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메가히트쳤네 부럽당

난 고등학교동창6명 중에 한명이 다단계 했는데 다단계하는애가 나 서울까지 불렀는데 난 다단계인줄모르고 갔다가 열받아서 돌아왔더니 4명이 오히려 다단계 걔편만들더라 거기다가 4명한테 다단계걔가 다 포섭하려고 연락다돌려서 걔다단계인거 알면서 나한텐 조심해라 어째라 말 한마디도없었고 그래서 드러워서 내가먼저 카톡,전번 차단 다하고 나니 오히려 더좋더라 꾸역꾸역 불편하게 귀한 내시간 안보내도 되서 완전좋음

급식 시절 친구는 있긴한데 지금 대학 친구는 한명도 없어서 혼자다님...ㅋㅜㅜㅜ

나도 한명도 없음. 전화번호부에 부모님 밖에 없다.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어.

뭐 어때 없는게 더 편할 수도 있어 나도 친구들 많아봤자 피곤하고 안 맞아도 거슬리고 쨋든 혼자가 제일 좋아

같은반에 친한친구 없는데 원래 친했던 애들이랑도 멀어짐

초중고때 시절이 쓰레기라 대학때 친구들만 있었는데 더이상 연락도 잘안함

솔직히 돈, 건강, 자유만 충족되면 없어도 상관없는거 같음

친구는 고사하고 어울릴 사람조차 없어

결혼할때 가족말고 누굴 불러야되나 걱정됨.

나도 친구없는데

요즘엔 많아 나도 0명이고 애당초 어디가서 대화할 건덕지도 없고 백수임ㅋㅋ 끽해야 온라인게임 길드 들어가있어서 거기서 대화다누는게 다인데 딱히 외롭지도않음

>>111 난 가족조차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