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몽류병 존나 미스테리 함 (26)
2.죽음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79)
3.정말 이세계가 있을까? (12)
4.ㅇ (17)
5.혹시 (4)
6.버스정류장 이상한 아줌마 (44)
7.귀신이 사람 몸 통과도 해? (4)
8.귀신 향 (16)
9.팔벌리고 걸어다니는 귀신(?) (9)
10.나두 상상친구... (11)
11.ㅡ (4)
12.엄청 짧은데 들어볼래? (21)
13.귀신은 시계 초침 소리 잘낸다고하잖아 (16)
14.갖고 있는 공포증 말해보자ㅏㅏㅏ (9)
15.ㅡ (3)
16.여기 미스터리판은 뭐하는 곳이야? (6)
17.과거로 가고싶어 (13)
18.애들아 6월 달에 먼일 난데 (46)
19.어떡하지 (498)
20.딥웹이 머야 (7)
1
이름없음
2020/08/18 02:12:31
ID : wk4E65bu9vC
1
우리가족들이 다 시계 초침 소리 걸리적거려해서 집에 한번도 시계를 둔적이 없거든 그러다 학교에서 시계 만든적이 있어서 집에 가져왔단말이야 그냥 골판지같은걸로 만든 허접한 시계였어
2
이름없음
2020/08/18 02:19:18
ID : oLcMo7s7aq7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8/18 02:20:49
ID : wk4E65bu9vC
0
거실티비 위에 올려뒀는데 그날밤 시계 초침 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잠을 못자겠는거야 아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잠을 못잔건지 자다가 소리에 깬건지 모르겠다 참고로 내방은 음.. 방문 열면 바로 옆에 티비가 있어 그래서 문 닫고 잤어도 조용한 밤,새벽이니까 잘들렸을수도 있겠다할 정도?
4
이름없음
2020/08/18 02:22:27
ID : wk4E65bu9vC
0
짜증나서 베란다에 던져놓고 잤어 베란다는 티비 놓인 곳 바로 옆에 있고
5
이름없음
2020/08/18 02:26:09
ID : wk4E65bu9vC
0
그렇게 그날은 잘잤는데 그다음날에 또 시계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자다가 깼어 시계 그냥 버릴걸 왜 가지고왔나싶고 너무 가까이에 놔뒀다싶어ㅅ 베란다 제일 끝에다가 세워뒀거든 그리고 또 다시 잘잤어
6
이름없음
2020/08/18 02:28:21
ID : wk4E65bu9vC
0
항상 자리 다른곳으로 옮기고난 그직후엔 안들리는데 그다음날 자면 또 짜증나게 잘들리더라 바로 잘땐 또 안들렸던거같아 내가 눕자마자 바로 잠들어서 그런가 이번에도 또 자다가 시끄러워서 깼어 시계때문에 깬게 이제 3번째잖아
7
이름없음
2020/08/18 02:29:57
ID : wk4E65bu9vC
0
진짜 너무너무너무 짜증나는거야 욕나올뻔했어 얄미운 사람이 내주위 빙빙 돌면서 쨍알쨍알 약올리는 기분? 그냥 크게 들리는 수준이 아니라 내 귀가 그 소리로 가득 찬 느낌
8
이름없음
2020/08/18 02:33:57
ID : wk4E65bu9vC
0
이미 베란다 제일 끝에 세워둔 상태라 어디 멀리 둘때도 없고 내방이랑 제일 먼 현관쪽에 두기엔 안방이 그쪽이라 부모님들이 그 소리 괜히 들을까봐 못뒀어 그냥 홧김에 그거 찢어버리고 다시 잠들었거든 그러고는 또 잘잤어 참 단순해 그냥 뭐 한번 하면 그뒤엔 잘자
9
이름없음
2020/08/18 02:46:54
ID : wk4E65bu9vC
0
그냥 그 소리 들린날 바로 버리지 왜 답답하게 그랬나싶을수도 있는데 그건 나도 모르겠다 ㅎ..... 어쨋든 그러고 또 그다음날 이날은 진짜 마지막인만큼 제일 화났음 진짜 사람 깨우는것도 정도가 있지 지금 며칠째 새벽마다 나를 깨우는지도 모르겠고 그 작은 시계 소리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의문이야 이걸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10
이름없음
2020/08/18 02:50:18
ID : wk4E65bu9vC
0
위에 말했듯이 그냥 큰정도가 아니라 내 방을 가득 채우는 느낌이었어 나는 방문도 닫고 시계랑 이제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상태인데도 무슨 거대시계에 둘러싸인마냥
11
이름없음
2020/08/18 02:57:41
ID : wk4E65bu9vC
0
어쨋든 진짜 분조장 걸려서 기절할뻔했는데 그 시계 세워둔 옆에 있는 스패너?같은 무거운걸로 전지 들은곳 부쉇나 줄을 끊었나 어쨋든 어케 조지고 끝났어.. 아침에 일어나서 버렸고
12
이름없음
2020/08/18 03:03:22
ID : wk4E65bu9vC
0
근데 그 미친 초침 소리가 나한테만 들렸던게 좀 어이없긴해 어린동생이 나랑 같이 자거든 내가 유난히 잠귀가 밝다든가 동생 잠귀가 어둡다든가 그런거 전혀 아닌데 동생은 항상 꿀잠자고 나만 고통받았었거든
13
이름없음
2020/08/18 17:53:38
ID : Y2snXBvAZim
0
제목만 보고 귀신이 육성으로 "째깍째깍"하고 말한다는 줄 알았네ㅠㅠㅠㅠ 암튼 보고있엉
14
이름없음
2020/08/18 18:05:56
ID : wk4E65bu9vC
0
그런거면 진짜 무섭겠다.. 이게 끝이야 시시하지 ㅠ
15
이름없음
2020/08/18 18:16:01
ID : hvzPfXtcpWm
0
자기 전에 유독 귀가 예민해져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내가 치워서 내 방엔 시계 없는데 자기 전에 시계 소리가 유독 크게 들려서 거슬릴 때가 있음. 어디서는 귀신이 똑딱거리는 소리 따라한다는데 어디서는 귀신이 그 소리만 못 따라한다고도 하니 딱히 신빙성 있는 이야기는 아니니 걱정 마.
16
이름없음
2020/08/18 19:11:49
ID : wk4E65bu9vC
0
웅 고마워 지금은 이사도 갔고 괜찮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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