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4/11 03:00:45 ID : eJPg5eZeLgo 0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부모님이 말리시고, 용돈을 주셔. 근데, 많이 힘들다. 10일에 한번씩 용돈을 주시거든.
2 이름없음 2024/04/11 03:02:09 ID : eJPg5eZeLgo 0
그래서 용돈으로 맛있는것도 먹고, 저축도 하고, 일상생활 하고있어.
3 이름없음 2024/04/11 03:04:38 ID : eJPg5eZeLgo 0
요즘 고민이 생겼어, 내가 평소에 짧은 잠을 자도 피곤하지 않는데, 아버지가 잠을 잘 자야 괜찮다고 그래, 예를 들어서, 내가 4시간정도 자면, 아빠는 마치 40분이나 4분정도만 잔것처럼 말을 하더라고.
4 이름없음 2024/04/11 03:08:53 ID : eJPg5eZeLgo 0
아버지는 나를 학대해, 친아버지인데도 학대를 해.
5 이름없음 2024/04/11 03:09:15 ID : eJPg5eZeLgo 0
주로 정서적인 학대야, 말로 미친년이라고 하고, 폭언과 욕을 하지.
6 이름없음 2024/04/11 03:09:33 ID : eJPg5eZeLgo 0
솔직히, 친아버지라는 말을 하지만, 입양가족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있어.
7 이름없음 2024/04/11 03:09:51 ID : eJPg5eZeLgo 0
아버지는 알코올을 많이 먹어.
8 이름없음 2024/04/11 03:10:29 ID : eJPg5eZeLgo 0
솔직히, 친아버지인지 의심이 된 적도 한 두번이 아니야, 용돈을 받고있지만, 아직도 나는 아버지를 신뢰할수 없더라고.
9 이름없음 2024/04/11 03:11:10 ID : eJPg5eZeLgo 0
강요되는 삶이 너무 싫었어.
10 이름없음 2024/04/11 03:12:01 ID : eJPg5eZeLgo 0
음식을 먹고 물이라도 먹으려고 하면 바로 가져다가 버릴려고 한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어. 정말 안좋았지. 정말 불행한 삶이지만, 그래도 적응하려고 노력했어.
11 이름없음 2024/04/11 03:12:50 ID : eJPg5eZeLgo 0
강요되는 삶, 강요되는 가치관, 강요되는 일상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 나는 지금 술을 먹고, 작성하는게 아니야. 지금은 2024년 04월 11일이고, 대한민국인데도, 아버지가 강요하잖아.
12 이름없음 2024/04/11 03:13:33 ID : eJPg5eZeLgo 0
솔직히 아버지를 신뢰하지 못하겠어, 아버지랑 같이 지내는 시간이 싫더라. 잘지내려고 해도, 싫어졌어.
13 이름없음 2024/04/11 03:14:27 ID : eJPg5eZeLgo 0
힘드네, 이런 삶. 솔직히, 돈이 다라는 가치관이 잘 된건지, 안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 아버지의 사상이 그런것같아.
14 이름없음 2024/04/11 03:17:26 ID : eJPg5eZeLgo 0
솔직히, 세대차이 심하게 느껴져.
15 이름없음 2024/04/11 03:18:23 ID : eJPg5eZeLgo 0
솔직히, 나도 개인공간에서 쉬는게 좋더라, 너무 집중해서 일을 하면, 지치기도 하니깐, 휴식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16 이름없음 2024/04/12 08:18:24 ID : Vgp9g6i5O07 0
독립을 하는 걸 추천해.우리 아버지는 20살되자마자 자기가 떄려서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과를 하셨는데 용서가 되지 않더라. 만약 폭력을 행사하신다면 바로 112에 신고를 해서 꼭 서류에 서명을 해. 그러면 학대가 줄어들거야.
17 이름없음 2024/04/12 14:53:00 ID : eJPg5eZeLgo 0
그래야겠지? 나한테 폭력도 많이 가했어, 술도 많이 먹었어. 근데도, 자기가 죽어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끝까지 그러더라.
18 이름없음 2024/04/12 14:53:44 ID : eJPg5eZeLgo 0
신고하려고 하니깐 휴대폰이랑 전자기기들을 모두 던져버리더라.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리겠다고 나한테 그러더라.
19 이름없음 2024/04/12 14:53:57 ID : eJPg5eZeLgo 0
아버지랑 있는 시간들을 점점 줄이긴해야되겠어.
20 이름없음 2024/04/12 14:54:11 ID : eJPg5eZeLgo 0
나도 독립하고 자립해야되긴해..
21 이름없음 2024/04/12 14:55:09 ID : eJPg5eZeLgo 0
112에 신고했는데, 끌려간것은 삼촌이였어. 심하게 학대해서 경찰들도 인상을 찌푸리면서 오더니, 접근금지신청을 내리더라.
22 이름없음 2024/04/12 14:56:39 ID : eJPg5eZeLgo 0
그때 나를 거의 죽이려고 때렸어. 나는 기절할려고 하니깐, 피투성이가 되서 누워있었어. 정말 나쁜 인간이였지.
23 이름없음 2024/04/12 14:57:17 ID : eJPg5eZeLgo 0
그래도 그때는 신고를 해서 끌려갔어. 그 삼촌이라는 사람. 정말 무서운 사람이야.
24 이름없음 2024/04/12 14:58:32 ID : eJPg5eZeLgo 0
일어나도 고통은 남아있더라. 얼굴에도 상처가 심하게 있었고, 몸에서도 피가 흘러서 바닥에 흘렀으니깐.
25 이름없음 2024/04/12 15:00:09 ID : eJPg5eZeLgo 0
그래도 나는 집안에 있는 치료용품이랑 치료도구로 내 스스로를 치료했어. 반창고도 붙이고, 아파도 나을거라고.. 그리고 나서 피는 금방 멎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26 이름없음 2024/04/12 15:02:01 ID : eJPg5eZeLgo 0
나도 이제 일을 해.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있어. 일단은.
27 이름없음 2024/04/12 15:03:10 ID : eJPg5eZeLgo 0
그래도 일을 해서 돈이라도 버니깐 돈이 들어와서 다행이였어.
28 이름없음 2024/04/12 15:07:30 ID : eJPg5eZeLgo 0
그래도 길가다가 마주치면 조금 많이 불쾌하긴 하더라. 마치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말할때마다 내가 학대받았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많이 울고싶어졌어.
29 이름없음 2024/04/12 15:11:13 ID : eJPg5eZeLgo 0
아르바이트를 하면 사장님이 계좌에 입금을 해주셔서 좋아, 꽤 괜찮더라고.
30 이름없음 2024/04/12 15:12:40 ID : eJPg5eZeLgo 0
일 잘한다면서 칭찬해주셔. 가끔은 도와주시기도 하시고.
31 이름없음 2024/04/12 15:14:46 ID : eJPg5eZeLgo 0
사장님이랑은 많이 친해. 잘 대해주시기도 하고.
32 이름없음 2024/04/12 15:15:31 ID : eJPg5eZeLgo 0
많이 힘드시면 커피나 차나 음료수 같은것도 사서 드시게 해주셔. 사장님 덕분에 그나마 낫더라.
33 이름없음 2024/04/12 15:25:57 ID : eJPg5eZeLgo 0
오늘은 정말 평화롭네. 평화로운것도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돈을 받고 나만의 공간인 방을 대여해서 살아. 일단은.
34 이름없음 2024/04/12 15:26:10 ID : eJPg5eZeLgo 0
아 실수 빌려서 살아.. 일단은..
35 이름없음 2024/04/12 15:26:55 ID : eJPg5eZeLgo 0
그래도 조금은 그립기는 해. 다시는 만나면 안되는데도 집이 그립더라.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5레스에스크와서 익명으로 욕쓰는 사람은 어떤심리야? 5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11레스친구한테 전화햇는데 고객의 요청에 의해 착신정지 어쩌구 18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1레스엄마 혈육땜에 스트레스 받는데 어찌대응 해야할까 4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4레스할머니나 아주머니들 때문에 스트레스야 5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1레스. 5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6레스이런 언니 있는 사람 있음? 7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3레스내가 너무 한심해서 미치겠어ㅜ 5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
4레스신고하는게 맞는걸까? 7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2레스중딩때 괴롭힘 5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114레스나처럼 친구 1명도 없는 사람있어? 174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1레스친구가 날 싫어하는건 아닌걸까? 5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3 0
3레스알바동료가 레즈야 5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레스.. 4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2레스퍼엉 4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35레스» 고민이 있어.. 8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레스인생 어려워 3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8레스여자친구 있으면서 인스타 스토리 하트 누르는 심리는 뭐야? 11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레스세상은 순진하고 착하기만 하면 안되는구나.. 4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0레스가정사에 관해 고민이 있어 5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
12레스갑자기 친구가 나 피하는데 어떡함? 20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