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생님 말이 말같이 않아서쓰는 글 (6)
2.아 진짜 친구 짜증난다 (9)
3.성인까지 되어서 다중인격인 척 하던 친구였던 애 다중이깐다 (93)
4.연끊은애가 눈에 거슬린다 (8)
5.대학교 선배깐다 (4)
6.친오빠 깐다 (24)
7.직장인들의 뒷담화 (9)
8.이게 봄이냐? (18)
9.잣같은 병원&시설일기 (83)
10.우리오빠 깐다 (2)
11.우리 학교 씹덕 선배 까러 왔어 (7)
12.문화예술 사대주의 깐다. (5)
13.여동생이 학교에서 갈비뼈가 부서져 왔다 (42)
14.좇목 깐다 (16)
15.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9)
16.현생을 깐다 (4)
17.스레딕은 얼음이야 얼음! 히히 냉동빔 발싸! (21)
18.갑자기 나 피하는 친구 깐다 (15)
19.뜬금없이 꼬라보는 허세충들 까는 스레 (18)
20.대체 저격글올리는애들 심보가 뭐냐? (5)
나는 이제 고2인데,
내가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 한 적도 많고 상담도 친구에게 해서 성 정체성의 고민를 많이 해봤거든? 그래서 난 그런거에 좀 알아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 젠더에 대해 관심이 많고 모르는 것도 있지만 아는 것도 많아
난 별로 차별하지 않아 내 주위에도 있거든.. 우리랑 별로 다를게 없는 사람이고 좋아하는게 다를 뿐인 사람들이 라고 생각해
지금 내가 이이야기를 왜 하냐면 지금부터 깔 선생님이 이 민감한 주제인 동성애자에 대해 말해서야, 난 그이야기로 빡쳐서 원래 조용한 내가 소리칠 뻔 했어..
그 선생님의 말을 생각하면 마치 고구마를 수천개 먹은 기분이야.. 으웩
이제 진짜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면,..
우리가 갑자기 수행평가을 보고나서 발표를 해야했거든? 근데 여기서 난 그 선생님에게 화가난건 갑자기 우리에게 A4용지를 주며 우리나라에게 바라는 걸 쓰라는 거였어 줄도 없어서 글씨는 더러워지고 생각도 안했는데 쓰라니까 죽겠는 거지 그리고 무슨 평가에 듣기쓰기 말하기가 다들어가냐? 아휴.. 그리고 그선생님 약간 종교인인데 엄청 티났어, 갑자기 들어와서 사랑한다고 하질 않나 출석 부르면서 사랑해 하고 솔직히 부담 스러웠는데 그런 그냥 넘어갔지 교과서도 나가는 데 하나님 뭐시기 말하고 다 하나님 덕이라고 하고 조금 거북했어 내가 무교인이라서 그런 걸 지도 모르지만,
본론으로 넘어가면, 발표하는 어느 애가 동성애자와 젠더에 대해 차별하지 않는 나라을 원한다고 발표 했어 전의 애들이 했을땐 질문조차 않했는데 갑자기 말을 걸더라구
00이는 정말 남자랑 남자가 사귀고 여자랑 여자가 사귀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니?
이러는 거임? 여기서 난 1차 빡침이 왔지 그래서 발표한 아이는 지는 괜찮다고 좋다고 그냥 사랑일 뿐이라면서 고갤 끄덕였고 의미심장한 소릴 내고는
발표가 끝난 뒤에 갑자기 우리 들한테 너희도 괜찮다고 생각하니라고 하는 거임
난 이해가 안됬어.. 그래서 졸라 크게 네라고 했는데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을 짓는 거야.. 그리고 하는 말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원래 삶의 이치는 이성과 사귀어 애를 낳아야 한다는 거임? ㅅㅂ????????? 나의 2차 빡침이다.
여기서 반박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거렸어 누가 이치라 했나요? 선생님 아마도 기독교 같으신데, 성경에도 모두를 사랑해야 한다고 써있고, 졸라 더 화가나는 건 꼭애를 낳아야 한다는 거임 여성이 무슨 기계임? 라고 생각 하는 도중 그 분은 다시 말했죠 똑똑히 기억한다 ㅅㅂㄴ
동성애는 서로에 몸을 원하는 거 뿐이잖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건 사랑이 아니야 라는 듯이 말하는 주둥이 찢고 싶다...
동성애도 사랑애 를 써서 사랑이거든? 개빻음그러면 이성애도 몸을 원해서 하는 거내요 시발 새끼야 이성애가 더 심하잖아
동성애는 해도 애는 안 낳는데 이성애는 강간하고 애생기면 어쩔꺼임 시발ㄹ 존나 화가나서 생각 없이 말하는 거 티내나?
저출 산이라고 애낳아야 한다는 듯이 말하는 데 복지가 좋아야 여성분들이 사랑하는 남자랑 애도 낳고 잘 살지 헬조선에서 뭘 바라는 거임? 존나 노이해..
맨날 북한 통일 짓거리면서 생각 이 너무 보수적이라서 짜증남 그리고 더 싫은건 애들이 아니라고 반박 하니까 웃는게 웃는게 하닌 얼굴하고 억지로 말하는 잔잔한 목소리로 난 너희와 논쟁하려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 ㅅㅂ 그 이야길 하면 어떻게 안 반박하냐 존나 화가나서노려 봄
애초애 왜 그런 말을 하는 지 모르겠음 보통 안건드리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말하는지..
띠꺼운 선생님인데 일도 존나 못한 수업도 드럽게 재미없어서 다 자고.., 일어나라고 하지도않음 프린트도 거지 같은 우리학교 어떻게 온거임.. 하 졸라 기분 나쁨
나도 무교고 동성애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성애자인데 솔직히 그건 선생님으로서 간섭할 부분이 넘어섰다고 생각함 아니 자기 생각을 그렇게 강요할 수 없지 니 얘기 들으니까 하리수가 물론 하리수는 트랜스젠더이긴 하지만 악플러들한테 맨날 남자라고 트집잡는 거 보면 이해를 못하겠음 그 분이 무슨 사고친것도 아닌데 미안 나도 모르게 흥분해버렸다 어쨋든 그건 아님 종교를 강요하는 거잖아
나도 종교인이긴 한데 저 선생님 이상한 것 같아 우리 교회 목사님은 동성애자라고 사람을 배척하지 말고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화합해야 한다고 그랬거든 그런데 저 사람은 선생인데다가 종교인이라면서 학생들에게 저딴 망언을 하고 그걸 강요하다니 자격이 정말 있는 건가 싶다 내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하나님도 난 널 그렇게 살라고 만들지 않았단다라고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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