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꿈이 가수인 아이야 내 이야기 들어 줄 사람 없을까? (19)
2.학원에서 짜증나는 일 (2)
3.일을 관둘까 말까 (20)
4.그냥요즘 너무 우울하니 (7)
5.가끔 고민판을 볼 때 마다 이 생각이 든다? (4)
6.요즘따라 힘이 든다. (1)
7.공부하다보니까 혼자가 된느낌이야 (9)
8.행복 포차! (23)
9.그냥 내가 이런거라도 썻다 라는 자기만족용스레 (2)
10.아무리 노력해도 날 안 봐주는 사람이랑,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누굴 선택할거야? (8)
11.고민이 된다. 돈일까, 사명일까.. (7)
12.학교 밖에선 잠수타는 계산적인 친구 (27)
13.씹선비들 많아서 삭제함 (7)
14.엄마 (4)
15.그저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졌어 (45)
16.나 진짜 너무슬퍼 억울해 미칠거같아 (7)
17.나 말고도 이 고민 가진 사람 많을텐데 (3)
18.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화나 (3)
19.전남친을 잡고싶어 (9)
20.아버지를 사랑하게 될수도 있을까 (12)
고3 스트레스때문일까 요즘 그냥 내가 너무 예민한가 지금껏 나한테 공부하란 소리 한번 한적 없던 인간들이 성적 오르고 문과2등 하고 나니까 갑자기 돌변하네 ㅋㅋ 어릴때는 늘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 필요없다 공부 안해도 된다 다른 걸 하고싶으면 해라 원하는거 있음 말해라 설득이 된다면 다 해줄수 있다 그렇게 몇년을 이야기했으면서
나에대한 걱정이 아니라 체면 구길 걱정하는거 같은게 너무 싫다
공부는 공부대로 스트레스 주면서 나보고 싸가지도 키우라 하고
큰아빠 나한테 술마시고는 운동좀해라 살빼라 해서 무시하고 갔더니 아빠는 나한테 욕이나 하고있고
지 짜증나면 나한테 할말 못할말 다 뱉고있고
내가 뭘 하든 욕할거면서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
두시간을 그렇게 욕먹다가 화장실에서 실신할것처럼 울었더니 그제야 엄마가 방에 넣어주더라
처음에는 소리내서 운다고 화장실 문을 쾅 치더라 조용히 하라고ㅎㅎ
엄마는 내가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 좀 공부하란 소리 하라 했더니
니말을 어떻게 믿냐면서 할때까지 계속 그지랄 떨겠대네
몇주를 그렇게 우울하게 있으니까 나보고 우울하게 생각하지 말래
내가 누구때문에 그러는데
요즘은 집에서 작은 스트레스 받기만 해도 죽을거같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
자해도 시작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죽을거같은데
집에서도 밖에서도 말 할 사람도 없고 혼자 참고 있으니 정말 곧있음 터지는거 아닐까 싶다
요즘은 그냥 내가 너무 예민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만약 이걸 읽어준 애들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 안읽어줬어도 위로 한마디만 해주고 가주라
죽을 생각은 없는데 조금만 위로좀 받고싶다
남들 다 힘든데 나만 이러는 걸까 모르겠다
그냥 움직이고 살아있는게 벅찬다
여기 이런 글 많아서 그냥 넘길지도 모르겠네
아님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나
안녕 스레주다
오늘은 또 내 행동이 너무 느리다고 뭐라하네
싫은티 내지말고 하라 그러고
말도 못하는데 행동도 티 나면 안된대
정말 죽을거 같다 너무 힘들어
나는 하나도 안믿으면서
고양이 화장실 치우라해서 치웠는데
냄새난다고 모래 다 뒤집어가며 다시 확인하는게
너무 싫다 진짜
내 행동을 전부 검열하고 그러면서
얼마나 더 바라는걸까
말 안걸면 말로하라 하고
말 하면 티내지 말라하고
기다린 사람 없겠지만 스레주야. 이때 후로 한참을 자해 안하고 살았는데 이틀전에 다시 시작했어. 지금껏 해왔던거랑 다르게 좀 깊게 패여서 흉이 얼마나 질까 걱정된다. 방학하고 열심히 살겠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는 중이야.
이틀전에는 지갑을 독서실에 두고 와서 버스비가 없어 독서실을 못 갈거 같아 방청소하고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독서실 안갔다는 얘기를 오빠한테 들었는지 회식 취소하고 집으로 쳐와서 욕하더라. 밥 먹겠다 얘기도 안했는데 지가 빨리 밥 준비했으면서 다해놓고 밥먹을거냐 물어보더라. 당연히 안먹겠다 했더니 허리아픈데 밥 다 차리게 해놓고선 뭐하는 짓이냬. 난 밥 달라고 한적 없는데ㅋㅋ; 결국 같이 밥먹고 있는데 왜 독서실 안갔냐고 묻더라. 이날씨에 어떻게 걸어가냐 했는데 옆에있던 오빠가 지는 학군단(군대도 안가고 그것도 몇달하다 짤려놓고서는 부심 오짐)때 뙤양볕에서 몇키로를 걸었대. 나는 가방 무거운데 저거 어떻게 매고 가냐하니까 또 지는 더무거운거 매고 걸었다면서 나한테 지랄이라고 두번이나 욕하더라. 엄마도 있는데. 지랄소리 들으면서까지 밥먹어야 하냐고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아무말 안하고 그냥 방관. 저번에도 나 힘들다 도와달라 한걸 무시해놓고는 또 같은 짓 하더라. 결국 그날 밥 두숟갈인가 먹고는 울면서 방으로 들어왔어. 두달 참은거 아까워서 자해 안해야지 했는데 그 다짐 다 무너지게 해줬어.
얘들아 혹시 보험없이 정신과 진료 받으면 어느정도 나와? 진짜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혼자 가보고싶은데 얼마나 돈 모아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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