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최고 몸무게 찍는 중..ㅎㅎ

다들 답정너야.... 너가 뺄데가 어딨어~~~ 소리 듣고 싶어소...... 안보이는데 살이 잇다는데 아니 대체 어디....

응 너 진짜 많이 빼야겠다~ 살빼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는데? 안빼고 뭐했어ㅠㅠ 를 시전해주자..

자기 몸에 팔뚝이라든가 턱이라든가 볼이라든가 살이 밀집 돼 있는 그런 데가 있어서 살 빼고 싶다고 그러는 거야...

>>5 ㅇㄱㄹㅇ

사람마다 원하는 정도가 다른데 왜 니가 그거 가지고 빡치네마네야ㅋㅋㅋ 그렇게 아니꼬우면 너도 살 좀 빼라

>>5 맞아 난 아랫배에 살이 밀집되있는데 "살빼야되는데" 이럴때마다 "니가 뺄데가 어딨냐"라는 말부터 좀 심하면 "야 죽을래?뺄데가 어디있다고 ㅈㄹ이야" "ㅈㄹ하지마.ㅈㄴ 맞아야돼 너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결국 용기내서 아랫배 만지게 해줬고 그제서야 납득하더라 후... 몸무게가 다가 아니야ㅠ

뭐가 빡쳐ㅋㅋㅋㅋ 다 자기만족 하는게 다른거지 더 마른걸 원하건말건 뭔상관인지 모르겠네 자기눈엔 맘에 안들어서 다이어트 할 수도 있지 맘에 안들면 너도 살 빼...

나라면 오히려 꼬실거같은데 그 나이 먹고 다이어트 타령하고 몸무게도 늘씬하면서 빈말이면 빈말인대로 앞으로도 답정너짓하게 방치하고싶고 진심이면 진심인대로 삐쩍 마르고 건강하지 못한 꼴을 볼테니까 오히려 계속 그렇게 살라고 유도하고 싶지 않음? 난 그렇던데...

아니 사람마다 만족하는 몸무게 기준이 다른거지 거기에 니네가 왜 빡쳐..? 누군 47kg지만 45kg가 되고싶을 수도 있고 60kg인데 50kg가 되고 싶을 수도 있지 사람마다 자기 만족하는 게 다른 걸 대체 왜 빡쳐하는 거냐...그 "공부잘하는 애들이 시험 못쳤다고 짜증내는 거 빡친다"의 개논리와 비슷한 맥락인 거 같네..^

나는 46키로인데 하체비만이야 하체만 보여 그래서 살 빼고 싶어... 너무 이상해 몸매가ㅠㅠ

음 그러다 마른 애들이 다이어트 하면 거식증 걸린 거로 오해받을 텐데..

운동도 안하고 누워만 있는 애들이 이런걸로 빡쳐하더랑^^ 나 몸무게 44kg인데 매일 꾸준히 근력운동하고 식단관리해서 균형도 잡히고 라인도 생겼어 니네가 말하는대로 삐적마르지도 않고 거식증도 안걸리니까 거울이나 봐

네가 왜 빡쳐...? 사람마다 날씬함의 기준도 다르고 본인만의 콤플렉스인 부분이 있을 수 있잖아 못됐다 못됐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 진짜 답정너 일 수도 있는거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스레주한테 너무 그러지말자 스레주도 스레주지만 너네들도 똑같아보임

미안 157에 45인데 나한테도 마음에 안드는 곳 있어. 허벅지도 너무 두껍고 침만 삼켜도 투턱되고 앉으면 배 좀 심하게 접혀...그러니까 같이하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