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낮잠자면 잘꾸더라궁

낮잠이 자각몽 꾸기엔 젤 좋아. 나도 자각몽 대부분은 낮잠으로 꿔봤어. 아 그리고 꿈일기는 꾸준히!

진짜 핵피곤할 때 잘 됨 ㄹㅇ루

딱 2번 꿨는데 꿈 속에서 아 이거 꿈이지하는 생각이 드는 것 밖에... 잠에서 깨어나기 몇 분 전에 자각몽 꾸는 것 같아

잠을 계속 자버려 한 12 시간 정도? 그럼 꿈이 옅어져서 꿈이란 걸 깨닫는 건 쉬운 것 같아 다만 수면시간이 길어질 수록 악몽을 자주 꾸는 것 같아

오래 자면 잘꾸게되더라. 근데, 자각몽 꾸다가도 그게 꿈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서 다시 평범한 꿈이된다던가, 아니면 좀 더 꿈속에서 즐기고 싶은데 주변이 옅어지면서 잠에서 깨버리거나 해서, 마음껏 하고싶은걸 해보진 못했어..

꿈 판의 자각몽 연구소 스레로 와봐

>>1 피곤할때 리얼 잘된당께. 자각몽 이번에 꿔봤는데. 나도 꿈이라는걸 깨달을줄은 몰랐어. 근데 너무 얕은 잠자서 다른 꿈으로 넘어감. 핵 아쉬움.

우선 평소 자각몽에 관심이 많고 심취해있어야함. 그래야 꿈도 더 많이 꾸더라. 그리고 평소 습관적인 꿈/현실 판단 수단이 있어야됨. 나같은경우엔 손을 보며 가락 개수가 여섯개가 되는것을 상상했는데 꿈이면 정말 여섯개로 보였지. 그런데 정작 하고싶던 야한짓을 하려고 할때면 깨버리곤 했어. 행위를 시작한다 해도 현실에서의 감각같지도 않고 그냥 뜬금없이 ㅅㅈ으로 이어지더라. 다른애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이런 제한때문에 그냥 질려서 요즘은 거의 꾸지 않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