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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먹고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는 음식 (37)2.나같은 코는 무슨 성형을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라 (4)3.夏が始まった君はどうだ、素直になれる勇気はあるか (407)4.굵은데 예쁜다리가 있을까? (6)5.서포터즈 해본사람??? (1)6.이런 다리는 아무리 빼도 소용 없으려나 (7)7.여자 어깨 (12)8.나 화장 첨인데 ㅠㅠㅠ 도와줘 (4)9.정상? 비정상?.. (2)10.살 빼면 발 사이즈도 줄어? (5)11.여동생이 승무원인데 (2)12.여자 160대 초반에 머리 둘레 54면 너무 큼? (1)13.발목 굵다는 애들아 너네 몇센티임? (6)14.1일1식하는데 저녁에 배고프면 어케함? (3)15.미용판 잡담+질문 (744)16.시스루뱅 드디어 성공함 (2)17.앞머리 넘겨도 자꾸 넘어오는 이유가 뭐임? (1)18.런데이로 살 빼본 사람 있음? (1)19.골반 커보이는 법 알아냄 (1)20.발목 굵은 거 살인지 뼈인지 알려주라 (2)
내가 팔 다리 아토피가 엄청 심한데 갑자기 더 올라와서... 피나는거 보니까 남들 눈이 좀 신경쓰이는 것 같다ㅠㅠ
아프겠다, 따갑겠다? 사실 내 주변에도 특히 장난끼 좀 심한애달은 막 생각없이 말하기도하더라..정말 재수없었어. 긁으면 흉터진다니까 긁지 말고 많이 좋아지면 좋갰네!
아프겠다..? 나도 여드름 심해서 피부 아픈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거든..ㅠㅠ 우리언니나 주변에 친구도 아토피 심한애도 있고 막 하얗게 일어나고 피나고 그런거 보면 약 발라야겠다 아프겟다 해..;ㅅ;
혹시 이름이 ㅇㅅ야? 내 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뭐 세상에 아토피 있는 사람 많겠지만 그냥 가려울까, 아플까? 이 생각밖에 안들엉
가렵겠다. 아프겠다. 어릴때 주변에 아토피 있는 애들이 많았는데 어린마음에 무서울정도로 피 잔뜩 나도록 긁어대고 선생님이 약 뿌려주는데 싫다고 아프다고 울고 그러는데 너무 안쓰러운거야...
나도 아토피있는데 스레주도 있구나ㅠㅠㅠ 진짜 힘들지..특히 여름에ㅠㅠㅠㅠ! 애들이 나이가 들고 철이 드니까 배려를 해주는건지 아토피 얘기는 일체 안하더라! 진짜 관심 없는 애들도 있공! 걱정안해도 될것같아:) 어렸을때는 애들이 나보고 막 쟤 다리가 왜저래? 이런 얘기 해서 힘들었었음..
난 애기때부터 초등학교 입학때까지 얼굴포함 전신에 아토피 있었어
그때 아무것도 안했는데 온몸이 간지럽고 긁으면 시원한데 너무 긁으면 따갑고 아프지만 중간에 그만두면 또 간지러워지거든
그래서 대략 10년동안(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상당히 오랫동안)병원 다니면서 주사 맞고, 약 먹어가면서 치료해봤는데 전혀 효과 없더라고
우리집이 기독교라 목사님께 안수 받고 나서야 한번에 가라앉아서(완전히는 아니지만) 학교는 멀쩡하게 다니긴 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화장품 아무거나 바르면 바로 얼굴에 진물 일어나고 지금도 자다가 무의식으로 손 긁어서 눈 뜨면 손에 상처 있고+손톱에 피가.......
그래서 아토피 있으면 최대한 화학 약품 적게 들어간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되 아무리 천연제품이어도 화장품인 이상 화학 약품이 아예 안들어가긴 어려우니까
그나마 난 거의 나아서 손에만 있지만 스레주는 여드름도 있고 아직 상당히 간지러워서 괴로울거라고 생각해
아 맞다 아토피로 긁게 되면(피도 나고 피부가 망가져서) 겨울이 됬을때 손이나 발쪽이 건조해져서 갈라질 수 있으니까 물 많이 마시고
몸을 많이 따뜻하게 해줘, 건조하면 정전기도 많이 일어나서 상처에서 또 피날 수 있으니까 가습기 있으면 틀어주고
아 맞다 사람들 시선............ 신경 쓰이지
손에 아직도 아토피 남아있는데 그거때문에 손을 앞으로 내밀 수가 없어ㅠㅠ
손이 거칠어져서 손 잡아줄 수도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나 아토피 있는 사람 사우나에서 봤는데 더럽다 였어 이유는 목욕탕 이니깐..? 그리고 엄청 긁어대는데 각질이 막 떨어지더라고...ㅠ 근데 일상생활에서 어떤 사람이 아토피 심하면 그냥 별 생각 없을듯 근데 만약 음식점 같은데서 긁으면 생각이 바뀌겠지..?
가렵겠다, 관리하기 힘들겠다 이 정도 생각밖에 안해
나 친구 중에 아토피 있는 애 많은데 내가 먼저 말 안꺼내고 혹시 상처받을까봐 피부 관련으로 입조심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어
내가 특별한게 아니고 대부분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옛날에는 헐 뭐야 좀 더럽다고 생각햇엇어 주위에 잇는애들이 별로 없어서 익숙치 않아서?
근데 지금은 헤어진 전남자친구랑 1년 반정도 사겼었는데
걔두 아토피잇엇어 걔랑 사귀면서 생각 달라졌어 그냥 아무생각 안들고 아토피잇구나 이생각?
나도 아토피 있어서 아프겠다 고생하겠다 힘들겠다 이런 생각? 그 고통이 떠올라서 괜히 몸이 찌릿찌릿함..ㅋㅋㅋㅠㅠ 스레주 건강해라...
나는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 있었어 진짜 심했는데 해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중이야 그래도 환절기나 여름되면 간지럽고 그래 아토피가 또 언제 더 심하게 올라올지 몰라서 항상 노심초사고..특히 얼굴애 아토피 심하게 올라오면 마스크로 가리고 다니고 짧은 팔이나 치마도 못 입고 다녀서 여름에도 상의는 7부 하의는 스키니진이나 청바지 긴거 입고 다닌다ㅜㅜ 아 그리고 로션은 피지오겔 괜찮더라! 우리 힘내자 스레주!!!
내 친구중에서 아토피 진짜 정말 심한 애 있거든 피도 나고 인중에도 아토피 올라오고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졌긴한데 난 이렇게 심했을때도 그냥 암생각 없었어 생각났을땐 가렵겠다 정도 왜냐면 나도 애기 때 아토피 있었는데 지금은 없지만 그 기분을 알고 느낌도 알거든.. 아토피 흉터 아직도 있어 10년이 지났지만 안 사라져 옅게 있는곳도 있고 좀 짙은곳도 있어 제발 흉 관리만 해줘 나중에 후회 해
그냥 별 생각 안들어 사실 얼굴에 있는거 아니면 말하기 전까지 모를때도 많음....나 별로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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