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5/25 10:04:52 ID : 5Xs063WjjwG 0
일단 지금도 사귀고 있지만 갈수록 더 좆같아 진다 6년을 사겼는데 나는 남사친이고 뭐고 절대 연락 못하게 다 막아놓고 지는 여자랑 몰래 몰래 연락하고 1년전에 직장을 옮겼는데 그때부터 병신새끼가 더 미친놈 처럼 변했다 지보다 훨~씬 어린애들하고 매일같이 술처먹으러 다니고 연락두절되고 하는것은 거의 일상이였지.. 내가 뭘 실수한적이 있는데 그걸 물고늘어지며 헤어짐을 거들먹거리고 하는거야 알고보니까 아직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다른 걸레년한테 들이대고 있었던거지...정말 많이 울었다 정말 그후로 작년내내 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어 여차저차 아무튼 계속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만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새끼가 아주 조금은 정신차렸는지 더이상은 늦게 까지 술처먹고 그런짓은 안하더라 근데 이게 사람이 미칠거같은게 그새끼가 조금만 연락안되도 또 바람피는거같고 뭔가 숨기는것같고 이런 생각하는 나만 예민하고 의심하는 미친년같았어 지금도 여전히 의심되고 그래 하지만 그걸 티내거나 하진 않았어 내스스로가 너무 비참했기 때문에 6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안겪어도 될일까지도 전부 겪었어 나는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해줬는데 모든걸 그놈한테 다 맞춰줬는데 내가 화낸건 거의 손에 꼽을수 있을만큼 적었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항상 혼자 삼켜야되고 정말 외롭다 정말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게 무슨말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 나도 이런 내가 참 한심해 그리고 너무 속상해 내가 하고싶은말은 내 자신이 생각해봐도 참 병신같고 한심하고 그러는데 아직까지도 헤어지질 못했다는거지 어떻게해야 이 질긴 악연을 끊을수 있을까 차라리 그놈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럼 어쩔수없이라도 헤어지게 되는거잖아 아니면 걜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서 아예 모르는 사람으로 다시 되었으면 좋겠어 한심하다 나란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그새끼 존나 심한 조루다 내가 뭐 경험많고 이런게 아니고 그새끼가 첫남자야 근데 진짜 이건뭐 토끼도 아니고 거의 불구새끼 수준이야 6년동안 단 한번도 오선생을 만나본적이 없어 거의 5분도 안돼서 끝나 맨날 지만 빨리는거 좋아하고 ..여러모로 쓰레기같은새끼야 ㅋㅋ
2 이름없음 2018/05/25 10:51:52 ID : dPcspe6pdRw 0
내 전 여친 남자친구랑 비슷하네~ 저런 병신들 마니 있구나~ ㅋㅋ
3 이름없음 2018/05/25 16:32:19 ID : INz85RvhatB 0
우와... 나랑 진짜 비슷하다.. 난 7년째에 그 놈 엄마가 나 보고 촌스럽다느니 남편 명줄 짧게 만들게 생겼다느니 팔자 쎄게 생겼다느니 그런 소릴 지껄였다는걸 그 놈입에서 듣고. 자기랑 결혼하려면 자기 엄마한테 알랑방구라도 끼라고 하더라구. (그 전에 그 집안 결혼식에 간 적 있는데 나랑 눈을 안 마주쳐. 나중에 왜 그러시는지 이유 물어보니까 저러더라구. 나를 싫어함.) 그때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더라. 나 엄마아빠가 얼마나 소중하게 기르셨는데 저런 놈이랑 결혼하려고 말도 안되는 아줌마한테 알랑방구를 껴야 되나 싶어서 진짜 머리도 마음도 차가워지더라. 그 날 집에 와서 밤새 울고 7년 동안 질척 거린 마음 정리했어. 항상 싸우고 나면 그 놈이 바람피거나 잘못 해도 먼저 연락 온적 없고 결국은 내가 사과하고 무릎 꿇고 그랬는데 2개월 지났나. 전화 오더라. 그거 안 받고 며칠 있다 핸드폰 번호 바꿨다. 지금은 진짜 백만배 천만배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 내가 그 놈이랑 사귀면서 집착 쩔고 바람 필까봐 불안해서 예민하고 그런 성격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지금 남편은 마음 편하게 해줘서 정말 행복해. 좋은 남자 만나. 너한테 딱 맞는 남자 만나면 신세계야.
4 이름없음 2018/05/25 20:51:44 ID : SGrgpcNBs7e 0
그런남자를 왜 진작안차고 여태 만났던거야? 결혼하기전부터 이런식으로 삐걱거리면 갈수록 힘들어진다는걸 알고있잖아?
5 이름없음 2018/05/27 10:21:59 ID : jjzhvxCqry4 0
이렇게 하는게 맞나..정말 나랑똑같구나 진심으로 부러워 헬게이트빠져나온거 그동안 고생 정말많았겠다그런대 아무리생각을해도 내가과연 다른사람을 만날수있을까 싶고 어디에서 만나야할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막연하고 너무 두렵고 무서워 내자신이 너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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