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몽류병 존나 미스테리 함 (26)
2.죽음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79)
3.정말 이세계가 있을까? (12)
4.ㅇ (17)
5.혹시 (4)
6.버스정류장 이상한 아줌마 (44)
7.귀신이 사람 몸 통과도 해? (4)
8.귀신 향 (16)
9.팔벌리고 걸어다니는 귀신(?) (9)
10.나두 상상친구... (11)
11.ㅡ (4)
12.엄청 짧은데 들어볼래? (21)
13.귀신은 시계 초침 소리 잘낸다고하잖아 (16)
14.갖고 있는 공포증 말해보자ㅏㅏㅏ (9)
15.ㅡ (3)
16.여기 미스터리판은 뭐하는 곳이야? (6)
17.과거로 가고싶어 (13)
18.애들아 6월 달에 먼일 난데 (46)
19.어떡하지 (498)
20.딥웹이 머야 (7)
1
이름없음
2018/02/19 12:08:58
ID : xRBe45fe5bx
1
진짜.엄청 짧아. 근데 이거 듣고 원한다면 엄청 예전거긴 한데 생각해서 써 볼게. 한반 들어볼래? ㅣ
아 근데 나 스레딕 처음이라 좀 이상할 수도..
근데 이랗게 하는 거 맞아..?
2
이름없음
2018/02/19 12:15:46
ID : xRBe45fe5bx
0
솔직히 말해서 그냥 심심해서 그러는 거니까 그냥 얘기 할게
일단 내가 작년 8월? 정도에 있었던 일인데, 평소에 생긴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기가 셀것 같이 생겼다고 그래서 딱히 귀신 이런거 무섭지도 않고 그래서 늦은 자녁에도 막 돌아다니고 새벽에도 나돌아댕기고 그랬던 사람임.
근데 중학교 올라가고 부터 솔직히 무서운 얘기에나 나올 법한 그런 일들이 좀 있었음.
아마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그때 한참 가족들이랑도 사이도 안좋았고, 중2병 돋아서 자살 생각도 많이 했었고
3
이름없음
2018/02/19 12:18:50
ID : xRBe45fe5bx
0
근데 진짜 그런 경험은 없었어. 항상 뭐가 보인다해도 형태? 같은 흐릿한 것만 보이고 그랬는데 그때는 진짜 완전 선명하게 보였거든.
친구랑 놀고 친구네 집 근처에서 있다가 길 모퉁이를 돌아서는 데에 빌라가 마주보고 있어서 유리창이랑 약간 코팅된 것같은 까만 타일 벽? 설명을 잘 못하갰는디 그런게 있어서 대충 기본 시야로 내가 지나가는 것도 비쳐져서 보이는 그런 곳인데
4
이름없음
2018/02/19 12:22:12
ID : xRBe45fe5bx
0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가려는데 친구가 근처 신호등 까지는 같이 가준다고 해서 걔네 집에서 천천히 걸어서 5분 정도인 중학교 (나랑 친구의 출신중학교) 옆에 있는 고등학교 입구 까지 데려다 주기로 하고 가는 길에 당연히 거기를 지나쳐야 해서 거길 지나가는데
뭐 이상한 살구색?(황인종 살색) 이 비치는 거야.
5
이름없음
2018/02/19 12:23:23
ID : xRBe45fe5bx
0
맨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생긴게 너무 기묘했어서 눈을 띠려고 해도 제대로 떼지 못했던 걸로 기억해.
6
이름없음
2018/02/19 12:30:43
ID : xRBe45fe5bx
0
진짜로 보고나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었음.
얼굴은
눈 코 귀 머리카락 같은거는 하나도 없고 그냥 달걍 귀신 같이 되어있는데 입만 있고 근데 그것도 약간 살짝 굳은 클레이를 커터칼로 쑤셔서 억지로 입 모양을 만든 뒤에 고어한 느낌을 주려고 버건디 색상의 액체로 그 부분을 뿌려놓은 느낌?
몸이 진짜 대박이야
진짜 좀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 남자몸인데 (옷은 안입고 있었음, 생식기도 없었오) 근데 팔다리도 그렇게 앙상한데 진짜 기괴할 정도로 길게 있어서 사족보행을 하면서 어기적 거리는 그런 모습이었어. 팔다리 부분은 뭐라해야하지 만화 그림체로 따지면 살이 너무 없고 간조해서 당겨지는 거 표현할 때 약간 빗금? 같은걸로 하는데 그런 느낌이었어. 그냥 아토피 걸린 피부가 쬑 당겨진 느낌
7
이름없음
2018/02/19 15:13:59
ID : U7wINBurhun
0
헐 그게 뭐람 너무 무섭잖아....
8
이름없음
2018/02/19 17:26:49
ID : O3zTXs004E2
0
??헐......무섭..
9
이름없음
2018/02/19 19:07:49
ID : 8rz9eHzO1cm
0
헐 이게뭐람....상상했어ㅠㅠㅜ
10
이름없음
2018/02/19 23:03:42
ID : 647y0q5glwk
0
헐 퇴근하고 이렇게 답글 달릴 줄 몰랐네 다들 고마워ㅠ
진짜 그런게 보여서 친구한테 바로 말하려다가 무너가 그 장소에서 말하는게 꺼려져서 말을 안하다고 그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좀 멀어쟜을 때 말했었어.
11
이름없음
2018/02/19 23:09:07
ID : 647y0q5glwk
0
아 혹시 몰라서 얘기하는데 퇴근이라고 한거는 내가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과 특성상 방학 때 실습시간을 채우느라 한 말이야!
아무튼 친구는 그걸 듣고 지금 거기 지나가는데 왜 그딴말을 하냐면서 욕을 했었어.
12
이름없음
2018/02/19 23:13:32
ID : 647y0q5glwk
0
그렇게 끝난 줄 알았지. 내가 그냥 헛것을 본 걸로 끝난 줄 알았어 나는. 근데 그게 아니었던거야. 그 일이 있은 후에 덥기도 하고 에어컨도 잘 안나와서 애들이 너무 힘이 없길레 분위기를 전환할 겸 재미있는 얘기를 하자고 했었는데 어쩌다가 무서운 얘기까지 하게 됬었어. 그 때 내가 봤던 '달걀 사족보행' (편의상 이렇게 말할게) 을 말했었지. 그리고 애들이 그런거 처음 들어본다면서 비슷한 경험을 물어봤었어. 그거에 대해서 몇개 대답해 준 후에, 흐지부지 끝난 것 같아.
13
이름없음
2018/02/19 23:14:50
ID : 647y0q5glwk
0
근데 그렇게 반 애들끼리 얘기하는 걸 끝내고 나서 그 때 그 친구랑 나랑 초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 거의 둘이서만 다니는데 걔가 그런 얘기 안하는게 좋지 안냐고 말하더라고, 그 때 당시에 귀신얘기 라는게.그렇게 좋지.않은 일이기도 하고 애가 집가는게 무서워서 그러나 싶어서 놀려대려고 한반 떠봤었는데
14
이름없음
2018/02/19 23:18:01
ID : 647y0q5glwk
0
걔가 자기가 꿈을 꾼 건지 가위에 눌린 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꺼림칙 해서 그냥 넘기기가 그래서 그렇다고 그러면서 말을 했어.
"사실 너가 그거 말한 당일에 꾼 꿈인데,
형체 이런건 암 것도 보이지 않았고 남자목소리인데 굉장히 긁힌 목소리의 남자가 '왜 니 친구는 날 봤는데 너는 못 봐?' 같은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널 죽이겠다고 했었어.. 그게 너무 무서워서 말하면 진짜 그렇게 될까봐 안그랬는데 그래도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말해..."
같은 식으로 얘기했던 것 같아.
15
이름없음
2018/02/19 23:20:56
ID : 647y0q5glwk
0
근데 그 일이 있고 나서 함 2주? 3주? 정도 지난 후여서 나는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사실 내가 괴담 이런거 좋아해서 많이 읽고 다른 애들한테 얘기해 줄 때나, 내가 가끔씩 흐릿하게 본 걸 얘기해 줄 때도 소름이 돋는다거나 오한이 끼친적은 없었는데, 내가 그 '달걀 사족보행' 을 얘기할 때랑 그 후에 그 친구의 꿈 얘기를 들을 때에는 진짜 거짓말 같지만 오싹! 하는 느낌이 나면서 소름이 돋았던 것 같아.
16
이름없음
2018/02/19 23:22:13
ID : 647y0q5glwk
0
혹시 다른 얘기가 궁금하면 말해줘! 근데 딱히 재밌다거나 그러지는 않을 수도 있어.
17
이름없음
2018/02/20 18:26:51
ID : phvwoHveNz8
0
다른것도 궁금해!!
18
이름없음
2018/02/20 18:32:30
ID : 5gnSNApe3SM
0
궁금하다!!
19
이름없음
2018/02/20 19:01:21
ID : VcMqi8qo41w
0
1111
20
이름없음
2018/02/25 14:34:14
ID : 3VdO1eE640n
0
다른거 궁금해!
21
이름없음
2020/08/18 20:45:11
ID : 7unB9bhdO08
0
다른거 올려줘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난 그냥 감이 정말정말 좋은 일반인인데 점 봐줘도 되나?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꿈에서만 사람 공격하는 귀신들에게 시달리는데 이게 10년이 넘음
글 찾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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