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ㅇㅈ 아무이유없이 패는게 문제인거지 싸거지없는애들은 죽도록 맞아도 할말없어

>>2 ㅇㅈ... 어른들을 너무 우습게 알지..

근데 교사도 학생 까잔아 교사도 교사끼리만 알게 까는게 아니라 누가 누구를 깠는지 다 들리게 까잔아 똑같은짓 하면서 왜그래?

>>4 여기서는 수업 분위기 망치고 교사한테 말도 안 되게 대드는 애들 욕하는 스레야 교사 까스레 있으니까 거기 가서 까

>>4 꼭 이런 애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에서 벗어나는 말 하는.... 제목 좀 읽지 ?

남들 시선 의식하는애들! 우리반에 그런애 있어 존나 일진년인데 남들 앞에서 가오 잡을라고 쌤한테개겨.

이거 오늘 윗반에서 일어난 따끈따끈한 일인데 좀 잘나가는척하는 뭣도 없는애가 국어선생님한테 미친년이라고 함. 쌤 다 들리게. 수업하고있는데 국어선생님하고 싸운 모양임. 근데 걔 약간 원래도 분노조절장애같았단말야. 그래서 걔네반 담임선생님도 막 우리반 수업들어와서 한숨 쉬고 그랬음.

이거 보니까 나 고딩 때 생각남. 우리 학교에는 나이 드신 윤리 쌤이 계셨는데, 수업이 지루하다는 이유로 우리반 여자애들 몇명이 계속 낄낄거리며 잡담하니까 정말 쟤네 때려서라도 수업 진행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한이라는 얼굴을 늘 하셨었음. 그러다가 쌓이고 쌓이던 분노가 폭발해서 칠판 지우개를 바닥에 휙 던지셨던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애들이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욕하고 비웃음. 나 그거 실시간으로 보면서 진짜 그 선생님 불쌍하고 안쓰러웠음. 그 선생님 인자하시고 친절하셔서 좋아했었는데 우리반 때문에 많이 고생하셔서 많이 미안했음. 그래서 더 열심히 듣고 그랬었지. 그리고 알고보니 그 선생님 교회도 다니시는 분이었는데 걔네들이 또 그 작자가 교회도 다니냐며 낄낄거리며 씹음.

이걸 내가 어떻게 아냐면 걔네가 바로 내 옆 분단이었기 때문인데, 다시 생각해보니 어차피 혼자 다니는 거 한번 세게 말해볼 걸 그랬군? 학교에서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상 몇 번 받았으니 내가 그냥 그랬을 리가 없다고 쌤들이 생각하시고 편 들어주셨을 텐데. 수업 맨날 방해받아서 명분도 있었는데 아쉽네. 지금은 걔네 뭐하고 다니는진 모르겠는데 그때처럼 그렇게 살고나 있겠지. 사회 나가서 자기들이 선생님들께 했던 것들 그대로 돌려받았음 좋겠네.

>>10 인과응보 그대로 당할거다

쌤들 또 막 부모님같고 그래서 노는애들 막 "아 알겠다고요!!"하면서 짜증내는거 있잖어..그럴때마다 마음아파서 울것같음

진짜 뭣도 아니고 공부도 더럽게 안하면서 특정 착한쌤 시간에만 엄청 대드는 애들 개싫음.

1학년인데 수학시간에 수업 하나도 안듣고 뒷자리에서 현ㅇ진 기벡 인강보고있는. 수행평가는 기숙사 특별반 공부잘하는 애들 모아다 버스타는. 그러면서 선행해놔서 내신 만점에 경시 상타는거 애들한테 ㅈ나 뻐기고 뉴런 안들을땐 수업분위기 망치는거 주도하는 그 ㅅ끼 진짜 개빡치고 죽여버리고싶다.

내 친구반에 맨 앞자리에 데스노트 들고다니는애 있는데 전에 수업시간에 시험답지에다 점수나 잘 주쇼 뭐 일케 써서 쌤이 정신좀 차려라 하고 등 한대 때렸더니 쌤보는 앞에서 데스노트꺼내서 쌤 이름 썼데 쌤도 그거 봄 다른애들은 막 웃었다는데 나랑 친구만 쌤 기분걱정함; 빨간색으로 거기다 이름적는데 장난이라해도 그러면 때려치고싶어지지 않을까 얕보는거잖아

맨날 거기 자기 놀리는 애들 이름적는데 빨간색이라 찝찝한데 애들은 웃어넘기니까 상관없다해도 쌤이름도 자주 적고 시험지 답안은 맨날 백지에다 뭐라하면 아알겠어요 하고 무시한데 약간 웹툰에 나오는 일진 따라하는 듯 어색해서 애들은 웃고 쌤들 진짜 불쌍해

학교라는 공간자체가 문제야. 그 같잖은 인기때문에 본인이 뭐라도 된줄알고 착각하는 애들이 참 많지. 그래봤자 몇 년 지나면 사회부적응자 예약잼

진짜 일진새끼들은 잡아족쳐도 아무도 안 말린다 가끔씩 일진애들한테 까여지는 쌤들 너무 불쌍함 딱히 뭘 한 것도 아니고 일진년들 그나마 사람다운 삶을 보내라고 혼내는 건데 그것가지고 오질라게 뒷담까고 반항하고 진짜 쳐죽여 버리고 싶었음

그 새끼들 꼭 소리 안 지르고 만만한 선생님들만 골라서 떠듬 우리 반 어떤 년은 선생님한테 혼나고 선생님 안 보는 사이 애들 앞에서 주먹질 시늉하면서 가오 잡더라 존나 한심해 보여

남고인데 학년단에 한분뿐인 여선생님한테 메갈년이니 암퇘지니 해대는놈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때 반 일부 남자애들이 담임선생님을 멸칭으로 김치라 부르며 낄낄댔던 게 생각났다. 김치년, 이라고 불렀지.

우리반에 좀 영향력 높고 잘나가는 애들 있는데 걔네 수업시간에 존나 떠든다 ; 근데 무서운 여선생님 들어오실 땐 조용하고 젊은 남선생님이 수업할 땐 진짜 시끄러움. 심지어 수업 시작했는데도 자리에 앉지도 않고 박수치면서 왁자지껄 떠들고 소리지르고 그 남선생님이 교탁 두드리면서 상냥한 말투로 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는데 좀 안타깝더라 몇몇 개념없는 쉣끼들 때문에 수업분위기 다 흐리고 참고로 난 여고 다님

>>20 미친거아니야? 왜 가만히 있는 사람 가지고 메갈년 암퇘지라고해? 걔네는 혼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욕하는 거야?

미친새끼들이지. 교직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제 교사인권도 좀 부여해줄 필요가 있음 아이들 인권만 너무 존중해주는 탓에 사회 인성품격의 문제를 그대로 방치 하는 일이 생기는것 같음, 물론 미친 교사들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가르치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오는건데 저런 새끼들 있으면 저주나 할듯 ;; 교사를 만만하게 보지 않았으면, 얼마나 교직하는것도 어려운데; 지네들이 못하는 임용교직 그사람들이 헤낸건데;; 존경할 필요가 있음..

우리학교 꼴통은 선생한테 욕쓰면서 툭툭 쳐 수업못하게 소리지르면서

진짜 개싫어ㅜㅜ 수업시간에 화장하거나 거울보고 쌤이 집어 넣으라고하면 말만 네~하고 계속 하다가 쌤이 뺏어가니까 그거 뺏어가시면 안되요; 그거 불법이에요 이ㅈㄹㅠㅠ 수업하고 싶다고 인간들아ㅠㅠ 수업 흐리고 쌤 뒤에서 손가락 욕하거나 장난 치고 쌤이 뭔 말만하면 교육청에 신고 하겠다 쌤왜 나 무시하냐 차별하냐ㅜㅜ 따박따박 대드는거 레알 가오 잡는거 밖에 생각 안들어 그것도 자랑이라고 뿌듯해하고 아직 애기들 같애 지들 끼리는 재밌고 잘났고 일진처럼 보이겠지만 나는 그냥 겁나 한심함ㅜ

근데 그런 애들 가만히 놔두는 선생들도 이해 안됨...위에서 말한거 같은 교권이 낮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막장인 애들은 학교측에서 징계를 주거나 적어도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이 피해를 안입게 교사들이 적절한 조취를 취해야 되는게 당연한데 00이도 그렇고 너희도 아직 어려서 선생님들이 이해 안되겠지만~훗날 생각해보면~뭐 이런 얘기나 하면서 매번 수업끊고 둘이 싸우기나 하고ㅋㅋ...아니 저기...뭔 말인지 알겠는데요 쟤네 그냥 따로 격리시켜서 지들끼리 수업 듣게하면 안될까요? 비슷한 맥락으로 그런 상황이 왔는데 너희가 친구를 이해해줘야 한다느니 하는것도 웃기고ㅋㅋ 엄연히 돈내고 듣는 수업에 걔네가 뒤지든지 학교를 그만두든지 내 알빠도 아닌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싶음

>>27 그니까 애초에 말 잘 안듣는 애들만 섞어서 만든 반 만들면 좋을텐데 꼭 공부 잘하는 애들 반에 찬물 끼얹음 이런거보면 교장새기가 SM 플레이어 수준 멍청힌 새끼

여중 다녔는데 수학교사가 못생긴 남자라는 이유로 대놓고 무시당했어 애들은 쉬는시간마냥 떠들고 선생이 조용히 하라고 해도 일부러 못들은 척하고 거울 꺼내서 화장하는건 기본이었고 수업 진행이 안되니까 공부하는 애들은 자기 할것만 하고 오죽하면 옆반 선생이 선생님 안오셔서 떠드는 줄 알고 찾아오고 그랬겠어 정신머리 없는 애들은 좀 맞아도 된다고 생각해..ㅋㅋ

>>29 마자 내가 아는 비슷한 얘기 있는데, 그ㅡ 파란 옷 입으면 블루 골렘 이라그러고 100만원 주면 저 쌤이랑 가능? 뭐 이런식으로

오랜만에 갱신하네 쌤한테 함부로 욕하고 대드는 것들 꼭 천벌받아라 ㅋㅋㅋㅋㅋ

학기초에ㅠ그런 무리들 거르는 팁 페북 프사 주둥이 내밀고 귀척 우웩 하는 놈들 / 웃음소리 가식적이고 존나 큰 놈들 / 놀릴 때마다 하는 얘기가 남자 얘기밖에 없음 / 쉬는 시간마다 예쁘지도 않은 화장함 / 365일 화장함 시험 당일도 / 혼자 있을 때는 자기 혼자 화장하거나 자는데 무리 몰려오면 갑자기 나댐

>>32 마지막은 ㄹㅇ인듯 지 혼자 있으면 개찐따처럼 찌질하게 박혀있다가 무리 오면 갑자기 어깨 펴고 가오잡는 새끼들 있음 그런애들치고 선생님한테 안 개기는 애 없다 거르는 게 좋아 내가 다니던 중학교도 교권 좃창나서 가오충들이 존나 개겼음;;ㅋㅋㅌ쌤이 수업방해 지적하면 선생님 보는 앞에서 씨발이 어쩌고 개지랄하던 새끼 지금 ㅎㅌㅊ고등학교 갔다

나 중딩 때 선생님이 수행평가 설명하시는데 중간에 손들고 지 말 하려다가 씹히니까 쌤한테 ㅊ녀라고 한 새끼 있었음. 근데 어이없는건 그거 듣고 옆에 있던 남자애들 지들끼리 낄낄거리더라. 쌤이 되게 예쁘셨는데 안 예뻤으면 벌써 죽빵갈겼네 뭐네;;; 그리고 쌤 설명하시는데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말 안듣고...뭐라하면 왜ㅜ그렇게 받아들이세요? 억울하네ㅠ 이러는 애들도 있고...작년에는 유독 우리반에 폭탄이 많았다...

우리 학교에 초임이신 음악쌤 계셨는데 처음이라 애들 다루는 법도 잘 모르시고 목소리도 나긋나긋 하신 분이셔서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음악실에서 자리 지들맘대로 바꾸고 나중에 담임이 알고 엄청 혼냈는데 그거 가지고 음악쌤이 꼰질렀다 ㅇㅈㄹ함;; 합대 때 원래 우리 학교가 퍼포먼스 위주로 했었는데 이번에 합창 위주로 할 거라고 쌤이 말하니까 우리 학교 전통이다, 우리가 정하는거니까 쌤은 빠지세요 라고 하면서 대듬;;;;;;

작년에 그런 또라이새끼 ㅈㄴ 설쳤는데 씨발 예체능수업 개무시하고 시험기간이면 체육은 당연히 자습줘야되는거 아니냐고 설치고 미술 과제 왜해야되냐고 지랄, 축제 준비 기간에 음악쌤이 오랜만에 수업한다니까 아주 지랄염병을 다하더라 보면서 저 새끼는 일부러 쌤 빡돌게하나 싶었음

나 중학생 때ㅋㅋㅋㅋㅋㅋ 중3때 과학쌤 너무 불쌍했음ㅠㅠ 내가 중학교를 비평준화 지역에서 다녀서 고등학교 가려면 시험을 쳐야 했단 말임? 근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어떤 애보고 집중하라고 하니까 아 됐다구요! 하면서 자기는 상위권이니까 어차피 합격한다고 안 들어도 된다는 둥 그런 말을 했음... 얘가 평소에 양아치도 아니고 그냥 화장 하고 다니는 아이돌 좋아하는 앤데 왜 저러나 싶었음 그리고 날라리 4인방이 또 같은 반 학우였는데 그 중 하나가 수업시간에 과학쌤 웃는 거 보고 겁나 큰 소리로 "와 웃는 거 존나 귀여워"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쌤한테 말하는 꼬라지가 그게 뭐여

남한테 피해준만큼 지들도 피해받으면서 살면좋갰다 커서 뭐가될지 진짜 궁금해 그런애들ㅋㅋ

ㄹㅇ;;지들이 들었을때 기분 나쁜 말 조금이라도 하면 기분나쁜 티 팍 내고 욕하고 지들끼리 쪼개고 노려보고 성 때고 반말쓰면서 뒷담까는거 진짜 역겨워. 적어도 지들보다 더 많이 배운 분이고 존경해야할 분들인데 잘되라고 하는 소리를 기분나쁘다고 선생님을 무시하는게 말이 되냐..

이거 보고 고1때 썰 생각나서 풀어본다 나 고1때 되게 예쁘고 착하신 과학쌤 들어오셨는데 우리반 노는 애들이 다 그 쌤 갖고 놀거든? 처음엔 쌤도 웃고 넘겼는데 애들이 조금씩 선넘으니깐 쌤이 약간 정색하면서 그만하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우리반 노는 애들이 ‘오 개쎄다~’ㅇㅈㄹ 하면서 더 대드는거임. 쌤도 더 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분위기 잡으면서 ‘너넨 이 학교 왜 왔어? 공부 하러 온거 아니야?’ 이러심... 내가 그때 맨 앞자리였는데 그때 그 표정이 아직도 생생함... 잠깐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또 우리 반 애들이 ‘ 애들 재밌어서요!’ ‘급식 맛있어서요!’ 심지어 어떤 애는 ‘쌤 예쁘셔서요!’ ㅇㅈㄹ 해서 속으로 너무 선넘는거 아닌가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쌤 극대노 하셔서 수업 안하고 나가심;;; 근데도 애들이 ‘와 쌤 나가셨다 놀자!’ 이러는거;;;; 근데 쌤이 밖에서 그 소리 듣자마자 다시 들어오셔서 우리한테 막 소리지르면서 화내시고...그러다가 쌤도 수업할 기분 아니니까 자습이나 하라고 해서 자습하는데도 애들 떠듬;;; 진짜 마음 같아서는 쌤 갖고 논애들 다 죽여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맨 앞자리니깐 쌤 위로해드리면서 같이 수다떨어드림... 지금도 생각해보면 진짜 예의 밥 말아 먹은 새끼들인듯

이번에 어느 중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다툼으로 성추행 했다고 신고해서 자살하신 선생님 얘기 생각나네.. 학생들이 뒤늦게 후회했고 무죄라고 알려도 이미 돌아가셔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라고..ㅠㅠㅠ

체벌 못 하는 거 아니까 진짜 버릇없게 대들고 막나가던데;;

우린 나이드신 여자 선생님 일부러 기죽이려는 애들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착해서 다 받아주심; 수업 방해 엄청 되고 우리 담임 선생님 여자분이셨는데 톡방에서 쌤한테 아무리 장난이래도 돼지라 그러고 선 오지게 넘더라 나 진짜 담임쌤 너무 안쓰러웠음.. 맨날 방긋방긋 웃으시는 귀여운 분이었는데 하루는 진짜 조온나게 빡치셔서 급정색하고 소리까지 지르시더라

선생님한테 대든적있는 새끼들은 존나 반성해야함 뒷담판 지나가다가 제목보고 찔려서 들어왔다가 아 나정도는 뭐 심한것도 아니네 어릴때인데 뭐 어떻게 하는 새끼들은 진짜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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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신 여자선생님들 한테만 기죽이려고 빽빽대는애들 꼴보기싫음;;;;;; 다 으;왜저래 하고잇는데 자기혼자 스카이캐슬 주인공임. 지딴엔 논리정연하게 잘 따지고 있다 생각하지만 현실은 뭐라 씨부리는지도 모르겠고 입좀 다물라는 의미로 입에 감자나 넣어주고싶음

나이 많은 교사 대놓고 무시하는거 개싫음 진짜. 가정교육 독학한 새끼같아. 중학교때 남녀분반이었는데 그때 남자반에서 어떤 늙으신 선생님 수업할때 휴지에 물 묻혀서 칠판에 던지고 ㅇㅈㄹ했다고 들음. 진짜 말로만 들어도 화나

>>45 넌 여기 뭐하러 들어왔냐? 선생 까고 싶으면 교사 까스레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던가 대드는 애들 까는 스레에서 물 흐리네

여고 오고나선 대드는 애들 별로 못봤는데 남녀공학 중학교 다닐 때 ㄹㅇ 개심했음ㅋㅋㅋㅋㅋ 나 중2 때 되게 착하시고 친절하신 기가쌤 계셨는데 그분이 여자셨단 말이야? 근데 일진놀이 하는 남자애들 4명이 "쌤~ 저희 놀아요." 이러는 거야. 선생님은 "진도 맞추려면 어쩔수가 없네~ 빨리 끝내고 자유시간 줄게!"라고 말씀하셨어. 근데 그 새1끼들이 "쌤 짜피 기가는 살면서 필요도 없고 애들 쌤 수업 잘 안 듣던데 그냥 자유시간 주시죠." 이ㅈㄹ을 떠는거야;; 착하신 그 선생님은 당황하셨지만 "선생님도 그런줄 알았는데 기가가 생각보다 실생활에 얼마나 유용한데~"라고 말씀하심. 근데 그 호로새1끼들은 재미없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반장이 시끄럽다고 좀 닥치라 하니까 입을 닥침.....

아무 죄도 없는 선생님한테 대드는 거 보면 내가 다 스트레스 받아.... 진심으로 깊이 속죄 했으면 좋겠다

나 쌤한테 대들고 그런 적은 없는데(오히려 쌤들 존나 좋아해서 진짜 엄청 쌤들한테 사랑받았음) 쌤 팬클럽 1호 회원 드립 치면서 맨날 쌤 귀여워요!!! 우윳빛깔 ㅇㅇ쌤 사랑해요 ㅇㅇ쌤!!! 하고 다녔는데 이것도 교권 침해이려나... 쌤들한테 죄송해진다...... 나이 관계 없이 쌤들 넘 좋아해서(정말 왠지 쌤들이 다 귀여워보였음) 막 그러고다녔는데 반성해야겠다...... 하지 말라고 하시는 쌤한테는 바로 관두긴 했지만 그래도 한순간이나마 불쾌하셨을텐데...

과거 고딩때긴 하지만 수업 분위기 흐리고 개기던 애들 가차 없이 단무지로 두둘겨 패던 선생님들이 그립다.. 요즘 그러면 난리 나겠지.

>>52 딱 조져도 되는 애들만 존나 조지게 법률 개정 되었으면 ㅠㅠㅠ

선생님 무시하는 노답들 언젠가 벌씨게 받길 바라^.^

그 뭐냐 도하나 김하나 누구? 걔네 컨셉질 한다면서 왜 000하세요? 하고 지가 옳은거처럼 말하는 애들 개싫음 나대지마;;

ㅇㅈ 존나 같잖고 꼴뵈기 싫어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유고 나발이고 떽떽거리기나 하는 애들 극혐

제발 그만좀 개겨라 ㅅㅂ 진짜 개겨서 갑분싸 만드는 애들은 아주 족쳐야 정신을 차리지 선생님은 그저 수업을 할 뿐이요 학생들은 그걸 듣고 있을 뿐인데 꼭 한명씩 대놓고 폰하고 대놓고 자고 깨우면 니가 뭔데 깨우라는 식이고 아주 ㅈㄹ을 떨어요. 게다가 어떤 애들은 자기 미성년자면서 술이랑 담배 하는 거 ㅈㄴ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이 대놓고 떠벌리고 다님. 대체 왜그래?? 조용히 하라는데도 개ㅈㄹ, 수업시간에 대놓고 폰해서 하지 말라는데도 개ㅈㄹ, 대놓고 자고있어서 깨우는데 개ㅈㄹ, 미성년자 술담배 하는거 불법이니까 피지 말라는데 개ㅈㄹ 니가 무슨 여기 왕이세요?? 그러면서 수업 끝나고 선생님이 교실 나가면 '아 000 진짜 극혐 나가 죽었으면' 이ㅈㄹ 떨고 있음. 아니 그럼 수업을 쳐 듣지 말고 자퇴 하던가... 그딴식으로 수업 안받을거면 애초에 학교를 왜와? 니가 싫다는 수업 굳이 들으면서 개기고 다른애들 수업분위기 흐리는데 이유가 있어? 진짜 개관종들...

대부분은 말 잘 들으면 1대1로 교환해주시던데 오늘만 사는 것 보소...

ㅅㅂ새끼들ㅋㅋㅋㅋ 지들 딴에는 ㅈㄴ 타당한 이유가 있는 줄 알아요 ㅂㅅ~ 그냥 수행평가 지가 늦게 확인하거나 제출하거나,아니면 기분 안좋은데 선생님이 한마디 했다고 뒤에서 지랄하는 것들이 개패고싶네 선생님도 사람인데 400명 가까이 되는 애들을 어케 다 케어하냐 바라는것만 존나 많네 ㅅㅂ

난 진심 그래서 애들 안가르침.. 옛날에 수업 했는데 내 앞에 다른 과목 선생님한테 초 6짜리 애가 그랬다더라 "선생님 선생님은 우리 엄마보다 나이도 어린데 왜 깝쳐요?" 하고. 그뒤로 애들 안가르침 가르쳐도 심도 있는 뭔가를 알려주기보단 나도 상처안받게 놀수있는 형식으로만 가르쳐 진짜 잘 해보고 싶은 애들한테만 다른 과정을 알려주고 그래

이번에 들어온 1학년 놈은 3학년 층에서 존나 당당하게 떠들더라 그러다가 수업 하시던 선생님이 뭐라고 하니까 시발 저발 좆팔 뭐 하는 욕은 다 하고 가던데 진심 개 패고 싶었음 게다가 복도 지나다가 담배 걸린 놈은 학년 부장 쌤한테 걸렸는데 쌩까고 그냥 가길래 거기 멈춰보라고 하니까 왜요 이러더라 개 발암 거기서 부장 쌤이 학생이 담배를 피면 몸에 안 좋다고 뭐라뭐라 하니까 대들다가 조용해지길래 흐지부지 된 줄 알았는데 그 새끼가 그 날 점심시간에 경찰 불러서 학교에 경찰 떴다 ㅅㅂ 뭐 이런 미친 놈이 다 있어 현실이 아니라 소설 속에 사는 줄 알았다 개 또라이 새끼야 ^~^ 넌 3학년 한테 걸리면 뒈졌다 학생 인권은 딱 중 2? 중 1 때까지 지켜주고 그 뒤로는 옛날처럼 패든 말든 했으면 좋겠다! 선생이 인성 안 되는 새끼들 다 조질 수 있게!!!!!!!! 제발 지금 법률 괜찮지만 좀 더 교권에 관대하게 조정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