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ㅆ 이상한 선생 만났는데 죽고싶다 (49)
2.[아니]윤상 진짜 진상[사설 그만해라] (1)
3.중학교 때 친구때문에 고민이야 (5)
4.이것은 내가 문제인건가? 상대의 발언이 문제인건가? (5)
5.제 하소연을 들어주세요.. (5)
6.무릎 위 20cm 미니스커트 너무 짧아? (8)
7.님들이 봐도 제가 피해보상 20만원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6)
8.남자가 술먹고 하는 소리는다 믿으면 안되는거지??? (15)
9.좁고 얕은 인간관계 (13)
10.힘들다 (5)
11.맨날 자기가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 (1)
12.편하게 살고싶다 (1)
13.우울하다 (4)
14.밝게 지내는 법이 있을까~? (3)
15.힘들어 (2)
16.약먹고 자야겠다 (1)
17.이 남자랑 해보고싶다는 생각드는건 나뿐?? (11)
18.나 조울증인것 같은데.. (1)
19.결혼한 사람을 좋아하는거 (7)
20.우울할 때 마다 우울증 자가진단하면 우울증이라고 뜨긴 하는데 아니겠지 (7)
근데 이게 계속 가는거.... 몇주 지나도 계속 이러니 나도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한번 수업할때 반응을 안보여봤지.... 내가 수업 잘 참여한탓인줄 알고...
근데 썅 이젠 뭘 하는지 아냐. 내 교과서에 수업 진행중인 부분을 지가 가지고 다니는 막대기로 찝는거;; 그것도 계속 ㅇㅈㄹ임
그런데 씨발 오늘 내가 개빡쳐서 교과서를 드니까 막대기로 힘주면서 책 내리게 하고 손으로 가리니 지 손으로 내 손 치움;;
이게 끝인줄 아냐 남들 책 다 안폈는데 내 앞에서 내가 책 필때까지 서있더라. 그리고 책 피니 또 막대기 지랄
아무리 교과서를 팔로 가리고 인상쓰고 펜 던지듯 책상에 놔도 계속 막대기 지랄 눈 마주치기 지랄;;; 진짜 이게 몇주, 몇달이 가니 개소름 돋는거야
시발 생각해봐 나이차 적어야 40이라고. 40인데 나한테만 이지랄이라고 시발 존나 싫어 또라이 새끼 아니냐고 진짜 저새끼 수업 끝나고 나 바로 울었다. 수업시간에 눈물 참느라 존나 힘들었음 개새끼
페도새끼 뒤져. 근데 이새끼 딱 꼰대 마인드라 일대일로 말하면 내가 존나 까일게 뻔해서 오늘 편지썼음. 선생님이 한짓은 저를 위한게 아니고 소름돋고 난 선생님께 관심있어서 앞에 앉은게 아닌 공부하려고 앉은거니 제 공부 그만 방해하시고 나이차를 생각해달라고 다 씀
아 갖자기 떠올랐는데 외운거 그새끼 앞에서 검사 받을때 나는 남들과 같은 위치에 섰는데 가까이 오라고 소매 잡아당기고 등교할때 만났는데 나 존나 빤히 쳐다봄 또라이 새끼
그것이 끝이 아님 학기 초에 내가 교복위에 가디건 입어서 이름표가 가려져있었음. 근데 그새끼가 이름 뭐에요?~ 하고 존나 웃으면거 내 이름표 가려진 부분그 왼쪽 가슴팍쪽 가디건 지 손으로 치우는데 존나 지금 생각하니 존나 소름돋아
하소연하니 좀 편하다. 내 친구들은 몇달간 내가 당해온건 아는데 이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냐고 하더라.... 아니 솔직히 나이차이 적어야 40인 사람이 몇달간 계속 맨날 고의적으로 나한테만 이러면 소름돋지 않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여혐 남혐이 생기는게 안타깝다. 레주가 괴로웠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저런 선생 때문에 타인에 대한 믿음도 쉽게 가지지 못할지 모른다 생각하니 더 맘이 아프다..
음. 애들아 나 스레주인데 난 남자에게 당한걸 하소연한게 아니라 선생님한테 당한걸 하소연 한거야.... 깔거면 남자를 까지말고 선생님을 까줘....
부모님이 혹시 알고 계시니? 이런 문제는 학생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거보단 다른 선생님께 상담하거나 교육청에 민원 넣는게 좋을거같아. 혼자가 힘들다면 부모님 도움 받아서...
이상한 선생 만나서 스트레스도 받고 많이 무서웠겠다. 교사가 그러면 안되는건데.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서 수업시간에 스레주 앞에 서있는 사진이라던지 증언같은거 수집하는것도 좋지않을까. 그렇게 까지 해야되냐는 친구들도 스레주가 본격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면 도와줄지도 몰라.
부모님께 말씀드려야하는데... 내가 이 학교를 내가 땡깡부려서 온거라 말하면 혼날것 같아 그럴거면 왜 저 학교 갔냐고 하실까봐...
증언은 내 좌우에 앉은 4명의 친구들이 다 봐서 증언으로는 될것같아. 그 새끼가 내가 책 필때까지 서있던거랑 나한테 했던 말, 가디건 들춘거 다 기억 하더라
그래도 한번 부모님께 말씀드려볼까? 나 진짜 그새끼 생각나면 떨리고 소름끼쳐... 오늘 자다가 깼는데 학교 생각나니 2시간 동안 잠도 못잤고...
가고싶던 그 학교에 이런 교사가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잖아. 교사가 그 꼴인건 스레주가 어쩔 수 없던거야. 어떤 쪽으로든 범죄는 정당화되서는 안된다 생각해.
어린 나인데 얼마나 무서울까. 그냥 부모님께 말씀 드리자... 이미 트라우마 생긴거같아. 잠도 못잘 정도라고 설득하자...
생각해보니 그렇네?? 내가 원하지 않는 학교를 가도 이상한 선생님 때문에 고생했을수도 있고 내가 간 학교에 있는 선생님을 다 알고 간것도 아니고... 고마워!! 덕분에 용기가 생긴것 같다. 오늘 부모님께서 집에 오시면 한번 말해봐야겠어. 저딴 선생이랑 3년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살떨린다...
나 이시간ㄴ에 절대 등ㅇ교안한ㄴ다 좆같ㅇ아시발 내가 왜 그새끼 때문ㄴ에 이렇ㄱ게 살아야하나고!!!
스레주 이건 절대적으로 진지하게 가야할거같다 스레주가 어떤형태로든 수치심을 느꼈다면 분명 추행이고 꼭 어른한테 도움을 받아야만해 초기에 불끄지않으면 걷잡을수없이 커져서 결국 손해보는건 스레주야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고 부모님께서 선생님께 경고했는데도 같은행동이나 보복을 한다면 경찰의 도움까지 생각해볼 필요있어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저런ㅅㄲ때문에 꼰대나 남혐이 고개드는거보면 참안타깝다
그리고 분명히 말해두는데 스레주잘못은 1도없고 친구들이 그렇게까지 해야겠냐고 하는데 이건 그 친구들이 이기적인거고 당연히 그래야하는거야 지금 스레주가 받은 정신적충격을 생각하면 더 빨리 그래야했다는게 안타까워...
안녕.... 나 스레주인데 모두 고마워. 그리고 여기에도 안쓰고 편지에도 안썼지만 그 새끼 나한테 윙크도 존나 많이 했음.
그리고 편지 전해주겠다고 말한게 금요일이였잖아? 그새끼가 점심시간에 급식 먹는데 우리반 들어왔어(우리는 급식을 반에서 먹음). 그리고 들어와서 처음으로 한 말이 뭔지 알아? (내 이름) 맛있게 먹어. 였음. 존나 소름끼쳐서 손 떨리고 눈물날것 같아서 훌쩍거렸는데 너무 무서워서 밥 다 버리고 그새끼 반에서 나갈때까지 밖에 있었음
더 재밌는것 내가 나갔을때 내 짝이 마이쭈 갖고 있었는데 그새끼가 갑자기 지도 먹고 싶은지 가져가서 걸레짜듯 쥐어짰다고 함. 또라이 새끼 아니냐
편지는 담임선생님께 선생님도 읽어주시고 그 선생님께 전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면서 넘겼어. 담임 선생님이 그새끼가 들어왔을때 내가 한 행동을 다 보셔서그런지 진지하게 받아주시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새끼 볼펜 존나 많이 빌려가는데 내가 앞자리거든??? 아직 나한테 빌린 적은 없는데 내가 어제 CGV 갔다가 내가 좋아하는 장르 캐릭터들이 프린트된 볼펜을 팔길래 너무 좋아서 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새끼가 그 볼펜 빌려가면 어쩌냐 그새끼가 손댄거 쓰기도 싫은데 내 최애 프린트된 볼펜에 손대는것도 존나 싫다
참고로 이래도 계속 저 지랄하면 부모님께 말씀 드릴 생각이야! 더 안되면 법적 처리도 하려고 비록 내가 진다고 해도 소송당했다는것 자체가 학교에 큰 타격일듯. 근데 이래도 안되면 SNS 상에서 매장시켜 버릴꺼야. 사립이니 소송보다 더 타격이 클거라 예상되는데 어떻게 생각해? SNS 까지는 심했나
학교에서 선생에게 징계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크긴해 징계까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격리조치를 취해줄거야 요즘 사회적으로도 미투운동이 눈에띄게 커지고있고 sns로 너도나도 용기있게 발언해서 전혀 창피한것도 아니야 전혀 심하지도않고
나 스레주인데 그새끼가 정장 입고 다녔거든? 그때문인지 정장 보면 흠칫하고 그새끼랑 비슷한 말투를 sns 상에서 보거나 현실에서 들으면 흠칫함... 막 기분도 이상해져
그리고 편지는 금요일날 줬으니 오늘 학교 끝나고 그 새끼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쓸게! 어차피 목요일 빼고 그새끼 수업 다 들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고 있었네 미안 일단 일은 잘 끝난 것 같아 수업 시간에 조금 날 힐끗 힐끗 봤지만 대놓고는 안쳐다봤으니, 재밌는게 이젠 다른애만 계속 쳐다봄 타겟 변경 지리고. 근데 문제는 2교시 수업중에 그 새끼까 반 앞에서 나 존나 쳐다봤다고 내 옆에 앉은 친구한테 들었어. 이건 뭘까... 아직도 이 스레를 못 끝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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