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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굵은데 예쁜다리가 있을까? (5)2.서포터즈 해본사람??? (1)3.夏が始まった君はどうだ、素直になれる勇気はあるか (405)4.이런 다리는 아무리 빼도 소용 없으려나 (7)5.여자 어깨 (12)6.먹고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는 음식 (35)7.나 화장 첨인데 ㅠㅠㅠ 도와줘 (4)8.정상? 비정상?.. (2)9.살 빼면 발 사이즈도 줄어? (5)10.여동생이 승무원인데 (2)11.여자 160대 초반에 머리 둘레 54면 너무 큼? (1)12.발목 굵다는 애들아 너네 몇센티임? (6)13.1일1식하는데 저녁에 배고프면 어케함? (3)14.미용판 잡담+질문 (744)15.시스루뱅 드디어 성공함 (2)16.앞머리 넘겨도 자꾸 넘어오는 이유가 뭐임? (1)17.런데이로 살 빼본 사람 있음? (1)18.골반 커보이는 법 알아냄 (1)19.발목 굵은 거 살인지 뼈인지 알려주라 (2)20.고딩인데 세수만 잘 해도 피부 유지되나? (7)
음... 일단 키는 176~177 정도야 여자고
첫 시작은 98kg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74키로(더 뺄거얌 10kg 정도) 날씬하진 않지만 키가 커서 이젠 다니면 늘씬하다는 얘기 정도는 들어! 과정, 후기 등등 듣고싶은 사람있으면 남겨줘!
처음에는 무작정 굶고 뛰는 다이어트했어 그래서 무릎이 다 나가긴 했지만 한 달 동안 거의 10키로 뺐지 근데 하루에 달걀 하나 오이 한개 이렇게만 먹으니까 한 번 쓰러진 후에
건강하게 빼자 싶어서 하루에 2번 1시간 정도 걸었어 그리고 집에서 근력 1시간 정말 미친애 처럼 뺐지 단순히 예쁜 옷 입고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고 싶어서
빼고 나서 자존감 엄청 올라가고 일단 입고싶은 옷을 다 입을 수 있으니까 진짜 좋아 그리고 몸이 가벼워 지는게 스스로 느껴지고 왜 뚱뚱하게 살았나 후회될 정도야
뒤에는 다 가려버렸어 2번 사진은 77키로 일 때 사진이야!! 그러니? 나는 내 키가 175 정도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혹시 어떤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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