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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리성 증후군
병명이 이게 맞나? 암튼 자꾸만 기억이 안남
그 당시 있었던 일들과 온갖게 뒤죽박죽 되어버림
2) 여러 정신병들
조현병과 편집증 등등
끊임없이 나 자신을 의심하고 다른 사람들을 깎아내리려하고
내가 옳다고 하고 ...자꾸만 네가 틀렸다 이상하다
네 정신머리 어디갔냐 부터 피곤하거나 힘들면 환청도
들림 아빠나 엄마가 소리지르는거 공황장애도 왔었음
근데 웃긴건 그걸 즐겨서 사라짐 그냥 스스로가 소설 속
주인공같이 아프니까 신기해서 그랬었나봄
3) 혼잣말이 늘어남
우울이 심해지고 무기력증과 함께 주변인들에게서
도태되니까 혼자놀게되고 혼잣말이 많아짐
친구들이 많아도 반친구들같은 정말 가까운곳에선
인생친구가 없다는 아이러니
4) 트라우마
소리지르는걸 싫어함 내가 지르는건 괜찮아도
남이 지를것 같으면 무의식적으로 뭔가 긴장되고
힘들어짐 이건 최근에 깨달음 그래서 선거활동할때
소리지르면서 홍보하는거 싫어함
6) 블랙 코미디
다크한 조크 좋아하다보니 다크한 농담하게됨
예를 들면 내가 가정폭력이후 나 스스로 기억을
제거하다보니 결국 이거 때문에 애들 이름하고 얼굴도
기억안나는거야 애들한테 관심 없는게 아니라구^^
이게 제일 최근에 한 농담
웃긴건 친구가 믿음 그래서 황급히 농담;;이라 해줬음
진짜 재밌음
무슨 일 있을때마다 아 미안;; 울 부모는 날 가르친게 없음^^
이럴 수 있음 개재밌음
해리성이라고 하는구나
나도 ptsd 이후에 1년 정도는 당시 일을 떠올리려 해도 안되다가 이젠 좀 기억이 나. 오히려 안날때가 나았던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전엔 기억은 안나는데 역겹기만 했으니까 그게 더 안좋은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겄다
그냥 난 기억났으면 좋겠음
일단 그러다보니 주변 얼굴들이 다 기억안나고
이름도 잊고 커다란 사건들이 기억이 안나니까
그때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못해
그럼 감정만 남게되는데 이건..뭐..
화가나는데 왜 나는지를 몰라..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아
트라우마라는건 해소를 해야한다 배웠는데 그냥 그런 일이 있었고 그 전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릴때마다 너무 힘들고 역겹기만 하니까 자꾸 회피만 하게되고 그게 또 악순환인듯 하다. 난 솔직히 이번에 많이 나아진것 같아 레주도 힘내고 극복 하길 바래. 시간이 다 해결해 줄거야 :)
부럽다 많이 나아졌구나..
난 기억력 자체가 진짜 심각하게 통으로 사라졌어
그 당시는 힘들었다는게 기억이 나도 그걸 트라우마로
삼지는 않거든 근데 나도 모르게 내 정신은 그걸 회피하고
싶나봐 전혀 기억이 안나 맞은 기억도 왜 맞은것 까지
시간이 정말로 해결해 줄까..
갈수록 기억은 나지 않아
7) 애정부족
일단 애정이 부족한걸 난 받으려기 보다는 주고싶다는
마음이 있음 누가 나에게 의지했으면 좋겠는 그런 마음
근데 항상 보면 내가 꼭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하고
힘들어하면서 고민을 털어내고 있음 감정 쓰레기통 아닌가
할까 매일 고민하고 미안하게 되고 이걸 걱정해야 되는
내가 싫고 힘이 들게 됨. 결국 인간은 좋아하지만 관계를
맺는데에 소요되는 체력이 많아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어짐
8) 가족에 대한 문이 없음
상담쌤이 부모와 관계가 안좋으면 그게 다른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다시 친해질 수 없을까 하는데
난 이 말이 제일 싫음 계속 너 이렇게 생각하는건 부모에
대한 문이 열려있는게 아닐까? 등등 주변 상담사들
다 이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시 마음이 열리고 믿게 된다?
그건 불가능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여전히 역겹고
불쾌한 마음은 존재함
아이고.. 레주 괜찮아??? 많이 힘들지..
한두개만 있어도 힘들것같은데 꽤 많은 증상? 들이 있구나..
현재진행중 이라니 내가 어떤말을 해줘야할까
우선 레주가 많이 걱정된다...
혹시 부모님 두분다 폭력을 하시는거야??.
아 뭐 우리 가족이 특이한 편인데
바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
폭력이 심하고 칼을 들고 위협을 받아보고 들려서 창문으로
던져질 뻔도 했는데 어젯밤만 해도 학원 늦게 끝났는데
안피곤하냐고 간식 사오셨어 이젠 더 이상 나도 뭔지
모르겠어 시발 두 분 다 하시는데 보통은 아빠만
엄마는 말로 하지 굳이 무슨 말 안해도 돼
이런 사람이 있다면 곁에 있으면서 이야기 들어주고
안아주면 돼 :)
폭력수위가 너무 쎈데.. 정말 괜찮아?? 폭언도 힘들지
부모님 두분다 폭력을 하시니 기댈수가 없구나..
간식 사오시는거 보면 레주를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계신데 왜 폭력을 하시지ㅠㅠ
내가 아무런 도움도 위로도 안되겠지만 이야기 다 들어줄게
하소연하고 싶을때, 털어놓고 싶을때 언제든지 얘기해
도움이 되고싶은데 미안해ㅜㅜ
글쎄 내 생각과 걱정이라기 보단 죄책감을
돈으로 푸는것 같아 그리고 이렇게 계속 욕 먹고 하다보니
나는 익숙해져서 이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 싶고 대충
별로 아무 감정이 안들게 되더라고
예를 들면 내 이름을 욕으로 사용 하는데
아 또 스레주 같네, 너 요즘 왜 스레주 같니?
그래도 스레주 처럼은 안되서 다행이지
이러는데 난 기분이 좀 나빴을 뿐이었는데 친구가 엄청
화내는거야 이야기를 듣고서 그리고 만약 네 친구가
이러면 어떻겠냐 하면서 얘기해주는데 그제서야 아 내가 좀
이상해졌다 하고 깨달은 것 같아 부모님은 전혀 내 생각 안해
관심은 그냥 같이 사니까 어쩔 수 없이 얻게 되는 정보들 뿐이야
고마워 들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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