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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슈 대륙 전기 2022/05/17 20:00:25 ID : 2re2IHu8kso
루시퍼 제국력 1276년 크로슈 대륙 서부에는 일천년 넘게 가업을 이어받아 대륙의 그 어떤 왕과 황제보다 많은 부와 권력을 축적한 폰메른40세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폰메른40세는 크로슈 대륙 북서부에 있는 그라스 왕국의 왕과 크로슈 대륙 남서부에 있는 난장이 왕국의 왕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였다. 폰메른40세가 왕들을 부른 이유는 언젠가 찾아올 크로슈 대륙의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하나의 통일된 국가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즉, 왕위를 내놓으라는 것이다. 머리 위에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왕들을 폰메른40세의 제안을 거절해버렸고, 결국 왕들은 목 위에 있는 것들을 잃게 되었다. 그렇게 폰메른40세가 위원장으로 존재하는 크로슈대륙위기대비위원회가 등장하였고, 크로슈 대륙 서부에는 용사의후다터 연방이 세워지게 되었다. 놀랍게도 폰메른40세가 주장한 언젠가 찾아올 크로슈 대륙의 위기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변명이 아니었다. 실제로 앞으로 80년 후인 제국력 1356년에 마왕 크갈카가 부활할 예정이기 때문이었다. 마왕 크갈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420년 전 마왕 크갈카를 봉인한 진정한 용사 뿐이었다. 용사의 동료의 후손인 폰메른40세는 80년 후 찾아올 대륙의 종말에 대비하기 위해 용사의 후손을 납치하여 강제로 진정한 용사로 각성시켜서 진정한 용사가 마왕 크갈카를 재봉인하게 하는 미친 계획를 세웠고, 그 계획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연방을 세운 것이었다! 진정한 용사로 각성하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1. 용사의 후손이 용의 신체에 접촉하면 용사로 각성하고, 용사의 힘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2. 용사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용사가 5개의 용의 신체에 접촉하면 진정한 용사가 된다! 과연 14대 용사 나갸겨는 용의 신체를 전부 되찾고 진정한 용사로 각성하여 마왕 크갈카를 막을 수 있을것인가!!! 모험의 기록 1편: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796696 모험의 기록 2편: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1628458 15대 용사 나갸고의 모험의 기록(1278년): ~ 16대 용사 냐갸교의 모험의 기록(1294년): ~ 17대 용사 나갸구의 모험의 기록(1295년): ~ 18대 용사 나갸규의 모험의 기록(1296년): ~ 19대 용사 나갸그의 모험의 기록(1297년~1298년): ~ 20대 용사 나갸기의 모험의 기록(1299년~1318년): ~ 21대 용사 나거가의 모험의 기록(1319년~1334년) ~ 대충 설정 모음 (지금 이 스레주가 뭐라는거야 싶을 때 읽어보자!, 사실 안 읽어도 됨. 마지막 레스만 읽으면 됨) 용의 신체: 용의 이빨(), 용의 비늘(), 용의 발톱(), 용의 뼈(), 용의 심장() 마왕 크갈카의 부하 가장위대한골렘술사조합초록아저씨: 가장위대한골렘술사(, 사망), 조(, 사망), 합(, 사망), 초록아저씨(, 사망) 생존점수 시스템:
1319/37/21 2023/09/02 20:31:38 ID : Be4Y9tdwpRy
제국력 1319년 (마왕 크갈카 부활 37년 전) 락토 산맥 북부. 록모트 상 21대 용사 나거가가 용사의 동료 폰메른40세는 마왕 크갈카의 부하 3대장 중 최강체인 합을 만났다. 가장 먼저 행동한 것은 폰메른40세였다. 폰메른40세는 전기톱을 빼들었다. 그 다음으로 행동한 건 합이었다. 합은 시간압축술을 사용했다. 지금부터 하는 모든 행동은 10배로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행동한 것은 나거가였다. 나거가는 용의 비늘을 사용해서 자신의 방어력을 20배 올렸다. 그리고 했다.
이름없음 2023/09/02 22:03:28 ID : s8qjbjy5bwm
이름없음 2023/09/03 03:43:33 ID : ze6lCi9y0tB
폰메른 40세를 대상으로 고대의 비술인 아인슈타인 버리기를 준비
1319/37/21 2023/09/08 22:57:11 ID : Be4Y9tdwpRy
합은 미리 준비한 아인슈타인버리기의 재료를 사용해 폰메른40세에게 아인슈타인버리기를 사용했다. "요오오옹사아아아니임이이이이이이이이" 이제 이 곳에는 합과 나거가 뿐이다. 나거가는 했다.
이름없음 2023/09/12 01:01:32 ID : vcpPjuldA45
엄청 큰 총 발사!
1319/37/21 2023/09/13 21:29:37 ID : Be4Y9tdwpRy
탕-! 엄청 큰 총에서 엄청 큰 총알이 엄청 빠르게 합을 향해 날아갔다. 시간압축술로 10배 빨라진 합은 10배 빨라진 민첩으로 엄청 큰 총알을 피하려고 했지만, 시간압축술로 10배 빨라진 총알을 피하기에는 부족했다. 펑! 합의 상반신이 날아갔다. 그리고 시간은 다시 원래대로 움직인다.
이름없음 2023/09/13 21:32:50 ID : 9fVdVcK3Rwo
해치웠나!?
1319/37/21 2023/09/13 21:38:05 ID : Be4Y9tdwpRy
덜그럭. 나거가는 엄청 큰 총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나거가는 비늘로 덮인 자신의 양 팔을 바라보았다. 엄청 큰 총은 반동도 엄청 커서 용의 비늘로 강화해도 몸에 무리가 갔다. 나거가는 합의 시체로 가서 상태를 확인했다. 합의 종족도 성별도 나이도 알 수 없었지만, 확실하게 사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거가는 근처에서 합의 은신처를 찾아내서 휴식을 취한 후 근처를 샅샅이 수색해서 다섯번째 용의 신체인 용의 심장을 찾아냈다. 용의 심장을 잡은 순간, 나거가는 용의 언어를 사용하기 올바른 방법과 오직 용만이 사용하는 것이 허락된 마법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나거가는 용의 비늘과 용의 발톱 그리고 용의 날개를 동시에 사용했다. 어떤 피로감도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몸이 회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무명의 용사가 진정한 용사로 각성하는 것에 실패해도 계속해서 도전하여 스물 한 번째의 용사가 진정한 용사로 각성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1319/37/21 2023/09/13 21:52:56 ID : Be4Y9tdwpRy
정말 오랜만에 돌리는 생존점수 시스템 마지막으로 한 게 2판 937레스. 작년 4월이었네. 나거가의 생존점수는 100점 진정한 용사로 각성했으니 영혼이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dice(1,100) value : 91 100이상이 나오면 나거가는 사망합니다. 100미만이 나오면 나거가는 생존합니다. 음.... 에이 설마 1%가 뜨겠어?
1319/37/21 2023/09/13 21:57:03 ID : Be4Y9tdwpRy
진정한 용사가 된 나거가는 용의 마법을 사용해 크로슈 대륙을 관찰했다. 그리고 나거가는 마왕 크갈카가 봉인된 장소가 어디인지 알아차렸다. 바로 였다. 나거가는 용의 날개를 크게 펼쳤다.
이름없음 2023/09/13 22:29:50 ID : zPgZdDvCjfU
웰링턴 호수 어때 단 하나뿐인 파란 타일 뭔가 있어보이잖아
이름없음 2023/09/15 01:51:51 ID : nA0lfRwmmrb
용의 발톱이 있었지
이름없음 2023/09/19 01:16:03 ID : s8qjbjy5bwm
어디로 향했을까 알려줘 !
이름없음 2023/09/21 20:29:58 ID : E3yHu9xRyHD
현재 위치는 록모트 상 록모트 상에서 가장 먼 곳은 오타 남부 평원이네. 마왕 크갈카가 봉인 된 장소는 오타 남부 평원! 모험은 끝나지 않아!
1319/37/21 2023/09/21 23:31:51 ID : Be4Y9tdwpRy
나거가는 용의 날개를 사용해 크로슈 대륙을 횡단하여 오타 남부 평원에 도착했다. 과거 난장이 왕국의 영지였던 이 지역은 현재 라스틴 왕국의 영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나름 번영한 도시가 있는 곳이었다. 용의 마법으로 모습을 감춘 채 용의 날개로 도시 상공을 돌아다니던 나거가는 인적이 드문 곳에 착지했다. 그리고 상공에서 봤던 시민들의 모습으로 변장한 뒤 도시의 광장으로 향했다. 광장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사원처럼 보이는 어떤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었다. 나거가는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질문했다. "안녕하세요. 여행자입니다. 지금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건가요?" "축제가 아니라 제사입니다." "제사요? 누구의 기일이죠?" "선왕님이요. 오늘이 1주기인데 모르셨다고요?" "아, 그게 오늘이었군요." 나거가는 그 사람과 헤어지고 근처 도로를 돌아다녔다. 의심 받지 않게 일정 시간마다 모습을 바꾸며 돌아다녔다. 라스틴 왕국의 선왕이라면 네비우스 파의 대부이자 라스틴 왕국의 초대 국왕인 네비우스 라스틴일것이다. 나거가는 작년에 신문으로 본 소식을 떠올렸다. 나이트엘프가 밤에 자다가 죽었다고 했던가... "큭" 나거가는 머리를 붙잡았다. "선대 용사와 만났었나...." 나거가는 용의 마법으로 표정을 숨기고, 계속해서 근처 도로를 돌아다녔다.
1319/37/21 2023/09/21 23:35:02 ID : Be4Y9tdwpRy
해가 저물고 광장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을 때, 나거가는 네비우스 라스틴의 시신이 매장된 사원 안으로 들어갔다.
이름없음 2023/09/22 08:21:17 ID : 7fbwskqZg1C
발판 무슨 영지일까
이름없음 2023/09/24 12:12:05 ID : i644ZgZg5e6
슬리핑 데드
1319/37/21 2023/09/28 22:32:50 ID : Be4Y9tdwpRy
인간의 마법은 모두 엘프의 마법을 본뜬 것 엘프의 마법은 모두 용의 마법을 본뜬 것 사원 안에는 침입자를 잡기 위한 경비 마법들이 발동되어 있었다. "......" 나거가는 그 경비 마법들을 파악하고 분석한 후, 용의 마법을 사용해 경비 마법에 잡히지 않는 결계를 자신의 몸에 둘렀다. 그리고 나거가는 아무도 없는 사원을 돌아다녔다. 마왕 크갈카의 흔적은 이 사원 지하에서 느껴진다. 나거가는 지하 묘실로 들어가는 계단을 발견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 나거가는 굳게 닫혀있는 묘실의 출입문 앞에 도착했다. 출입문에는 어떤 마법도 없었다. 그저 매우 무겁고 단단한 문. 나거가는 용의 마법으로 자신의 육체를 강화해서 그 문을 열고 묘실 안으로 들어갔다. 묘실 안에는 관이 하나 있었다. 나거가는 그 관의 뚜껑을 열었다. 죽은지 1년이 지났지만 네비우스 라스틴의 시체는 아직 살아있는 것처럼 매우 멀쩡해보였다. 관에 있는 것만 아니었다면 그저 잠을 자고 있는 것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이것인가." 나거가는 네비우스 라스틴의 머리에 있는 왕관을 뽑았다. 그리고 왕관에 박혀있는 보석 하나를 떼어냈다. "마왕 크갈카. 이런 곳에 있었구나." 그러자 보석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용사. 다시 나타났군. 진짜 용사가." 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네비우스 라스틴이 마왕 크갈카를 봉인한 봉인석을 장식한 왕관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애초에 알 필요 없다. 나거가는 봉인석에 걸려있는 마법을 분석했다.
1319/37/21 2023/09/28 22:50:34 ID : Be4Y9tdwpRy
나거가는 봉인석에 걸려있는 마법을 이해했다. 이름은 용사의 봉인술.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대상을 어떤 사물에 봉인하는 마법이다. 봉인 기간 동안 그 어떤 행위를 해도 결코 봉인은 풀리지 않는다. 즉, 앞으로 남은 봉인 기간인 37년이 지나면 마왕 크갈카는 부활한다. 하지만 봉인 기간 도중 봉인이 풀리는 한 가지 예외 사항이 있다. 용의 마법을 사용하는 진정한 용사는 남은 봉인 기간과 무관하게 봉인을 해제할 수 있다. 즉, 21대 용사 나거가는 마왕 크갈카의 봉인을 지금 당장 풀 수 있다. 용사의 봉인술은 오직 용의 마법을 사용하는 진정한 용사만 사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용사의 봉인술을 사용하는데 소모되는 힘은 진정한 용사의 영혼이기 때문이다. 즉, 21대 용사 나거가는 463년 전 용사처럼 자신의 영혼을 소모해서 마왕을 봉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거가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 자신의 친구, 세계를 생각하며 어떤 선택을 내려야할지 고민했다. 이윽고 나거가는 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름없음 2023/09/29 11:31:36 ID : s8qjbjy5bwm
봉인을 풀면 전투하는건가...?
이름없음 2023/10/01 01:23:16 ID : 4IHvhdO9s3y
봉인하면 봉인기간이 늘어나는건가
이름없음 2023/10/03 01:14:00 ID : 09s5PjvBgi7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부활한다. 봉인을 풀면 부활한다. 봉인을 하면 봉인된다. 사실상 푼다 안푼다인가
이름없음 2023/10/03 06:51:41 ID : s8qjbjy5bwm
다른 누군가 가령 현자에게라던가 조언을 구해보면?
이름없음 2023/10/14 00:47:22 ID : 5O5PctBxVdP
앵커 머네. 엄청 중요한 분기점인가 37년 남았으니 36년 동안 완벽한 해결책을 찾는건 어때
이름없음 2023/10/14 01:40:57 ID : A0reY3BfdTU
525의 오타일지도?
이름없음 2023/10/14 01:57:29 ID : s8qjbjy5bwm
보류도 가능한가
이름없음 2023/10/15 12:47:07 ID : 2MjdDBy0rap
일단 발판
이름없음 2023/10/18 14:36:13 ID : rgmIMi3xwq7
봉인석을 어디 멀리 어딘가에 던져버리는 건 어때
이름없음 2023/10/18 20:55:06 ID : GsknyHDupVc
ㅂㅍ
이름없음 2023/10/20 14:48:14 ID : O8qlB9ioY1i
일단 헤어진 동료를 다시 찾는건 어때
이름없음 2023/10/23 00:28:17 ID : GsknyHDupVc
ㅂㅍ
이름없음 2023/10/24 10:19:17 ID : upPh89vveNv
용사의 선택은!
이름없음 2023/10/26 15:22:33 ID : Ao7s8nSE3A0
모르코로 되돌아간다.
1319/37/21 2023/10/30 01:00:04 ID : oE2oLamsjg1
제국력 1319년 봉인석을 챙긴 나거가는 용의 날개로 하늘을 날아 벼슬부리 신성국가의 성지인 모르코로 돌아왔다. 모르코에는 흔치않게도 슬리핑데드에서 있었던 네비우스 라스틴의 제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마법으로 모습을 변장한 나거가는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죠? 무슨 제사가 열리고 있는건가요?" "당신 뭐야? 지금 위대한 성인 폰메른40세님의 장례식이 진행중인걸 모른다고? 너 이교도냐? 어? 기도문 외워봐. 임마" 다행히도 나거가는 용사교의 기도문을 외우고 있었기에 인간 취급을 받을 수 있었다. 모르코 근처에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나거가는 비밀기지로 들어가 폰메른49세를 만났다. 폰메른49세는 나거가의 얼굴을 보고 무릎을 꿇었다. "용사님 살아계셨군요." "폰메른40세님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나거가는 폰메른49세에게 합과의 싸움과 용의 심장을 얻은 것 그리고 마왕의 봉인석을 얻은 것을 전부 설명했다.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용사님." 폰메른49세는 책상 위에 놓은 용의 심장과 마왕의 봉인석을 차례로 바라보았다. 그대로 잠시 고민한 폰메른49세는 자리에서 일어나 벽에 있는 크로슈 대륙 지도 앞에 갔다. "용사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든, 저희는 용사님을 지지합니다. 그런 만큼 용사님도 저희를 지지해주십시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죠?" 폰메른49세는 지도에 적혀있는 라스틴 왕국이라는 글자와 신포도 왕국이라는 글자 두 개를 콕콕 가리켰다. "크로슈 대륙을 통일 할 것입니다. 세상을 하나로 만들어 불필요한 갈등과 분쟁을 전부 없앨겁니다. 할마마마도 이것을 바라셨겠죠." 폰메른49세는 나거가의 눈을 보았다. "용사님." "....." "이 성전에 참전해주십시오. 라스틴과 신포도. 둘 중에 어디를 공격하시겠습니까?" 깊게 고민한 나거가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였다.
이름없음 2023/11/01 01:35:28 ID : fVhs3BglzSK
와 앵커 멀다
이름없음 2023/11/02 14:27:17 ID : 002k4K0oIKZ
아니 그냥 침략전쟁이잖아
이름없음 2023/11/09 01:24:42 ID : pamrdPg2Lf9
발판
이름없음 2023/11/09 12:30:38 ID : y0nxB9g1DvC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3/11/11 01:36:10 ID : dO2nzO8kpXB
ㅂㅍ
이름없음 2023/11/13 06:56:27 ID : rs1bjs7e5cE
뭐 해야할지 모르겠네
이름없음 2023/11/20 06:07:51 ID : nXyY8lzRDy6
앵커 간격이 먼거 보면 뭔가 엄청 중요한 선택지인 것 같은데 뭐가 다른거지
이름없음 2023/11/23 18:59:51 ID : nTQrdTSNy45
앵커 간격 멀다 발판
이름없음 2023/11/24 14:57:38 ID : y0nxB9g1DvC
진짜 머네 발판
이름없음 2023/11/27 22:15:22 ID : fTSJSJQnxzV
발판
이름없음 2023/12/13 18:55:45 ID : ZjxO8o7y0la
그냥 마왕 봉인하면 안돼?
이름없음 2023/12/15 00:11:39 ID : nzXAqnVffe7
ㅂㅍ
이름없음 2023/12/16 12:17:08 ID : tz9bilu1dCi
신포도는 실 것 같으니깐 라스틴에 가자
이름없음 2023/12/17 14:49:14 ID : q2LhBuk8pgk
참가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있지 않을까
이름없음 2023/12/20 00:12:19 ID : A2Gmq0oFdwn
ㅂㅍ
이름없음 2023/12/23 00:09:46 ID : TU5e45cMja8
전쟁은 집어치우고 마왕 봉인을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자
이름없음 2023/12/25 00:34:31 ID : Dtio445e6lv
발판
이름없음 2023/12/28 00:26:58 ID : JO7grz9cpPd
마지막 발판! 세계를 불태우자!
이름없음 2023/12/31 01:06:00 ID : Akq40k5O66l
선택 못하겠으니 다이스에게 맡긴다. dice(1,5) value : 3 1이면 라스틴 왕국을 공격한다. 2라면 신포도 왕국을 공격한다. 3이면 두 왕국을 공격한다. 4라면 전쟁을 하지 않는다. 5라면 폰메른49세를 공격한다.
1319/37/21 2024/01/06 02:01:54 ID : oE2oLamsjg1
"고민할 가치 없는 질문이군." 나거가의 대답은 매우 간결하고 단호했다. "두 왕국을 동시에 공격한다. 용사의 힘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알려달라고. 바로 날아갈테니." 제국력 1319년 벼슬부리 신성국가가 라스틴 왕국과 신포도 왕국을 침공하며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전쟁은 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름없음 2024/01/14 00:20:09 ID : Dy7zhApdVe4
발판
이름없음 2024/01/16 11:15:22 ID : wk9ulhgrulc
발판!
이름없음 2024/01/16 12:27:11 ID : 66mK6nXy3Xy
발판
이름없음 2024/01/21 12:17:43 ID : eLaq3VcHwpR
15년
이름없음 2024/01/23 00:07:50 ID : ry1Cja08oY9
1334년이네. 뭔가 아까운 숫자인데
이름없음 2024/01/24 00:29:04 ID : vA1xvgZgY8j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 그러면 동맹국이 패배하겠지
이름없음 2024/01/29 00:24:12 ID : FeGleHAZa66
발판
이름없음 2024/01/31 00:23:43 ID : ulfWoY3yJXs
전쟁의 승자는
이름없음 2024/02/10 07:35:37 ID : Qlba2q5808n
벼슬부리 신성왕국
1334/22/21 2024/02/12 20:07:41 ID : oE2oLamsjg1
제국력 1334년, 마왕 크갈카 부활 22년 전 21대 용사 나거가가 휘두르는 무자비한 용사의 힘으로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한 덕분에 벼슬부리 신성국가 크로슈 대륙을 통일하는 것에 성공했다. 벼슬부리 신성국가의 최대지도자인 교황은 승리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총통 폰메른49세에게 교황의 자리를 선양한다. 폰메른49세는 크로슈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루시퍼 제국과 두번째로 통일한 용사의후다터 제국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나라 이름을 제 3 제국으로 하고, 스스로 황제가 된다.
1334/22/21 2024/02/12 20:36:41 ID : oE2oLamsjg1
제 3 제국, 황궁, 황제의 알현실 21대 용사, 나거가가 초대 황제, 폰메른49세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었다. "황제폐하를 뵙습니다." 폰메른49세가 나거가의 몸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용사님. 짐에게 존칭을 쓰지 마십시오." "......" "오늘 짐이 용사님을 부른 건 마왕 크갈카에 대해서입니다." ".....!" 폰메른49세는 마왕 크갈카의 봉인석을 꺼냈다. "전쟁 중에도 지속적으로 봉인에 대해 연구하였지만, 아쉽게도 성과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의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용사님이 할 수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21대 용사인 나거가는 봉인석의 봉인을 강화하거나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봉인을 강화하면 나거가는 죽지만, 나거가를 제외한 대륙의 모든 존재는 마왕의 부활에 대해 향후 500년 동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봉인을 해제하면 마왕 크갈카는 부활한다. 마왕 크갈카는 이번에야말로 이 세계를 종말로 이끌려고 할 것이다. 만약 그를 저지하는 것이 성공한다면, 대륙의 모든 존재는 영원히 마왕의 존재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용사님. 대륙과 제국을 위해서 봉인을 강화해주세요." 나거가의 선택은
이름없음 2024/02/14 01:26:24 ID : gnU4ZdBfalj
제3제국이라니
이름없음 2024/02/20 02:57:03 ID : wE7grtjs65d
부탁하는것 같지만 죽으라는거잖아. 강화하지 않는다!
이름없음 2024/02/20 22:26:06 ID : oE2oLamsjg1
는 (1,100)으로 다이스 dice(1,100) value : 27
이름없음 2024/02/25 10:32:40 ID : BxPa7hvu79i
dice(1,100) value : 88
1334/22/21 2024/02/26 20:44:29 ID : oE2oLamsjg1
갑자기 살기를 느낀 나거가는 허공으로 공간 이동했다. 나거가가 방금 전까지 있던 장소에 함정이 발동했다. 만약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었다면 나거가는 그대로 죽었을 것이다. "어떻게 피한거지?" 의문을 표하는 폰메른49세를 향해 나거가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폐하! 지금 무슨 짓을 하신겁니까?" "제국의 적을 제거하려는 짓이다." "폐하...?" 나거가는 폰메른49세의 말에서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지난 15년의 전쟁 동안, 폰메른49세는 마치 나거가를 도구 처럼 취급했었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을 부를 때는 존칭을 했다. "이해가 가지 않나? 마왕 크갈카의 봉인이 풀리면 제국은 위험해진다. 제국을 지키는 방법은 봉인을 강화하는 것. 봉인을 강화하는 것을 방해하는 자는 제국을 위협하는 제국의 적." 폰메른49세는 나거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바로 당신이다." "...... 봉인을 강화하지 않고, 제국을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봉인을 해제한 후 마왕 크갈카를 완전 토벌하면 더 이상 제국을 위협할..." "토벌이 실패하면 제국은 멸망하겠지." "그것을 막기 위해 대륙을 통일하는 전쟁을 하신 것 아닙니까? 이제부터 전대륙의 제국민을 이용해서 마왕 크갈카를 토벌하기 위한 군대를 양성하면..." "아닌데? 그냥 개인 욕심이었는데?" 폰메른49세는 크게 웃었다. "설마 그런 이상을 믿고 있던것이냐? 그런 의미도 없는 거짓말을 믿고 따랐던거냐?" 폰메른49세는 얼굴에 웃음기를 지우고 정색한 채 나거가를 바라봤다. "그러니깐 말이야. 짐의 제국과 제국민을 위해 빨리 죽으라고. 아니면 죽여줄까?" "......지금 제가 봉인을 강화해도 500년 후에 다시 봉인이 풀릴 것입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용사를 하나 소모해서 부활 시기를 500년 후로 또 미루면 돼. 이미 각성에 필요한 재료는 전부 챙겼으니깐." "......" 그제서야 나거가는 폰메른49세가 자신을 사람으로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것을 확실히 깨달은 나거가는
이름없음 2024/03/04 07:09:04 ID : O1jAi62E02r
봉인 해제?
이름없음 2024/03/13 00:24:04 ID : fdO647xO4Gt
발판
이름없음 2024/03/17 06:27:37 ID : gi65aoFjuk7
발판
이름없음 2024/03/18 09:16:23 ID : Ai3vbdBdO3y
발판
이름없음 2024/03/19 14:23:36 ID : 85O7hAmFdDy
ㅂㅍ
이름없음 2024/03/22 16:18:06 ID : xSJWo0k7cIH
발판뿐이야 황제를 공격하는건 어때?
이름없음 2024/03/22 19:09:18 ID : nDyZeJPiqi9
ㅂㅍ
이름없음 2024/03/22 21:40:09 ID : gi65aoFjuk7
황제를 공격한다
1334/22/21 2024/03/23 18:02:42 ID : oE2oLamsjg1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대륙과 대륙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생명을 앗아간 주제에 정의를 주장하는 폰메른49세의 모습을 보며 나거가는 그런 폰메른49세가 대륙의 적이라고 생각했다. 나거가의 안에 있는 나갸기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그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규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구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교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고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겨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거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갸도 그에 동참했다. 나갸가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기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그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규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구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교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고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겨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거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갸도 그에 동참했다. 나가가도 그에 동참했다. 모든 용사의 잔혼이 폰메른49세를 척살해야한다고 외쳤다. 그리고 나거가는
이름없음 2024/03/24 16:28:40 ID : CmFjBBtg3Qp
역대 용사들이 함께한다!
이름없음 2024/03/25 19:02:07 ID : gi65aoFjuk7
발판
이름없음 2024/03/27 09:17:39 ID : 2oIIK0pQsje
ㅂㅍ
이름없음 2024/03/30 19:24:55 ID : g2JO3A3U3SL
용의 발톱으로 폰메른49세를 벤다
1334/22/21 2024/04/02 21:13:26 ID : oE2oLamsjg1
나거가는 용의 발톱을 사용하여 황궁 일부와 함께 폰메른49세를 베었다. "무슨 일입니까?!" 갑자기 일어난 소란에 병사들이 알현실로 들이닥쳤다. 병사들은 썰린 황궁의 파편과 폰메른49세의 육편 사이에 홀로 서 있는 나거가를 보고 모든 상황을 이해했다! "역적을 잡아라!" 병사들은 각자 자신이 들고 있는 병기들을 나거가를 향했다. 나거가는
이름없음 2024/04/03 10:34:44 ID : RyGsi1g5cGs
발판
이름없음 2024/04/07 12:26:20 ID : zRB84GpU46m
다 죽여?
이름없음 2024/04/07 20:42:54 ID : DyZii79eJV8
발판
이름없음 2024/04/10 00:28:54 ID : O9tinSGqZhc
한 명 한 명 무기를 빼앗아 박살낸다.
1334/22/21 2024/04/10 20:54:45 ID : oE2oLamsjg1
나거가는 가장 먼저 달려오는 병사의 무기를 뺏어 박살 냈다. 이 후 두번째로 달려온 병사의 무기를 뺏은 후 뒤로 물러나 세번째 병사의 공격을 피했다. 두번째 병사의 무기를 박살 낸 후 세번째 병사가 두번째 공격을 할 때 무기를 빼앗아 손에 넣었다. 수십 차례 공격을 피하고 박살내고 피하고 박살내는 것을 반복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이 왔다. 나거가가 지쳤다. 나거가는 혼자였고, 밀려 들어오는 병사들은 매우 많았다. 나거가에게는 병사의 무기를 박살내기 위해 공격했지만, 병사들은 나거가를 죽이기 위해 무기를 잃어도 계속 해서 공격했다. 나거가의 몸에는 작은 상처가 조금씩 조금씩 쌓였고, 결국 나거가는 쓰러졌다.
22대 용사의 프로필 2024/04/10 20:57:56 ID : oE2oLamsjg1
22대 용사, 나거갸의 프로필 이름: 나거갸 칭호: 22대 용사 종족: 인간 국적: 제3제국 고향: 모르코 성별: 여성 가족관계: 2자매 중 둘째 나이:
이름없음 2024/04/13 01:09:00 ID : 7Buk5SHxBdV
55
1335/21/22 2024/04/18 20:59:58 ID : oE2oLamsjg1
제국력 1335년, 마왕 크갈카 부활 21년 전 크로슈 대륙, 제 3 제국. 모르코 외각 락토산맥 인근 황실의 별장 지하 감옥 한 여자가 아기를 안고 계단에서 내려왔다. 병사들은 그 여자와 아기를 보고 경례를 했다. 여자는 병사를 보며 말했다.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잠시 기다려주시면 폐하께서 보셔도 될 모습으로 갖추겠습니다!" 병사의 말에 여자는 품 안의 아기를 잠시 바라보았다가 병사에게 말했다. "기다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태후 전하!" 병사는 복도를 달려갔다. 태후라고 불린 여자는 아기를 안고 근처를 몇 걸음 걸으며 기다렸다. 잠시 후 병사가 되돌아왔다. "황제 폐하를 모시겠습니다." 태후는 아기를 안고 병사를 따라 복도를 걸었다. 복도 끝에는 작은 방 안에 갇혀서 반쯤 정신이 나가있는 한 여자가 있었다. 태후를 아기를 보며 말했다. "보십시오. 폐하. 저 분이 우리의 용사님이옵니다." 태후는 그렇게 말하고는 근처에 서있는 사제에게 다가갔다. "그녀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결박을 했으니 괜찮습니다. 전하" 병사가 감옥의 문을 열자 태후는 황제와 함께 감옥 안에 들어갔다. "용사님. 이 분이 바로 제3제국을 이끌 황제 폐하이십니다. 용사님께서는 폰메른50세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태후가 폰메른50세를 보고 웃자 폰메른50세도 따라 웃었다.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용사님. 하지만 아쉽게도 20년 아니 21년 후에 안타까운 일이 생깁니다. 마왕 크갈카가 부활하는 것이지요. 마왕 크갈카가 부활하면 제국은 혼란에 빠지고 폐하께서도 위험에 빠지겠지요." 태후는 말을 하고 난 후 입을 꾹 다물었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태후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제에게 돌아갔다. "잠시 폐하를 맡기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전하." 사제는 폰메른50세를 안고 천천히 감옥 밖으로 나갔다. 폰메른50세를 안은 사제의 뒷모습을 잠시 쳐다본 태후는 다시 나거갸가 있는 감옥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나거갸의 뺨을 때리며 외쳤다. "빨리 봉인을 유지하란 말이야! 네가 죽기만 하면 내 아이를 살릴 수 있다고 왜 죽으려고 하지 않은거야! 너 한 명만 죽으면 된단 말이야!" 짝짝짝짝 태후는 계속해서 나거갸의 뺨을 때렸다. 나거갸가 피를 흘리자 병사가 들어가서 태후를 말렸다. 태후는 진정하고 마음을 가라앉혔다. "부디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 용사. 최대한 빠르게." 태후는 감옥을 나가며 병사들에게도 재촉했다. 그리고 년이 흘렀다.
이름없음 2024/04/20 19:03:12 ID : 3SFcr89zara
10
1345/11/22 2024/04/25 19:26:37 ID : oE2oLamsjg1
제국력 1345년, 마왕 크갈카 부활 11년 전 크로슈 대륙, 제 3 제국. 모르코 외각 락토산맥 인근 황실의 별장 지하 감옥 나거갸를 완전히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 황실은 나거갸를 22대 용사로 각성시켰다. 이 후 나거갸에게 마왕 크갈카가 봉인된 봉인석을 건넸다. "용사님. 봉인을 유지시켜주십시오." 나거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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