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201 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일이 많지만 저는 욕심이 많기 때문에 다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아하니 레스주는 계속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은 기다리고 있으면 친구들이 오는 시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사소하지만 기회도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가만히 있으면 모릅니다. 말할 기회 혹은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다면 대화를 먼저 걸어보세요. 지금처럼 기다리시면 한 번은 좋은 친구를 만나실 수도 있는데 그 인연이 길게 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레스주가 지쳐서 인연을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202 헐 진짜 대박인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현재 과외 다니는 중인데 거기서 다른 친구 한 명이랑 같이 수업을 듣거든요. 그게 기회인 것 같네요. 그 친구는 이과, 저는 문과여서 곧 있으면 따로 수업을 듣게 되는데 그 전까지는 최대한 말도 걸어보고 먼저 다가가야겠네요!

>>203 아주 좋습니다.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좋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4 감사합니다!!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기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레스주님 저는 이제 30살든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요즘 너무 복잡해서요ㅎ 원래부터 한번씩 복잡하면 생각이 많아지긴 했지만 지금 처럼 많아진건 처음이네요 19살부터 고졸취업후 공장일 쉬지 않고 하다가..중간에 친구라고 정준사람에게 속았던거기간 빼곤 다시 일 구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작년 10월에 2년 가량 다니다가 그만두고 당시 몸이 망가진걸 이유로 본가에서도 처음으로 몇달 휴식하라는 말이 나왔기에 지금도 일을하지않고 있으나...솔직히 쉬기 시작한 후부터 계속 양심찔리고 눈치보입니다.... 장녀라서...30이되되록 아직 퇴직금도 다 못받았고 생활비는 손벌리기 싫어 생활비 정도는 부업으로 버는데 몇년,.근9년만의 집생활이 좋아서 일까요...저번달까진 눈치보이고 낮가리고 어색했는데 이달들어 첨으로 늦잠도 자보고 가족들하고 시간도 보내보고그러다보니 타지로 나가기 싫고 이제서야 집인거 같고 아 우리 가족 이구나 라는 느낌?소속감 들고 너무 좋은데...이러한 절 생각하는 가족들의 속이 궁금합니다...알수있을까요...?정확히는 어머니요...이제껏 실망안시키려 달리기는 했는데...솔직히 이젠..정말 쉬고싶은데..퇴직후 첨에도 말로는 집인데 편히 쉬라 왜 쉬라는데 계속 움직이고 집안일하려고 하냐는등..집인데 눈치보지말라 하시는데...지금도 이게 진짜 속마음인지 너무궁금해요..

질문 양식의 예시가 이상한 건가요? 시간이 흘러도 질문 양식을 잘 지키는 분이 신청해주시는 분에 비해 적네요... 3일 더 지켜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조심하세요.

난 18살이야! 이야기를 시작할게 작년 2월부터 인터넷으로 만나 연락하던 친구가 있어 이성이야. 연락을하는데 얘가 정말 성품이 좋은 사람이야 어딘가 꼬이지 않고 너무 바른 사람이야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놓치고 싶진 않거든? (참고로 같은 시에 살아. 아직 한번도 본적은 없어) 쟨 인터넷 연애..? 그런걸 젛아하지 않고 난 한번 해봤어 물론 걔도 같은 시야! 다시 본론을 얘기하자면 정말 쟤가 좋은 친구고 성인이 될때 그리고 지나고 나서도 연락하고 술친구도 하고싶어 근데 연락을 하는데 쟨 분명히 넷상에서의 만남을 좋게 보지 않거든? 근ㄷ 쟤가 나를 헷갈리게 해 물론 나도 넷상연애를 좋아하거나 즐기진 않지만...ㅎ 한번은 어디 간다니까 날씨를 캡쳐해서 조심하라고 따뜻하게 입고가락 그러고 또 한번은 생리한다니까 그거 많이 힘들다던데 고생이 많네 약먹고 힘내 이랬던가?암튼 공감해주고 이번에 실습나간다니까 많이 바쁘다던데 힘내이래주고! 이런식으로 자잘하게 이러는고야 원래는 막 실제친구마냥 비속어도 쓰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감 말투가 부드러어 지기도 했어..ㅋㅋㅋㅋ 질문!! 얘가 나를 좋아하는 걸까? (혹시 내가 한 말들이 이해가 안된다면 물어봐줘!!)

>>209 처음부터 레스주가 하시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A는 사람은 2020년 2월부터 인터넷에서 만난 성품 좋은 사람이고, B는 인터넷 연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겁니까..? 물론 걔도 같은 시야 라는 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인데 이 친구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인터넷 연애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 동인인물을 가르키는 건가요? 음...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 되네요.

>>210 헐.. 미안..! 글을 잘 못써.. 내가 말한사람은 모두 한사람 동일인물이야! "성품이 좋은 사람인데 이 친구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인터넷 연애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 동인인물을 가르키는 건가요?" 이해 맞게 했는데,,,? 그냥 저 친구가 현실(?)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없는 고운 마음을 가진 것 같아서 같은 시에 살고 있으니까 계속 친구하고싶다는 뜻으로 놓치고싶지 않다고 말한 거였어. 인터넷 연애?(넷상인연을?) 좋아하지 않는데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잘 챙겨줘서(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내가 느낀 감정이야) 마치 좋아하는 사람 마냥 챙겨주는 느낌? 그래서 혹시나 나에게 마음을 품고 있나?를 묻고싶은 거였어 혹시 내말이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봐주라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211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참고로 같은 시에 산다고 적혀있는데 뒤에도 물론 걔도 같은 시야! 라고 적혀 있어서 2명을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제 말이 이제 이해 되시나요..? >>209 우생말사는 지금 상황에 적절한 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레스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음에 품은 건 아닐 가능성이 크고, 레스주가 조금 지친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말을 부드럽게 얘기하는 것 같네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래도 레스주는 여자인데 조금 더 말을 부드럽게 하라는 말을 들었다거나 아니면 내가 말이 심했나? 하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네요. 이건 조금 조심스러운 말입니다만 오히려 레스주가 그 사람에게 호기심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서 좋아하는 단계는 아닌데 호기심이 느껴집니다.

>>212 죄송하지만 제가 지쳐보인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213 예를 들자면 지쳐 보인다는 건 어떤 사람이 지친 상태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레스주는 저 사람이 지쳐있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다른 말로 하면 레스주는 그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은 지친 것처럼 보이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은 레스주가 살짝 지쳐 보인다는 겁니다. 혹시 이해가 안 되셨으면 말씀해주세요. 예시를 바꾸겠습니다.

>>214 넵 제말은 제가 무엇에 지쳤다는건지 묻고싶었어요!

>>215 그것을 알기에는 조금 애매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분이 레스주를 좋아할까? 라는 것이 질문이었기 때문에 무엇에 지쳤는지를 정확하게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의 관점에서 레스주를 보는 거니까요. 굳이 보면 살짝 무언가 고민을 하거나 자신에게 기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좋아해서 보다는 이야기 할 대상이 필요해보인다고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6 헐 듣고보니 완전 맞는 것 같아요...!!! 헐... 맞아요.. 맞아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돠게 정확하시네욥 와.. 놀라워여

>>217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

>>218 좋은하루 잘 마무리하세용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합니당

>>219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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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스레주가 17세 이상부터 본다고 했어

>>222 아미안

>>222 제가 해야 할 것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16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다음은 없을 것 같네요. 이 스레를 마지막으로 스레딕에 들어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208 좀 뒷북이긴 하지만.. 레주도 조심하길 바래! 요새 빙판길 많이 미끄럽더라ㅜㅜ 옷도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구! 저번에 타로 봐준 거 정말 정말 고마웠어!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

>>226 갑자기 온 한파 때문에 레스주도 힘드실 거라 예상됩니다. 따뜻하게 유지하여 건강을 지켜주세요. 레스주처럼 말씀해주시는 분들 덕에 항상 미소를 짓습니다. 오늘은 레스주에게 작은 선물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저는 아직 여기에 있습니다 : )

17살 여자 제가 거의 2년전부터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아무리 해도 관계가 진전될 기미가 안보여서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그분은 저보다 한살많고 좀 멀리 살아요 2년전에 어쩌다 만나서 카톡도 여러번 주고받고 했는데 딱 그때이후로 관계가 발전이 안되더라구요..이제는 연락도 거의 안하고 사실 이게 첫사랑이라 대쉬하는법도 잘 모르겠고 해서 그냥 제딴에는 표현한다고 했는데 잘 티가 안났나봐요 고백했다 차일까 무서운것도 있고..ㅠ 또 제가 좀 도끼병이라 자꾸 사람헷갈리게 하는 행동들을 하는거같고 그래요 ㅠㅠ 질문: 짝사랑 성공할수 있을까요?????? 그사람 머리속이 궁금하다..증맬루 (글씨 악필이라 미안해요 최대한 잘쓴거ㅠ)

>>228 질문 양식 지켜야 스레주가 봐줘

>>229 아 질문을 안분리해놧구낭

사주를 봤을 때 3월에 연애를 할 수 있다던데 내가 만나게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사랑과 오래 연애를 했었고, 헤어진지는 8개월이 다 되어가요 최근까지도 이 첫사랑도 나한테 미련이 있는 거 같은데도 여자친구를 사겼어..! 저두 이제 정말 미련 다 버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ㅎㅎ..! 21세 입니다 질문: 만나게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욥 ? 질문: 이 양식까지 따라해야되는지 몰랐네요 :((

>>231 공지에 있는 규칙 어기면 스루해 공지는 읽자

>>228 악필 아닙니다. 레스주만의 글씨체라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짝사랑만 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지켜보기만 할 가능성이 높네요. 마음이 굉장히 불안한 모습이 보입니다. 완성되지 않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죠. 뽑힌 카드와 상황을 보고 할 수 있는 해석은 2가지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거나 사랑하지만,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상대에게 표현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죠. 레스주의 글을 보면 표현하긴 하신 것 같은데 상대방에게 100% 중에 10%도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사실은 표현했을 때 자기 자신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자신의 감정이 자신 주변으로 머물러 있기만 하니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방해 아닌 방해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26살 여자야 난 어렸을 때부터 오컬트나 신화 등에 관심이 있었고 본격적인건 아니지만 실제 효과를 본 적도 있어 위칸이나 페간같은 걸 하면서 꼭 신을 모실 필요는 없다 들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왠만한 신화같은건 봐도 감흥이 안 오다 얼마 전 마음이 끌리는 신을 찾았어 근데 요상한게 끌리는 존재가 나타났음에도 정작 이 상황이 되니가 제대로 선택한건지 감이 안 오더라고 내가 내 일을 타로로 보는 것도 좀 그렇고 질문 : 지금 끌리는 그 분이 내가 오컬트의 길을 갈 때 함께 할 수 있는 신이 맞을까?

>>234 감사합니다. 저는 그분이 누군지 모릅니다. 모르는 상태에서는 보는 타로의 정확성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잠깐 동안 좋은 듯하지만, 결과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 신을 만남으로 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하지만 그 신이라는 존재는 흔히 생각하는 신에 대한 이미지와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신을 모신다면 초반에는 좋은 것 같고, 그 신이 허락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신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 경계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그 신은 득이 되는 건 하고, 약간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공과 사가 정확하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레스주가 얻는 것은 그 신의 영향을 받는 것 그거 하나입니다. 자유롭지 않은 모습이 보이네요. 원래 영적인 부분을 공부하거나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현생과 영적인 부분에 대한 타협 혹은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레스주가 신을 모시게 된다면 영적인 부분에 조금 더 무게를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레주 지금 질문할 수 있을까?

>>236 네 가능합니다. 타이밍이 맞았네요.

>>237 난 17살 여자야 이런 질문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꿈에 어떤 남자가 나왔는데 꿈 내용은 내가 그 남자를 사랑하는 내용이었어 근데 그 남자는 내 눈에만 보이는 그런 존재였거든 배경은 그냥 우리 집이고 내 방 안인데 밤마다 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질 때마다 머릿속으로 그 남자 이름을 부르면 나타나는 거야 근데 얘는 내 무의식의 존재래 근데 남들의 눈에도 보이는 거 여튼 내가 부르면 이 남자가 달래주는데 나랑 그 남자랑 사랑하는 거...솔직히 평소면 그냥 개꿈이구나 하고 넘어갈텐데 자꾸 뭔가 걸려...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뭔가 불편해서 별 뜻 없었다고 해도 내 심리적 상태나 무의식이 반영된 건가 궁금해서...(덕담은...나도 신박하고 이쁜 말 해주고 싶은데 내 창의성이 뒤져서 내가 항상 마음 속에 새기고 있는 말을 써 봤어...) 질문: 꿈 내용이 의미 하는 게 뭔지 알 수 있을까?

>>238 공지는 읽어보신 건가요

>>239 어...읽어 보기는 했는데 자세하게 읽어보지는 않았던 것 같네! 미안해 수정할게!!

>>240 수정이 덜 되셨네요...

>>241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적어야 해야 할까?

>>242 질문이 2개입니다. ~랑 ~ 봐달라고 하시면 다른 분들도 2개씩하시겠죠. 마지막이니 수정해서 레스 달아주세요. 꿈은 잘 모르겠지만 신청해주시니 받겠습니다.

>>243 알았어 미안해...

>>238 아주 좋은 말이네요.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꿈은 레스주가 일상생활을 잘 하다가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느낄 때 꾸는 꿈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실연이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해 슬픔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레스주의 상태를 모르니 이렇게도 해석이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레스주는 불안함이 보이는 가운데 별거 아닌데도 혼자 상처받는 모습이 보입니다. 상처받을 정도면 레스주에게 별거 아닌 일이 아니겠죠. 그래서 좌절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그것들이 모여 무의식 중에는 현재 상황과는 반대인 상황을 강하게 원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자신감 있게 해치우고, 실수를 해도 나를 봐줄 그런 사람이 옆에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사람이라고 나오군요. 그리고 레스주 마음속에서 좌절하고, 상처받은 모습이 화를 내는 모습으로 발전될 수도 있는데 그 사람이 레스주 꿈에 나와서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꿈을 꾸고 난 다음에는 뭔가 아쉽기도 하지만 분노, 슬픔이 조금은 잠잠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휴 뭐 어쩌겠어 해야지... 하는 느낌이 드네요. 무의식에서 힘들다, 화난다 등등 이런 마음도 있지만 이 마음을 해소하고 싶다, 누군가 나를 도와줘 혹은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등등의 마음이 공존해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꿈에서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도 반영되었네요.

>>244 아침 와서 맞춤법도 고치고 오늘 본 카드로 재차 확인하겠습니다. 편안한 밤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

>>233 헉 고맙습니다 큐ㅠㅠ 종이에 쓴 말 되게 가슴에 와닿네요..제가 탑속에서만 살고있었던거 같아요ㅜㅠ더 열심히 표현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247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주를 봤을 때 3월에 연애를 할 수 있다던데 내가 만나게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사랑과 오래 연애를 했었고, 헤어진지는 8개월이 다 되어가요 최근까지도 이 첫사랑도 나한테 미련이 있는 거 같은데도 여자친구를 사겼어..! 저두 이제 정말 미련 다 버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ㅎㅎ..! 21세 입니다 질문: 3월에 만나게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욥 ? 양식하나 빼먹어서 다시 올려보아요.. 저 문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구예요!

>>249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죠.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3월에 연애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하더라도 연애가 아니고 썸 타다가 끝날 가능성이 크네요. 만날 수 있는 인연은 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세요. 지금 상태로는 그 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해서 그 사람이 떠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 기억, 마음을 비우세요. 제가 보기에는 많이 정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연애가 정확하지 않는 상황에서 흐릿합니다만... 3월에 올 사람의 모습은 굉장히 외로워보입니다. 레스주를 이해해주는 모습도 보이는데 레스주는 그 사람에게 기대는 모습이 계속 된다고 합니다.

안 하던 것을 하니까 이렇게 늦은 밤에도 뒷처리 한다고 늦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을 보내세요.

>>251 스레주도 푹 쉬시고 좋은밤 보내세요!!

>>252 감사합니다. 이 스레를 운영하면서 참 좋은 분들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포근하게 주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현재 전 다양한 공부를 해보면서 지금상황에서 발전하기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원한 여러 프로그램에 연락도 무소식이고 점점 저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들지도 않으며 제가 두려워하는 상황에 빠질까봐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올해 제가 현재 겪고있는 여러가지 심리적,정신적 갈증이 해결되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생활을 할수있을까요?

나와 같은 사람이 내 곁에 온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라.. 한 번 더 저에 대해서 생각하실 수 있는 말이었어요 좋은 말 감사해요 스레주님은 생각도 깊고 말도 예쁘게하시네요 :) 힘든 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끈기와 용기를 잃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항상 좋은 일들만 일어날 순 없겠지만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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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불안해하고있는 22살입니다 저는 보고싶은 사람이 있지만 그사람을 보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둘이서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고 좋았던 시간도 있었고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고 짧았지만 참 많은 기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저는 5일전 그사람을 더이상 보지 않기로 결정했고 지금 현재진행형입니다 정확하고 명확하게 상황을 설명해드릴순 없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사람이랑 있을때 불편했지만 행복했던것같습니다 연락을 해보고싶지만 자존심? 그리고 만났을때의 생길 문제들 때문에 연락을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네요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주실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 있을지 타로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질문 양식에 맞게 신청해달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닐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신 안 오는 게 맞겠죠. 오늘 말고도 3일이라는 시간도 이렇게 흘러갈 테니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은 여러분들이니 저에게 원하는 것이 없는 게 당연한 거겠죠.

>>254 주인공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스주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아니고 지금 고민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도 좋지만, 자신이 잘 하는 것 혹은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로에서는 다양하다는 느낌보다는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가면 갈수록 힘들어지는 모습에도 그것을 놓치 않은 모습이 보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좋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러가지를 잡고 있는 것보다는 레스주가 하고 싶은 것 혹은 잘 하는 것에 집중하여 칼을 더 날카롭게 닦아야 할 시기이니 지금부터 신중하게 생각해보심이 어떠신가요?

>>255 조금 민망하네요... 그렇게 대단한 말도 아닙니다만... 감사합니다. 레스주 곁에 좋은 기운만 맴돌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

>>259 감사합니다 선택과 집중이라 상당히 어려운일이지만 하고싶은것에 몰두하라는말이 위안이 되네요 레스주에게도 좋은일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261 레스주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품에 안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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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저는 그 존재에 대한 타로를 보면 엮일 수 있습니다. 딱히 엮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안 받는 겁니다.

상황: 나는 작년에 인간관계에 관련해서 정말 안 좋은 일은 다 겪었어 .., 내가 너무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했었던 게 문제인가봐 좋은 사람도 얻었지만 대부분 실이 더 많았던 관계를 많이 만난 것 같아..약간 새로 만나게 될 사람이 무서운 거 같아 [ 타로를 봐주면서 그 사람에게 맞는 글귀를 올려주시는 거 너무 멋지고 마음이 참 따듯한 사람이구나를 느꼈어요 :) 16일 이후로도 운영 해주시면 좋겠다는..( ˃̣̣̣̣o˂̣̣̣̣ ) ] 질문: 올해의 인간관계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흘러갈까요?

>>265 막연한 질문은 안 받고 있습니다. 16일 이후로 스레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규칙을 안 지키는 분이 많고 신청하시는 분은 많지 않기 때문에 할 의욕이 안 나네요... 내일로 마감하는 건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황: 나와 정말 친하게 지내는 남사친이 있는데 요즘 얘가 하는 행동이 날 좋아해서 그런건지, 그냥 친하다 생각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 대학교에서 서로가 제일 친하다 생각할 만큼 고민도 많이 얘기하고 내가 힘들어 했던 모습도 다 본 친구거든.., 질문: 이 남사친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단순히 그냥 친구로만 보는 것인지 아니면 여자로 보는건지..! [[ 아쉽네요..! ( ˃̣̣̣̣o˂̣̣̣̣ ) 요즘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듯하게 입고다녀요 !! ]]

제 꿈은 아이돌입니다. 아직 소속사도 없는 개인 연습생이고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 뿐더러 데뷔를 하는 것도 난관, 데뷔를 해서 이름을 알리는 것도 난관인게 현실인지라 내가 정말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계속 불안감만 커져갑니다. 질문 : 제가 아이돌로 데뷔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위에 두 분 스루한 거 아닙니다. 불가피하게 일이 생겨서 일이 마무리 되면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267 아직은 고통이지만 나중에는 달달한 즐거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니고, 레스주를 도와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연인으로 발전하기에는 가능성이 희박한 정도라고 나오네요. 그동안 그 사람에게 보여준 레스주의 이미지는 온실 속의 화초에 남을 의식하는 모습과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걸로 도와주고 싶고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심성이 좋은 친구네요. 이러한 모습은 레스주에게만 보여주진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친절을 베푸는 모습이 보이고 이건 조심스러운 말입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레스주에 대해 그렇게 썩 좋게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은 사람이니 좋은 사람처럼 보이네요.

>>268 방송인이 했던 말이군요. 제 상황이 딱 항구에 있는 배라서 더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힘들다고 나와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랜 경쟁과 자기 스스로 마음으로 다스리면서 연습하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혼자서 연습할 때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딱 하나만 더 하면 데뷔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하나를 채우기 위한 과정이 어려워보이네요. 그게 무엇이든 지금부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동시에 2개를 하는 것을 조금 더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스주가 이미 떠난 배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는데 씁쓸해 보이네요... 어떤 직업이든 자신만의 색깔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심리판에 여러 타로 스레가 있는데 제 타로 스레에 오면 저만의 해석 방식과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저의 스레에 신청해주시겠죠. 그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분야를 열심히 하시는 게 좋지만, 그것보다는 레스주의 색깔을 찾고 강화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떠난 배 안에 레스주가 있을 것 같네요.

넵 저 작년에 인간관계에서 크게 데였을 때 소문보다 저를 믿어준 친구거든요..! 타로 해석을 보면서 소름 돋았네요 이번에 올려주신 문구도 너무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지금에서야 모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때는 그게 안돼서 참 힘들었어요..! 이번에 올려주신 문구도 너무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어쩜 저한테만 맞는 문구를 올려주시는지ㅜㅜㅜ 감사합니다 ଘ(੭*ˊᵕˋ)੭* 오늘이 좋은 하루가 되시길! 혹시 오늘까지도 질문해도 될까요?

>>272 좋은 분과 인연이 닿아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언제든지 오세요 : ) 저도 오늘은 스레를 자주 올 예정입니다.

상황: 요즘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어. 동갑 친구이고 친구의 친구로 건너서 알게됐는데 ,오늘 새벽내내 7시간 조금 넘게 통화했어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우리 엄마 집에서 가까이 사는 친구라서 한 번 만나볼까 싶어! 아직까진 호감보다는 궁금증? 이 친구와 잘 될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얘는 어떤 애일까호기심이 강한 거 같아. 이 친구를 알아가면서 좀 더 지켜보고 싶어 질문: 이 친구와 내가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

>>274 처음에 읽었을 때는 물음표만 떠올렸는데 뜻을 이해하니까 저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는 있지만, 레스주가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으로 관계가 발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서로 좋은 인상을 남길 가능성이 높은데 레스주가 계속 기다리고, 그 사람을 바라보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만큼 잘 맞는 사람이니까 진심으로 그 사람을 대하는 것이기 때문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존하는 것만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정말 멋있으셔서 추가로 좋은글귀도 넣어봤어요!! (잘보이면 좋겠네용 ㅎㅎ) 상황: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조금더 나은 거주환경을 위해서 동북쪽으로 집을 옮기게될거 같아요... 물론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도 전학을 가야할 것 같구요.. 친구들과도 전부 빠빠이... ㅠㅠ조금 창피하긴 하지만... 질문: 올해 이사가게 된다면 그곳에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을 수 있을까요?(=연애운은 어떨까용...)

예전의 저였다면 사람에게 많이 의존하려고 했겠지만 지금의 나라면 더 바람직하고 건강한 연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명심할게요٩(•̤̀ᵕ•̤́๑)ᵒᵏᵎᵎᵎᵎ 오늘 타로도 감사합니다

>>277 저한테 답글온줄... 히힣

>>276 예쁜 말들로 이루어졌네요. 덕담이라는 말에 딱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를 가고 나서 레스주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그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레스주가 힘 쓰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러다가 생각한 길이 아닌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물론 노력을 아예 하지 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노력하는 만큼 레스주를 보는 사람이 있는데 레스주가 못 보시는 경우도 없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레스주에게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도 보이니 처음에는 열심히 하더라도 조금 더 디테일에 신경 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77 구름님은 잘 하실 겁니다 : ) 걱정이 안 되네요 오늘은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했숩니다 그동안!!٩(•̤̀ᵕ•̤́๑)ᵒᵏᵎᵎᵎᵎ 수고하셨어요 귤님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281 감사합니다. 구름님에게는 달달한 행복이 항상 맴돌기를 바랄게요 :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편안한 밤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귤님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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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여기 이제 스레 종료야!! 스레주 더 이상 타로 안 받아

>>286 아 그래?? 몰랐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