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에는 피에 젖은 칼이 들려 있다. 두 구의 시체가 당신의 앞에 놓여 있다. 그러나 당신은 머리에 비닐을 쓰고 있으며 손에는 장갑이 있다. 신발 바닥에는 무늬가 없다. 몸의 모든 곳에 랩이 감겨 있다. 땀, 머리카락, 지문, 족적이 남을 일은 없다. 당신은 깊은 산 속에 있다. 시체를 묻기 위해서인지 옆에는 큰 구멍이 있다. 하지만 당신은 용의주도하다. 그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다. 당신은 시체를 고운 분말로 만들어 짐승에게 먹인 뒤 그 짐승의 배변을 땅에 묻어 분해시키는 완전한 범죄를 계획한다. 그러나 이것도 부족하다. 현재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아마 그것은 네 글자일 것이다.

으어어 어떡해 얘들아 00000부터 99999까지 다 돌려보려면 몇시간걸리니 아 문제풀어야지 뭔생각 하는거야..

>>100(복붙) 헬기의 속도가 약간 느려졌다. 헬기의 운전석에는 네비게이션 비슷한 전자 지도가 있다. 지도상으로 보니 2시간이 지나면 헬기가 목적지에 도착할 것 같다. 당신이 상자 속의 내용물을 보고 싶다면 적어도 2시간 안에 상자를 열어야 했다. 당신은 다시 상자의 다이얼을 돌려보기 시작한다.

>>90 만화경사륜안이여?

[가짜 거북의 선생님, 어머니의 소리를 무시하라.] 아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맞을거야. 앨리스는 꿈을 꿨다는 해석으로 한다면 공작부인은 어머니 같거든. 가짜거북 찾아보니 이런 이야기가 있네. “우리가 어릴 적에만 해도,”라며 마침내 가짜 거북이(바다거북)가 아주 고요하면서도 여전히 때때로 흐느끼면서 말을 시작했지요. “바다 속에 있는 학교엘 다녔었지. 선생님은 늙은 거북(바다거북)이었는데… 우린 그를 땅거북(땅에 사는 거북)이라 불렀지…” “아니 왜 땅에 사는 거북도 아닌데 땅거북이라 부르신 거예요?”라고 앨리스가 물었어요. “우리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땅거북이라 부른 거지.”라며 가짜 거북이가 화를 내며 말했어요. “넌 어쩜 그리고 아둔하니!” (중략) “하루에 수업은 몇 시간씩이셨는데요?”라며 앨리스가 황급히 대화주제를 바꾸며 말했어요. “첫째 날은 10시간이었지,”라며 가짜 거북이가 말했어요. “그 다음날엔 9시간, 그런 식이었어.” “그 참 희한한 시간표네!”라며 앨리스가 탄성을 질렀어요. “그러니까 수업(lessons /레슨z/ . z=즈)이라 불리는 거지,”라며 그리핀이 한 마디 거들었어요. “매일 매일 줄어드니까(lessen /레슨/).” 그 참 희한한 법칙이었어요, 그래서 앨리스는 다음 발언을 하기 전에 잠시 생각을 해봐야했답니다. “그렇담 11번째 날은 휴일인가요?” “물론이지.”라며 가짜 거북이가 말했어요. “그렇담 12번째 날엔 어떻게 되는데요?”라며 앨리스가 진심으로 물었어요.

>>90 >>103 10987 을 돌려본다

>>90 78910, 12345도 돌려본다

당신은 다이얼을 이리저리 돌려보았지만 상자는 열리지 않았다. 헬기가 멈춘 곳은 어느 건물의 옥상이었다. 한국에 이런 큰 건물이 있던가. 하얀 바위와 커다란 나무들이 가득하다. 당신이 내리자 헬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헬기의 프로펠러가 망가졌다. 당신은 마치 무인도에 덩그러니 건물 하나만 있는 것 같은 주변 풍경에 괜히 긴장했다. 당신은 반드시 이 정체 모를 단체의 사람들을 죽이리라 마음 먹었다. 시체를 치우지도 못했다. 고운 가루로 만들어야 걸리지 않을텐데. 살벌한 생각을 하는 당신의 시야에 글자가 적힌 서류 뭉치가 보였다. [프로젝트 B.H.] 전부 영어로 적혀있다. 얄팍한 영어 지식으로 간신히 해석을 하는 그때, 누군가 당신에게 말을 걸었다. "기억은 좀 있으십니까."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쓴 남자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실험실에서나 볼 법한 옷을 입고 있으며 그의 가슴팍에는 '연구소장 서치' 라고 적힌 명찰이 달려있다. 남자는 당신에게 자신의 이름을 서치라고 소개했다. 우스꽝스러운 모자만큼 우스꽝스러운 이름이다. 당신은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당신의 주머니에는 아직도 칼이 들어있다. a. 해친다 b. 해치지 않는다

으악 못열었어... 굳이 얘를 해칠 필요가 있나?

상자 비번 14816 같은데 못 열었네

>>110 풀이 들을 수 있어...? 너무 아깝다 ㅠㅠ 센세! 이야기 진행이랑 관계는 없지만 이거 정답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는 없는걸까? 진행에 방해된다면 이야기 끝나고서라도 확인해줘 궁금해 >>108 복붙 당신은 다이얼을 이리저리 돌려보았지만 상자는 열리지 않았다. 헬기가 멈춘 곳은 어느 건물의 옥상이었다. 한국에 이런 큰 건물이 있던가. 하얀 바위와 커다란 나무들이 가득하다. 당신이 내리자 헬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헬기의 프로펠러가 망가졌다. 당신은 마치 무인도에 덩그러니 건물 하나만 있는 것 같은 주변 풍경에 괜히 긴장했다. 당신은 반드시 이 정체 모를 단체의 사람들을 죽이리라 마음 먹었다. 시체를 치우지도 못했다. 고운 가루로 만들어야 걸리지 않을텐데. 살벌한 생각을 하는 당신의 시야에 글자가 적힌 서류 뭉치가 보였다. [프로젝트 B.H.] 전부 영어로 적혀있다. 얄팍한 영어 지식으로 간신히 해석을 하는 그때, 누군가 당신에게 말을 걸었다. "기억은 좀 있으십니까."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쓴 남자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실험실에서나 볼 법한 옷을 입고 있으며 그의 가슴팍에는 '연구소장 서치' 라고 적힌 명찰이 달려있다. 남자는 당신에게 자신의 이름을 서치라고 소개했다. 우스꽝스러운 모자만큼 우스꽝스러운 이름이다. 당신은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당신의 주머니에는 아직도 칼이 들어있다. a. 해친다 b. 해치지 않는다

해치면 또 치워야할 시체가 생기니 해치지말자

아 뭔가 싸한데.. 주인공 저기 실험체 아니었을까 사람 죽이게 냅두고 기억 지우고 무한반복../ 난 >>112 의 생각과 동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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