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스크와서 익명으로 욕쓰는 사람은 어떤심리야? (5)
2.친구한테 전화햇는데 고객의 요청에 의해 착신정지 어쩌구 (11)
3.엄마 혈육땜에 스트레스 받는데 어찌대응 해야할까 (1)
4.할머니나 아주머니들 때문에 스트레스야 (4)
5.. (1)
6.이런 언니 있는 사람 있음? (6)
7.내가 너무 한심해서 미치겠어ㅜ (3)
8.신고하는게 맞는걸까? (4)
9.중딩때 괴롭힘 (2)
10.나처럼 친구 1명도 없는 사람있어? (114)
11.친구가 날 싫어하는건 아닌걸까? (1)
12.알바동료가 레즈야 (3)
13... (1)
14.퍼엉 (2)
15.고민이 있어.. (35)
16.인생 어려워 (1)
17.여자친구 있으면서 인스타 스토리 하트 누르는 심리는 뭐야? (18)
18.세상은 순진하고 착하기만 하면 안되는구나.. (1)
19.가정사에 관해 고민이 있어 (10)
20.갑자기 친구가 나 피하는데 어떡함? (12)
난 우리 언니 ㅈㄴ 한심하고 싫어하는데 왜냐면 진짜 지밖에 생각 안 함. 예를들어 설거지 해야 할 접시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내가 쓴거 하나는 언니가 쓴 거면 지가 쓴 것만 설거지함.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봄 나;;;; 보통 설거지를 있는 대로 하는 거잖아. 근데 딱 지 것만 설거지 함. 분리수거도 안 하고 버리고 일쓰에 버려할 하는 쓰레긴데 일쓰 봉투를 새로 꺼내야 하는 상황이면 걍 비닐이나 플라스틱 이런 곳에 버림. 진짜 정신병원 가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 참고로 이제 곧 30이야
정신병원 까지는 아니고 어릴 때부터 잘 길러져야 하는게 없는 것 같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설거지 문제는 가족이랑 좋은 관계가 아니었다면 그럴 수 있겠다 싶고 분리수거 문제는 귀찮이즘이 심한 정도같아. 만약 부모님이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이런 뉘앙스의 말을 쓰고 관계성이나 위치나 그런 개념을 강조 하셨다면 내가 내 자유를 침해당했다고 언젠가부터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그로 인해서 가족이 가족같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음.
걍 난 나이를 떠나서 언니 마음이 이해 됨. 지금까지 참아왔다가 이제 더는 못 참겠다or곧 독립이니까 끊어내자 이런게 있을 수도 있고… 스레주도 말하는 거 보면 먼저 나서서 설거지를 한다든가 내가 내 건 할게라고 빈말이라도 한다든가 다음 사람이 쓰레기 버리기 쉽게 정리해주거나 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이런저런 일들 다 떼어내고 그 행동이 나쁘다고 하기엔 너무 몰아가는게 아닌가 싶음.
난 어릴 때부터 내가 주로 해왔어. 언닌 시켜고 계속 할게 할거야 하면서 안 하니까 엄마가 나한테 주로 시켰고 나도 매번 한 건 아니지만 에휴 하면서 하는 편이야. 엄마도 나한테 고맙다 하고. 근데 난 이것도 스트레스야 엄만 맨날 지는게 이기는거다, 너가 착해서 그렇다 어쩌고...
언니랑 살가운 편은 아니라 내가 설거지 할게 라던가 고마워 같은 표현은 잘 안 하지만 상식적으로 설거지가 있으면 다 하는 편이야.. 식탁을 치울 때도 내가 한 것만 치운다라는 개념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언니가 귀찮음이 심한게 맞는게 이젠 쓰레기도 그냥 지 방에 봉투하나 가져가서 다 때려 넣더라.
언니가 만약 이 집안에 스트레스가 있다면 자기가 먼저 독립하겠다 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것도 아니야. 엄마랑 내가 참다참다 나가 살아라 했는데도 언닌 돈 없다고 싫대. 엄마랑 내가 네가 집에서 하는게 뭐냐 물어도 나한테 맨날 너도 안 하잖아 이럼. 그냥 항상 대화가 이런식임. 뭐뭐 해라 하면 할 거야, 너도 안 하잖아, 어쩌라고 이런식. 곧 30인 사람이 그냥 집에 붙어서 저러고 있다는게 참..
난 언니도 그 시선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 하지만 요즘 청년백수가 점점 늘어난다는 기사도 점점 보이고 실제로도 일본과 비교해서 이런 사회적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늘어가는 상황에 어떠한 스트레스로 두명이서 한 사람에게 막말을 하고 모욕을 준다면 당사자는 오히려 뭐라 생각할지 그려져.
설거지 하라는 것도 누가 주로 해왔다거나 상식적으로 설거지가 있으면 다 해야 한다는게 누구 입장 표명이고 무엇을 강요하는지도 느껴져. 난 되려 집안일 문제는 처음부터 규칙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고 밀접한 관계에서 시작하는 만큼 사적인 일을 건드려선 안 됐었다고 봐. 스스로도 돈이 없다며 자기 상황을 엄마와 동생에게 공개적으로 인정했고 존재를 부정 당하는 그 집단에서 본인을 어떻게 그려놓을지는 대부분 비슷한 감정을 느낄 거 같음.
물론 언니가 타당하단 의미는 아니야. 스레주도 스레주 나름대로 억울함을 느낄 수도 있고 제 3자가 보기에도 스레주에게 더 공감이 가기도 하니까.
난 차라리 엄마와 아빠를 비교했으면 좋겠어. 엄마가 포기한다는 거 봐서는 엄마도 그런 상황을 몇 번 겪었고 그런 걸 언니가 느끼거나 겪어서 습관이 들거나 다른 버릇이 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예를 들면 안 해도 엄마가 다 한다거나 엄마가 차라리 동생(스레주)에게 시킨다거나 등등
레스 작성
5레스에스크와서 익명으로 욕쓰는 사람은 어떤심리야?
5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11레스친구한테 전화햇는데 고객의 요청에 의해 착신정지 어쩌구
18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1레스엄마 혈육땜에 스트레스 받는데 어찌대응 해야할까
4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4레스할머니나 아주머니들 때문에 스트레스야
5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1레스.
5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6레스» 이런 언니 있는 사람 있음?
7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3레스내가 너무 한심해서 미치겠어ㅜ
5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4레스신고하는게 맞는걸까?
7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2레스중딩때 괴롭힘
5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114레스나처럼 친구 1명도 없는 사람있어?
174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1레스친구가 날 싫어하는건 아닌걸까?
5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3레스알바동료가 레즈야
5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레스..
4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2레스퍼엉
4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35레스고민이 있어..
8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레스인생 어려워
3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8레스여자친구 있으면서 인스타 스토리 하트 누르는 심리는 뭐야?
11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레스세상은 순진하고 착하기만 하면 안되는구나..
4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0레스가정사에 관해 고민이 있어
5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2레스갑자기 친구가 나 피하는데 어떡함?
20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