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블로그에 글쓴사람 저렇게 상세하게 써놓은거 보니까 인프피랑 뭐 있었나봐 내가 인프피여서 그런지 몰라도 저 사람이 쓴 특징들 공감안돼 나는 저런적 없거든

저 블로그 글쓴이 인팁이네?ㅋㅋㅋㅋㅋ 일부 인팁들... 지가 세상 똑똑하고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줄 알어... 내 주변 인팁들은 안 저렇던데 어째 쟤는 꼬여보인다 진짜 인픞이랑 뭐 있었던 것 처럼? 저 글이 기분나쁘거나 불편했다면 그냥 사실따위 뭐든 상관 없이 얘도 그런 류라고 치부해버리자 그 쪽이 마음은 가벼울 듯... 저 글에서 몇 가지만 뽑아와서 말 붙이자면 인픞이 수동공격성도 있고 자기연민과 그에 따른 나르시시즘이 있는 건 크게 틀린 말은...ㅋㅋㅋ아니야... 사바사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찐인픞이면 저런 면모들이 있기야 있는 것 같아.인픞들이 상대방의 감정과 반응에 민감해서 눈치는 많이 볼텐데 그런다고 다 알아채는 애들도 몇이나 되겠어ㅋㅋㅋ큐ㅠㅠㅠㅠ... 참고로 난 mbti 검색 때마다 한 번도 안 빼놓고 INFP만 나와

다른 글 보니 infp만 싫어하는건 아닌데 유독 그 유형한테 데인게 많은거 같네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확실히 불건강한 infp에 대해선 잘 분석한듯 그런데 본인도 진정 건강한 intp은 아닌가 싶다. 뭐 본인이 싫음 싫은건데 나도 글쓴이 같은 유형은 별로 마주치고싶지 않네

..? 헛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mbti그거 유튭에서 보면 알다시피 인터넷에서 무료검사하는건 실제랑 다르게 나올수도 있다ㅋㅎㅎ혈액형보다 mbti가 조금 더 맞긴 하지만 그렇게 과몰입해서 '아 얘는 뫄뫈데 나랑 싸웠으니까 모든 뫄뫄는 다 이럴거야' 이난리치면 좋은친구 절대 못사귄닼ㅋ글에서 인프피 겁나까는데 내 주변 인프피 특성이랑 거의 안맞음 심지어 좋은 특성들은 안썼네 글쓴이 지가 데인거갖고 아주 인프피들은 다 저렇다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군..아 인프피들 열받게 하고싶은거면 성공했다ㅋㅋㅊㅋㅊㅋ

엥 나 인프핀데 다맞는말 같은디? 팩트로 두드려맞은 기분

난 인티젠데 글쓴이가 되게 화가 많다는 걸 감안해서 봐도 맞는 말 꽤 있긴 함... 다 동의할 순 없지만 infp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선량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건 맞는 듯 자신에게 도덕적 결함이 있다는 걸 죽어도 인정 안하고 매번 남 탓임 다들 질려서 지 떠나가는데 지가 병신인 걸 모르고 싹 다 나쁜 사람 취급함 제일 많이 하는 말: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리고 손절한 사람과의 나쁜 추억만 꺼내서 욕 박음 좋은 추억이 없었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듣고 있으면 그럼 몇년 간 걔랑 친구 왜 했어? 라는 생각만 들음 T에 대한 선망도 있어서 인팁으로 나온 인프피가 인프피 까는 거 존나 많이 봄 근데 지도 존나 논리 안 맞고 남 탓 작렬임 물론 저 짓거리 다 받아주면서 속으로 분석하고 손절각 재는 인티제는 오만하기 짝이 없다

댓글 보니까 글쓴이 확실히 혐성 좀 있긴한듯ㅋㅋㅋㅋㅋ 자기가 팩트라고 생각하는 말을 꺼내면 안 되는 이유는 그게 무례하기 때문인건데 그걸 모르는게 신기했어 mbti 좋아하는 불건강한 t중에 그런사람 많더라고 근데 글만 보자면 몇몇부분은 공감되고 몇몇부분은 불건강한 infp를 관찰해서 적은거라 글쓴이 입장에선 그렇게 적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인프피들이 공감하는 이유도 아무리 부정적으로만 비판을 했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맞는 부분이 있어서인것 같아 그리고 글쓴이에게 돈 안 갚고 튄게 분명한 인프피친구는 빨리 돈 갚길

같은 INTP로서 INTP의 단점도 두드러지는 글인 것 같아 굉장히 무례하고 불쾌한

mbti는 재미로. mbti는 그냥 사람들의 성격 특성을 소규모로 분류해본 것뿐이고, mbti별 성격을 해석해 우리에게 알려져있다한들 그 사람의 실제 성격이나 성향들은 다 천차만별이잖아. 그냥 이성적인지 감성적인지 와 같은 큰 특징들만 적당히 지표로 나눈것뿐이니까 다들 너무 상처니 스트레스니 안받았으면해. 자신이 해당하는 그 유형 설명을 오밀조밀하게 따져보면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을걸? 그러니까 mbti는 그냥 재미로 지표를 나누는 것정도로 생각하자. 저 블로그 주인은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뿐이니까

인프피랑 무슨일 있었나ㅋㅋㅋㅋㅋㅋㄱ 이사람 불건강 인픞한테 데인거 많은거 같은데.. 이 사람도 그렇게 정상은 아닌듯..

다 읽어봤는데 음... 뭐라고 해야하지. 사람이 후천적으로 부정적인 걸 긍정적으로 고치거나 학습할 수 있다는 걸 잊어버린 거 같아. 나는 mbti가 늘 엉망으로 나오는 사람이라서 크게 설득력있어 보이지는 않겠지만 entp(2),enfp(5), infp(1.5), intp(1)이렇게 나오거든 (바짝 일할 때는 j(0.5) 나오기도 해) 저 내용에서 일부는 내가 스스로를 비난할 때 느끼는 점이라 공감하지만, 저게 다 영구적으로 맞는 말이면 infp는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거 같거든. 반대로 좋은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점을 단점으로 설명한 것도 같아. infp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냥 사람으로써 이런 건 하지않도록 노력하자- 라는 반면교사의 샘플로 보자 + 딴 글도 읽었는데 왜 이렇게 다 피곤하냐...

나 인프핀데 이때까지 내가 친구 손절 해본적도 없고 내가 손절 당한 친규들도 없을걸...? 아 이건 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날 손절한 애들은 있을 수도 이ㅛ겠네! 나는 친구 정리도 해본적없고 나 힘든거 친구한테 징징거려본적도 없는데... 나는 별로 공감 못하겠다

맞는게 거의 없어서 공감을 못하겠다.. 인팁이랑 인프피가 어케 친한지 궁금하다생각한다 이러는데 나같은 경우는 정말 까진 아니지만 인팁이랑 어느정도 잘맞고 제일 친하거든..

나 인프피라 어느정도는 공감했는데 뭔가 글 자체가 얘넨 잘못됐어 이상한 인간이야 하는 거 같아서 틀린 말이라고 본다

엥? 걍 정신 이상한 패배자가 지멋대로 지껄인 거 같아서 딱히 공감보단 아... 얜 이정도구나.. 싶음..

>>15 >>16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ㅋㅋㄱㄲㄱㅋ...

그리고, 그 블로그 주인 글이나 답글에서 느껴지는 말투를 느껴보니 너무 공격적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네. 정작 자신도 건강한 인팁은 아닌 듯.

>>15 ㅇㅈ 그냥 인프피들 이상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림...ㅋㅋㅋ

글쓴이 너무 공격적이고 그냥 자기 생각엔 이렇다 말하면 될껄 너무 자기 주장이 옳다고 너도 옳다고 대답하라고 강요하는 느낌임... 그냥 그 사람을 싫어하는 건데 거기다가 인프피를 끼워 맞춘 기분....?? 나도 인프피긴한데 내 친구들은 나 좋아하거든.. 나름대로 회장이나 조장? 역할 하는것도 주로 하고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내 얘기를 주로 하는 편은 아니라 징징거리지도 않아 오히려 친구가 하는 말에 상처받아서 참다 참다 손절친적은 있어 그래도 시간 지나서 그 친구한테 연락와서 다시 잘 지냈고 친구들이 오히려 나중에 연락해도 어색해하지 않고 잘 받아줄 애나 오래 연락할 애에서 항상 나를 고르기도 했고 내가 엔프피였다가 사람한테 크게 데여서 인프피 돼서 그런건가....?? 그래도 요근래 1년 동안은 4번 다 인프피 나옴

>>20 그러게....

>>20 헐 완전 내가 딱 하고 싶은 말이야...

와 저거 글 특징 딱 양민지아니냐 소름돋았네ㅋㅋ

인프피 아니라서 다른 게시글 몇 개 훑어봤는데 묘하게 선민의식이 느껴지네

몇몇은 공감돼ㅋㅌㅋㅋㅋㅋ 근데 저건 infp의 특징이 아니라 걍 infp한테 데인 intp가 불건강한 infp의 단점만 써둔 거잖아. 분석은 잘했는데,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석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글쓴이가 infp를 싫어하는 게 잘 느껴지고 그걸 표출하는 과정에서 그냥 분석적인 면모가 나타난 느낌? 너무 공격적이고 비관적이라 기분 좋게 볼 수가 없는데 제목에 오해의 소지까지 다분함. 댓글 보니까 이게 왜 일반화인지 모르고, 이 주제에 관해선 다른 의견을 수용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본인도 한 불건강하는 듯. 자기 주변 infp만 겪어놓고 infp 유형 자체에 반감 갖는 게 가장 과몰입스러운 걸 모르나보네. 분석력 빼곤 괜찮은 게 없다 글쓴이 주변에 좋은 infp들이 나타나길 바랄 뿐 ^_^..

2개빼고 뭔 소린지 모르겠음 비꼰거 같아

이 사람 다른 글도 읽어봤는데 대상을 너무 자기위주로 재단하는 것 같아 INFP가 쓴 글은 너무 자폐적이고 감상적이고 징징거린다. 그래서 난 INFP가 쓴 글 싫어한다. 그런데 INFP중에서도 지적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글 잘 쓰는 작가가 있더라. 걔는 예외적 INFP임. (????) 논리적인 것을 선망하는 건 글쓴이 본인인듯 ㅋㅋ 글 내용에 전혀 논리라는 게 없는 걸 보니. 자기 생각에 맘에 안 드는 점은 일반화해서 욕하고 자기 생각에 맘에 드는 점은 예외적 특성으로 분류하는 걸 봐서는... 그냥 논리적이고 똑똑한데 냉혹한 비평가 코스프레를 하고싶은 게 아닐까?

수긍하는 댓밖에 없는 이유는 인정하지 않는 글에 굳이 댓글까지 써가면서 싸우고 싶지 않아서 일 걸

나도 infp인데 20개정도 거의 다 맞는 말 같음 내가 무의식중에도 깨닫고 있었는데 차마 마주하지 않으려던 내 본모습임

내 infp 친구도 이거 보고 은근 공감하더라 근데 저 글쓴사람이 좀 공격적이긴 함 너무 맞는말이라서 기분 나쁘지도 않음

나 그 짭 말고 공인된 mbti 검사에서도 인프피 나온 사람인데 정말 하나도 안맞는다 기분만 나빠

뭐야 글쓴이 말투 왜저럼..? 말투부터가 개띠꺼워서 내용도 눈에 안들어온다 ㅋㅋ..

다들 공감 안하네 난 공감됨ㅋㅋ

거의다 짧은문장으로 된거만 맞는듯 이유는 까고싶은거만 길게 까고 나머지는 끼워넣기용으로 나무위키보고 복붙해왔겠지 처음엔 인프피가 쓴줄알고 이사람 자기혐오 너무 심한데?ㅋㅋ 했는데 알고보니깐 그냥 인프피 지인 까려고 한거같네 댓글로도 사람들이 둥글게 지적해줬는데 거기다대고 지능 떨어진다느니 그러는거보면 참...

>>33 솔직히 너 인팁이지

>>31나도

>>27 내 말이. infp에 대해 공격적으로 글을 쓴 것에 기분이 나쁜 게 아니야 나는. 다만 다른 유형들까지 자신의 위주로 재단했으면서 논리적인 척, 객관적인 척 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 글쓴이도 마음에 뭔가 큰 응어리가 있나 봐...ㅋㅋ

댓글들도 가관이야ㅋㅋ빨간 표시 웃음지뢰ㅋㅋㅋㅋㅋㅋㅋ ①저진짜 공감. Infp '♦착한척♦' 하는거보면 화나요. 제가 isfp인데 2년간 감정착취 당하고나서야 벗어났어요. 걔가 신념이 강해보이니까 잘못하는줄 모르고 내가 모자른줄알고 우울증이 왔어요. 저는 정리리스트 이딴거 없고 심각하게 상처받으면 손절인데. 얘네는 뭐 하나하나 평가해요. 그러면서 자기가 은연히 보이는 무시같은 상처는 모르고 신경도 안써요. 사람을 잘믿는 저로서는 인생의 첫 손절이였네요. ②그래서 상처를 줘도 다른 사람입장에선 ㄱㅊ함. 왜냐 피해의식이 없으니까요. Infp는 지는 상처 주면서 '♦피해의식 그 자체임.♦' Isfp라면 감정착취당하고 싶지않으면 infp랑 친해지는거 절대 반대해요 걔가 처음 친해질때 자긴 이제껏 모든 친구와 인연끊었다했는데 그때 이상하게 느꼈어야했어요. 정말..후..2년이 아까우면서 값지네요 ③(블로그 주인)저도 지 입으로 착하다고 하는 infp 보면 짜증납니다. 착하고 안 착하고는 본인이 판단할 게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이 판단할 일인데 말입니다. 불건강한 infp와는 상종 안 하는 게 답입니다. 징징거리고 자기연민 들어줄 사람 찾아다니는 '♦에너지 뱀파이어 이니까요.♦' ④(블로그 주인)개인 블로그이지 커뮤니티 아닙니다. 댓글로 '♦혼잣말♦' 달지 마세요. ⑤구구절절 다 맞는 말. 선민 사상 있는 infp 옆에서 비위 맞춰주고 지랄하다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뒷담 좀 깠더니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손절 당함 ㅋㅋㅋ 내가 손절을 했던 당했던 결과적으로 '♦이런 새끼들은 인생에 없는 게 낫습니다 ^^♦' 지가 착한 줄 알면서 여기저기 민폐 끼치고 (감정 기복 있는대로 다 드러내서 곤란하게 하거나 시간 개념 없어서 약속 안 지킴 등) 피코 한다는 거 매우 공감~ ⑥와 진짜 infp '♦제발 혼자 살았으면하는♦' 잠깐이지만 최악을경험했어요 구구절절 내가 생각한대로 다써있네요 내가 사람분석 관찰 잘하긴 했네 참고로 전 사탄intp ㅋㅋㅋ ⑦인팁인줄 알았는데 인프피였네요 ⑧와 나를 적어두셨네... "아직도 내가 인팁인지 인프피 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근데 '♦이거 읽어보니♦' 인프피 같음" 이야 일반화ㅋㅋㅋㅋ

난 인프피는 아니고 저사람이 쓴 엔프피 글 보고 왔는데 음 뭐랄까 좀 간파당한 기분일 정도로 정말 잘 분석한 부분도 있지만 전혀 아닌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솔직히 말투가 좀 공격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저걸 쓴 사람이 엔프피에게 악감정 있나..?? 싶을 정도로 좀 편파적이라고 느꼈어.. 객관적이지 못한 분석같아 내가 보기엔.. 그리고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여서 기분 나쁜것도 있는데 상처받음..ㅠ 정곡에 찔린건가..ㅠ 근데 공략법 포스팅한건 좀 맞는 것 같아.. 신기하더라..

>>38 굳이..저댓글이 전부다 가관일정도인가? 불건강한 인프피라고도 말했고 무턱대고 욕하는것도 아닌데 인프피에 너무 자아의탁한거아님?

>>40 ?ㄴㄴㅋㅋ 블로그 주인은 그냥 인프피 특징이라고만 썼지 불건강한 인프피 특징이라 하지 않았음. 참고로 나 그리 찐 인프피도 아니야 e-i n-s t-f p-j 비슷하게 나오던데ㅋㅋ 아, 이 블로그에 나와있는 공격적인 어투로 쓴 특징을 읽고서 자기가 인프피인 것 같다고 하는 사람은 인프피, 아니면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있는 것 같아..ㅋㅋ

방구석 전문가가 쓴 글에 큰 의미 부여 하지마. 난 엔프피인데 그 글에서도 보편적인 엔프피 성격 나열한 부분에서도 나랑 전혀 맞지 않은 부분도 많더라. 그사람이 몇명의 사람들을 만나본 지도 모르겠는데 본인이 만나본 사람들은 그렇더라 하는 글은 약간 선무당 냄새 나서 그냥 내가 이렇게 비춰 질수 있겠구나 이런점은 나도 개선해 볼 필요가 있긴 하겠다 하고 흥미롭기는 했는데 별 생각 안들었어. 엔프피 머가리 꽃밭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나는 타인을 볼때 좀 단순하게 저런면에서 나랑 안 맞네 이런면이 나랑 잘 맞네 생각할 뿐이지 저렇게 까지 모든 행동에 본인 잣대로 의미 부여 하면서 장점 단점 나누고 분석하는 행위 자체가 약간 소름 끼친다고 할까? 그리고 일부러 시비 걸듯이 공격적인 어투를 쓰는거 같은데 공감을 원하고 쓴 글은 아닌거 같아. 그런 부분이 토론에서 공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서는 흥미롭다. 저 글 읽고 윽 나랑 정말 성격 안 맞겠다 했는데 내 남편이 인팁이네 ㅋㅋㅋㅋ 아 내 남편은 사람 성격 분석하는 글은 절대 안쓸거 같아 애시당초 분석 할 정도로 사람한테 관심을 두는 성격이 아님 ㅋㅋㅋㅋ 극과극을 보는거 같아서 같은 인팁 인데도 이정도로 다를수 있나 신기하다 ㅋㅋㅋㅋ 레주야 상처도 받지 말고 분노도 하지마 저 사람이 인팁 대표도 아니고 그냥 한 사람이 본인이 만나본 사람 기준으로 쓴 글일 뿐인데 그냥 내기준 mbti 심취해 있는 사람이 쓴 캐릭터 설명 같은 느낌. 흥미롭지만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다. 일단 확실한건 저 글을 읽고 난 후에 인픞을 만나도 자아도취에 빠진 손절 잘하는 사람으로 볼리 만무하다는 거지. 저 글 읽어보면 확실히 인팁이 본 인픞 이란게 느껴지는 논리적인척 하지만 객관적이지 못한 글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엔프피가 보기엔 별것도 아닌 이유로 사람 손절하는게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아 전혀. 영양가 없는 관계 유지 하면서 감정 소모 하는것이야 말로 본인한테 얼마나 큰 시간 낭비인지 아니까.

공감 안되고 공감도 안 해. 그냥 저기 댓글들 심리가 불안하다거나 그런듯 저 사람은 인프피에 대해서 안좋게 꼬아놓았네. 걍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인프피인가봐. 맞는 말도 많지만 그 맞는 말을 너무 공격적이게 써놨어. 감성적인 글을 보면 웅앵웅 거리면서 지나치게 공감함<-이런식으로.뭐 이건 약한 편인데 저 사람 글 읽어보면 인프피에 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해석한 면이 있네

에효 저건 사바사인데 또 엠비티아이 과몰입한 인간 나왔네.....내 아는 선배는 완전 저거랑 똑같은 인프피였고 나도 인프핀데 저거중에서 반은 나랑 완전 반대임 어디서 불건강한 인프피ㅘㄴ테 데이고 인프피는 다 병신씹새끼들이야!!한심하고 단점밖에 없어!!이러는 것 같은데 몇억명의 사람들을 고작 몇사지의 성격유형으로 분류한다는 것부터가 웃기지ㅋㅋㅋㅌ과몰입좀 적당히 했으면

저 글쓴이 존나 자기는 이성적인 T 유형이라는 거에 취해 있는 듯. 글쓴이가 단 댓글 보니까 자꾸 팩트 팩트 거리는데 사실 팩트라는 근거도 없음. 걍 나는 이성적인 T 유형이니까 내 말은 다 맞아 이거임. 쉽게 말해서 걍 MBTI 과몰입임. INFP를 존나 혐오하는 것 같은데 INFP한테 씨게 처맞은 적 있나 봄. 존나 똑똑한 척하는데 사실 진짜 똑똑하면 MBTI로 사람 판단하는 게 멍청하다는 걸 알아야지.

또 웃긴 점은 MBTI 만든 사람이 INFP임. ㅋㅋㅋ

얘들아 나 45 46 쓴 레더인데 ㅋㅋㅋ 저기 최대한 친절하게 댓글 달아 줬더니 바로 내 댓글 삭제하고 댓글 쓰기 차단 시켜버림. 글쓴이가 말한 INFP 특징이랑 글쓴이랑 좀 비슷한 듯.

???? 나 인팁인데 저거 읽어보니까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몇 있음. 관찰한 결과라는건 그래 그렇구나 하고 넘길만 한데 초반 친구 손절부분은 읽으면서 띠용했다. 엥 저게 왜 사고가 저기로 흘러가지..

intp인데 infp콜렉터다. 내 주변 80%는 infp임. 근데 infp라고 마냥 성격 다 똑같은 것도 아니더라 진짜 저 글에 나온 것처럼 ㅂㅅ같은 infp도 있는 반면 나랑 잘 맞는 infp도 있어. (ㅂㅅ같은 infp는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손절은 안 하고 적당히 친하게 지냄) 암튼 넘 개인적인 감정으로 infp를 싸잡아 까는 거 같아서 보기 안 좋네 무시하셈

엥 나 infp 맨날 나오는데 나랑 안맞는것도 많아 그리고 infp한테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그 개인 인성의 문제지 뭔 이 mbti 들은 다 이렇다 일반화 하는거 뭐지 infp한테 고백했다 차였나봐... 윗 레스 말대로 이상적인 t 유형에 취해서 못빠져나오는중인듯...걍 냅두자..

나 infp인데 거의 맞는 듯.. 근데 몇 개 정도는 풉 이건 아니지 이런 생각들긴 해 ㅋㅋ

1. 은 나름대로 공감 2. 주기적으로 친구 리스트 정리함. ㄴ 내 쪽에서 친구를 먼저 싫어하는 경우는 없음. 친구가 나한테 무슨짓을 했다고 하면 최대한 이해해 보려고 하고 참음. 참다참다 못참겠으면 한두번 언질 주고. 안바뀌면 서서히 멀어짐 3. 손절도 많이 당함. ㄴ이건 좀 인정. 막 극단적이게 당하지는 않고 은근하게.. 4. 한 사람에게 장단점이 공존한다는 걸 모름. ㄴ 절대 사람을 선악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최대한 좋게 보려고 노력하고 안좋은일 있어도 싫어하려고 하지 않음 5. SNS에 ‘나 자신을 사랑하세요’ 어쩌고 웅앵앵 올라온 글에 감명받음. ㄴ전혀 공감 못함.. 나 자신을 사랑 못하기 때문에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만 사랑하세요 라는 글을 보면 어떻게 해야하지?생각들고 별로 와닫지 않음.그러나 날 사랑하기 위해 노력함 겉으로는 날 무척 사랑해 보일수 있음. 가끔은 내가 날 좋아한다고 여김 6. 자기비하에 숨은 나르시시즘. ㄴ 자기 비하는 많이 하지만 날 좋아하지는 않음 내성격을 싫어함 왜 이렇게 태어났지 하면서 7. 자기연민도 강함. 인정.. 8. 불평 불만 매우 많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그걸 다 말함. ㄴ 반정도 인정. 불평 가끔 할말 없을때 시간때우기로 하고(정적을 참을 수가 없어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덜 친한사람 한테 하는경우가 많음. 친한 사람과는 그사람한테 동조하기 위해 불평을 한 9. infp는 주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ㄴ ㅇㅈ 나도 나지만 다른 사람이 날 싫어하는걸 참을 수 없음. 미움 받는게 무서움.. 미움 받지 않기위해 노력함. 10. 말 존나 장황하게 함. infp가 십분 동안 말한 내용에서 핵심은 5초면 되는 거다. 주기능인 내향감정 때문에 자기가 겪은 사건을 얘기할 때도 항상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낀 감정에 대한 서술을 빼놓지 않음. intp가 infp에게 원하는 대화의 순서는, 이런 사건이 있었다 (핵심) 나는 그래서 기분이 어떠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이다. ㄴ완전 인정...요즘은 의식해서 줄이려고 하긴한데 흥분하면 장황하게 나오고 그 후에 정신차리고 요약해줌 11. 쓸데없는 포인트에서 용감하다고 했는데 그런 포인트는 사실 사고형이라면 절대 용감해지지 않을 포인트이다. 예를 들면 기차 출발 1분 남기고 오랑지나 사러가는 일 같은 것 말이다. (사고형: 기차 놓치면 다음 거 타야하네? 정말 비효율적이네? 오랑지나 먹고 싶지만 참아야지) infp의 열등기능은 외향 사고이다. 보편타당한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객관적 사실을 이성적으로 관찰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또한 효율성에 대한 감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infp의 행동양상은 매우 비효율적인 편. mbti 유형 중 소득 순위가 제일 낮은 게 이해가 된다. ㄴ글은 공감이 되는데 예시가 전혀 공감 안됨 비효율 적이라 기차 출발 20분 남았는데 기차 놓칠까봐 오랑지를 안사면 안샀지. 만약 1분 남으면 출발하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그룹중 가장 난리침 빨리 들어가자고. 쓸데 없는 포인트에서 용감해지는 이유는 일단 실질적으로 피해가 안가는 걸 확신했을경우 .. 그러나 급발진해서 말실수, 행동실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12. 자아성찰 꾸준히 하는데 혼자서는 무리가 있고 옆에서 사탄같은 인팁이 도와주면 잘 알아듣기는 함. ㄴ('사탄같은'부분에서 인팁 모에화가 느껴진다..) 많이 공감가고 인정하는 부분. 대부분 돌려말하거나 눈치만 줘서 못알아듣는데 인팁은 옆에서 대놓고 자꾸 불평불만해줘서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알기때문에 빠르게 고칠수 있음 13. infp는 자신의 둔한 모습에 질려서 T에 대한 선망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mbti 검사할 때 객관적으로 문항 체크를 못해서 intp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감정기복이 심하니까 문항도 지 기분따라 체크함. 유독 infp들이 infp와 intp 번갈아 나온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대부분 intp를 선망하는 infp임. infp로 자신을 착각하는 찐 intp는 거의 없다. ㄴ 전혀 아님. 인팁 ㄹㅇ 모에화다 이건ㅋ.. 뭐가 t나올줄알고(사실 알긴함) t를 골라. 그냥 직원 자를까 말까에서 약해져서 자르지 말자 아니다 마음 독하게 먹어야지 이런 개념인디 뭘 동경해 14. 연애 개못함. 친구한테 손절당하는 이유랑 똑같음. 자아가 비대해서 상대방 니즈 파악 못함. 쓸데없이 충동적이긴 드럽게 충동적이어서 지 마음에 안 들면 충동적으로 애인에게 헤어지자고 함. 그러고 며칠 뒤에 바로 후회함. 인팁 옆에서 인프피가 전애인에게 메시지 보낼까 말까 고민하면 인팁이 메시지 대신 보내줌. 그리고 인프피가 내가 왜 그랬지 후회하며 자책할 때마다 사탄같은 인팁이 끈질기게 놀림. ㄴ('사탄같은'..) 약간 인정. 연애 잘 못한다는 점에서.. 상대방 니즈를 파악하려 노력하지만 파악하지 못해서 할수 있는거에 최선을 다함. 게임이나 친구랑 놀고있거나 공부하느라 바쁠까봐 연락 안하고 문자만 넣기. 만나자고 하면 시간 잡아먹을까봐 왠만해서는 약속 잡지 않기. 아무튼 눈치보는 내 모습에 상대가 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절대 충동적으로 헤어지지 않음. 만약 그렇다면 그건 진짜 쌓이고 쌓여서 참다참다 못해 터진거지만 그동안 티를 안내서 충동적으로 헤어진 걸로 보이는 거임 15. infp는 불건강할 때 열등기능을 써서 지나치게 당당한 척을 하거나 확신을 가지고 지나치게 자기 의견을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그 주장은 논리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ㄴ이건 사바사 같은데 만약 인프피가 이거에 공감한다면 불건강하기때문에 평소 충동을 억누르던게 사라져서 그런 것임. 매우건강할때에도 이런경우가 나타나기도 함.(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16. 은근한 관종. 근데 관종 티 나는 건 싫어함. ㄴ반은 맞고 반은 틀림 관심을 받고 싶다는 티를 내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관심을 원하지만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것. 그냥 은근하게 내가 잘한다는 사실만 알아줬음 좋겠고 칭찬이나 시선, 호응을 바라지는 않음. 17. 기분 따라 프사 바꿈. 애인한테 차이거나 기분 나쁜 일 있으면 바로 프사 지움. ㄴ원래 프사는 기분에 따라 바꾸는 것이 아닌가?! 싶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프사를 바꾸는 경우는 귀엽거나 재밌는 짤을 발견했을때, 이쁜 사진을 건졌을때 바꿈. 애인한테 차이거나 기분나쁜일 있으면바꿀수도 있는데 기분때문애 그러는게 아니라 누군가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거나 나는 나에게 이런티를 냈다는 자기 만족임 18. 행동 느려터짐.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음. 굼뜬 게 인팁이랑 똑같음. 둘 다 누가 독촉하는 거 싫어하고 시간에 쫓기듯이 뭔가를 하는 걸 극혐하기 때문에 둘이 만나서 놀 때 그들의 분위기에선 서두름이나 절박한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것이고 다만 유유자적하기만 할 것이다. 근데 둘이 메뉴 고르는 데 애먹음. 둘 다 우유부단해서 서로의 취향 맞춰주다가 메뉴 선정만 한시간함. ㄴ행동이 느려터진게 아니라 자기 생각한대로 하다가 봉변당한적이 많기때문에 최대한 여러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것임. 내가 ㅇㅇ을 했을때 무슨 반응이 나올까? 라고 시뮬을 돌리는게아니라 무슨 반응부터 그 반응에 대해 어떤 반응을 돌려줄것인지 그거에대한 반응의 반응 •••을 한 10가지 정도 생각함. 그렇지만 정확도는 1%도 안됨 맞는 경우 거의 없고 시뮬돌리다가 말하는 타이밍 놓침.이미 대화는 다른 주제. 독촉을 싫어하는 이유는 급하게 정하면 분명 이상한 선택을 하게 되기 때문. 19. 감정 안 상하는 선에서 infp의 단점을 살짝 해학적으로 놀리거나 웃기면 좋아함. 포인트는 대화의 주제가 infp라는 점이고, 상처받지 않는 선에서 일단 웃긴다는 점. ㄴ 다들 그렇지 않ㄴ나 단점이어도 공감이 된다면 재밌고 신기함 20. 인팁이 누군가를 극혐하면서 창의적으로 욕을 하면 그 욕의 내용에 공감한 인프피가 재밌어함. ㄴ 장단 맞춰주기임. 21. 인팁과 인프피는 누가봐도 전혀 친할 것 같지 않음. 사람들이 도대체 둘이 왜 친한지 궁금해함. ㄴ인팁성질을 인프피가 참아줘서.

필자가 말한건 인픞중에서도 극극극극 내향성에 걍 엠비티아이 상관없이 사회성이 없는 사람같은데..? 아니면 인팁당사자가 사회성 개판인것같음. 내가 만났던 애들보면 감성이 앞서는애들은 딱 봐서 인프피같진 않은데 뭐 글 쓰거나 자기얘기하면 감성촉촉이고 취향이 앞서는 애들은 예민하고 예민한만큼 예의 엄청 바름. 그냥 인프피의 특성을 지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끼워맞춘것같아. 그리고 인팁도 논리적인척 엄청하는디 감정적이야... 딱봤을때 말많은것도 인팁. 누구한테 말할때 자기 황금논리를 고스란히 전해줘야하니까

엥 나 인프피 아닌가 저거 안맞는거 되게 많은데.. 그리고 왤케 인프피 까는 느낌 들지..?ㅋㅋㅋㅋ 내가 블로그 주인 댓글 복사해왔는데 이건 좀 아닌듯 그냥 인프피 전체를 다 싫어하는 느낌 님 초면에 팩폭 죄송한데, 님 친구들은 님이 눈치도 없고 징징거리기만 하고 스스로는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민폐 대마왕이라서 님 빼고 단톡방 만들어서 님 욕하고 있을 확률이 백프로예요. 근데 님이 마음이 하도 여리니까 앞에서는 잘해주는 척 하는 거죠.. 뒤에서는 얼마나 씹어댈까..ㅋㅋㅋㅋㅠㅠㅠ이거 정말 비꼬는 의도가 아니고, 저의 주기능인 Ti가 님의 댓글을 읽고 분석한 팩트일 뿐입니다. (팩폭 죄송하지만 사실이에요!ㅠㅠ) 본인 댓글 좋아요는 본인이 누르신 건가요~~???????? 추하다 정말...(팩트 죄송ㅠㅠㅠ) 그나저나 본인 입으로 '마더 테레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인프피인데 저거 대충 맞는말도 있긴한데 그 맞는말들은 인프피의 단점마 ㄴ모아둔 거 같음.

글쓴이 엠비티가 인팁.. 글쓴이가 쓴 내용이 “사탄같은 인팁이 도와주면 잘 알아듣기는 함” 이건 뭐요..?

저런 글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그건 그 사람의 특징이지 infp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어. 흠, 아니다. 모두 같은 infp는 없다는 게 더 맞는 말 같아. 좀 공격적이라지만 그런 부분까지 난 재미있게 읽었어. 오히려 답글 보다 놀랐네; 심하게 공격적이라서. 노을이라는 분이랑 싸우는 줄 알았어.

난 다 맞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약간 팩폭 맞은 기분이야 좀 과장되긴 했는데 그래도 좀 공감됨

나 인프피인데 그냥 저 사람이 공격적인 듯..ㅋㅋㅋㅋㅋ

내가 공감 하는것도 있고 못하는것도 있음 아니 근데 그걸 떠나서 이사람 말투 존나 공격적임 저 사람이 만난 인프피한테 존나게 데인건지 뭔지 몰라도 뭐 원한있는거같음;; 그리고 지가 존나 잘난사람처럼 글을 쓰는거같음 아 짜증나 물론 직접 만나서 보면 또 다르겠지만 글만 보면 굉장히 잘난척하는 사람같어 내가 공감 못하는것들이야. 2번 일단 나는 친구리스트가 딱히 없음 차단하거나 숨겨놓은 사람도 없고.. 뭐 이건 사람차이. 애초에 나부터 사람들이랑 연락하는게 귀찮은데 왜 나한테 먼저 연락이 오길 기대하고 안온다고 차단하는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기분나쁘게 나한테 행동했다면 그냥 성격에 그런 부분이 있는 애구나 하고 넘어갈거임 이런 사소한 이유로 나는 손절하지 않는다..ㅠㅠㅠ 3번 솔직히.. 음... 나는 아직 누구한테 손절당하지 않았음 근데 내 친구들중에 내가 마음에 안들지만 말 안하고 있는 애들이 있을수도 있겠지? 아 그리고 지밖에 모른다는 말이 좀 아닌거같음 내가 행동하고 말 할때 헉 이런말 하면 기분나빠할까 그러면서 사소한것도 다 생각해조고 말함. 내가 좀 피해받더라도 최대한 베려해주려고 하는편임..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고 배려해주려고 노력함. 친구들 얘기를 못들어봐소 내가 실제로 배려를 해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온전히 내 입장으로 생각하면 그럼. 만약 친구가 나한테 화가 난거같다 그러면 그 순간무터 내 행동을 다 생각해봄 내가 이래서 화가난건가 아님 이것때문인가 하면서 그냥 넘어갈 행동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서 짐작하고 친구한테 사과함. 4번 애초에 나부터도 장단점이 있는데 상대라고 단점이 없겠냐... 누기 날 섭섭하게 만들거나 기분나쁘게 한다면 내가 과하게 받아들이는걸수도 있고 그 사람의 성격중 하나 단점 중 하나인거지 그 사람의 모든 부분을 나쁘게 단정짓지 않음 그리고 나는 누가 날 기분나쁘게 해도 그래도 얘는 이런부분이 좋은 애니까! 하면서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많이함. 아 근데 3번째줄부터는 공감함. 5번 막 페북이나 인스타에 그런 글 올라오면 오글거린다는 생각 뿐... 별 생각은 딱히 안듬 내가 남한테 맞춰주듯 다름사람이 나한테 밎춰주는점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10번 이건 듣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함. 다 자신이 원하는 말의 형식이 있을 뿐이고 저 인팁이 원하는 형식이 말하는 인프피의 형식과 다를 뿐임... 저 인팁이 핵심은 5초면 된다고 했지만 내가 생각했을땐 아닌거같음.. 그냥 단순히 말하는것이 아닌 거기에 담긴 말에 감정과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말한 감정의 이유까지 핵심이라고 생각함... 물론 저 인팁과 나는 다르니까 그런거겠지만.. 11과 12도 맘에 들진 않지만 그런 행동 해본적도 없고. 뭐 내가 겪어보지 않아서 뭐라 말 못하겠음 13번 난 내 f가 좋음 뭐 어쩌겠어 이게 난데. 딱히 t선망하지도 않고 난 엠비탸 검사할때 굉장히 객관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함 한번도 인팁 나온적이 없음 잇프피가 나왔으면 나왔지... 저 인팁은 똑똑하고 냉철한 인팁 유형의 나에 굉장히 심취한 사람같어... 14번은 내가 모쏠이라... ㅎㅎ🥲 말 못하겠네 17번은 그냥 사람차이. 19번 아마 그 인프피는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인팁이 좋아하니까 웃어준거였을거임.. 도대치 어느 누가 자신의 단점을 웃기게 말하고 놀리는데 좋아하겠음..? 다들 자기 나쁜점은 숨기고싶어하지만 그럴 놀리면 또 감정상할거임 저 말이 난 공감이 안되는게 숨기고싶어하는 단점을 해학적으로 놀리는게 감정상하지 않는 선에서..? 굉장히 모순이라 생각해... 21. 사람차이라고... 이상 인프피의 주관적인 생각!

약간 그거 같네 사이비 교주가 10명 조사하고 우리 종교 믿는 사람 빼곤 다 저렇습니다 이러는거

난 9번 10번 빼고 하나도 공감 못하겠어 난 내 쪽에서 먼저 누구 내치거나 손절 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손절 당한 적도 없어 누구 차단하거나 친구 목록 정리하는 것도 전혀 아니고 그냥 글쓴이가 인프피 좀 많이 싫어하는 것 같아 일부 인프피들은 저럴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저렇진 않다고 봄

>>62 ㅇㅈ 그냥 저 인팁이 불건강 최고봉 찍은 인프피 만나보고 모든 인프피가 다 저렇다고 글 쓰는거같음...

mbti가 같아도 성격은 다 다른거 아닌가?유형은 같아도 그 세부사항들이 다 다르다고 아는데 저 사람은 그런 류의 infp를 만나서 infp를 다 그런류라고 정의하는거 밖에 안보이는데?

엠비티아이 검색하다가 이 스레 들어왔는데 저 사람이 공격적이게 쓴 건 맞지만 개인 블로그 들고와서 조리돌림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지 저 사람이 범죄저지른 것도 아닌데 인신공격같은 말도 있네

음 난 1번 3번 11번 14번 16번 18번은 딱 나같던데.... 2번은 친구 자체가 없어서 애초에 불가능하고... 뭔가 저 글 자체는 그냥 저 모든 유형이 포함되는 infp를 만나서 그런 거 같음 근데 infp라고 다 같은 유형의 성격만 있는 건 아니어서 사람들이 이거 말고는 이해가 안 가는데? 싶어하는 듯 하고

>>56 같은 인팁인데 개쪽팔린다 진짜;;;;;

INTP가 본 INTP글에는 뭐 차단리스트 만들어둔다 웅앵웅은 없네ㅋㅋㅋ 비꼬기천재, 의도 숨기기 잘함, 길치 뭐 이런것만 있냐 진짜 인프피 깔때는 장단점이 공존한다는걸 모르네 이기적이네 어쩌네 이러더니 자기유형한테만 관대한다는 점에서 좀 역겹

애초에 성격은 상황에따라 변하는 것이야, 인프피가 감정기복이 심한 유형이라매 기분따라 MBTI가 마구 바뀐다고 보면 되는겨 그게 좀 더 확실하게 바뀌어 버리는 유형이 인프피 같아 카멜레온 같음 어찌보면ㅋ 인프피는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크게 받아 주변에서 긍정적으로 대해주면 인프피는 더 멋지고 더 활기차게 진화해버려 블로그 작성한 인팁 당신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대했던거야 그럼 인프피는 더 다운되버려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크게 받는 유형이니까

글 보고왔는데 맞는것두 안맞는것두 있는거 같아... 내가 한참 화나있거나 그럴때 저러거든. 그리고 말투가 우리 언니 같애... 우리 언니 INTP 인데 나랑 싸울때마다 저런식으로 말하거든... Ex) 너 이럴때마다 존나 이지적이고 똑똑한척하는거 꼴보기 싫음 너 존나 쿨찐같음 ---> 우리 언니랑 싸울때마다 나오는 어록임 ㅋㅋㅋ 글 쓰신분과 만난 INFP가 둘다 불건강한 상태에서 만난거 같네...

솔직히 저건 MBTI를 떠나서 그냥 저런 사람을 만난 거고, 크게 데여서 보복성 글을 작성한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저 사람이 적은 글 중에 누구든 공감되는 것도 있고 공감되지 않는 것도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MBTI 성향을 떠나서 그냥 살다보면 한번쯤 겪을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떠올리고 공감하는 게 아닐까 싶어... 심리테스트 결과 다 똑같은 거 보여줬는데 많은 사람들이 본인과 비슷하다고 믿고 착각하는 것처럼. 저 사람이 만난 모든 인프피가 저런 유형은 아니었을텐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 일단 MBTI로 저렇게 일반화한다는 사고 자체가 T처럼 느껴지지는 않아. 글에서부터 엄청 감정적인 게 느껴지는데.

일단 이런 글을 쓰는 것부터 mbti 과몰입이라는거고; 찐intp 는 저런글 애초에 안씀 고로 이녀석은 자기가 쓴 글 내용 그대로 본인 설명 중 (intp 가 되길 바라는 infp, 굉장히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infp)

난 인프핀데 저 글 완전히 공감은 못 하겠어. 몇개는 맞기는 해. 근데 몇개는 모르겠어. 약간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라는 느낌으로 쓴 것 같은 글이야. 그리고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보지는 못한 것 같아. 주로 짧게 쓴 글들은 대부분 맞는 것 같고 길게 주석 붙여 가면서 쓴 글이란 인팁 인프피 같이 놓은 글에서는 공감이 안 돼. 음 그리고 취향 차이긴 하지만 난 인팁 친구들이랑 굉장히 잘 지내는 편 인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글 초딩 시절 나랑 내 친구 같다ㅋㅋㅋㅋㅋ 나도 초딩때는 둘이 이해관계가 진짜 안 맞았고 그때 진짜 저런 생각 많이 했거든. 아마 글쓴이는 미성숙한 인프피를 만나고 그거에 좀 안 맞는다 느낀 것 같아. 그리고 그 미성숙함을 까내리며 적어도 자기는 저것보단 괜찮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INTP (최근일자 T60 F40 / 가끔 infp나옴) 옛날에 극불건강 infp한테 데여서 infp가 내향성 나르시스트일 수 있나싶어서 읽었을 땐 좋은 참고가 되었음. (아직도 트라우마임. 치가 떨림.) 최근에 다시 읽었는데 도무지 못읽겠음. 왜냐면 내 인생에 나름 깊을 수 있었던 관계들은 infp가 많았음. 물론 내가 먼저 다가가기보단 상대가 나를 귀여워하거나 적당히 좋은 관계로 지냄. 쓸 말이 8할정도 남은 것 같은데 너무 귀찮다..........

내 지난 관계에서의 infp들을 돌이켜보는데 그게 굳이 중요한가 싶어짐. 미안하다... 근데 보통 취미나 취향이 맞아서 알게 된 사이가 많은 것 같다. 저 intp이랑 비슷한 느낌의 intp을 만났던 적은 있는데, intp의 최대 장점은 융통성 즉 open mind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동의하지 않고 같은 intx이랑 대화하면 개처맞을 수 있을 법한 토픽에서 응 말걸지마 식의 완고한 고집을 부리는 intp이 존재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함... 그게 어떻게 TP일 수 있는 거지? Istp/intj에 더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하고 혼란스러움. 그런데 또 자기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토론을 해주길 원함. 내가 선택적 토론대상인 것도 신기했고 그 당시엔 나도 불건강했지만 f/t가 비슷하게 나오는 입장에서는 속으로 "아뭐야좆같네'라고 생각해놓고 "응 그랬군요 ^^,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저라면 ~ "식으로 에너지 소모 엄청하면서 상대해줬음. 내 말을 듣고 그 공격적인 말투 좀 어떻게 개선하길 바랬음. 결국엔 intp스럽지 않으면서도 남을 배려하지 않는 ㅗ소리로 계속 상처줘서 손절함. 얼레벌레 결론 : xxxp인데 융통성이 쓰레기라니 너무 신기하다. 나랑 같은 종족이 아닌 것 같다. Intp이 맞을까? 어쩌면 내가 f/t가 중간으로 나오는 쪽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고 여하튼 누가 짭팁이라고 하는데 반쯤 동의하기도 아니기도 하고픈 말 : 저런 구데기같이 남 상처 주는 감정하수구보단 예쁜 걸 더봤음 좋겠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