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세우면 질문 많이 해줄거야..??😂 ☞실용음악보단 클래식쪽(그래두 코드 정도는 조금 알아!) ☞약간의 화성학 지식 있음 ☞피아노 전공입니다 🌟🌟🌟🌟질문을 할 때(특히 피아노 관련) 세세하게 말을 해줄수록 레주의 답변이 더 정확해집니다!🌟🌟🌟🌟 너무 수요 없는 공급인가??ㅋㅋ암튼 뭐든 질문해주라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줄게!!! 막 '도'가 영어로 뭐예요 이런것도 괜찮아...

와!!! 클래스판에 새로운 스레가 세워졌다!!! 풍악을 울려라!!!

(대충 풍악 울리는 짤)

뭔가 격식을 차리고 말해야 될 것 같아ㅋㅋ 당신이 좋아하는 피아노 곡은 뭔가요? 피아노 전공자로써 캉캉을 치거나 듣을 때 군대 영창이 생각나시나요? 갑자기 캉캉 피아노 커버 곡을 듣다보니 떠올랐습니다.

헉 뭐야 레스 왤케 많이 달렸어!!!기분 째진다~!~~! >>4 격식 필요없습니다!!!!좋아하는 곡은 너무나 많지만ㅠ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슈만의 아베그 변주곡 정도? 아뇨...솔직히 군대영장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근데 이제부터 생각날듯ㅋㅋ.........책임져!ㅠ

>>5 선생님 방금 아베그 변주곡을 듣고 왔는데 피아노 칠 때 꼭 얼굴을 음악과 하나가 된 듯 해야지 잘 치는 겁니까? 너무 부담스러워여... 유튜브에 슈만의 아베그 변주곡 처음 나오는 영상을 보시면 제 마음이 이해가실겁니다... 혹시 기억에 남는 이유가 저 얼굴 때문인가요. + 또 궁금한 거 있다면 올게요. 당신의 스레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6 ㅋㅋㅋㅋ랑랑 말하는거지?? 원래 저분 뽕맞은듯한 퍼포먼스로 유명합니다...예...아니 근데 표정 이상해지는건 어쩔수 없다구욧!!! (책임져준다니 설레네요...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 계이름...일단 도레미파솔라시 이렇게 7가지 음이 있습니다. 저게 계속 반복되는 겁니다. 영어로 하면 c,d,e,f,g,a,b 한글로 하면 다라마바사가나 라고 읽습니다. (도=다 or c) 음...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ㅜ혹시 계이름 자체가 아니라 악보보고 계이름 읽는 법을 물어본거야??

KakaoTalk_20200925_170149072.png.jpg선생님 잘 지내셨나요. 한적하길래 지루하실까봐 얼른 왔습니다!! 일단 질문 투척이요! 암기한 피아노 곡을 시간이 지나도 안 보고 치실 수 있나요? 노래 가사처럼 손가락이 저절로 쳐질 것 같은데요. 또 화성학을 배우면 어떤 점에서 좋나요? 그리고 이건 선물입니다. 클래스 판을 떠나지 말아주세요... 요즘 너무 사람이 없어...

선생님 또 다른 학생입니다. 저는 가요를 듣고 피아노로 치고 싶은데 너무 어렵읍니다... 멜로디까지는 귀로 딸 수 있는데 반주를 따려고 하면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립니다 선생님 어떡하죠

>>10 헉 그림 뭐야......너무 귀엽잖아😭😭 클래스판 지박령이 되보겠습니다..... 넵 치다보면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진짜 고인물이 될 정도로 쳤다 하면 눈가리개 하고도 어느정도 칠 수 있습니다!! 아 근데 또 너무 옛날에 했던 곡을 다시 치려면 조금..힘들수도?? 화성학은 사실 작곡과에게 필수적인 학문입니다. 피아노과가 배워봤자....그래두 배우면 곡의 화성진행을 분석할 수 있어서 곡 해석에 도움이 꽤 됩니다. 아는척 하기에도 좋고요..ㅎ

>>11 으으으으 반주따는 거...어렵지ㅠ 1. 가장 쉬운 방법: 해당 곡의 악보를 찾아서 익힌다 2. 좀 더 어려운 방법: 직접 만든다..!!!! 이건 만약 레스주가 절대음감이라면 그나마 수월할 거야. 반주를 따려면 일단 리듬을 중점적으로 들어봐. 리듬만 엇비슷해도 분위기가 확 살아나거든. 반주파트를 직접 불러보면 좀 더 알기 쉬울 거야. 여러 악기?가 섞여있지만 그 중에서도 따라부르게 되는 게 있잖아?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그걸로 곡의 뉘앙스나 분위기가 결정되는 거거든. 혹시 레스주 실용음악 코드 같은거 알고있어? 알고있으면 훨씬 수월할텐데

>>13 오옹... 나는 2번 하고싶어 멋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절대음감...? 은 아닌거같은데 절대 상대 살짝 섞인 아주 약한 음감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멜로디를 그걸로 따는 중이고. 리듬을 듣겠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다음부터는 그렇게 해봐야겠다!! 실용음악 코드...어... 우쿨렐레를 몇 년 했어서 우쿨렐레로 코드를 친다->우쿨렐레에서 계이름을 확인한다->피아노로 옮긴다->적절하게 바꿔서 친다의 루트를 걷고 있습니다 선생님 코드 공부부터 해볼까요?

>>14 오 우쿨렐레 했었구나!! 그럼 코드 배울때도 쉬울거야 코드 구성음은 아마 서로 같을테니까! 만약 코드를 배우면 1. 멜로디에 어울리는 코드를 부분마다 매치한다 2. 코드에 리듬을 적용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돼. 근데 사실...이렇게 하면 상당히 설렁설렁한?퀄리티가 높지는 않은 반주가 되긴 해...반주 음형이나 화성을 화려하게 만들면 더 퀄리티가 높아지고.

>>15 오옹 고마워 공부 조금씩 해봐야겠다!! 공부하다가 궁금한거 생기면 언제든지 물어보러 오겠습니당 잘부탁해!!

스레주가....왔다......이대로라면 내 스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게 뻔해서 앞으로는 간단하게 음악이론 수업을 할 생각이다! 근데 말만 음악이론이지 그냥 내 기분 따라서 아무거나 얘기할 생각...갑자기 음악사 같은거 설명하고 있을 수도 있어..ㅎ

>>18 아니아니ㅋㅋ고딩이야 근데 그건 왜??

>>9 도는 다 아냐? 라부터 솔까지 가나다라마바사 이렇게알고있는데..

>>20 미친.....다 맞아......너무 쪽팔리네.............

>>21 아냨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클래식배웠는데 헷갈린 적 있었는걸 괜찮아!!

>>19 아. 학과 뭐 물어볼랬지.

원래는 이 내용으로 시작하려던 계획이 아니었는데...너무 헷갈리는 게 생겨서 일단 정리하고 간다! ★이조vs전조★ 이조? ☞ 조옮김, transposition. 말 그대로 '모든' 음표를 일정한 간격만큼 옮기는 것. 전조? ☞ 조바꿈, modulation. 악곡 일부분의 조성을 바꾸는 것. 예를 들면 곡 중간이 다장조에서 다단조로 바뀐다던지 하는 것들.

>>24 그러면 이조는 다장조->마장조 이런 식으로??

>>25 오옹 질문들어왔다!!! 이조라고 할 수도 있고 전조라고 할 수도 있어! 이조는 곡 전체를 바꾸는 거고 전조는 일부분만 바꾸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해 (내용 한번 수정했어...혹시나 수정 전 내용을 봤다면 잊어버려!ㅠ)

★뜻이 똑같아 보이는 빠르기말★ ☞ andante - 보통 '느리게'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꼭 그렇지는 않고 그냥 여유로운 정도야. 평소에 우리가 터벅터벅 걷는 속도 정도? (꼭 그 속도가 안단테라는 게 아니라, 그런 뉘앙스라는 거야) ☞ adagio - 얘가 찐으로 느린 거. 얘 포함 아래 라르고 렌토도 '느리게' 연주해야 해. 셋 다 느리다는 뜻인데 왜 단어가 다르냐고 묻는다면, 각자 뉘앙스가 다르거든. 아다지오는 좀 더 침착하고 평온한 분위기. ☞ largo - 라르고는 느리고 폭넓게! ☞ lento - 렌토. 느리고 무겁게. 이 빠르기말이 쓰인 곡을 들어보면 더 엄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거야.

어쩌다보니 잡지식 같은 얘기만 올리고 있는데ㅠㅜ본격적으로 자료 찾고 내용 정리하고 하기가 쉽지 않다...암튼 이것저것 알려줄게😢그리고 당연하지만 질문 언제나 환영이야!!

★악곡의 템포 결정하기★ ☞ 이건 지식...이라기보다 그냥 팁 같은거야. 원래 이 내용을 할까 말까 하다가 메트로놈으로 빠르기를 정한다는 소식을 들어서...잘 몰랐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알레그로고 모데라토입니다, 하고 빠르기별 숫자를 써놓은 메트로놈이 있더라고?? 혹시라도 그거 보고 '알레그로는 120부터구나'하는 생각을 했으면 당장 지워!!!

Capture+_2020-10-23-18-28-12.png.jpg>>29 일단 연주하고자 하는 곡을 몇 번 들어보면 템포에 대한 막연한 감이 생길거야. 이정도 빠르기로 해야 하는구나 하고. 그리고 몇몇 곡에는 아예 템포가 써 있는 경우가 있어(사진 참고). 이것도 반드시 지킬 필요는 없어. 그냥 그 정도면 괜찮다는 거지, 꼭 메트로놈 켜고 그 박자를 딱 지키지는 않아도 돼. 템포 설정은 엄연한 곡 해석의 영역이야. 곡의 의도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연주자가 적당히 자기 필요대로 템포를 설정하면 돼. 라르고인 곡을 정신없이 빠르게 치는 건 안 되지만, 그 라르고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융통성 있게 연주하면 된다는 거야.

>>30 그리고 이건 진짜 혹시나 해서 하는 얘긴데 내가 말하는 '템포 설정'이 막 '나는 이 곡을 메트로놈 빠르기 110으로 칠거다!' 하는 게 아닌 건 알지?? 그냥 그때그때 맘속으로 대충 가늠하고 치는 거야...연습하는게 아닌 이상

★간단하게 피아노 소개!★ ☞ 피아노는 기본적으로 건반악기야. 건반을 누르면 지렛대의 원리에 의해 해머가 들리면서 현을 때리게 되고, 그로 인해 소리가 나지. 피아노엔 종류가 몇 개 있는데, 여기선 어쿠스틱만 소개할게. ☞업라이트 피아노: 가정에서 많이 사용해. 그랜드에 비해 크기가 작거든. 현이 세로로 세워져 있고(그래서 위로 긴 모양이야) 보통 페달이 3개 달려있어. 왼쪽부터 차례대로 소프트페달, 약음페달, 댐퍼 페달이야. 페달 설명은 따로 할게! ☞그랜드 피아노: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피아노! 현이 눕혀져 있기 때문에 가로로 긴 모양이야. 현이 긴 피아노일수록 건반이 더 깊어지는 경향이 있어! 여기서 재밌는게, 업라이트와 그랜드 건반이 조금 달라. 건반을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눌러보면 알 수 있어. 업라이트와 다르게 그랜드 건반에선 2/3 정도 지점에서 한번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들거야. 그랜드도 보통 페달이 3갠데, 종류가 좀 달라. 다른건 같지만 가운데 페달이 소스테누토 페달이야. 업라이트와 그랜드 모두 현 길이에 따라 크기가 달라져. 현이 길수록 울림이 좋지.

★페달의 종류★ ☞소프트 페달: 음량을 줄여주는 역할이고, 그랜드 피아노의 경우엔 음색까지 바꿀 수 있어. 무분별한 사용은 좋지 않다는 것 알아두기! ☞ 약음페달: 말그대로 약음기! 연주 목적이라기보다 어떤 이유로 소리를 크게 내면 안될 때(층간소음 같은거..) 쓰지. ☞ 소스테누토 페달: 얜 자주 쓰진 않는데...암튼. 특정 음 하나만 울려주는 페달이야. 이 페달을 밟고 '도레미파솔'을 쳐봐. '도'만 음이 지속되고 나머진 페달 안 밟았을때랑 똑같을 거야. ☞댐퍼 페달: 너무 중요한 페달..피아노의 영혼이라고도 하지. 음을 뗀 후에도 소리를 울리게 해주는 역할이야. 밟는 정도에 따라 울리는 정도도 달라져. 다 똑같이 울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상태 좋은 그랜드에서 한번 쳐보면 딱 감이 올거야.

헐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편곡이나 청음으로 노래를 작곡할때 노래방에서 코드(예를들어 D# F♭) 찾아서 반주법으로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34 안녕안녕!!! 미안한데 내가 이해한 게 맞나 모르겠다ㅠㅠ레스주가 어떤 노래를 편곡하거나, 청음으로 그 노래를 옮겨적고 싶을 때 말하는거지?? 내가 이해한 질문이 맞다면 노래방에서 코드 보고 해도 돼!(근데 노래방에서 코드도 알려줘??신기하다..) 다만 키(조성)를 고려해야 할거야. 노래방에서 코드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잘 몰라서 정확하게 얘길 못해주겠네...

1604731414378.jpg>>35 사진처럼 이렇게 키가 나와있어! 내가 편곡/청음으로 있는노래를 작곡할땐 주로 노래방 키를 이용해서 만들거든 ㅎㅎ 이거 진짜 편리하더라구!

>>36 헉 신기하다!!!그거 이용할 생각은 어케 한거야ㅋㅋ레스주 옛날에 씽크빅좀 했나본데??😏

>>37 피아노 학원 다닌지 7년정도 돼서 반주 맛들리니까 코드를 다 외워버린거 있지? ㅋㅋㅋㅋㅋ 신기하넹 나 예전에 구몬했다가 씽크빅 배웠었는데..!! 스레주 선생님 대박이셔요 꺄아ㅏ..!! 물론 요즘은 안하지만 ㅋㅋㅋ

발트슈타인 맛깔나게 치는 법 알려줘

나 피아노를 치고싶은데 높은음자리표 도가 어딘지 모르겠어ㅠ

Capture+_2020-12-19-16-56-40.png.jpgCapture+_2020-12-19-16-56-40.png.jpg>>39 ㅋㅋㅋㅋㅋ인간적으로...너무 광범위한 거 아니냐ㅋㅋ일단 기본을 잘 잡읍시다 템포,리듬 흔들리지 않고 빠른 패시지 톤만 잘 정리해도 아마추어같은 느낌은 확 줄어듭니다 >>40 사진에 나온 도 말하는거지?? 일단 피아노 정가운데에 앉아봅시다(열쇠구멍 있으면 거기에 배꼽 맞추고 앉으면 돼) 그럼 건반 배치가 사진2처럼 되어있을 거야(흰건반 검은건반 개수를 잘 봐봐)

>>40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5초만에 끝나는데 글로 쓰려니까 힘들다ㅋㅋ만약 위 설명 보고도 모르겠으면 말해주라 다른 방법 알려줄게

예 안녕하세요 한달넘게 잠수타다가 돌아온 스레줍니다ㅎㅎ........ 귀차니즘이 재발해 스레를 방치하다보니 그대로 쭉 놓게 되더라구...변명을 하자면 쫌 바쁘기도 했고😅😅😅😅 근데 또 방치할 예정임 다다음주가 기말이라.....암튼 그거 끝나면 여유 생기니까 다시 올게 피아노에 앉는 자세나 손모양 기본적인 손가락 독립 등등 이것저것 들고 올게......ㅜ

>>42 앗 응 피아노는 칠 수 있는데 몇 번째 도에 오른손을 놔야할지 헷갈려서ㅜㅠㅠㅋㅋㅋ 기말 잘보고 돌아와!

>>43 팔에 힘 빼고 힘든곡 예) 쇼팽 에튀드 같은거 잘 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리고 작은소리 낼때 건반이 설 눌려서 소리가 빠지는데 이것도 해결방법이 있을까ㅠㅠ

>>45 팔에 힘이 들어가고 너무 아프면 대부분 크게 두가지 경우가 원인이야. 1. 아직 테크닉에 익숙하지 않다 ☞이런건 천천히 익숙해질때까지 연습하면 돼! 2. 몸(팔, 손목,손 등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또는 제대로 발달시키지 못했다 ☞ 이건 좀 말이 길어지는데.....일단 네 손가락 힘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고 싶어. 팔에 힘을 빼려면 그 팔 무게를 지탱할 만큼 손가락이 단단해져야 하거든. 손가락을 단련시켜서 결과적으로는 팔의 무게만큼을 손가락 끝에 도달시켜서 건반을 쳐야 해. 그러지 않으면 기껏해야 손목정도부터 나온 힘으로만 건반을 치는 거라 소리가 붕 뜨게 되지. 눈치챘겠지만 손가락 단련은 어려운곡 치는 것과 더불어 작은 소리를 제대로 내는 것과도 관련이 있어. 하긴 당연하지 이게 타건의 기초적이고 이상적인 매커니즘이니까

>>45 그리고 소리의 크기는 건반을 때릴때 어느 정도의 빠르기로 때리느냐에 따라 결정돼. 빠르게 때리면 큰 소리, 느리게 때리면 작은소리. 깊게 누르냐 얕게 누르냐는 상관 없고! (사실은 다 건반 끝까지 눌러야 맞는거지) 근데 이건 빠른 패시지의 곡을 칠때 좀 달라져. 생각해봐. 정신없이 빠른 곡에 피아니시모인데 건반 하나하나 다 의식적으로 느리게 칠순 없잖아? 이럴때 가볍고 재빠르게 타건해야 하는데 그때 소리가 빠지지 않게 하려면 위에서 말한대로 손가락 힘을 길러야지. 그리고!! 작은소리 낼때 의식적으로 팔에 힘을 주고 있진 않나, 어깨가 올라가있진 않나 확인해봐! 이런 경우가 진짜 많거든. +) 추가로, 연습할때 빠른 곡일수록 천천히 연습하는게 중요하다는 거 알지? 몸이 힘들지 않은 상태에서 끝까지 완곡할 수 있는 템포가 현재 너의 적정템포야. 그걸 천천히 올리려고 해봐.

★★★손가락을 단련시키자!★★★ 하루아침에 되진 않아. 시간을 들여서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달라져 있을걸! 방법 몇가지를 소개할게. 1. 벽에 손 짚기 ☞양손을 피아노칠때 손모양 유지시킨태로 벽에 짚고 선다. 완전히 정면으로 서진 말고, 발은 약간 뒤로 빼서 몸이 앞으로 조금 기울어진 상태가 되도록. 기울어진 상태니까 몸의 무게가 손으로 자연스레 실리겠지? 그걸 손 모양 제대로 유지하면서 버티는 거야. 한단계 더 나아가선 손가락을 가볍게 튕겨도 돼. 튕겨서 벽에서 조금 멀어졌다가 반동을 받고 그대로 다시 손가락으로 벽을 짚는거지. 이해가 되려나...?? 중요한건 이 모든 과정에서 손모양이 흐트러지면 안된다는 거야. 흐트러지면 말짱 도루묵이야!!! 2. 연습하면서 힘 기르기 ☞ 이건 우리 쌤이 나한테 시켰던 거. 사실 손가락 힘을 기르기 위해 시킨 건 아니고, 소리를 또랑또랑하게 하려고 시킨건데 힘까지 길러지는 것 같더라. 뭐 저거 두개가 연관이 돼있으니까...ㅋㅋ 근데 사실 엄청 추천하진 않아. 이 방법을 너무 많이 쓰면 소리(음색)가 망가질 수 있거든. 방법 자체는 간단해. (빠른 패시지로 연습할 것을 추천) 빠르고 손가락 정신없이 돌아가는 곡이 있다고 치자. 이해를 돕기 위해 스케일로 예시를 들게. 스케일을 한음 한음 느리게, 손가락 번쩍번쩍 치켜들면서 치는거야. 여리게 말고 최대한 큰 소리로. 말그대로 건반을 때리는거지. 음...예시도 예시인데 이건 스케일로 연습하는게 차라리 낫겠다. 여담으로 쌤이 이거 나한테 시킬때 내 옆에서 자꾸 '더 크게! 손가락 더 들어!! 더 때려!!!' 이래서 진짜 노이로제 걸리는줄...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ㅣ 있읍니다! 피아노를 치려고 하는데 코드? 를 잘 모르겠어..! 특히 Fm7 이런거.. 구글 검색해봐도 사람마다 말이 다르더라ㅋ.. 정확한 코드표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9 코드표는 다 똑같긴 해...! 코드란게 일정한 원칙에 따라 쌓여진 음들을 일정한 원칙으로 표기하는거라 서로 다를 이유가 없거든....아마도 말이 다르다는 건 설명을 좀 상이한 방법으로 했거나 기본위치가 아닌 전위된 코드표를 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50 맞아 내가 찾아본게 각자 자기 생각에 젤 좋게 전위된걸로 보여준게 맞는것같어... 화음이란게 결국 소리고 진동인데다 수학적으로 특정한 만큼만 차이나는걸로 아는데..! 전문가의 답변으로 확신을 얻었으니 보고 칠 코드표 직접 만들러 갑니당 알려줘서 고마워!! :D

선생님 선생님 아직도 계신가요!! 드뷔시 아라베스크 치고싶은데 악보 읽는게 어려워ㅠㅠ 악보 잘 읽는(?) 꿀팁 있을까??

>>52 드뷔시 악보보기 힘들지ㅠㅜ몇가지 방법 추천해줄게 1. 해당 곡 자주 듣기 ☞ 아라베스크 치고 싶다는 거 보니까 아마 어떤 곡인지 들어본 것 같네!! 그래도 한번 얘기해본다...곡에 익숙해지면 악보 볼때도 좀 더 수월해져. 다음에 어떤 음이 나올지 아는 상태니까 2. 악보에 익숙해지는 방법 ☞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생각 말고 구간을 나눠서 연습하는거야. 나는 보통 한페이지씩 끊어서 읽어. 3. 초견을 늘리자 ☞ 이건 당장 적용할 순 없고 조금 훈련이 되어야 해! 초견실력을 늘린다는 건 말 그대로 처음 보는 악보를 수월하게 안틀리고 쳐낼 수 있게 된다는 거니까. 그래도 초견 단계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 실제로 피아노로 치기 전에 미리 읽어보는거야. 일단 조성과 박자를 파악하고 눈으로 꼼꼼하게 읽어봐. 직접 따라 불러도 좋고. 그러면서 대략적인 진행이나 틀리기 쉬워보이는 부분, 도약이 큰 부분 등을 파악하는거야

어쩌다보니 질문이 올때만 오고 있는데......반성한다ㅋㅋㅋ ★★★초견을 늘리자★★★ 이건 내가 선생님한테 들었던 내용이야. 즉 뭐다? 나는 실천해본 적이 없다! ㅋㅋ너네가 한번 해보고....후기 줘...ㅎ 1. 적정 템포 선정하기 ☞ 초견인데 막 빠르게 치면 안되는 거 알지? 제대로 리듬 지켜서, 중간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쳐낼 수 있는 템포로 치는거야. 느려도 돼 2. 틀려도 다시치지 않기 ☞ 말 그대로야. 틀려도 그냥 쑥쑥 넘어가는 거야 뭐지 막상 쓰니까 별거 없네...??? 내가 뭔가 빼놓고 썼나?? 암튼 위에서 말한거 지켜서 꾸준히 연습하면 초견 실력이 는다고 하더라. 참고로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곡으로 연습하는건 비추천. 전에 초견 연습용 곡집이 있다는 걸 들었는데 한번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아니면 모차르트 소나타나 쇼팽 왈츠같은 곡으로 연습해봐!

>>53 오오옷 고마워어!!!

계속 연습할 때 잘 쳐지긴 하는데 음이 자꾸 뭉개져..손이 흐리멍텅??하다 해야 하나 손가락에 힘을 주어야 하나...잘 모르겠어ㅠㅠ

>>56 헉 아직도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군!! 환영해 음이 자꾸 뭉개진다는 건 소리 자체는 나는데 또랑또랑하지 않다는 거야? 아니면 리듬이 불분명하고 미끄러진다는 거야? 그리고 혹시 어떤 곡 치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처음부터 너무 질문이 많았네ㅋㅋ만약 소리가 또랑또랑하지 않은거면 건반을 제대로 끝까지 누르지 않았기 때문이고 음이 미끄러지는거면 손가락 독립의 문제야. 전자는 건반이 저 바닥 아래까지 있다고 생각하고 바닥까지 닿아야 한다는 기분으로 건반을 누르면 도움이 될거야. 그렇다고 꾸우우우욱 짓누르라는 게 아니고, 그냥 그런 상상을 하면서 치면 돼! 후자는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사실 앞의 문제(흐릿한 소리)와 관련이 있어서 저 문제가 해결되면 이 문제도 자연스레 어느정도 해결돼. 앞에서 '손가락 독립'이라고 썼는데 사실 이 단어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ㅠ이상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것 같아서.

무제85_20210316145953.png.jpg>>56 손가락 독립에 관한 얘기는 질문해준 레주 얘기 듣고 나서 좀 더 보충할게. 레주가 손가락에 힘을 줘야하냐고 했는데 그러진 마ㅠㅠ알았지?? 손가락에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면 아랫팔 윗팔 어깨 모두 경직돼.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돼...ㅋㅋㅋ큐ㅠㅜㅜ 이거 한번 해보고 어떤지 알려주라 ☞ 아무데나 딱딱한 곳에 한 손을 피아노 칠때처럼 둥글게 말아서 올려놓고, 반대쪽 손으로 올려놓은 손을 꾸욱 눌러봐. 눌리는 손은 경직되어 있으면 안되고(팔에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얘기야. 어깨도 물론이고) 손가락 힘으로만 버틸 수 있어야 해. 손가락뼈가 들어가서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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