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5/29 22:39:01 ID : U2FbdzTV83v 0
솔직히 적는건 찝찝하긴 한데; 동생때문에 적는거거든? 난 여자고 첫째야. 동생 2명인데 여동생 남동생. 우리집은 남녀차별 개오진단 말야. 그래서 나도 어릴때 밥만 얻어먹는년이라고 엄마께 욕듣고 밥 자주 굶었던 기억이 있어. 한 7살때인가? 거의 10년전이야. 지금은 장학금같은거나 대회에서 돈같은거 타오니까 욕이나 그런건 가끔..? 그뒤로 여동생이 태어나고 남동생이 태어났어. 근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원래 여동생을 지우려고 했단 말이야; 술마시고 담배피고 그랬음;;;; 그런데 여동생이 질긴 악연이 있는데로 와 버린거.. 차라리 난 여동생을 고아원으로 보내버리면 여동생이 더 잘 살지 않았을까 싶네. 여동생 난 처음에 좋아했지. 근데 크면서 너무 답답해. 말 한마디도 못해.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한마디라도 말대꾸를 할줄 알았지. 근데 10대중반인 지금도 말대꾸를 못해. 난 솔직히 동생이 짜증 내줬으면 좋겠거든. 그릇 깨고 옷같은거 다 찢어버리고.. 나도 그랬으니까. 사람이 참다보면 폭발하기마련이잖아? 내가 몇년전에 울면서 집에 있는 물건 다 던지고 찢고 깨버렸던 적이 한번있어. 그때 뺨이랑 허리띠로 맞고 쫓겨나서 근처 놀이터에서 밤새 버텼었거든. 그다음날 아침에 내옷들고 와준게 내여동생이야. 걔도 언니인 내가 그렇게 난동부리고 맞는것도 봐서 무서웠을텐데 어떻게 내옷을 가져다준건지는 상상이 안가. 그날은 학교갔다와서 방에만 틀어박혀있었어. 밤만 되면 여동생이 또 혼나는 소리도 들리고, 맞는소리도 들려. 방음 진짜 안되거든. 10대 중반쯤 되면 사춘기와서 어른한테 소리지르고 반항 하는데 여동생은 안 그러더라. 여동생은 집에서 사람취급도 못 받아. 그래서 최근에는 내가 걜 붙잡고 화풀이마냥 짜증을 낸적이 있었어. 울면 뭐하냐고 니인생 니가 다 망친다고. 울지만 말고 말 좀 해보라고. 자세히 생각은 안 나는데 멍청한년이라고 욕도 했었어. 나대론 답답해서 한말이지만 동생은 상처 받았겠지? 이거 동생한테 어떻게 사과해야 할까..?
2 이름없음 2018/05/29 22:40:29 ID : U2FbdzTV83v 0
사실 잘 생각하면 내가 멍청한 년인데 동생하고 나하고 똑같이 생각했나봐. 미쳤어 진짜.
3 이름없음 2018/05/29 22:42:56 ID : fRzSNunDvzT 0
나는 남자인데 존나 공부도 못 하고 그림입시로 지잡대나 가는 여동생한테 학원비 과외비 죄다 몰빵하고 나한테는 지원을 거의 안 해주어서 독학으로 공부해 인서울 하위권 턱걸이로 들어갔다. 솔직히 사교육 도움 안 받으면 성공하기 힘든 입시에서 이런 식의 경제적 차별은 말도 안 되는 짓이지. 니가 당한 거랑 비교해봐라.
4 이름없음 2018/05/29 22:44:01 ID : U2FbdzTV83v 0
부모라는 인간들 제발 그냥 고아 되어도 좋으니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아무리 낳아줬어도 나한테나 동생한테나 왜 그렇게 지랄을 떠는 거지?
레스 작성
대나무숲 실시간
1레스쓰레기 새끼 7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6.04 0
6레스 12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6.04 0
21레스공부안하는 고3깐다 1064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6.02 0
10레스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10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6.02 0
4레스내 전남친을 우주와일드 쓰레기남으로 만들어버리고싶다. 17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6.01 0
27레스이름만 들어도 역겨운 6학년때 친구였던애 깐다 25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31 0
48레스뭣같은 9년친구 뒷담 422 Hit
대나무숲 ◆SNxPdu4E5Ql 18.05.31 0
14레스생각하면생각할수록 써글년 300 Hit
대나무숲 난부처 18.05.29 0
8레스중학교때 왕따시킨 개새끼 깐다 19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9 0
4레스» 별로 부모님이지 않은 부모님 깜.. 88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9 0
13레스몇년전 가족까던 스레주야 339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9 0
1레스인쓰 선생님/지인 까는 스레 60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8 0
3레스여친이랑 오늘 싸우다가 헤어졌는데요. 16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8 0
4레스와깐다 153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8 1
11레스사실 여친이 없지 130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8 0
12레스양현석 깐다 397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7 0
13레스내 사진 보내서.. 132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7 0
1레스헥소 고지 알음? 128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6 0
12레스답이 없는 내 친구 깐다. 111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6 0
2레스층간소음 당하는 사람 있어? 131 Hit
대나무숲 이름없음 18.05.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