보려고 하면 자괴감밖에 더 들겠어? "아.. 나는 나이가 이렇게 먹었는데 왜 이걸 못푸는가"하고.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할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문제집을 풀어보는 방식만으로 공부하는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방식이고 현재 이 방법은 많은 자격증 공부에서 쓰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까지 비효율적이고 이상한짓도 없어. 그저 많이 푸는 방식으로만 공부를 한다는건... 이짓을 하니까 점수가 오를리가 없지. 그리고 이론, 공식을 이해해고 문제를 풀어야하는것이지.. 공부는 이렇고..
이름없음 2018/06/05 23:13:44 ID : jfO7apWi1bh
그런데 노력과 무관한게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선천적인 요인이야. 제일 큰것은 환경이지. 부모님의 경제력 같은것은 노력으로 절대로 메꿀수없으며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것이야. 막말로 가난한 사람하고 부자인 사람이 각각 자녀가 있다면 이들의 출발점이 같아? 이건 지천에 널린 사례고 실제로도 그러하니 더 언급은 안할께. 그렇다면 그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게 가난한 사람에겐 좋아. 그들이 주로 가지 않는 길, 예를들어 기술직같은것 말이지. 부유층일수록 법,경제등 전문직에 진출하는 경향이 많으니까.
이름없음 2018/06/05 23:29:30 ID : wJQpXzcGq1D
팩트)기술직도 능력이다. 조건부터 수전증, 알레르기, 시력등등...체질이 재수없으면 남들보다 몇배 어렵거나 아예 못하는 기술직이 의외로 많으며, 기술을 배우는 것 또한 공부못지않게 개인차가 매우 크다. 공장일같이 사람이 아무리 없어도 없으니만도 못한 사람을 뽑지는 않는다. 없느니만도 못한 사람인지를 모르겠으니까 뽑았을뿐이고 법적으로 짜르기가 힘드니까 형식적으로 안짜르는대신 최대한 자진해서 사직할 수 있도록 괴롭힌다. 뭐 대기업도 당연히 야비하게 자진사퇴하도록 괴롭히는데 중소기업 공장일이라고 안그러겠냐만은ㅋ 그리고ㅋ 참고로 부유하고 학식있는 사람도 기술직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자기 적성이나 흥미가 기술직으로 옮겨갔으니 이런 사람이 들어가면 당연히 남들보다 효율이 더 좋지. 그리고 사람들 인식은 평생을 가도 고쳐지지 않는다. 시대를 거듭하면 평등해질거라고 했지만 21세기는 외모지상주의가 더 심해짐ㅋ 거기다가 세대갈등, 성별갈등, 지역갈등이 더 악화된건 말할것도 없고
이름없음 2018/06/05 23:42:52 ID : wJQpXzcGq1D
무엇보다 몇십년뒤에 기술직을 기계나 로봇들이 대체할 확률이 높음. 현재진행형으로 직업이 사라진 사람들이 그만큼 보상을 받거나 다른 직업기술 교육 및 다른 직업으로 인도받았던 적이 있었던가?를 되돌아보기를... 옛날에는 있던 직업이 없어졌을때는 그나마 다른 직업으로 대체가 가능한 서비스직업군이 많았음. 대표적으로 버스안내원같은 직업은 다른 안내원으로 갈아타면 그만이였음. 근데 요즘의 기술직들은...? 기계로 대체되서 자기 직업군 모두 짤렸을쯔음이면 다른 기술직들도 거의 짤렸을즈음임...
이름없음 2018/06/06 05:51:44 ID : y1u6ZcmoFg4
아니야..모든 일은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돈이라든지 타임밍이라는게 이라는게 있어. 만약 지금 다니는 대학교가 50가지의 다양한사람이 있다면 고등학교는 자사고여서 100가지 다양한 애들 있어.이러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고 공부 잘하지만 이런다고 대학잘가는 것도 아니고(80퍼센트가 재수) 오히려 잘해서 불리했어. 취업도 타임밍이고. 기본적으로 일의 성공은 노력+돈+타이밍+외모 인 것같아. 물론 그 때 그 때마다 차지하는 비율이 다르고 노력이 하나라면 모를까 모든 걸 커버쳐줄 순 없고 다른 걸 커버쳐줄때도 탑이 아니면 못해줌. 그래서 노력,돈,타임밍,외모도 재능이라고 생각됨. 근데 난 오히려 일본이 노력한망큼 돌아오는 것같아. 왜냐면 한국은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사회주의 안 좋게 말하면 내로남불이여서 엘리트 대우가 안 좋음
이름없음 2018/06/06 11:47:43 ID : fRBe0moJXy7
노력으로 될리가없지 엄마아빠 잘나가고 빽 많고 돈많이버는놈들은 무조건 낙하산으로 좋은 회사 들어가잖아. 강사새끼들 존나웃겨. 그런놈들보고 노력하면 너도 다해낼수있게된다! 라고 하는놈들은 차라리 노예나 다름없지. 한국사회는 삐뚤어진 사회야 노력한사람이 벌받고 개망나니같이 사는새끼들이 성공을하지. 이런걸보고 누가 노력해라! 라는말을듣고 오... 나도 노력하면 할수있게구나 이러냐고 씨발 ㅡㅡ 참 웃긴게. 현재 대부분 꼰대가된 7080년대살던 부모들은 현재세대가 같고있는 문제가 도대체 뭔지 몰라. 지들은 당시 대학나오면 백퍼 취업이여서 자기네들이 한것처럼 아들딸 대학보내면 백퍼 취업된다고 생각했겟지만 현실은 서울대생들도 백수행. 좋은곳 들어갔다고해도 상사에게 무조건 알랑방구를 시전하면서 능욕이란 능욕은 다 겪고 스트레스 이빠이받아서 병걸려 죽는건 시간문제. 도대체 한국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름없음 2018/06/06 11:50:15 ID : fRBe0moJXy7
맞아. 일본은 적어도 노력한사람이 노벨상도 받더라. 반면 우리나라는 암만 노력해도 먹고살기위해 일하는사람들 밖에없어서 노벨상은 한명도없어. 웃긴건 국가도 노벨상은 쓸모가없다고생각하는거지. 선진국 국가들중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평화상 제외하고 다른 노벨상들이 없어.
이름없음 2018/06/06 11:54:08 ID : fRBe0moJXy7
정확한 핵심을 짚었네. 바로이거야. 이제 사람들도 점점알겠지 노력해봤자 사회는 기계를 사람보다 더 중요시하는 시대가 올거라고.
이름없음 2018/06/06 11:56:06 ID : fRBe0moJXy7
ㅇㅈ. 우리 다음시대는 무슨 갈등을 겪을지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다.
이름없음 2018/06/06 11:57:00 ID : fRBe0moJXy7
이거야. 선생 그리고 강사들은 이걸 애기안하더라 무조건 자기내들이 직업이있고 지위가높다고 모든사람들이 똑같은 출발선에 출발한다고 하지.
이름없음 2018/06/06 11:58:52 ID : fRBe0moJXy7
와 다들 내의견에 찬성하는구나. 반대의견이 더많을줄알았는데
이름없음 2018/06/06 12:00:47 ID : fRBe0moJXy7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없나?
이름없음 2018/06/06 12:03:06 ID : ljxRA0nA3Xx
? 욕먹고 싶어서 어그로 끈거였어?
이름없음 2018/06/06 13:07:12 ID : lyMo1CqpcLa
아니 다들 찬성하니깐 좀 놀랬음
이름없음 2018/06/06 13:28:53 ID : BffcK1xvgY3
근데 일본같은 경우 쫌 다른게 노벨상이 주로 과학쪽이잖아. 과학쪽은 일본이 버블때 엄청 투자 많이해서 지금 엄청 타는 거야. 생각보다 이과쪽이나 경제아니면 나머진 외국인 입맛이고 미국처럼 엘리트의 절반이 외국인이여서 공부 할 사람들만하고 안 하는 사람은 안하는데 이게 교육열이 낮으니까 정말 정상적이고 기본적이 사람이 별로 없고대입정책도 우리나라 수시같은 제도여서 환경 되물림이 정말 심하고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그걸 바꿀 생각도 안 해. 뭐 핑계하나 더 대자면 우리나란 아직 전쟁끝난지 100년도 안 됐어.
이름없음 2018/06/06 13:35:17 ID : 40oK1yHva3C
일본도 전쟁끝난지 100년 안됨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6/06 13:38:26 ID : lyMo1CqpcLa
근데 일본도 우리랑 똑같이 수시아니였어? 거기는 대학입시뿐만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시험쳐서들어간다고 할정도로 악명높다는데;;
이름없음 2018/06/06 13:40:42 ID : BffcK1xvgY3
개네 한국전쟁으로 돈 많이 벌었엌ㅋ 도요타였나 혼다였나? 거기 자동차회사도 우리나라한테 군수용품으로 차 많이 팔아서 대기업 돼고 냉전때였나 그때 남한까지 공산주의한테 먹히면 답없어서 일본 엄청 지원 많이 해준걸로 알고 있고 아베가 지금도 우리나라 전쟁할꺼 겁나 믿고 1조 800억 한사람당 약1억씩 빚냈어. 어차피 일본이 전쟁끝나봤자 전범국가여서 이득볼꺼 이득봤음
이름없음 2018/06/06 13:44:12 ID : FbdzQsjilA1
노오력 보다는 인맥이 중요한 나라 같아 인맥이나 타고난 재물 그리고 부모님께서 신문물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분 신세대이신분
이름없음 2018/06/06 13:49:13 ID : 0ts1ilyJSMk
본인 스스로 말한대로 한국은 화약고라서 발전 못한데다 전쟁핑계 댈 필요 없음 ㅋ
이름없음 2018/06/06 13:51:01 ID : BffcK1xvgY3
수시는 입시시험 없어.스펙이랑 내신싸움이지.(근데 상위권대학갈라면 스펙이 핵심이긴함) 굳이 비교하자면 논술이 있긴한데 솔직히 논술은 거의 정시랑 비슷하고 학종만큼 메이저 전형(?)은 아니야. 대신 개네는 거의 정말 소수인 에스컬레이터 식이 있고 대부분엄마아빠 시대처럼 대학고시여서 오히려 난 이게 낫다봄 어차피 에스컬레이터인 이런 애들은 대학내에서도 차지하는 비율은 별로 없고 보통 애들보단 공부 잘하고 초등학교때부터 에스컬레이트인 애들은 경제력부터 달라서 공부 베이스도 달라. 솔직히 일본처럼 모든 애들처럼 등급나눠서 공부 잘한애들이 그대로 대학 잘가게 하는게 더 낫고(다 그러는건 아님 오히려 거기도 엄청 소수이지만 학교추천 전형있어서 편차치 낮은 곳에서 적당히 상위권 밑의 학교는 편하게 가는 꼼수도 있어) 나도 자사고,특목고 둘 중 하나 나왔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끼리 경쟁하면 하...진짜 답없어. 여기에 전쟁 겁나 쉽게 보는 사람있네.. 우리나라가 있는 상태에서 전쟁 난 것도 아니고 막말로식민지+전쟁으로 털린 나라중에서 우리나라보다 gdp 높은 나라가 흔한가?
이름없음 2018/06/06 14:16:50 ID : dV88nPcoJSF
흔한게 아니라 아예 없지ㅋㅋㅋ 지구상에 원조받는나라에서 원조주는나라로 발전한 국가는 아직도 우리나라 하나 뿐임. 다들 잘사는 서양의 몇몇 국가들과 우리나라를 일차원적으로만 비교하면서 단순히 까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난 개인적으로 그런 담론 엄청 싫어함. 진짜 생산성이 없는 비판이거든. 200년전부터 제국주의로 실컷 다른나라 수탈하면서 꿀이란 꿀은 다 빨았었던 나라들이랑, 당장 100여년전에 있는거 없는거 식민지로 수탈 다 당하고 그나마 찌끄레기 있던것도 전쟁크리 처먹어서 자본이고 도시기반이고 교육시설이고 싹다 날아간 나라가 같냐고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작정 '우리나라는 절대 희망이 없음ㅇㅇ 외국은 우리보다 모든게 다 낫다!'하고 헬무새처럼 까는 애들이 가진 '외국'이란 이미지를 잘 보면, 복지 잘된 북유럽과 자본많은 미국 같은 나라의 장점들만 쓰까서 만들어낸 유니콘같은 환상의 나라임. 거기에 개인의 비교대상은 꼭 빌게이츠 같이 70억 인구중 원투톱을 달리는 괴물같은 세계갑부지. 그런 희귀한 케이스만 보면서 '우리나라는 아무리 노력해도 빌게이츠처럼 될수 없어!' 하는 비판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그 본토 미국에서도 아무리 노력해도 빌게이츠처럼 될수 없는 사람들 오억오천명쯤 깔려있어ㅠㅠㅠ
이름없음 2018/06/06 15:16:44 ID : jfO7apWi1bh
몇십년뒤에 기술직을 기계나 로봇들이 대체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다. 설마 레스주는 기술직을 '단순 노동직'으로 생각한것은 아니겠지? 그리고 기계, 로봇은 하드웨어적 영역이지 소프트웨어가 아니야. 산업혁명 이후부터 사회는 급속도로 발전되었고 경제 규모는 팽창하였는데 냉전때 피크를 맞게된 기술 촉발은 결국 로봇을 만들어내었다. 예전에는 인력을 소모하여 볼트를 조였고 철판을 사람이 직접 두드렸던 공장은 현재 완전히 자동화 공정으로 변모하여 수백개의 산업용 로봇이 일을 하고 있지.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서 컨베이어의 차량은 용접, 접착, 도장 이후 일련의 로봇 스테이션에서 최종 도립된다. 그런데 그 기계의 수리는 누군가 할꺼야? 로봇이 할수 있을거같아? 로봇이 한다면 '어떠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 실현해야한다'는 것인데. 이게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야. 어떤 문제가 발생했다는걸 로봇 스스로 인지하고 데이터베이스나 기타 서버등에 연결해서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정보를 열람하여 그것을 로봇이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해야한다는것인데. 오히려 '주어진 조건내에서 행동할수 있는 법학, 행정직'이 밀려나갈 공산이 크지.
이름없음 2018/06/06 15:19:00 ID : jfO7apWi1bh
레스주가 말한것중 제일 큰 오류는 '기계와 로봇이 발전하면' 이라는것인데 기술직이 짤릴려면 기계와 로봇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발전해야하는것'이야.레레스주는 기술직을 하위 단순 노동직이라 생각한것 같은데 내가 말하는건 노가다가 아니야. 말 그대로 기능자이 아니라 기술자를 말하는것. 주어진 철판을 명령한대로 알맞은 두께, 넓이로 자르라는것은 기계도 할수있어. 이것이 기능이지. 기술은 기능과 달라. 쉽게 말해서 기능사와 기술사가 같으냐 이말이야.
이름없음 2018/06/06 15:24:00 ID : jfO7apWi1bh
그렇게 조건을 따진다면 반대로 사고를 당해서 팔다리가 없거나, 목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정신 병력이 있거나 시력 등등 체질이 재수없으면 애초에 어떤 직업이든 일할수가 없지. 당장 시력이 나쁘면 장교 지원에서도 점수가 감점되고 저격수 지원도 불가능해. 지정사수도 마찬가지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시력이 0.6 이하로 나쁘면 아예 특수부대 지원이 불가능해. 기술을 배우는것 또한 공부못지않게 개인차가 크기는한데 어떤 일이든 개인차가 없는 일이라는게 존재할수는 없어. 그리고 레스주는 공장일로 한정했는데 일을 시켜보고 정말로 일 못하면 어떤 직장이든지(공무원이든) 교묘하게 괴롭힌다. 윗사람에게 밉보였을때도 마찬가지고.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나 촉발된 문제로 인해 불이익을 받기 싫다면 애초에 연구직이나 교사같은 전문직을 하는게 맞아. 물론 이들도 승진에 있어서 인간관계가 절실하지만. 어떠한 일이든 이러한 인간관계나 개인차를 무시할수가 없어. 그것을 너무 확대편향해석 하느것은 문제지. 부유하고 학식있는 사람이 기술직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지. 그리고 자기 적성이나 흥미가 기술직으로 옮겨갔으니 이런 삶이 들어오면 당연히 남들보다 효율이 좋은데 무슨 소리하는거야 지금? 단순히 부유하고 학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적대적으로 대하는것 같은데.
이름없음 2018/06/06 15:27:15 ID : jfO7apWi1bh
그리고 나는 에서 이렇게 말했어. "말로 가난한 사람하고 부자인 사람이 각각 자녀가 있다면 이들의 출발점이 같아? 이건 지천에 널린 사례고 실제로도 그러하니 더 언급은 안할께. 그렇다면 그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게 가난한 사람에겐 좋아. 그들이 주로 가지 않는 길, 예를들어 기술직같은것 말이지. 부유층일수록 법,경제등 전문직에 진출하는 경향이 많으니까." 누가 기술직을 아예 가지 않았다고 말을했냐? "그들이 주로 가지 않는 길" 이라고 했지. 모든 인간의 시작점이 태어나면서 같을수는 없고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사회적 계층, 위치... 모든것이 정해진채로 시작되. 그렇다고 '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 저새끼는 부모 잘만난주제에 잘된 새끼가.. 나는 노력해도 왜 안되냐' 면서 포기하는것은 명백히 잘못된것이지. 오히려 나는 '부유층과 시작점, 경제적 능력에 의해서 효율이 같을수는 없으니 그들이 주로 가지 않는 길인 기술직에 지원하는것이 행정,법,의학같은 고위 전문직을 희망으로 하는것보다 낫다' 고 하는것이야.
이름없음 2018/06/06 15:34:19 ID : jfO7apWi1bh
그리고 레스주 말대로 '부유하고 학식있는 사람이 흥미와 적성이 맞아서 기술직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가난한 사람이 흥미와 적성이 맞아서 법, 경제, 의학같은 분야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거든. 엄연히 현재 기술직이 행정,법,의학같은 분야보다(이하 고위 전문직) 들어가는 조건이 낮은게 사실이야. 그리고 기계와 로봇은 '대규모 공장에서 단순 노동직을 대체할수 있을뿐'이다. 쉽게 생각해서 공사장에서 기계와 로봇을 언제 쓸수 있을것같아? 즉 대규모 공장뿐만이 아니라(위에서 예시를 들었던 자동차 생산 라인) 현재 공사장같은, 발전소나 기타 관공서등에서 기계와 로봇이 무언가 대체를 하려면 즉 완전히 '인간의 요구에 맞춰서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기계나 로봇'이 탄생하려면 현재 상태로는 어림없고 '인간처럼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할수있는 인공지능'이 개발되어야함. 이 인공지능이 개발되면 애초에 기계나 로봇뿐만이 아니라 고위 전문직부터 줄어들겠지. 당장 법이나 의학, 경제에서 인간이 나을것같아, 인공지능이 나을것같아? 그냥 모든 분야에서 일자리가 줄어드는것이지 '기술직'만 줄어든다고 할수가 없어.
이름없음 2018/06/06 16:36:43 ID : DteGq43O065
쟤가 하는말이랑 님이 하는말이랑 단어사용과 일반화 오류만 빼면 같은 주장아님니까? 솔직히 쟤가 뭘 말할려는건지 모르겠긴한데 나중에 인공지능이 다 대체해도 어떤직업이든 나발이든 가진 사람은 마음놓아도 되지만 가지지 못한 사람은 일자리 내쫒기고 좆된다 이거 아님?
이름없음 2018/06/06 17:04:29 ID : RCnWkmq0pTT
한국은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거고... 그 덕이지, 뭐 박정희나 박근혜나 최순실이 홀연히 등장해서 경제 뿅 하고 났더니 빌딩이 생기고 항만이 생기고 그런게 아니라고.
이름없음 2018/06/06 18:18:56 ID : wJQpXzcGq1D
-40 내가 저당시에 횡설수설하게 잘못쓴건 맞는데 말실수 좀 했다고 더럽게 많이 써대네. 마치 어차피 까일 쓰레기인거 일베나 메갈을 까는걸로 자존감을 충족할려는 부류를 보는거 같아서 기분 이상함..ㅋㅋㅋㅋ 그래, 인지 인지 단어 선정 잘못했고 저당시에 다소 열이 올라서 일반화된 잘못된 주장을 한건 맞아. 기계가 아니라 인공지능이고 사회에서 인지하고 있는 직업의 귀천을 떠나서 인공지능이 대체해서 인간따위 필요없겠지. 그부분은 이 잘 설명했네...너랑 비슷한 주장인 것도 맞는게 난 노오력하면 빌게이츠나 대통령이나 그런 사람쯤은 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냐?ㅠㅠ 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개소리라고 얘기하는거거든. 다만 정말 재수없게도 모든 방면에서 소질이 없는 사람도 있고 모든 방면에서 다재다능한데 가질것 다 가진 사람도 있다는 거고 출발선이 다르다는것도 잘 이해했으면 그걸 이해할 수 있을텐데. 인맥은 지뿔이고 평범하게 사는 사회에서도 왕따, 진따, 집단따돌림 당하면서 사는데 그걸 피할 수 있는 직업군에 갈 능력도 없으며 체질도 체력도 저질인데 선천적이기까지하며 장애인처럼 분류되진 않아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사람이 있지. 그런 사람이 노오력해봐야 뭐...ㅋㅋㅋ 내 생각은 이런건데...
이름없음 2018/06/06 20:33:57 ID : jfO7apWi1bh
수전증, 알레르기, 시력 등등.. 병력이 있는 사람은 원래 취업에서 불이익을 받는데 그걸 기술직이라고 말한게 문제라는거지. 병력이 있다면 기술직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직종에서도 불이익 받음. 그리고 모든 방면에서 소질이 없거나 남들보다 못하면 남들보다 노력하는게 맞는거지. 소질이 없다는건 남이 100의 자원을 투자하고 100의 것을 얻는다면 자신이 100의 자원을 투자해도 그 미만으로 성과를 얻는다는것인데. 그러면 당연히 남들보다 노력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그리고 없느니만도 못한 사람인지 모르고 그런 사람들을 뽑고 나중에 알아차린 기업에서 교묘히 괴롭히면서 짜른다고 써놨는데 이건 뭘 보고 그렇게 쓴건지.. 애초에 어떤 직종에서든지 비숙련 노동자는 얼마 가지 못해. 해당 회사,직무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말단, 최하위 기능직을 전전할수밖에 없는데. 그러니까 그런 대우에 처해지지 않으려면 오히려 기술직을 가야한다는것이지.
이름없음 2018/06/06 20:37:27 ID : DteGq43O065
못생겼으면 남들보다 노오력하고 감정소비하고 돈들여야되고 가난하면 남들보다 아껴 살아야되고 남들보가 무능하면 남들보다 노오오오력 이게 어쩔수 없는건 맞는데 진짜 재수없는듯
이름없음 2018/06/06 20:38:10 ID : jfO7apWi1bh
타인보다 소질이 없다고해서 노력해봤자 안된다는 인식이 잘못됬다는것이다. 타인보다 소질이 없으면 남들보다 잘났 분야를 하던가, 더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뤄야하지 '나는 타인에 비해서 (재능이든 일처리든) 못하고... 더군다나 저새끼들은 집에 돈있어서 빽있어서 쉽게 취업하네.. 우리집은 쟤들보단 가난하고 빽도 없으니 답이 없네.. 포기하자'라고 하는건 명백히 잘못됬다는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남이 100을 투자해서 100을 얻고, 나는 100을 투자해서 7~80밖에 못얻는다면 내가 정말로 잘하는 분야(100을 투자해서 그 이상을 얻든, 근사치까지 얻는 분야든)를 파고들거나 해당 분야에서 타인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함으로 경력이나 자격증등을 취득해야한다는 것이다. 내말은 노력해서 너희도 할수있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밥을 굶지 않으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니냐? CEO나 부유층처럼 경제적 속박에서 헤어나와 살아갈수는 없어도 최소한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을때까지 노력해봐야하는것이지. 그리고 부유층 대부분이 행정,고위 전문직에 모여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이 별로 없는 기술직이 서민들이 진출하게 더 좋다는 얘기다.
이름없음 2018/06/06 20:42:06 ID : DteGq43O065
누구말대로 순수한 의미로 무능한 애들은 격리시켜서 따로 지원해주고 관리해야됨 열등감도 장난아니고 쟤네들이 사회생활하면 고문관에 관심병사에 여러모로 물흐리고 실제로 무능하고 비효율적인데다가 트롤러 보기에도 못생겼고 보기싫게 생김 장애인 다음 등급으로 매겨서 장애인 다음으로 복지해주면 어차피 할줄아는것도 없고 남들보다 노오력할 애들만 노오력해서 극복할려하지 그러지 않거나 그렇게 주어진 현실자체에 버틸 수 없어 열폭할 수밖에 없는 애들은 솔직히 사회에서도 쓸모없고 불필요함 위에를 봐봐 노오력도 체질이고 재능이라잖아 차라리 자손을 번식안하고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생활비 지원해주면 서로 개꿀일듯
이름없음 2018/06/06 20:42:39 ID : jfO7apWi1bh
어차피 출발선이 그정도로 뒤쳐져있는채로 출발했다면 어떤 일이든지 힘들어. 부유층과의 비교가 아니라 서민과의 비교에서 뒤쳐졌다면 살아가기 매우 힘든데 그런 자들은 공공부조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살아갈수 있는데. 또한 능력이 없다고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그에 맞춰서 '현재 내가 무엇을 할수있는가' 로 해야지.. 단순히 직업은 체력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야. 다만 머리도 체력도 없으면 어떤 일이든지 힘들기는 하겠는데 그러라고 국가기술자격증이 있는거다. 누구든지 할수가 있어. 다만 머리가 나쁘면 타인보다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릴수가 있다는것뿐이지. 네가 예시를 든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안될 확률이 너무 높긴한데 그런 사람이 사회의 대부분이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극소수인데 그 사람을 예시로 드는건 확대편향에 가깝다고 말하는것뿐이다. 잘못된 예시라고.
이름없음 2018/06/06 20:44:11 ID : jfO7apWi1bh
무능하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니... 무슨 나치야?
이름없음 2018/06/06 20:54:44 ID : wJQpXzcGq1D
그냥 평균적으로 이미 불공평한거 덜 불공평하고 본인의 위치에서 불안한 장래보단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기술직이 낫다.란 얘기가 하고싶은거면 그것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극소수의 존재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싶은건지 생각안하고 싶은건지 고르지 마시고... 그리고 왜 극소수를 무시할려고 드냐?이젠 하다하다 내 인생까지 직접 인증해야됨? 내가 딱 저 예시에 해당되는 사람인데다가 나이도 꽤 늙은 사람이라서 니가 말한 것처럼 자격증 따는것도 어려운 상태인데 장애인은 아니거든.
이름없음 2018/06/06 20:56:43 ID : wJQpXzcGq1D
격리랑 쓰레기취급만 빼면 원하는 바인건 공감함. 솔직히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는데 노오력타령도 20대까지나 통용해볼까?싶은 얘기지 30대 넘어서 노오력했는데 다 안되서 밀려났어요.소리를 해도 들어주지 않음.
이름없음 2018/06/06 21:03:10 ID : wJQpXzcGq1D
은 극단적이고 무시성이 깔려있어서 그렇지 어차피 평균값은 하고 평범하게 사회생활하는 일반인은 평균미만에 사회생활 못하는 사회부적응자따위 이해못하니 이해를 바라진 않고 사회생활 해봤자 서로 피보고 실질적으로 어떤 직장에서 일하든 그 직장 물흐리고 그 직장 수익에 손해만 안겨주는것도 맞으니까 걍 장애인 다음등급으로 분류해서 생활비 쥐어주고 사고안치게 관리하는 편이 낫긴나을듯.
이름없음 2018/06/06 21:08:07 ID : FikrhAmK585
캐바캐이지 않을까. 불가능 까진 아니더라도 확률이 매~우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함. 고딩때 성적 올리는 것도 대부분의 얘들이 어려워 하는데
이름없음 2018/06/06 21:31:17 ID : 2JWkraldxCj
나 저새끼 성향 어째 잘 알거같음 이젠 특정 토론의 스레들 보면서 특정한 주장하는거보면 쟤 아닌가감이 딱오더라
이름없음 2018/06/06 21:33:22 ID : 2JWkraldxCj
아예 일리없는 개소리까진 아닌건 알거같긴한데 수용소에 갇힐 권리같은 개소리를 할줄은 몰랐다
이름없음 2018/06/06 21:37:20 ID : wJQpXzcGq1D
??? 저게 왜 수용소에 갇힐 권리임? 수정하고 다듬어야 될 필요는 있지만 수용소란 표현은 어디에도 없지 않나....
이름없음 2018/06/06 21:42:59 ID : 2JWkraldxCj
17 이름 : 이름없음 2018/06/06 18:56:08 ID : XzasmFg6nTR 양성애자여서 아내와 남편을 모두 둘수도 있지... 이것도 이것대로 나쁘진 않은듯. 어차피 출발점은 모두 달라서 안될안 될놈될이지만 그 될놈의 비율을 높이는데 일부다처체든 다부일처제든 다부다처제든 기여할 수 있는건 사실이다. 다만 아내/남편을 마음대로 돈주고 사고 들여서 인권침해하는 짓을 한다거나 역으로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다거나 이런 일이 없어야 되는데다가 현재의 도덕적 관념을 어긋나는 것들이라 여러모로 알아봐야 될 것들이 많을거다... 22 이름 : 이름없음 2018/06/06 19:25:45 ID : XzasmFg6nTR ㅇㅇ 나도 최애캐랑 결혼해야지 크흐...좋네. 단어가 기억안나는데 학교다니면서 애도 돌볼 수 있게 애 따로 맡겨놓는곳도 만들면 좋을듯. 미성년자때 애낳는거 자체가 현시점에선 안좋긴하지만 애가 생긴건 생긴거잖아? 낙태도 합법화하는게 맞지만 이미 낳았고 키우기로 했다면 낙인찍히지 않게 애가 사회의 일원으로 될 수 있게 해줘야지... 이렇게 쓰니 장애인도 아니고 제일 평범한 케이스인데 무능하고 쓸모없고 모든것에 애매하게 평균미만인 나자신이 제일 불쌍한듯. 그냥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어렵고 사람들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잉여에 대한 지원도 따로 해주면 좋을듯. 장애인 다음으로 생활비 조금씩 줘서 고문관이나 관심병사같은 애들을 사회생활 억지로 해서 물의를 빚거나 사회일원을 찡그리게 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일하게 만들거나 그로인해 사고를 치고 범죄를 저질러서 손해를 보게 만들바에는 저렇게 관리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걸 다 떠나서 어차피 특이점 오고 인공지능 발전하면 사람 필요없으니 그때쯤엔 일자리 짤린 사람들에게 지원 해줘야됨 안그럼 폭동 일어날지도... 너 얘랑 동일인물 맞잔음
이름없음 2018/06/06 21:45:54 ID : wJQpXzcGq1D
...사실여부를 떠나서 다른 스레 들먹이면서 동일인물이냐고하는건 익명성 훼손 아닌가?...
이름없음 2018/06/06 21:52:06 ID : hhzcGpV88nO
아이디 저격보소
이름없음 2018/06/06 21:58:59 ID : hhzcGpV88nO
뒷담판 둘러보다 보면 위에마냥 아이디 저격하는 레스 다는 애들 있던데 하는거 보면 동일인물 같음.
이름없음 2018/06/06 22:00:39 ID : wJQpXzcGq1D
그런듯...다른스레에도 갑자기 서로 화내면서 싸우던데...
이름없음 2018/06/06 23:00:27 ID : cpU0smNy4Y6
무식한 개돼지로 키우는거지 노오오오력으로 모든게 다 이루어지면 재능은 쓸모없다는건데ㅋㅋ 재능발굴에는 아무런 시간도 돈도 안들이고 가성비로 국영수만 시키잖아 병신 만들어서 인형으로 쓰게 좀 생각 말고 노예처럼 일이나 하란뜻 맞음 요즘엔 그렇게 멍청하게 살면 안돼
이름없음 2018/06/07 20:28:03 ID : 2pPg5e0oFdx
뭔일이여.. 나치주의자에서 왜 다른 스레까지 들고오면서 저격질임?
이름없음 2018/06/07 20:28:32 ID : 2pPg5e0oFdx
이해가 안간다면 맨 첫줄을 읽으셈. 사회에서 격리 수용해야한다고 쓰여져있음.
이름없음 2018/06/07 20:40:16 ID : wJQpXzcGq1D
>>이나 등 격리나 저런 태도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적 있음 격리 수용만이 있는게 아니라 지원과 관리도 포함된 말이니까 지원과 관리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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