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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va4NBtba8 2019/05/10 11:42:01 ID : 05RDy0q3U45
안녕? 다시 돌아온 스레주야. 처음 온 레스주들은 나를 모를테니 짧게나마 소개할게. 나는 비전문가고 공부한 적도 없고, 카드를 잡은지 한달정도 밖에 안된 일반인이야. 그래서 세세한 점괘는 무리고 흥미위주로 봐줬으면 해. 참고로 미흡한 부분을 독자적으로 매우고 있어서 안내문을 읽는편이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 부탁할게 :) <<안내문>> [이 카드술의 양식은 비교적 자유롭다.] 이제껏 질문을 안 받고 대기번호만으로 "레스주의 전체적인 현 상황", "레스주의 오늘 일어난 일들"을 중점적으로 풀이했어. 기존의 양식을 지켜줘도 되고, 질문의 주제를 미리 정해주는 식도 괜찮아. [신청하고픈 레스주들은 번호를 순서대로 잇는다.] EX)) 첫번째 레스주 : 1 -> 두번째 레스주: 2 -> 세번째 레스주: 3 ... 레스를 달 때, 번호와 사담은 가능하면 구별해 줘. 눈알이 핑핑 돌아서 순서를 놓칠까 봐, 그래. [매주 월.수.금 요일에 모든 신청 받는다.] 신청자 수가 적어서 감당 못 할 일이 없을 거 같네. [매주 화.목.토 요일에 점괘를 확인한다.] 1~2일 사이로 무조건 점괘를 받을 수 있을거야. 피치 못할 사정으로 늦는다면 레스주들에게 무조건 알릴거니 기약없이 기다리는 경우는 없을거야. [복채를 피드백으로 받는다. - 추가질문은 별도] 복채는 복을 사가거나 액을 막는데 쓰이는거야. 레스주들이 지불하지 않으면 손해를 입을 수 있어. 나는 그런 경우를 막고 싶기에 나흘이 지나도 복채가 없는 점괘는 거둬들일 거야. 추가질문은 대체적으로 "이 문제 해결 가능성" "문제해결의 실마리"라는 틀로 정해두고 있고 나중에 도움이 되었을 때 소식을 알려주면 좋고, 복채도 그때 받을게. 그 외의 연관질문도 가능하긴 하지만, 난이도에 따라 거절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줘. [스레주에게 궁금한 평범한 질문들 환영이야.] 오히려 내가 레스주들에게 더 물을게 많을 거 같아. [ 2019년 9월 9일 스레가 종료된다.]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책임감을 위해 스스로 약속한 날짜야. 1000레스를 채우는 게 목표지만 최대한으로 많은 레스주과 만나고 싶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열심히 줄인다고 딱딱하게 말했는데도 그렇다.ㅎㅎ 레스주야, 만나서 반갑고 우리 잘 지내보자. ~~~~~(스레주 확성기🔊)~~~~~ < 첫 번째 공지 / 작성일: 05.24 > 토요일(5/25) 예약 완료 일요일(5/26) 오전 10:22 - 풀이 완료 ----------(삭제 예정 레스)-------------- 644, 648 - 7/11 정각에 삭제. 지친다... 언제 일 끝나냐... 요새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어... 나랑 비슷한 시기에 있던 타로 스레들과 하나 둘 씩 작별하게 되네.. 무운을 빌어. 나도 이제 곧이야. 복통이 있어서 조금 느리게 움직일게. 2019년 8월 28일 오늘 많이 봐서 힘이 든다... 미안하다! 대기자 3명 남았는데, 내일 아침에 빨리 해 줄게. 오늘은 더 이상 무리,,, ㅇ어어어...
뜰의 아람 2019/08/28 11:49:24 ID : 05RDy0q3U45
동공지진... 훌쩍 떠나갈 버릴 불안감이 없진 않았는데,,, 잠만, 지금 대기 타고 있는 2명이 더 있어서... 좀 쉬고 오늘 내로 끝내 볼게. 상이랑 축제는 관련없는 거야. 별개였어. + 아아... 걱정마 레스주! 부모님 아니셔. 확실하게 아니야. 게다가 죽음이 아니었는 걸. 질문을 받는 건 아니고, 사정이 복잡해서 자유형식으로 기고 하고 싶은 레스주들은 그렇게 하라는 의미에서 적어뒀는데, 원래 의도와 맞지 않게 효율이 높은 거 같지 않아서 다시 원래 방식을 고수하려는 중이야.
이름없음 2019/08/28 12:17:02 ID : 5gnWo3Wqo41
...?체육대회에 장기자랑은 없는 것으로 알아. 그리고 내일 드디어 개학이라구웃 만능꾼에 관한 것, 피드백 더 가져올게!!! (+상에 관한 것은, 공부쪽 아니려나?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예체능 쪽으로는..... 나가지도 않구 그런 대회도 없을 텐데..
이름없음 2019/08/28 15:04:21 ID : 5gnWo3Wqo41
그렇구나.... 이별이 너무 신경쓰여..사실 내가 이별을 두려워하는 것도 맞지만 엄마가 몇년 전에 암 수술을 받으셨고, 이제 안정기지만 약을 드시는 중이거든...그리고 엄마 운전하고 다니시는것도 너무 걱정돼 곧 겨울이라.... 그래서 이별에 민감한 것 같아. 나는 적어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거든....예상했던 이별이고 조금 씁쓰롸지만 상대는 망설임이 없는 이별이라..... 심각한 건 아니길 바래...
프시케 2019/08/28 15:16:28 ID : 0nxu2pRDwNz
스레주 이제 질문을 받는 형식이 된거야..?!ㅇㅁㅇ
이름없음 2019/08/28 15:40:28 ID : 1js4FjAkm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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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의 아람 2019/08/28 15:50:03 ID : 05RDy0q3U45
나 타로카드 안 쓰고 일반 트럼프 카드 써. 머쓱;;; 머쓱;;; 카드 한 번 뽑아 봤어. 레스주 지원하는데 있어서 누군가의 간섭을 받는 거 같은데, 못마땅해 하시는 거 같아도 네가 소신지원하면 약간은 기특해하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아준다고 하심. 소신에다가 넣어. 거기다 더 나은가 봐. 위의 조건에 합당하는 인물이 주위에 있는 거 같으면 그렇게 해! <- 이게 중요.
이름없음 2019/08/28 16:00:40 ID : 1js4FjAkm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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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의 아람 2019/08/28 16:14:01 ID : 05RDy0q3U45
학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말하는 건가?? 그러면 교과+ 면접 20 로 넣어야 겠네. 사실 두 학교 다 가능성이 나쁘지 않은데, 한 쪽이 스트레스 덜 받고 더 쉬운 길이라고 했거든. 그 면접 30에 다른 지역의 학교는 의외로 간단한 과정을 거칠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느낌이었어. + ㄴㄴ 괜찮다. 안 그래도 교과에 면접도 있는가...? 했네. 애초에 질문이 잘못되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다시 뽑았다. 타지역 학교 무난히 합격 가능, 기숙사, 레스주의 생기부가 더 빛나는 곳. 레스주가 가고 싶어하는 학교, 이건 레스주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걸로 보임. 2개의 전형으로 지원하면 하나는 얻어걸림이라고 함. 어떤 지원이 얻어걸릴지 보려고 했는데 구별이 안 감. 하나는 경쟁자들에 비교하여 정확히 평균에 위치 할 것이라고 하고, 또 다른 하나는 현재로써 알 수 없음이라고 함. 내가 이전에 했던 말들을 정리해서 보자면, 학교를 2곳 대상으로 함. 두 학교 다 나쁘지 않지만 한 곳은 생각보다 복병으로 어려움. 방금 카드의 결과를 통한 유추, 타 지역 학교가 쉬운 곳. 소신 지원 학교는 지원 전형에 의해 갈릴 가능성이 큰 곳. 그런데 카드가 맨 처음에 소신 지원을 하라고 했음. 따라서 소신 지원 학교에 두 전형을 넣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음. 목표에 대한 가능성을 집중 시키셈. 아마도 레스주가 이런 결정을 말하면 "정말 그렇게 할 거니?" 라면서 되묻는 사람이 있을 거임. 본인의 생각은 다르다고 할 거임, 그러면 무조건 아, 소신 지원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덥썩 물어버리기 바람. 나는,,, 교과 지원이 진짜 이성적으로는 가능성 없어 보이는데 의외로 잘 풀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듬. 왜 그런지 모르겠음,,, 만약 잘 되면 나중에 피드백 하러 와줘!
이름없음 2019/08/28 16:24:52 ID : y0pSFdDt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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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8/28 16:52:37 ID : 7cLalbhamoE
안녕 스레주! 1.내가 컴퓨터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알고 싶어 좀 컴맹 수준이지만... 요즘 뜨는 분야이고 전망이 좋으니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잘맞을지 모르겠어 ... 2.해외대학을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까? 2년정도 준비하려고 해 복채로는 머라이어캐리-hero 아무로 나미에-baby don't cry 추천할게!
이름없음 2019/08/28 17:03:33 ID : Ds61vfRDy41
스레주! 나 899 레스주야!!! 나 개인으로 샵 하려는것도 맞구 디게 고민하다가 결정 한군데 ㅠㅜ 잘맞아서 소름이였어!!! 트리플 A라는게 좋은거 맞지???? 풀이 보고 안심이였어 다람쥐와 도토리!! 부지런히 열심히 살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ㅎㅎㅎ 나에게 불평을 늘어놓는 다는 그사람이 누군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스레주가 말해준거 생각하면서 조심해야겠다 고마워!!!
뜰의 아람 2019/08/28 17:16:07 ID : 05RDy0q3U45
좋은 거 맞다! 확률적으로 힘든 일이다! 그렇다. 열심히 사는 모습 인 거 같다. 레스주 번창하길 바란다!
이름없음 2019/08/28 17:20:29 ID : 9fU42E4KZdx
고마워 나 야 어...엄마한테 좀 어우~그러면서 다 해줄거면서^!^하는 말울 좀 들어 그러긴 한가봐 매력이 내 맘에 쏙드넹 ㅋㅋㅋㅋ 다행이야 그리고 합격에 재수가 좋다는데 그것도 맞는거 같아 한자나 검정고시랑 컴퓨터 자격증 다 붙었거든 딱히 떨어진게 없는거같애 딱히..피드백이랄게 없어 근데 이게 복채니까 내버려둘수도 없고.. 이대로 하면 좋을거같아. 내가 어느쪽으로가면 괜찮을거같은지 분야를 설명해주고 직업을 설명해주는거!그거 진짜 좋은거같애 스레주가 너무 잘 적어줘서 할말이 없네 진짜 고마워 스레주 맞는말도 많고 그냥 다 맞는 말이야 정말 고마워!
프시케 2019/08/28 17:38:05 ID : 07atyZhcGnz
음 그렇구낭! 그럼 나는 기다리고 있을게! 이름을 안 달아서 수정한당ㅋㅋ 스레주 편할때 와줘! 그럼 정말 기쁠것 같어:) ((으악 916인데 잘못 달아서 또 수정해ㅠㅜ!!!)))
뜰의 아람 2019/08/28 17:41:16 ID : 05RDy0q3U45
이정도의 피드백도 완전 감지덕지다! 고마워ㅎㅎ 기다려 준다니 고마워! 나도 빨리 빨리 해주고 싶은데 마음대로 잘 안된다..
이름없음 2019/08/28 18:23:13 ID : 1CpaoMqnQsq
고마워 레주야!! 인데 기다린만큼 좋은 얘기 들어서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맞는말도 많아ㅜㅜ 영화보자고 했는데 심야시간대라 내가 안된다고 했었거든. 그리고 너희들이 그래도 난 버텨낼거야<- 이말 내가 며칠 전에 했었어. 타로 한번 봤었는데 결과가 너무.. 그지같아서ㅎㅎ 짝남한테두 솔직히 칭찬보다는 욕을 더 많이 했었지... 나 진짜 못됐다... 음... 어떻게든 끝까지 믿고 보듬어줘야지! 콩깍지 없이 시작한만큼 정떨어지는 일은 없으리라.. 믿으니까! 날 과시할 기회가 있다면 아마.. 이번에 같이 붙은 모둠수업인 것 같아! 좀 대충하려고 했는데 진짜 열심히 해야겠네ㅜㅜ 예전 그때의 그 결과가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이름없음 2019/08/28 19:01:37 ID : O05U2Lf9jBy
레주 안녕!! 나 레스주야 친구때문에 개학하고 남은 2학기 잘 지낼 수 있을까 물어봤었는데 벌써 개학한지 거의 2주가 지났어! 싸운 친구랑은 여전히 사이는 안좋고.. 그래도 다른 반 친구들이랑 잘 지낼려고 노력하고 있어 전부터 장난도 치고 여름방학 하기 전에도 잘지내던 친구가 있어서 요즘에는 그 친구랑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요즘에는 왠지 나를 피하는거 같기도 하고 내가 갑자기 이렇게 다가가는게 불편한가 싶기도 해서 쉽게 다가기질 못하겠어.. 그래서 그런데 혹시 내가 친해질려고 하는 친구가 나를 불편하다고 생각할까?? 아님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친한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8/28 19:08:58 ID : SGmldva9uq5
안녕 레주야! 나는 선생님이 꿈인 평범한 학생이야! 내가 요즘 친구문제로나 학업이나 고민이 많아.. 1.선생님이란 꿈을 계속 가지고 가도 괜찮을까? 2. 올해나 내년 안에 진짜친구를(오래가거나 속마음 털어놓는)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올해나 내년 안에 날 좋아해주는 사람과 행복한 연애가 가능할까?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3. 내 적성? 이랑 공부에 대한 조언정도!
이름없음 2019/08/28 20:36:54 ID : 9fU42E4KZdx
914인데 피드백이 맘에 들었다니 다행이야! 정말 고마워
뜰의 아람 2019/08/28 21:17:33 ID : 05RDy0q3U45
??? 방금 렛주 레스 찾아봤는데, 나 하나 빠트렸었네. 사이 안 좋은 친구랑 어떤 식으로 지내게 되는지가 없었잖아!!! 미안해. 정신이 나갔었나 봐. 이번에는 그것도 포함해서 볼게. (금요일에 여기다가 쓸게.) 안녕? 금요일날 확인 바란다고 하고 이렇게 늦게 풀이하게 되었네. 미안해;; 오늘 일이 많았어. 피곤한데.. 문제 없이 잘 리딩했으면 좋겠다. 레스주 약간 2명 정도에 의해서 놀려지고(피해보다) 있는 거 같은데,, 자꾸 레스주를 건들이는데 교묘하게 건들여서 레스주는 무시하려고 해도, 다른 얘들이 그로 인해서 주춤거리게 하는 거 같아. 원래, 내가 봤던 4명 중에 2명이 쭈뼛뿌뼛하고 있고, 다른 1명은 다른 반 애와 함께 레스주를 뺑돌리고 있는데 동참하고 있네. 레스주의 글만 봐서는 싸운 친구랑 같은 반인 거 같지만;; 그냥 느낌대로 말했어. 그리고 레스주는 지금 인내해야 할 때라고 나왔어. 마음을 굳게 먹으래. 생각보다 레스주가 생활을 덤덤하게 잘 하고 있는 거 같아. 레스주가 다가가려는 친구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하네. 고민하고 있어. 이대로 두고만 보고 있을까? 와 같은 이유로 현재에는 일단 좀 외면해 보자 싶은 거 같아. 아,,, 그 친구는 레스주와 멀어질 거 같아. 그 얘가 널 피한다는 걸 다른 얘들도 눈치 챌거고, 레스주 다가가려고 하면 더 멀어질거야. 그냥 냅둬. 상황이 레스주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지가 않는 걸...하지만, 기회가 없는 건 아니야. 더 많은 친구들이 너를 압박하는 거 같아도, 실제로 그 중에선 너랑 잘 지낼 수 있었던 얘들도 분명 있어. 그들 사이에 균열이 올 거고 너한테 다가갈거야.(저돌적이지는 않아.) 레스주는 눈치 빠르게 그걸 캐치하고 나름의 성의를 보여주면 돼. 나도 너네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이런 호응정도면 돼. 그러면 레스주와 새로 사귄 그 친구들이 이전의 친구들이랑 격돌 할 수 있다고 해. 레스주 겉으로는 미소지으면서 다니래. + 레스주랑 싸운 애 말이야. 좀 의외의 카드가 나왔는데, 그 친구 이전에 본인이 그런식으로 이간질 당한 적 있나 봐. 그리고 칼을 휘두르는데 칼날은 있거든? 근데 손잡이가 없어. 본인을 스스로 제어하는 건 아닌 거 같아. 만약 사과 같은 걸 받게 된다면 진심아닌 사과를 받을 수 있어. 그리고 아마,,계속 이런식으로 가다간 그 얘 제일 가까웠던 상대랑 멀어질 거 같은데...?
뜰의 아람 2019/08/28 21:18:25 ID : 05RDy0q3U45
금요일 날 확인 바람. 헉::: 기절해 버렸다... 잘은 모르겠는데 막 서로 뭘 주고 받는게 보이거든...? 선물같은 건 아니고 정보나 소식 같은 걸 같아. 그리고 누구 한 명에 의해 차렷-! 이런 식이면 사람들이 다 집중을 하고, 따로 본인들끼리 단합심을 가지고 대화도 활발한 집단이야. 레스주는 "저기요, 왜 이러셨어요?" 이런 느낌으로 누군가의 불만?에 대해 대신 토로해 주고 있는데 혹은 전해주고 있는데, 그 쫒아다니는 상대가 빨리빨리 해결책을 제시 해주지 않는 거 같아.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맞고.. 레스주가 자주 보게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일단, 컴퓨터 공학과는 결론적으론 잘 적응하게 될 거 같아. 적성에 맞다긴 보단 이 정도면 할 만하다~ 수준이야.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나중에는 감을 잘 잡는다고 해. "아~ 이런 식이었어? 앞으로는 더 잘 할 수 있겠다."라고 하네. 유학은..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카드가 나왔어.레스주한테 뭔가 걸리는 것이 있다고 하고, 음.. 이걸 하면 다른 거 하나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목표하는데가 높네.. 레스주가 닿으려면 높이 점프해야하는 수준이야. 근데 레스주가 이전부터 선망하듯이 바라왔던 일이라고 하네. 지인들의 반대에 부딪칠 수 있다고 하고... 아 정말~~ 레스주가 유학가는 데 있어서 더 가능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까 딴 이야기만 하잖아!!!! 버티기.. 버티기 밖에 없다고 해. 그래도 보니까 레스주 학업적인 길? 복? 이 강하진 않지만 없는 건 아니야. 뭐라고 해야 하나, 잘 이으면 그 덕을 볼 수 있다고 해.
뜰의 아람 2019/08/28 21:18:47 ID : 05RDy0q3U45
금요일 날 확인 바람. 레스주는 굉장히 독립적인 성향과 자립적인 성향이 강하구나. 그리고 보이는 모습이 전부인 진솔한 사람이야.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되겠다. 내 생각에는 레스주가 반에서도 학급위원이나 선도위원 같은 걸 맡았을 거라고 봐. 혹은 선생님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학생일 수도 있겠다. 그렇기에 레스주는 렛주의 말을 빌리자면 우호적인 관계이긴 하지만, 정말 편한 친구나 진짜 친구가 없었던 거 같아. 흐음,, 레스주가 바라는 친구는 물리적으로 되게 멀리 떨어져 있는 거 같고 한동안은 없을거라는 걸 보니, 올해나 내년은 힘들겠어. 그래도 레스주가 친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그냥 추억을 만들면서 지내길 바라. 연애에 관해서는 지금 레스주는 마음에 두는 사람이 완전히 없는 거 같고, 잠깐 스쳐지나가는 정도의 설레임이 내년에 있을 수는 있는데 깊게 발전은 안 될 거야. 걔랑 친구로 지내게 될 듯... 레스주의 임자는 좀 확시하게 정해져 있는데, 멀다... 훗날이야. 레스주랑 성격이 되게 비슷할 거라고 나왔어.ㅋㅋㅋ 공부에 관해서는 혼자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집중을 잘 못한다고 하네.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방해를 받을거야. 공부 굉장히 계획적이게 한 번 날 잡고(각을 잡는다고ㅎㅎ) 몰입해서 길게 하는 편이고,그렇다고 벼락차기,당일치기는 아닌데.. 꾸준히 짧고 빈도수가 높게 하는 그런 거는 아닌 거 같아. 그리고 탐구하는 쪽이고.. 다양하게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면서 비교하는 게 공부하는데 있어서 즐겁게 할 수 있을거라고 해! ㅋㅋㅋㅋ아! 레스주 밀리는 거 남는 거 진짜 싫어하는 구나. 귀엽다ㅎㅎ 적성은 진짜 뜬금없을 수 있는데 간호사가 괜찮다고 해. 오- 기자도 괜찮다고 한다. 일자리가 자주 바뀌진 않을 거 같고, 왜냐면 그런 거 싫어하니까ㅋㅋ + 그 남자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해 주자면,, 업무적으로 만나게 될 거고 수도권보다는 지방 쪽, 뭔가 연수..? 출장...? 느낌이 나는데 하여튼 풍파없는 소소하고 잔잔한 연애 할 거야.
뜰의 아람 2019/08/29 15:40:11 ID : 05RDy0q3U45
프시케 렛주랑 벚꽃 렛주 풀이 올렸어! 확인해~ 오래 기다렸지! 미안해... 어제 저녁에 하려고 자리 잡았는데.. 생각치 못한 일이 생긴 거 있지. 처리하고 나니까 이미 1시 다 되가더라... 안 그래도 힘든데, 심지어 벌레도 연속으로 두마리 나타나서 잡았다... 방구벌레랑 나방이었어.. 나방은 전등에 들어가서 아직까지 시체를 치우지도 못 했다.. 말이 길어졌네.ㅎㅎ 레스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니 정신이 나갈 거 같아서, 여기 레스로 옮겼어. 그럼, 시작할게. 레스주 때문에는 아니야. 친구는 그 이전부터 불안하고 부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어. 포기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그 친구가 레스주에게 느끼는 감정은 당혹감에 가까워. 레스주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아서라긴 보단, 단체 활동하는 게 지쳤나 봐. 근데, 레스주는 그 친구에 대해 공유하고 있는 것이 많다보니 혼자서 멀리하고 싶었을 뿐이야. 게다가 서로 비슷한 면이 있다보니 상처를 자극 시키게끔 하는 관계가 되어가는 거지. 이제 껏 서로에게 충분한 우정을 나눴던 거 같고, 놔 줘도 될 거 같아. 한동안 그 친구는 힐링하면서 지낼거야. 내 생각에는 그 친구의 소식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달 받을 거 같아. 그 사람이 레스주랑은 크게 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다보면 알게 될 거야. (....그 소식이 연애 소식일 수도 있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보다 레스주 마음을 더 잘 추스려야겠어. 부정하고 싶어도 미련이 많구나... 레스주. 손아귀에 힘이 안 빠지네. 한 동안은 자유인의 몸으로써 외출이랑 약속을 자주 잡고 놀러다녀. 그러다가 만난다. 그 다음 인연은 체구가 작은 사람이고, 동성일 거 같아. (아마,, 안경을 쓴거 같아.) 별 무리없이 쉽게 가까워진다. 첫만남은 노란불빛 혹은 전구알이 있는 실내였는데... 혼성그룹으로 레스주 주변의 사람들이 막 신이 났어. (남자가 더 많았던 듯)
프시케 2019/08/29 17:17:09 ID : vcoNAlDxPdw
음 스레주 혹시 몇 번을 확인하면 되는거야...?!ㅇ ㅁㅇ)) 헷갈리네 ((ㅇㅁ ㅇ
뜰의 아람 2019/08/29 17:24:36 ID : 05RDy0q3U45
아! 내가 찾아줄게. 프시케 레주 & 벚꽃레주
이름없음 2019/08/29 18:36:19 ID : zcNApe2MkpT
오아..! 가을 냄새랑 낙엽!!! 되게 운치있다 ㅎㅎ 그걸로 레주가 조금이나마 기분이 좋았었으면 좋겠어 ㅎㅎㅎ💕 이제 진짜 곧 가을이 오려나봐 제법 날이 선선해졌어! 마음 편하게 해준것도 레주니까 준비하는 동안 진짜 도움 많이 됐던것 같아!! 피드백 시작할겡! 마을 때문에 주변이 그렇게 된게 맞는 것 같아 아무래도 내가 배우는 내용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이걸 시작하면서 알수없는 일이 조금씩 생겼었어 잔잔히 넘어가길 기다려야겠네!! 그리고 그 친구가 평소에 너무 밝게만 보이려는게 느껴졌는데 이제서야 자기가 지쳤다는걸 알게됐구나.. 내가보기엔 전부터 힘들어하는게 보였거든! 그래도 좀 풀리면 알아서 연락해준다니 다행인걸까 ..?ㅎㅎ 스레가 점점 가득차가고 날짜도 다가와서 레주를 또 못볼 수도 있다는게 슬프다ㅠ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겠지???😊😭 그땐 진짜진짜 좋은소식으로 만났으면 좋겠어💕 이번 풀이 진짜 깔끔하게 딱딱 들어맞는것 같아 ㅎ 고마워 레주 ! 사실 면접을 이미 봐버려서 결과를 기다리는 것 밖에 못하지만 결과에 대한거나 이번 면접이 붙더라도 한번 더 면접이 있는데 그 두개의 면접에 대한걸 조금 더 풀이해주면 좋겠엉 ㅠ 매번 여러개 부탁해서 미안하구 그런데도 그때마다 진짜 마음다해서 풀이해주는게 보여서 매번 고마워🌸🌸 와.... 조커라니 소름이다 같이 다니면서도 그런모습 때문에 걱정됐었는거든 자기감정 웬만하면 다 숨기고 안힘든척 하구.. 그것 때문에 다 끊어내는거라면 차라리 다행이네 ㅎㅎ 괜찬ㄹ아!!!! 편하게 봐줭😊 이번거 다 짱짱 잘맞아서 신기해!!
이름없음 2019/08/29 20:24:48 ID : lu3xBanvg5d
괜찮아. 스레주도 많이 바쁠텐데 이렇게 시간 내서 봐줘서 정말 고마워. 벌레가 나왔다니 여러모로 고생했네ㅠㅠ 벌레를 기겁하는 나로서 스레주가 두 벌레를 퇴치한게 너무 대단하다,,! 나 때문에 연락두절 된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상황이 불안정한건가,, 걱정되네 ㅠ 연애소식이라,, 썸타는 사람이 있는걸까. 맞아, 나 아직 미련이 남긴 했지만... 이뤄질 수 없는걸 어쩌겠어. 포기해야지 뭐,, ㅎㅎ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은 이제 확실히 정리해야겠다. 조언 고마워. 다음 인연이 동성이란 건 굉장히 흥미롭다,,! 노란불빛이 있는 실내라니 뭔가 로맨틱한걸.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더 물어봐도 될까? 1. 그 친구와 다시 연락은 할 수 있을까? 1-2 친구로라도 계속 잘 지낼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8/29 20:58:37 ID : nPa09wGleJT
우리집이 임대아파트에서 살다가 이제 소득을 많이 번다고 그래서 이사갈 수도 있데 지금 집이 좋아서 서류같은 거 준비하면서 노략은 해보겠지만 내 생각엔 이사갈 거 같애 집 알아볼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알 수 있을까? 좋은 집 찾아서 오래 살고 싶다..
프시케 2019/08/30 11:16:49 ID : DvzSMjeKY9B
ㅇ ㅁ ㅇ 스레주! 나 고삼이야! 남편은 없어!ㅋㅋㅋㅋ앗 순간 놀랐다!!!!! 이번에도 카드 리딩 잘 해줘서 고마워. 역시 아람레주 실력은 알아줘야 한다니까..bb 얼마전까지만해도 많이 편해졌다고 느낀 친구들이 요즘 다시 신경쓰이고 있어. 한 친구는 내 고민거리나 행복했던 얘기를 하면 대답이나 반응 하나도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자기 얘길 시작해. 행복한 얘기에 공감을 못해서 불편한가 싶었는데 또 자기 기쁜 얘기는 맘껏 하고,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내가 요즘 자기 얘기를 잘 안 들어줬다고 느꼈나 싶어서 걔가 꺼낸 얘기 주제로 한참을 같이 떠들거든. 근데도 또 그래. 미치겠어 진짜... 대화가 안되니까 너무 힘들어. 근데도 협동해서 함께 잘 가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네.. 잘 풀어야 하나 싶다가도 계속 이럴것 같은데 푸는게 가능은 하려나 싶네. 앗 그리구 지금 잘 되고 있는 동성친구가 있거든? 아람레주가 남편이라고 리딩해준 친구가 이 친구 아닌가 싶었어. 얼마전에 이건 분명히 호감 있는 행동이야..확실해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동을 나에게 하더라고. 나도 점점 호감이 생기고 그게 커져가는 상태야! 리딩대로 그 아이가 적극적인것 같아. 나도 소소한 선물 챙겨주고 일부러 잠깐 만나자고 하고 연락 주고받을 정도로 최대한 적극적이게 하고 있어! 아직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거나 생각은 하지 않았어.(리딩에 안 좋게 생각한다?는 내용이 있길래 달아!) 그래도 함께하면 잘 될거라는 말이 참 좋다. 고마워! 혹시 이 친구와의 미래 연애운?을 볼 수 있을까? 위에 말한 동성친구에 많이 빠져있는 상태라, 전에 질문했던 또 다른 동성인 아이는 리딩대로 많이 잊었어. 완전히 잊고 괜찮아지진 않아서 가끔 떠오르고 신경쓰였었는데 지금은 거의 그러지 않는 편이야. 정말 85~90%는 나아진것 같아!
뜰의 아람 2019/08/30 12:54:56 ID : 05RDy0q3U45
동공이 아주! 막! 좌우로! 흔들린다... 나 렛주랑 다른 레스주랑 인적사항을 헷갈렸어.. 미안해. 어디에 써 두거나 하지 않고 머리에만 의존해서 그래.. 바보 같은 실수를 했네. 그래도 질문은 렛주가 말한 질문으로 점봤어! 게다가ㅋㅋㅋ 풀이도 딱히 거짓없이 똑같고.. 배경에 관해 디테일한게 쪼금 달라지지만.. 왜 눈치를 바로 못 챘을까??? ㅠ 어쩐지 생각보다 레스주가 전보다 건강하더라... 내가 예전에 기운 좋다고 한 그 렛주구나.. 두번째 왔을땐 피로한 거 같다고 하고,..연애관련한 말 해줬던 거 같아.ㅋㅋㅋㅋ 아, 렛주 지금 사람은 그린라이트 맞아. 잘해 봐!ㅋㅋㅋㅋ 그리고 좀 웃긴게 렛주 많이 짜증났구나..ㅋㅋㅋㅋ 과격하게 표현은 안 했는데 막 어깨를 밀치고 싶어하더라ㅋㅋㅋ 음, 같이 움직이는 게 좋을 거 같아. 그냥 렛주만의 마음에서 그 친구는 점점 멀리해. + 아니,, 이제보니ㅋㅋㅋㅋ 심지어 말투도 다른데,,, 나란 사람은 절레절레.
뜰의 아람 2019/08/30 12:58:04 ID : 05RDy0q3U45
나 레스주 말 듣고 알았어.... 짱 신기하다. 그 친구의 카드로 조커가 나왔는데 조커가 막 웃으면 웃을 수록 배가 부풀어오르는 거야. 그래서,, 뭐야.. 임신은 아닌 거 같은데... 혹시,, 욕심같은 건가? 라고 생각했어. 허... 과하게 밝게 행동하는 친구였구나. 내가 오늘은 장시간 외출이라 저녁에 돌아와서 풀이할게!
프시케 2019/08/30 13:21:20 ID : zcLdQk9xSLd
ㅋㅋㅋㅋㅋㅋ사람인데 실수할 수도 있지! 아람레주 반응이 유쾌해서 오히려 재밌네ㅋㅋㅋㅋ 스레주가 다른 인적사항으로 한거라도 나를 생각하면서 리딩한거니 내용이 크게 다르진 않겠지?! 그 친구는 매일매일 봐야해서..큐큐 그냥 우리 다 고사미인데다 힘들어서 더 그런것 같아. 엄마한테 말씀드려서 상담하니까 엄마가 그냥 애들 말 들어주고 집에 와서 얘기하믄서 털어놓자고 그러시더라구. 근데 내가 호감가진 그 아이 너무 조아서 주접떠는건 엄빠랑 할 수 없잖아...^0^ 그래서 으억ㅠㅜㅜㅜ싶었어 진짜..쿠큐 연애운이 좋다고오~?~?~~!~? 완전 고마워 기부니가 죠타... 지금은 걔나 나나 정신없고 힘들어서 연락도 조심스럽게 주고받는 편이야! 수능 끝나고 약속잡아볼려고 벼르는 중인데...괜찮을까??!? 내가 이 친구를 연애적 감정으로 대할때 어떤 방향으로 다가가면 좋을지?조언?을 구하고 싶어ㅓ~!!! +)이번 클스마스는 모솔크가아니라 그 아이와 함께할 수 있을까...^?^ 욕심인가ㅠㅜ
이름없음 2019/08/30 13:35:26 ID : 40pTSHzQmmn
레스주 안녕! 질문이 여러개라서 미리 양해 구할게 흑흑 궁금한게 넘 많아ㅠㅜ 1. 내년에 편입 준비하려구 퇴사를 하려는데, 우리 부서에 사람도 적고 퇴사가 쉬운 편도 아니라서 걱정스러워. 내가 무사히 퇴사할 수 있을지 궁금해! 2. 가고 싶은 학과가 있는데 하나는 공대계열이고 하나는 인문계열인데 어디가 더 나랑 잘 맞을 지 알 수 있을까? 3. 연애운,,,, 그동안 썸이라던가 연락은 나름 했었는데 나나 상대방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연애로는 이어지지 않더라구. 딱히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기도 한데 왜 그런지 궁금해. 그리구 올해는 과연 연애를 할 수 있을지도!!
이름없음 2019/08/30 17:23:39 ID : 1h9a4MryZbb
나도 가능해 혹시.....?ㅠㅠ 1.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잘될수 있을까?? 2. 내가 정말 미쳐 버릴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는데 이 일이 지나갈수 있을까?? (친구문제) 3. 내 재능이나 적성이 궁금해 ㅜㅜㅜㅜ
뜰의 아람 2019/08/31 00:54:18 ID : 05RDy0q3U45
나 이거.. 1000레스 다 못 채우고 끝나는 걸까...
뜰의 아람 2019/08/31 00:54:46 ID : 05RDy0q3U45
일단 카드를 뽑기 전, 이전의 카드 내용으로 보자면 연락은 좀 힘들 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 말했다시피 주도권이 친구한테 있어서 말이야. 이번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한 번 볼게. 소식은 전달되지만 다시 대면하기까지는 어려울 거 같고, 레스주가 어차피 그 친구를 다시 만나도 어색하기만(편하지 않다.) 할 거야.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하는데, 누구의 순위인지는 모르겠어. 다만, 레스주가 인내심에 한계가 올 거라는 건 알겠다. "이렇게까지 할 일이야?" 라는 말을 하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거냐면 적당히 지내게 될 거 같아. 겉으로 봤을 때는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거운 공을 하늘로 던졌다가 받았다가 하는데 그냥 진짜... 타이밍에 맞춰서 상대만 하는 거 같아.
뜰의 아람 2019/08/31 00:55:00 ID : 05RDy0q3U45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구나... 이런 건 처음해 보지만, 좋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싶다.. 최근에 들어서 진짜 크게 느끼는 건데 카드는 해석학이야... 레스주의 카드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풀이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판단이 드네. 카드는 클로버 8, 클로버 5, 클로버 7, 조커가 나왔어. 이 일이 생각보다 큰 소동이 될 거 같아. 당연히 이사를 준비하면 좋든 싫든 주변이 어수선하기 마련이겠지?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첫번쨰 카드에서 레스주의 주변이 엄청 혼잡하기 때문이었어. 레스주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레스주와 연관된 일들이 마구 결정되고 있다고 해야하나 그렇네. 그래서 레스주는 약간 어리둥절한 느낌과 쫒아가려고 노력할 거 같아. 근데 한편으로는 "뭐야, 왜 저래?" 같은 경계심도 느껴진다.ㅋㅋㅋ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더 명확한 상황은 뭔지 알려고 카드를 더 뽑아봤어. 클로버 6 나왔는데 (이러기도 쉽지 않다...ㅎㅎ) 레스주가 아는 사람들이라고 하고, 만남을 자주 갖게 될 것이며 ???추첨같은 느낌의 무작위로 왔다 갔다- 사람들을 속아낼 거래...???? 그래서 레스주가 당첨이 될 거래. ! 방금 생각을 좀 달리 해 봤는데, 클로버 6이 집을 보러 다니는 거 아닐까 싶어.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조언이나 추천을 가볍게 넘겨버리지 말고 진흙 속 진주찾는 마음으로 직접 확인해 보면 좋은 집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레스주 가정에서 가장만큼의 책임을 짊어지고 있어서(근데, 계속 레스주가 가족들을 지도해준대.) 카드가 그런 조언을 해 준 거 같아. 클로버 5는 가족이 레스주에게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클로버 7은 레스주가 새 집으로 순조롭게 이사하는 모습이 보인다. 혹시 모르니까,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는지 더 뽑아볼게. 다이아 7 나왔다. 아무 문제 없대. 본인에게 믿음을 가지래. 새출발 잘 할 거야. 조커가 춤도 춘다고! + 레스주 힘내!!!
뜰의 아람 2019/08/31 00:55:22 ID : 05RDy0q3U45
레스주 퇴사는 계속 진행중인 거 같네. 크게 걱정되는 일 없이 무~난하게 관리자랑 이야기 될 거야. 그렇다고 막 친절하거나 우호적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음, 조금 신기한 거는 레스주 퇴사를 되게 아쉬워 하는 사람이 있다. 같이 퇴사하고 싶어할 정도로 아쉬워해서 난 또 레스주 다음으로 누가 퇴사할려고 준비 중인줄 알았다. 나중에 그 사람이랑은 퇴사하고도 계속 연락하고 지낼 거 같네. 같이 맛있는 거 먹는다.ㅎㅎ 레스주보다 어리거나 더 늦게 들어왔거나 할 거 같은데, 사실은 글만 보면 편입한다는 레스주가 거기서 제일 막내일 거 같지만- 일단은 카드에 나온대로 그대로 말할게. 내가 보기엔 레스주는 금전의 기운이 좋은 편이라 (돈을 만지는 손이래. 풍족한지는 모르갰지만 끊기지는 않을 거라고.) 금융권 같은데 자리잡으면 좋을 듯 하다. 이번에 편입하면서 복수전공도 할 생각 있으면 경제학 수업을 들어보거나 그런 쪽의 자격증 공부를 병행해도 좋을 거 같아. 레스주가 문과보다 이과라고 떴어. 그래서 추천한 거야!ㅎㅎ 레스주는...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은 꽤 만나는데, 하나같이 이어지지는 않네. 희한해... 카드 2장을 더 뽑아봤는데 스페이드 퀸, 클로버 퀸이 나왔거든? 레스주가 눈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데. "조심스러운, 의심스러운" 이라는 느낌이 들고, "정숙한, 건조함"... 음... 레스주의 내면이 그렇게 활짝 열리는 타입은 아닌 거 같고, 내면에서 No 라고 말하는 거 같아. 그리고 뭔가 꽉 잡는 성향이 강한데...일정한 예측 범위 내에서 벗어나는 걸(일탈) 싫어해. 그래서 예의 없는 사람을 핵극혐할 거 같아. 상대를 관찰하는, 알아가는 유예기간이 너무 긴 거 같아. 그것부터 바꿔야지 않을까 싶네. 올해 안으로 인연은 딱히 보이지 않는데, 앞서 말했 듯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니까 레스주의 선택에 따른 영향이 클 거 같아.
뜰의 아람 2019/08/31 00:55:38 ID : 05RDy0q3U45
1. 응?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되가는 중 아니야? 내가 더 말해 줄게 없는데...호감이 차곡차곡 쌓이는 중, 그 사람이 널 귀엽게 봐. 그런데 레스주한테 좋다고 고백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다. 이대로도 다가가는 방법이 충분한데, 살짝 그 사람이 더 좋아할만한 행동을 해 봐. (좋아한다는 확신을 상대에게 주는 것보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해 줘!) 2. 너 엄청 스트레스 받아보인다. 안 그래도 카드에서... 분통해서 속이 터지겠다. 그 친구는 할 짓이 다른 사람 선동하는 거 밖에 없다냐... 왜 괜히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지... 응징하라고 한다. 레스주 성깔을 보여줘.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려서 당황스럽겠다. 근데 그 친구랑 원래 친구였어? 아예 그래보이지도 않는데... 3. 레스주는 손에 펜을 잡고 있더라. 혹은 무슨 잡지 같은 걸로 보이는데... 이건 내 감인데, 레스주 얌전한 편이지 않아? 미소를 잘 짓는 그런 고요함을 가지고 있는 타입말이야. 대게로 이 친구들한테 이런 말하면 아니라고- 소스라치는데ㅎㅎ 아무리 봐도 펜 밖에 안 보여.... 혹은 아기자기하고 분홍색 은근히 좋아하지 않아? (요새 친구들 분홍색 안 좋아하기는 하는데..) 강렬한 원색... 흠... 화장품(응, 화장품을 봤어.. 아마?) 같은 소물품 리뷰나 어떤 소감문이든 잘 쓸 거 같아.
프시케 2019/08/31 00:59:49 ID : mLgry7vBamn
아람레주 호옥시 여기 맨끝에 적힌 질문은 스루된걸까...!
뜰의 아람 2019/08/31 01:01:36 ID : 05RDy0q3U45
아아~! 피드백이랑 질문이랑 같이 있어서 순간 놓쳤다. 스루한 건 아니야! 알려줘서 고마워.ㅎㅎ 모르고 지나친 거 아니고, 지운 것도 아니야! 헉ㅠ 매일 매일 확인하러 들어왔구나. 기다려줘서 고마워 착한 레스주... 나도 바빠가지고 형편에 맞게 조절해서 풀이하려고 하고 있어.. 다가가는 법은 "친절하고 진지하게 너만 나는 바라보고 있어." 라는 행동이래. 진지한 모습이나 감정을 털어놓으면 그 애가 너의 말에 귀 기울여 줄거라고 해. 잠시만!!! 호출이 떨어져서!! 음,,, 그 애랑 계속 연락하고 있는 거 같고, 이게 해석이 잘 안 되는데 주위에 그 아이에 대한 호감을 넌지시 흘려보는게 좋을 거 같아. 흠,,, 지금 레스주 원래 친했던 사람이랑 살짝 멀어졌어? 그들이 약간 소외감을 느끼는 거 같은데 잘 다독여 줘. 그리고 좋아하는 애한테 조만간이라고 해야하나 그리 멀지 않을 때에 감추던 것을 말 할 거 같아. 감추려하지 말고 당당하게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 하길 바라. 고백은 아닌 거 같은데 뭐지.. 정체성에 관련된 거 일지도..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는 건 잘 안 보이는데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될 거라고 해. 상승세야, 집중하라고 한다!
이름없음 2019/08/31 01:09:15 ID : oLaoNy6i6Zc
안녕 스레주 나 인데...! 요즘 내가 연애운에.대해서 긴가민가한게 있어서 맞는지 모르겠어서 연애운 한번 봐줄수잌ㅅ어???😭
이름없음 2019/08/31 01:09:57 ID : 5gnWo3Wqo41
안녕 아람레주!!피드백이야. 드디어 개학을 했어. 그런데 일단 첫날은 매우 글루미.... 그 애를.좋아하는 여자애가 그 애를 수줍게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팠거든. 그리고 둘째날 일단...짝남에 관해서는..... 우리 학교가 1학기 방학 했잖아. 그런데 그전에 게임을 하나 했어 방학 전에 할 거 없으니까. 그런데 내가 그때 그 애의 번호와 그 애 짝꿍의 번호를 뽑았거든 (그 애는 내 앞자리야.)아무튼 뽑았는데... 그걸 그대로 과학책에 끼워놓고 잊어버리고 있었어. 그런데 그 번호표를 오늘 발견해서 갖고 노는데 짝남이 가져간거야... 그런 다음에 내 쪽으로 내밀면서 웃고 있었어. 그렇게 있길래 내가 모른 척 하고 이거 니 번호야? 이랬더니 걔가 웃으면서..."알면서 니가 쓴 거잖아"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지? 싶었는데 일단 아니라고 그거 과학시간에 그런거라고 그때 게임한거라고 설명했는데 걔가 조금 머쓱해하면서 아 그래?이러는거야..... 아 대응 잘못한건가...어카지 그리고 오늘 짝꿍 된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나랑 별로 안친하거든 가끔씩 노는 사이고..... 그런데 오늘 번호 줄래? 이러길래 줬더니 전화와서 전화하쟄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왜? 이랬더니 얼버무리다가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그래서 조금 이따 전화하자 하고 걸으라고 했는데 전화는 안왔어..다행이지. 음...왜일까? 불안해져 걜 좋아하는 여자애에 관해서도. 그리고 위의 대응 문제 때문에. 그 짝남은 지금 대체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오늘 떠본 이유가 뭘까...많은 것들이 너무 궁금해. 그 여자애는 대체 뭔지도... 기회가 된다면 이 상황에 대해 (짝남)봐 주면 좋겠지만...너무 무리시키는 것 같아. 스레주 힘들어보여... 봐줘서 고마워 스레쥬... 그래도 봐줘서 정말 고마워!! 마감하기 전에 한번 다시 스을쩍 신청해볼게. 항상 고마워. 덕분에 긴긴 방학 잘 보낼 수 있었어.
이름없음 2019/08/31 01:17:12 ID : xA1xzRCo2II
안녕 스레주 ! 조금은 늦은 것 같지만 질문해도 될까? 나는 중학교 3학년생이고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돼. 근데 특목고를 생각중이라 궁금한 점이 많아 ㅠㅠ 성적도 꽤 되어서 지원하는건데 문제는 면접이더라구...그래서 질문은 1. 내가 그 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까? >> 그학교가 이번에 경쟁률이 엄청 쎄져서 입학도 5:1정도의 비율이더라고..간다고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준비가 다 되어있진 않아서 내가 그 학교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해. 2. 내가 그 학교에 가서 잘할수 있을까?? >>그 학교에서 설명회 들어보니까 엄청 힘든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더라고...그래서 그런지 내가 거기 가서도 잘 할수 있을지가 궁금해 3. 내 친구도 같은 고등학교를 쓰는데 걔도 들어갈까? >>근데 그 친구는 나랑 사이가 매우 안좋아. 성적도 둘이 왔다갔다 하는 편이라 라이벌...정도라고 말할 수 있는데 내가 여태까지 준비한 3년을 겉멋들어서 3개월 남짓하고 간다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있지...가도 상관 없지만은 피하고 싶거든... 4. 내 적성이 궁금해..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못고르는 케이스거든 ㅜㅜ (미술,영상,광고) 등등 쪽에 관심이 많아! 혹시라도 조금 애매한 질문이 있다면 스루해줘도 돼. 풀이해주거든 바로 피드백 달아서 확인해줄게. 스레딕이 처음이라 조금은 미숙한 부분,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그냥 그때는 질문해줘! 피드백 제외하고 또다른 복채로 팝송선곡을 해주고 싶어! 사실 알렉벤자민 영업중이야...진짜 모든 노래가 다 띵곡...암튼 기다릴게 잘 자 :)
뜰의 아람 2019/08/31 12:26:46 ID : 05RDy0q3U45
(알림용: 면접에 관한 질문이 있었음!) 레스주 뿐만이 다른 사람들도 다 바쁜 시기인 거 같아. 바쁘지만 서로 응원하고 안부 묻는 정도로는 연락하고 있는 거 같아. 그래서 레스주도 걱정 안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네. 노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계발에 힘스고 있구나. 레스주 엄청 성실하네ㅎㅎ 면접에 관해서는 레스주가 준비 된 상태라고 할 수 있겠어. 저번에 좀 아쉬웠던 감이 있었지? 그거 분석해서 이번에는 보완을 했네. 달성 가능할 거 같아. 두번째 면접 결과도 좋을거고, 근데 아주 살짝 거슬리는 게 있는 데 뭔지 잘 모르겠네... 음, 뭔지 알겠어. 이제 곧 사회인이 되는 거에 불안함도 있고 뭐랄까... 레스주한테 직장은 고생의 연속이라고 하는 다른 사람들 말은 신겨쓰지 않아도 돼. 내가장담하는데 레스주는 첫 시작부터 좋을거야. 다만,, 조금은 앞을로의 일에 대해서 현실보다 희망에 부풀 수 있도록 본인을 격려해 줘.
이름없음 2019/08/31 16:08:02 ID : nPa09wGleJT
나 못봤는데..
뜰의 아람 2019/09/01 09:00:04 ID : 05RDy0q3U45
에 체크해 뒀어.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고 하잖아. 혼란스러운 것도 이해해. 레스주... 잔걱정이 너무 많은 나날이구나. 어디에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네. 입이 조개처럼 꽉 다물어졌어. 그런데 주변에선 게속 레스주한테 질문을 던지네. 진짜 힘들 거 같아. 너한테 다들 관심이 많구나. 그런데 배려는 부족해... 곤란한 이 상황의 원인이 스스로 모자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타박하지마. 그런게 아니야... 그리고 조만간 애정운이 올라서 그 짝남이랑 뭔 일이 생겨도 생길거야. (새싹이 자라났어.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심적으로 변화 같은 건데, 내 생각에는 이제 인연의 마무리를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 싶어. 결과같은 건 제쳐두고, 고백도 제쳐두고 네가 그 아이를 좋아한다고 먼저 말해보길 바라. 내가 보기엔 괜찮을 거 같거든... 비장의 카드는 질투였어. 하지만 지금은 절대 사용금물이야. 질문 속의 그 여자애나 짝남의 마음은 나오지 않았어. 레스주 힘내!
뜰의 아람 2019/09/01 09:00:38 ID : 05RDy0q3U45
질문에서 간절함이 묻어나오는 레스주구나. 늦어서 미안해... 나도 곧 중요한 곳에 지원하느라 정신이 없었어. 동지네 동지야..ㅎㅎ 좀 걸릴 거 같은데 오늘 내로 해결할게. 나중에 다로 스레 세워서 레스주만 봐 줄게.
이름없음 2019/09/01 09:39:33 ID : O05U2Lf9jBy
왠지 나를 놀리고있다는 그 2명 알꺼같아.. 그중에선 싸운 친구도 있고 4명중에서 2명이 쭈뼛쭈뼛 한다고 했는데 지금 그 4명은 학교에서 무슨 활동할때 같은모둠인 4명인거같아 그중 쭈뼛쭈뼛한다는 2명은 나랑 내가 친해지고 싶다고 한 친구인거 같고... 그 모둠안에 싸운친구도 들어가 있는데 그 친구가 다른반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내 욕을 한거같아 나도 원래 그 다른반 친구랑 친한편이였는데 요즘엔 완전 무시하고 다니더라고.... 그리고 내가 다가갈려고 하는 친구랑은 친해지지 못한다니깐 많이 슬프다... 그래도 다른 좋은친구가 생길 기회가 오겠지?? 우리반이 전학을 간 애들이 많아서 전학생오면 1순위로 우리반으로 오는데 좋은친구가 전학왔으면 좋겠다... 나는 잘 몰랐는데 내가 힘들다는 티를 많이 냈나봐 담임선생님은 물론이고 다른반에 친구들이나 나보도 많이 힘들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앞으로 4달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
뜰의 아람 2019/09/01 10:18:04 ID : 05RDy0q3U45
레스주 현재까지 싱글이구나. 너무 기운 없어하거나 속상해 하지마... 미안해. 내가 괜히 레스주한테 희망고문 했나 봐. 흑백 조커가 떴는데 아마 그런 걸 의미하는 거겠지... 아니면 어디 몸이 안 좋아...? ??? 레스주랑 엄청 깊은 관계인은 아닌데, 무슨 사고나 처벌이 닥칠거라고 한다.(진로 & 대규모 특정 집단) 레스주한테는 피해는 전혀 없을건데 좀 심란한 기분이긴 할거야. 그것보다 그 일의 연장선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갈등하는 게 생길 듯 해. 그리고 요새왜 이렇게 주위에 압박을 받고 있어? 그 대상은 아마도 부모님일 것으로 추측해 봐. 독립 생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주변에 상담 할 만한 사람들이 있다고 떠. 한 발자국 용기를 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거래. 그건 원래 레스주 거라고.(기회) 이게 연애와 관련된 걸까...? + 얼핏 고개를 숙여야하는 그림을 봤어.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였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9/09/01 11:19:16 ID : nPa09wGleJT
고마워 이제 봤어 진흙 속 진주 찾기라.. 주변의 조언 잊지 않고 잘 골라서 좋은 집으로 이사갈께 고마워:))
이름없음 2019/09/01 11:28:57 ID : o5f9ijcq5gr
지금도 가능할까? 내가 생각하는 그사람의 마음이 궁금해.. 내가 변화하고 성숙해진다음 한달뒤에 찾아갈생각인데 그전에 차단을 풀고 연락이올까 ? ..
이름없음 2019/09/01 13:11:51 ID : nPa09wGleJT
스레주 갑자기 나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 받았는데 알바 제안 받았어 11달에 하기로 함..
이름없음 2019/09/01 13:29:23 ID : SGmldva9uq5
인데 내껀 안봐주는거야..?
뜰의 아람 2019/09/01 14:43:01 ID : 05RDy0q3U45
????ㅋㅋㅋㅋㅋㅋ 레스주 당첨 받은거야?? 아니야! 링크 달아줄게. 이야. 여기다가 적어놓았어.
이름없음 2019/09/01 17:14:06 ID : ck7bA1A3O04
인데 올려줬는데 못봤다 o(TヘTo)
이름없음 2019/09/01 17:36:49 ID : lu3xBanvg5d
만나는 것도 힘들게 될까... 역시 걔한테 나는 그다지 중요한 존재가 아니구나. 그래도 스레주가 적당히 지내게 된다곤 했으니 그거에 희망을 둬야겠다. 결과에 조금 울적해졌지만... 이 친구에 대해선 아예 마음을 내려놓고 사는게 편하겠다. 타로 봐줘서 고마워 스레주!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
이름없음 2019/09/01 18:46:34 ID : g7AlzRxBarg
스레주 안녕! 2학기에 개강하고 학교다니면서 편입시험 준비할까 고민중인데 잘될지, 기간이 얼마나걸릴지 궁금해! 글구 내가 문과쪽,이과쪽 어느쪽이 맞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9/09/01 22:03:35 ID : nPa09wGleJT
몰라.. 질문은 오늘의 점이 아닌데 왜 오늘의 운세가 나타난 기분일까..아직 이사가고 나서 피드백 알려주고 싶은데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 스레 쓸 수 있으면 카드술 끝나도 적을께! 좋게 좋게 생각해야징~
이름없음 2019/09/02 00:17:50 ID : SGmldva9uq5
(이건 피드백이고 아래에 질문 더 있어ㅠ)고마워! 친구.. 역시 무리인가.. 나에 대한거 정확해! 마음 나눌 친구가 없던 것도! 뭔가.. 설레는 일에 연관될 남자애가 예상이 간다.. 공부는 지금도 혼자 하고있어! 과외를 하거든! 어릴때부터 그랬어! 그리고 적성.. 간호사나 기자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어! 난 선생님이 될거야! 근데 스레주.. 선생님이 잘 맞을지에 대한 답이 안보여서! 한번만 더 봐주라! 날 좋아하는 사람(동성으로든 이성으로든)있을까? 나 학업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 학업에 대한 조언 부탁해! (나 진짜친구는 대략 언제쯤, 몇명정돈지..!!) 그리고 그.. 먼 훗날 만난다는? 그사람 자세하게 부탁할게! 진짜진짜 자세하게 알고싶어! 꼭 좀 자세하게 부탁해ㅠ!(예로 언제 만나는지, 직업이나 성격이나 외관이나 등등등?)
이름없음 2019/09/02 19:23:12 ID : VfaoHu5WrxT
나랑 이미 헤어졌는데 내가 아직도 좋아하는오빠가있어 그오빠랑 재회운 봐주랑 ..
이름없음 2019/09/02 21:25:37 ID : O05TRwpSE4L
나 그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지 봐주라
이름없음 2019/09/02 22:44:07 ID : rfhteGla66i
다행이다!!!! 다른 부서 언니들은 퇴사하는게 좀 힘들었어서 나도 그럴까봐 걱정했어ㅠㅜ 헉 맞아,,, 과장님이랑 나랑 나이차이 많이 나서 나를 많이 챙겨주셔갖구 나 퇴사한다고 하면 아쉬워할 것 같긴 했어ㅎㅅㅎ 와아웅 퇴사하고도 연락하고 지낸다니,,, 쪼꼼 무서운 말인걸,,,? 퇴사하고 나서는 회사 사람을 되도록이면 안 보고 싶었는데,,,ㅠ 헐랭 돈 만지는 손이라니~~!~!!~ 완전 황금손 저리가라네~~!~! 말로만 들어도 행복하다 히히 대박 부자 소취••• 경제학과,,,, 난 소프트웨어학과 아니면 문헌정보과 생각 중이었는데 경제학과는 생각도 안 해봤었어ㅠ 학점 때문에 요즘 경제 관련 자격증 따려고 준비 중인데 넘 어렵더라ㅠㅁㅠ 그래두 스레주가 나랑 잘 맞을 것 같다구 추천해줬으니까 한 번 찾아볼게!!ㅎㅅㅎ 웅 맞아!!!!! 지금 약간 내 성격 사찰 당한 기분,,,ㅋㅅㅋ 나는 내가 개방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완전 보수꼰대충이더라ㅎ 생각해보면 그동안 다 연락 쫌 하면서 이것저것 재다가 내 맘에 안 들면 연락 끊고(쓰레기 그래서 못 만나는 것 같아ㅋㅋㅋㅋㅋ항상 내가 문제여ㅠ 흑흑 레스주 질문 왕 많았는데 성심성의껏 해설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맙구 의식의 흐름 가득한 피드백이지만 받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구 매일매일이 좋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레스주의 내일에 힘든 날 보단 좋은 날이 더 많길 바랄게!
이름없음 2019/09/02 23:03:34 ID : ip84K5f82lg
질문받아용?.? 혹시 남은 올해 연애운 봐줄 수 있을깡 ㅎㅎ
이름없음 2019/09/03 18:30:19 ID : nPa09wGle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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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의 아람 2019/09/03 18:45:59 ID : 05RDy0q3U45
확인완료! 얼른 얼른 지워! 다행이다.. 레스주 앞에 작은 돌 하나도 없는 길이 펼쳐져있더라고, 그래서 문제없을거라 생각하기는 했는데,, 아하.. 조커의 춤이 기쁨일 수도 있지만 뭔가의 농간..? 장난끼..? 같은 거 일 수도 있구나.
이름없음 2019/09/03 20:48:06 ID : 3u2tzaso1zO
1 나 내년이면 고등학교가는데 가서 친구많이 사귈수있을까? 낯을 엄청가려서.. 2 16년동안 모솔인데 연애할수있을까?ㅠ여중다니고 여고갈건뎅.. 3내 재능이나 진로?적성?이런것도 봐줄수있을까..?
프시케 2019/09/04 00:33:38 ID : mLgry7vBamn
아람레주! 이 스레 달아준 이후로 매일 들어와서 확인하고 있는데, 내가 순간을 놓친건지 아님 못찾는건지 점괘 결과를 아직 못 봤어..ㅇㅁㅇ 혹시 그게 아니라 조금 더 기다리면 되는거라면 기다리고 있을게!
이름없음 2019/09/04 01:04:53 ID : nPa09wGleJT
...?조커야?;)) 잘 부탁해^^ 장난이고 잘 되야 할텐데 모르겠다... ㅠ 나 스레주 해석한 거 다시 봤는데 조금은 장난친다고 해도 문제 된 것은 없을 거 같긴해 근데 그게 걸린다 장난이라고 하니까 나 솔직히 좀 소름이였어 내가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지 꿈도 꾸고 그러는데 신기있는 친구에게 말하니까 그거 귀문같다고 오픈채팅에도 무료사주 같은 거 봤는데 거기에도 9월에 합격운 같은 건 좋은데 이상한 남자를 조심하라고 하드라고 조커의 성별이 뭔지 모르지만 보통 조커라고 하면 남자를 생각하잖아? 나 꿈속에서도 남자를 만났거든 혹시 그런 건가 싶음 그냥 내 똥촉! 진짜 귀신이 붙은건지 알 수 없음 신끼 있는 사람 두명에게 있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귀신에게 홀린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그들이 잘못 본 거 같음
이름없음 2019/09/04 16:08:37 ID : 4GpWnTU6knB
안녕 스레주 :) 스레주에게 처음 질문해본게 5월인데 벌써 9월이고 이 스레는 5일 남았네.. 마지막 날에 인사하러 와야겠다.이 스레 끝나도 스레주 또 볼수 있겠지? 오늘은 연애운 보러왔어! 이 사람을 좋아한지 벌써 4달이야. 친해지기만 해도 좋은데 접점이 없달까? 그 사람과 내 친구 2명, 다른 친구 몇 명이랑 같이 지냈는데 내 친구 1명이랑 멀어져서 불편한 사이가 되어버렸어. 그래서 내가 여기에 잘 못껴서 같이 대화할 기회가 없어졌어.. 같은 조나 옆자리면 좋은 텐데 말이지
이름없음 2019/09/04 22:57:59 ID : hhtgY62Mo6n
안녕 스레주! 오컬트판은 처음이야... 1. 내 전남친을 잊지못하고 있는데, 얘한테 고백했다가 이미 까였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 2. 주변에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을까? 3. 우리 학교는 성적제도야, 나는 가장 낮은반인데 올라갈수있을까?
이름없음 2019/09/04 23:29:06 ID : dQtBwNy40q1
스레주 안녕!!! 1. 헤어진지 쫌 된 전남친이 날 잊었을까? 2. 주변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3. 이번주 토요일에 미용실기 보는데 합격할수 있을까?
이름없음 2019/09/04 23:49:00 ID : 9fU42E4KZdx
스레주 나 고민이있어 내년에 고등학교를 가고 내가 작년에 학교에서 싸운애가 있어 걔때문은 아니지만 그 일을 계기로 중졸 검정고시를 봐썽 붙은 상태고 내가 가려는 고등학교에 걔도 온대 내가 고등학교에대해서 여긴지는 기억이안나는데 고등학교가면 인간관계에서 좀 안좋게 나왔거든? 그게 그 애일지 궁금해 걔랑 같이 가도 상관은 없어 근데 마음이 좋진 않거든 만약 걔라면 내가 고등학교 생활을 견디고 재밌게 다닐수있을까?
이름없음 2019/09/05 02:16:38 ID : MnWmJWknvba
안녕 스레주. 남편이랑 이혼빌런.. 40대 아저씨 연애운 빌런이야. 1. 남편이 나랑 이혼하고 여사친이랑 잘 지내고 있어? 2. 나랑 싸운 무리의 애들하고 남편이 놀고있을까? 3. 남편과 나는 서로 사랑하고 있을까? 3개다 연애운!!><
이름없음 2019/09/06 10:47:01 ID : 6mHDyZjwKY3
스레주 안녕..! 새싹은 빨리 크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레몬밤이 너무 시들시들해졌길래 이것도 혹시 금방 죽어버리려나 싶어서 기다리다보니 이렇게 늦어버렸다ㅠㅜㅠㅠㅜ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오늘부터라도 사용해보려고 한다! 오늘부터라면 3일 후기 쓸 수 있을 테니까...! 부적 후기 1일차 꿈을 꾸기는 했어. 엄청 성적인 내용이랑 스레주 레스 보는거랑 막 뒤죽박죽이었어. 평소엔 꿈도 엄청 선명하고 그래서 아침에 눈 뜨면 꿈에 대해서 어떤 기분이 들거나 했잖아? 찝찝하다거나 그런... 오늘은 꿈 내용이 기억나기는 하지만 그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 일어나서 '아... 그런 꿈을 꿨구나...' 하고 끝이었네. 하루가 끝날 때까지 꿈을 몇 번 떠올리긴 했지만 별 생각 들지 않았어. 이것도 나름대로 효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2일차 꿈에서 뭔가 보긴 하는데 ㅠ 엄청 흐릿해서 적을 게 없어. 감각으로는 꿈을 많이 꾼 것 같지만 하나도 기억이 안 나... 기억도 엄청 빠르게 멀어지는 것 같다. 일어나도 아무생각 없는 게 신기하고 그렇다! 상징이나 이미지 같은 건 오늘도 못 봤어..... 3일차 레몬밤은 아직도 너무 어려서 이식을 못했어 ㅠㅠ 숟가락으로 퍼내면 망가질 것 같아... 다들 우유곽에 여러개가 담겨있기도 하고 오늘은 내일까지 집에 없어서 부적을 내일 입을 옷에 넣어놓고 잤는데 꿈을 꿨다는 감각만 선명하고 자세한 건 기억이 잘 안 나. 누군지 알아볼 수 없도록 복면을 쓴 사람... 아마도 남자고 나보다 연상인 것 같았는데 내가 꼬옥 끌어안고 위로해주는 꿈이었어. 남자는 다쳤던지 해서 몸을 웅크리고 울고있었어. 다른 장면도 많았던 것 같지만 벌써 머리에서 사라져버렸다! 오늘이랑 내일은 베개밑에 넣어놓고 잘까해... 부적은 작게 인쇄해서 포스트잇으로 감싸놓은 상태야! 이러면 아침에 꺼내도 빛을 안 보려나 해서...
이름없음 2019/09/06 11:54:37 ID : mmrardSNBth
안녕 오랜만이야 나는 바쁘게 돌잔치 끝내고 만사귀찮아서 맨날 멍때리거나 그냥 자는 시간이 많이 늘었어 나한테 곧 c라는 사람이 주변에 생긴다고 그랬었잖아 귀인이 나타날 거라고 나한테 최근에 생긴 새로운 사람은 아무래도 뱃속에 둘째인거 같아 그때쯤에 둘째가 생겼더라구 요즘 나는 아직도 공허하고 텅 빈 느낌이지만 뭔가 내가 전남친을 그리워하는게 그당시 나를 그리워하는거 같기도 해 그당시에 나처럼 입고싶은거 다 입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자존감 높고 즐겁고 재미있었던 ㅎㅎ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어 자기 자신을 잘 아는사람들은 참 신기해 건강 챙기고 쉬어가면서 해!
이름없음 2019/09/06 12:31:11 ID : Y3BdWrvyHA0
1.올해 아무런 의욕이 없는데 나는 언제 쯤이면 정신을 차릴까?
뜰의 아람 2019/09/06 13:25:10 ID : 05RDy0q3U45
독하게 마음먹고 지금하는일에만 열중하면서 뭔가새로운 변화를 자꾸 끌어당기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는기회가 한 번은 성사될거라고 해. 그 때 몇마디 주고받게 될거고 다시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을거야. 중요한 것은 그 분이 너에게 예의와 함께 단호하게 선을 긋는 거 같아도 서운해하지 말아야 해. 네 변화를 반갑게 받아들이고는 계시니까. 그러나 다른 사람들한테 오만가지 연락은 다 와도 그 사람한테는 연락이 안 몰거야. 레스주가 직접 용기내야 돼. 여러방면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돼.
이름없음 2019/09/06 16:24:04 ID : mpQnA3QpPfR
아아...인연의 마무리... 곧 고등학교 진학하니까..헤어지는구나. 혹시 그 애나 내가 어디로 떠나니? 그리고 위에서 말한 이별이 그 아이가 떠난다는 거야? +고백..솔직히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고백 아니야..??
이름없음 2019/09/06 23:20:44 ID : s08lzPii9tf
레주 언제와...?
이름없음 2019/09/07 01:57:27 ID : mLcFg5e3TU0
스레주 타로봐줘서 고마워! 읽었는데 사실.. 내 타로가 아니라 내가 제일 친한 친구 타로 본 느낌이야 나는 안좋은건 없어 건강하구 압박을 받거나 그렇지않아 근데 내가 진짜 나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가 스래주가 말한 상황이 딱 들어맞아 건강도 너무 안좋고 집에서 부모님한테 압박을 받아서 진지하게 독립 생각하는 중이거든 이렇게 타로가.나올수도 있는건가?..
이름없음 2019/09/07 03:46:35 ID : Ve3PeGmnwmk
ㅠㅠ 빨리 가는구나... 부적 후기 쓰고있어!
뜰의 아람 2019/09/07 08:40:19 ID : 05RDy0q3U45
자신이 없고, 지금 하고 있는 것들로도 벅차는 보이는 상태인데 괜찮겠어? 지쳐보여... 게다가 레스주 끌리는 이성도 있잖아. 어느 쪽을 목표로 잡고 싶은 건지 확실히 하는 게 좋다고 해.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고... 경쟁자인지 몰라도 레스주의 상대는 여유롭고 능력도 있다고 뜬다. (사실상 아는 사람인거 같은데 짐작 될 거야. ) 기 죽지 마.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나왔어. 내가 보기엔 레스주가 깡다구는 있어. 냉정하게 현실판단 할 거고, 해야하고 열심히 해서 시험치자. 초반만 넘으면 그 후로는 점점 나아질거야. 맞는 풀이인지모르겠지만;;; 6개월 걸쳐서 끝날거야. 말투만 보면 꼭 문과 같은데 억지로 뽑은 카드에서는 이과라고 떴어. 카드에서 잘 안 나오더라고.... 근데 적성은 또 서비스직 계열(직장이 문화 사업인 경우인 건가...?)이라고 뜨고 약간 인사&교육 담당자, 선생님은 아닌데...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 헤드헌터...???
뜰의 아람 2019/09/07 08:45:24 ID : 05RDy0q3U45
레스주의 연애사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좋은 소리 못 들었던 거 같아. 그래서 주변사람들의 위로나 조언이 반갑지 않아 보여.(영양가 없는 말들 맞아. 단호하네 레스주.) 혼자서 잘 이겨내고 있는데... 덩그란히 남겨진 기분이 드는구나. 재회는 어려워. 그래도 뭐랄까 불꽃처럼 타오르는 느낌인데, 뭔가 운이 좋을거야... 소원성취인데, 왜 그렇냐면 레스주가 본인이 필요하고 알맞는 곳에 딱 영리하게 꽤차고 들어간다고 해. 레스주가 큰 가방을 매고 있는데 살짝 인내 할 시기가있을 거 같아. 그리고 어떤 사람들과 불편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서말한 저 경사와 관련된 거 같아. 흠,, 레스주 연애운이 들어온다. 그 오빠는 아니야.(아마..) 다른 사람이고 처음부터 끌리진 않아. "아, 사람이 괜찮네." 이런 인상을 레스주가 받는다고 해. 서로 진전이 수월하게 이뤄질거야. 딱히 힘들일 필요가 없어. 눈이 아주 크네... 무슨 뜻일까. 레스주가 원하는 취업이라긴 보다는 가족들이 더 원하는 직장이지 않을까싶어. 예전부터 레스주에게 은근히 강요당해 온 직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래. 레스주가 그분들한테 약했던 거 같아. 레스주가 이 자리에 오르면 모두의 주목을 받을거라고 해. 레스주를 도와줄 누군가를 만나게 될 거야. 이 과정들이 레스주 성장의 발판이 될 거라고 해.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름없음 2019/09/07 11:06:22 ID : o5f9ijcq5gr
용기를 내야한다는게 내가 다가가야한다는 이야기야?
이름없음 2019/09/07 12:15:41 ID : zcNApe2MkpT
스레 낭비하는 것 같아서 원래 내 레스에다가 쓰려다가 너무 위쪽이길래 새스레 써 레주 ㅠ 레주!! 쪼꼼 기다리고있었엉 ㅎㅎ 사실 면접결과가 나왔는데 떨어졌어... 그래서 레주가 풀어준 결과가 내가 다른 기업을 지원했을 때 결과일까하고 조금 설레긴했는데 이번에 면접 떨어진 기업이 내가 정말 가고싶었던 곳 이거든 그래서 많이 슬펐어 ㅠ 첫시작이 좋다니 이건 진짜 다행이다..!! 그럼 이제 내가 곧 다른 기업을 낼건데 그 기업을 붙는건지 아니면 지금 떨어진 기업을 내년에 하면 붙게되는건지 궁금해 그리구 다시 내는 기업이 붙으면 어느정도 다니다가 이직하려고하는데 이것도 잘 될 수 있을까?? 전에말했던 것처럼 이번 면접을 계기로 올해 취업이끝났으면 했는데 아쉽다ㅎㅎ 잘 추스르고 다른걸 준비해야하는게 맞는데 마음이 아직은 힘들다 그리구 내가 어른들이나 면접관들한테 웃으면서 얘기하려고하긴 했는데 자신감이 없어보이게 말한것 같아 ㅠ 긴장하면 웃는게 어색하거나 썩소같아보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 다음부터 면접 보게되면 어떤걸 좀 더 어필해야할까? 나한테 매력? 이나 사람들이 봤을 때 좋게보는게 뭔지 궁금해!! 질문이 많은데 면접 떨어지고 나니까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했거든..ㅠ 잘부탁할게 레주!!😂😂 +) 끝나는 날짜가 다가오니까 진짜진짜 아쉽다....ㅠㅠ 레주 계속 몸도 안좋아지고 했을텐데 끝까지자리 지켜줘서 고맙고 대단해!!!🌸 나중에 또 볼 수 있는거지?😊 앞으로 레주가 하는 일들에 다 좋은결과만 있었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19/09/07 19:51:48 ID : re2JUZfSE8r
99일날 헤어진 전남친이랑 같은반인데 음 헤어진 지 얼마 안 됐어.. 다시 사귀고 싶은 건 아닌 거 같은데 자꾸 신경쓰이는 정도..? 내 친구랑 너무 친하게 지내서 둘이 썸 타는 거 같기도 해 그리고 난 헤어지고 연락오는 남자가 5명이나 생겼어 내가 먼저 연락을 이어가려고 하거나 한 건 절대 아니고 난 선 지켜서 답장 하는중이야 1. 전남친은 나에 대한 마음이 아예 없고 내 친구에게 마음이 있는걸까? 2. 갑자기 연락오는 전전전남친은 나를 좋아하는걸까? 3. 한 남자애가 성격은 되게 철벽인데 나한테 영화를 같이 보러가재서 얼떨결에 수락했는데 사겨도 괜찮을까? 4. 내 전남친과 3번 남자애 중에 내 인연이 있었을까? 있다면 누구야?
이름없음 2019/09/07 20:02:44 ID : SGmldva9uq5
레스주.. 나 961인데 961에질문 더 달았는데 안봐주는거야?
이름없음 2019/09/07 20:07:25 ID : g7AlzRxBarg
우왕 진짜 잘 맞는거같아!!ㅎㅎ 내가 처음에 레스 달때만해도 편입공부를 고민중인 상황이였어 오랫동안 준비했고 계속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1년 더해볼까 고민중이였는데 스레주가 말해준대로 너무 지치기도했고 나와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기로 했어 그래서 지금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려고 하고있어 스레주가 문과인지 이과인지 잘안보인다고했는데.. 그동안 맞든 안맞든 계속 이과쪽 공부(대학,편입시험)를 하다가 공무원시험을 알아보니 다 문과쪽이더라고 그래서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야ㅠㅠ 공부는 혼자하는게 좋을지 다른사람들과 하는게 좋을지(학원 등), 내년에 합격가능할지랑 공부도중에 어려움(공부,건강,인간관계,금전 등)은 없을지 궁금해!!
이름없음 2019/09/07 23:16:04 ID : VfaoHu5WrxT
나 962인데 내꺼 스루 된거야..?
이름없음 2019/09/09 16:01:05 ID : O5UY3vhbu5O
945 스레주야 !! 바쁜데 해달라고 해서 내가 더 미안해 ㅜㅜ 난 기다릴 수 있으니 안바쁠 때 해줘 !항상 고마워~
뜰의 아람 2019/09/09 23:53:01 ID : 05RDy0q3U45
인맥을 넓히는 것이 급선무이네. 매번 똑같은 사람만 만난다고 해. 색다른 장소에 가보려고 하는 게 좋겠어. 혼자서 가는 것도 괜찮아. 그리고 레스주가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게 좋아. 그래야지 관심을 끌어낸다. 그런데...레스주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건데,,음,, 그 사람이 이미 연애 중일 가능성이 있어. 바람둥이라는 건 아닌데 시기가 적절치 못했던 거 뿐이야. 레스주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거든. 마음고생을 좀 하겠네. 좋았다가 좌절했다가 정신차리자 싶었다가도 좋은 걸 어떡해- 하는 느낌이야. 그 다음 일은 어려워서 잘 안 보인다.
뜰의 아람 2019/09/09 23:53:26 ID : 05RDy0q3U45
1. 어떤 친구랑 잘 맞을지를 봐 줄게. 친구 사귀는 것은 노력이 기반되어야 하니까. 레스주랑 잘 맞는 친구가 있다. 일단 보이는 것은 특정한 1명 뿐이야. 그 친구가 레스주한테 호기심이 많은 듯 한데, 그 애도 살짝 소극적인 편이라 밝고 살가운 타입은 아니야. 레스주한테 관심을 가진 이유는 레스주가 새로운 지역에서 온 친구같다고 여겨서야. 다른 애들은 금방 친해진 거처럼 보여서 의기소침 해 질 수 있는데 맨 뒤에 서서 가만히 따라다니지 마,,,마음 속에서 갈등하고 말 걸까 말까 저울질 하는데 포기하면 학교생활은 익숙해져도 겉돌게 될 거야. 저 친구라면 받아줄까? 라는 생각이 행동의 제약을 가하는 거 같아. 나중에 다시 그 1명의 친구가 다시 너한테 대화를 시도한다. 2. 연애운이 있는 편이야. 근데,,, 상대가 좀 철이 없을거라고 하네. 그래서 레스주가 이성적인 감정을 확연하게 느끼기는 힘들거 같아. 3. 레스주 사무적이고 딱딱한 직업이 잘 맞는다고 나왔어. 직업이나 학과까지 알려주고 싶은데 모르겠어. 분위기만 흘러나오고... 위압감이 있는 직업인 거 같은데,, 경찰 같은 걸까나... 사서?
뜰의 아람 2019/09/09 23:53:51 ID : 05RDy0q3U45
오...카드 희한하게 나왔다. 다이아3, 다이아8, 스페이드A, 다이아A 최근에 변화를 꾀어내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 마음 상태의 변화가 있을 거 같아. 그리고 레스주 공부하는데 있어서 확실히 역량을 내야 하는데 너희 학교 은근히 커리큘럼이 꽉 잘 짜여져 있는 거 같다. 그래서 갈팡지팡하면서 뭐부터 손대야 할 지 난감해 하네. 본인을 믿고 계획을 짜서 차근차근 도전해봐! 네가 시도하는 만큼의 성과 를 좋은 흐름으로 얻을 수 있을 거 같아. 레스주 이제는 살짝 그 애에 대해서 식어버린 감이 있지 않아? 깊은 마음 속에서는 내가 지금도 얘를 좋아하나...? 싶은 느낌이야. 그럭저럭 그 친구와 대면하면서 옛 긴장과 흥분감이 남아있어서 좋아하기는 하는데 약간,, 혼동하는 거 같아. 그 친구한테 다시 고백하면 마지못한 유예기간을 받을 뿐이라서 기회를 노린다면 좀 더 시간을 들이는게 좋겠어.
뜰의 아람 2019/09/09 23:54:46 ID : 05RDy0q3U45
어허,,, 재회운이 있구만;;; 갑자기 뜸금없이 간 보듯이 연락와서 흠,,, 레스주가 심란하겠어. 혹은 탐탁치 않거나.. 미용 실기는 합격을 예상해 봅니다. 그 이유는 뭔가 레스주한테 엉킨 듯하고 설킨 듯하고 강한 기운이 딱 오는데,, 뭔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보면 투구같은 모양새 이기는 한데, 재료가 그런 평범한게 아니고, 철은 당연히 아니야. 깃발 같기도 하고..행위예술 같기도 하고 하여튼 해석은 합격입니다! 그랬구나.. 중요한 문제네.. 내가 잘 풀이 할 수 있을까... 학교 느낌이 독특하네. 호락호락하지 않는 느낌...? 으아,,, 어려워.. 스페이드8, 클로버 킹, 클로버A, 하트 9라... 입학하자마자 동시에 학교에 뭔 일 날 듯. 뭔가의 압력이라고 하고 벽돌이 부딪치는 걸 봤어. 전화위복 가능할 거라고 함. 레스주가 잘못한 건 아니고 그냥 일어났어야 할 일인데 생각보다 소동이 커진 것 뿐이야.(학교 공사하나...???)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의로운 판단을 내린다고 해. 내 생각에는 레스주가 이런 거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을 거 같아. 그래도 공격받으면 바로 응징 할 준비는 하는구나.ㅋㅋ 규칙적이고 규율적인 생활도 더불어서 한다고 한다. 선생님과의 사이가 좋을 거 같아. 조용한 학교 생활을 할 거 같고. 친구에 관한 것은 말하는 친구정도는 있어- 라고 해. 친구관한 것이 그리 큰 비중으로 안 나와서 이게 전부다...허허
뜰의 아람 2019/09/09 23:55:49 ID : 05RDy0q3U45
아,, 결국 이별했구나.. 스페이드 8, 하트 킹, 다이아 3, 클로버 5 일단은 방어적인 느낌이 드는 카드가 1번째로 나왔네. 서로를 외면시 하고 있고, 흠,,, 친구 몇은 그 분을 더 따라가네. 그 분은 잘 지내시는 거 같아.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사람의 표정이 보여. 내가 말해 줄 수 없을 거 같아. 그리고 목이 길고 얇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보이는데 치장과 관련된 의미를 내포하는 거 같아. 레스주한테는...더 이상 말해 줄 수 없어. 선을 넘는 거 같아서 거절할게. + 아직 한 번의 사람이 남아있어. 너무 힘이 없어서.. 레스주의 느낌이 희미해. (내가 그냥 기운이 딸린 건가...) 하트5, 하트 퀸, 다이아 2, 다이아 7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네, 레스주가 말했던 것처럼. 어떻게 보면 나태로움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 재미있는 게 하나도 없구나. 다들 레스주한테 한마디 건네거나 연락이 와도 심드렁한 마음에 약속은 피하기 일수고.. 근데 레스주가 딱히 뭔가 부족한 상황으로는 안 보여져지고, 심적으로 예민한 거 같아. 그리고 사실 손에 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게 있는데..개인적으로 가치관 정립하는 데 있어서 갈등을 겪고 있고 향후 그 결과에 손에 쥔 것에 미치게 될 거라고 하네. 입술을 깨물어서 닫는데 뭔가 어떤 상대(연애적일 수도 있는 듯이 보였어.) 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 같아. 거품 속이라... 어디로든지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라고 해. 내가 더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다. 레스주의 선택에 따른거라고 해. 옥죄여지기 전에 환경을 바꿔보자 레스주. 힘내..
뜰의 아람 2019/09/09 23:56:18 ID : 05RDy0q3U45
내년에 더 준비하고 하면 더 좋은 성과를 얻을거야. 맨 처음에 내가 그리 말했던 것처럼. 유머를 기르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한다...? 좀 더 부드럽고, 맑은 아이같은 느낌이 좋대. **** 999와 1000레스 사용 금지! ***
뜰의 아람 2019/09/09 23:59:59 ID : 05RDy0q3U45
안녕! 드디어999레스구나. 너희들한테 제너럴 리딩을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결국 시간이 모자라서 못 마쳤어... 너무 아쉬워... 그 동안 고마웠고 다들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1000을 채워도 수정이 가능하면 적어둘 텐데 말이야.
뜰의 아람 2019/09/10 00:01:19 ID : 05RDy0q3U45
간절히 이뤄지는 소망을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정원은 문을 닫아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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