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좋아하는 애랑 친해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ㅠ (5)
2.이런 것도 학대라고 할 수 있는거야? (23)
3.고민을들어주는 토닥토닥스레 (3)
4.11년동안 절친했던 친구와 싸우지도 않았는데 사이가 조금 많이 멀어졌어 (6)
5.내가 정신병이 있다는걸 최근에서야 알게됬어 (27)
6.. (25)
7.정신병원에 가봐도 될까? (5)
8.고민 좀 들어줘 ㅜㅜ(짝사랑남 얘기임 (13)
9.대학생이나 대학생 이상인 레스주들에게 물어볼게있어. (9)
10.. (1)
11.힘들어 죽기 직전인 내 얘기 좀 들어 줘 (34)
12.하 진짜....짜증나서 못참겠다.. (2)
13.여자친구 사귀고싶어(..) (4)
14.오늘 학교에서 자퇴 상담 받고왔어 (14)
15.결혼은 필수가 아니잖아 (23)
16.집나가고싶음 (3)
17.근로기준법 잘 아는 애들 없니? (3)
18.교우관계는 진짜 힘들어 (68)
19.남사친이 힘들어보여ㅠ (5)
20.말이 잘 들리는 법 (5)
경계선 성격장애와 자기애성 성격장애. 내현적인거 외현적인거 둘 다 많이 해당이 되더라.
나는 여태까지 그냥 내가 속이 되게 추잡하고 더러운줄만 알았고 정신병인줄은 전혀 몰랐거든........
솔직히 정신병 증상이 거의 다 맞음에도 내가 그렇다는걸 인정을 못해서 계속 찾아봤는데.
글을 읽을때마다 그냥 공감만 계속 되더라? ㅋㅋ
사실 이 증상이 심해진건 좀 오래됬어, 1년 3개월인가. 그 전에도 어느정도가 있긴했는데 그때는 자기합리화랑 현실도피가 가능했어서 좀 살만했었거든.
근데 이제 썩 그럴만한 환경이 안되서...그래도 계속 버텨왔어.
버틸 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그것도 있나봐. 가면쓰는거.
흔히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증상중에 하나가 그거야 남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되게 활발하고 착하고 매너있고 자기 할말다하고....
진짜 웃긴게 뭔지아냐. 내가 나 스스로 가면을 쓰는게 아니야 남들을 만나면 자동적으로 인격이 바뀌듯이 그래
그래서 항상 남들이랑 같이있을때는 되게 적극적이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혼자있을때만 이러니까 나는 여태껏 그냥 외로움을 많이타나보다. 하고 생각을 했지
아무튼..그래서 내가 정신병원에 가고싶은데.
문제는 엄마가 허락을 안해줘. 아, 나 미성년자임.
왜냐면 최근에 조부모님들이 많이 아프셔서 엄청 병원을 들락날락 하셨거든
엄마가 병수발이랑 스트레스 이것저것 다 겪어서 내가 또 정신병원을 간다고하니까(그냥 병원도 아니고 정신병원이라 그래. 할머니가 조울증이셔서 엄마가 많이 힘들었거든)
이제 좀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병원 안가니까 이젠 니가 가냐고. 정신병원 가려면 가라, 니 학원비 다 안낼거라고.
뭐 이런상황이야.
지금 되게 감정이 복잡미묘하다.
안그래도 엄마 힘든데 나까지 합세하다니, 난 진짜 쓰레기야. 라는 생각과 씨발, 내가 힘들다는데 니들따위가 뭔 상관인데. 하는 생각이랑.
몰라.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다.
전문가 아니면 말을 못하겠어,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런 감정을 지인들한테 털어놓는거 진짜 민폐라고 생각하거든...
게다가 내 쓰레기같은 모습을 들키는것도 너무 싫어 남들이 날 안타깝게, 아니 밑으로 내리깔보는게 너무싫어
스레주, 나도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정신병원은 상처만 더 받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무서워서 못가겠어. 1388청소년 상담센터라고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 있는데 거기 가보는건 어때? 나는 거기 인터넷이나 문자로 상담 해봤는게 사바사긴 해. 진짜 성의 없는 상담도 있었고 너무 따뜻해서 기분 좋아지는 상담도 있었어. 일단 털어놓고 나면 살거같더라. 근데 거기서 내가 상담하는데 워낙 심각하다고 느꼈는지 자기들 오프라인으로 상담받으러 오라고 추천해주더라..ㅋㅋㅋ....ㅋㅋ......찾아봤는데 무료고 몇번 받을 수 있나봐. 결국 나는 가족한테 안들키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안갔는데 금전적 부담이랑 대놓고 다니는거 부담된다면 한번 알아보는거 어떨까 싶어. 예약하고 갈 수 있거든.
사실 나 다니는 학원에 선생님이 혹시나 힘든 일 있다면 상담해달라고 하랬어
근데 도저히 말할 수가 없었어.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요청하려하면 순간적으로 선생님이 날 안좋게 보진않을까.
..선생님이 그럴 분이 아닌건 아는데 혹시나 그러면 어떻게하지. 무서워서 계속 할지말지를 고민했어 거의 두달동안.
나 쌤 되게 믿고 따르고있는데, 게다가 인정도 받았다고. 내 자존감이 유일하게 높아지게해주는 분인데 내가 그걸 스스로 깨부술 수가 없잖아
1388 한번 해볼까.. 알고는 있었는데 솔직히 이것조차도 되게 겁났어. 정신병원에 가려는것도 나름 용기낸거야......엄마한테 바로 까였지만.
진짜 가서 해보는 면대면은 나도 안해봤지만...문자랑 인터넷실시간 상담은 익명이기도 하고, 시작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괜찮을거야. 근데 진짜 스레주가 남들한테 모습 들키는거, 안타깝게 생각되는거 싫다는거 너무 공감간다. 나도 늘 그래. 내 안에 어둡고 정신병적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티날까봐 걱정하고 지낸다. 이런 내가 싫기도 하고.
어....진짜 시작이 어렵더라...
하려고했는데 자꾸 내가 괜히 시간 뺏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사실 너네들한테도 되게 미안한 감정이 있는데..
1388로 상담해주시는분은 그러니까 일이니까 강제로 해야하는거잖아? 24시간 운영이라는데 내가 지금 이시간에 상담을 넣으면 괜히 못 주무시게 하는거 아닐까....
맞다, 내가 여태까지 상담을 꺼려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자존감때문이야.
내 자존감이 깨진 밑독같아서 한번 칭찬을 들으면 그게 가득차거든? 이때는 진짜 인생이 너무 행복해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나한테만 좋을) 장점이 뚜렷해지거든 내가 못났다는건 다 잊어버리고 내가 잘났다는것만 느끼면서 살아간단말야
대충 이게 일주일쯤 지속되는거같아.
뭐 상담을 하려해도 이런상태가 계속 오가면 그냥 잠깐 있는 일로 치부를 하게되더라고...자존감이 바닥이었을땐 상담하길 두려워해서 계속 머뭇거리다가,
자존감이 채워지면 에이 뭐 별것도아닌것같고 괜히 호들갑을 떨었네! 라는느낌으로 계속 시간만 흘러갔지 흑흑
보니까 상담해주시는 분이 여럿이더라고. 상담 한번 시작하면 한분이랑 하는데 시작할때마다 다른 분 같아. 그리고 한번은 새벽에 하는 도중에 자기 교대해야된다고 하시면서 양해구하고 다른 상담가 분한테 넘겨주셨어. 새로운 분은 앞에 내용 읽어본다고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셨고.. 그러니까 그 분들은 근무시간에 근무를 하는 느낌이라 너무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을거야. 사실 나는 그렇게 갑자기 끊기는게 느낌이 이상해서... 그 이후로 상담하다가 끊길까봐 좀 걱정을 했는데 그 이후로 그런 적은 없었다
난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해서는 모르는데 스레주 얘기가 너무 공감된다. 어떤건지 한번 찾아봐야겠어.
성격장애의 기본 요소들은 성격 (자아 그리고 대인관계) 기능 손상과 병적 성격 특징의 존재이다.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진단하려면 다음 기준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다음 형태로 드러나는 성격 기능의 유의미한 손상:
A.자아 기능 (a 또는 b) 손상
a.정체성: 자아 규정과 자존감을 위해 과도하게 타인에게 의존함; 자기 평가가 과대 또는 과소, 또는 양극단을 오갈 수 있다; 감정 조절에 자존감의 변동이 반영된다.
b.자기 주도성: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을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함; 자신을 이례적으로 보기 위해 개인적 기준들이 비합리적으로 높거나, 특권 의식으로 인해 너무 낮음; 자신의 동기를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오타 아님)
대인 기능 (a 또는 b) 손상:
a.공감: 타인의 감정과 욕구를 인식하거나 동일시하는 능력의 손상; 타인의 반응에 지나치게 동조하나 자신과 관련 있다고 인식된 경우에만 해당됨; 자신이 타인에
미치는 영향을 과대 또는 과소 평가.
b.친교: 관계들이 대부분 피상적이고 자존감 조절을 목적으로 함; 타인의 경험에 순수하게 관심을 갖는 경우가 거의 없고 개인적 이득에 대한 욕구가 지배적이어서
상호 관계가 제한적임.
B.다음 영역에서의 병적 성격 특징:
1.다음과 같은 특징의 적대성:
a.비현실적 우월감: 명백하거나 은밀한 특권 의식; 자기중심적 사고; 자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굳게 믿음; 남들에게 생색냄.
b.현시(顯示): 타인의 시선을 끌고 그 중심이 되고자 지나치게 노력함; 존경을 추구함.
C.성격 기능 손상과 개인의 성격 특징 표출이 시간과 무관하게 안정적이며 상황에 관계 없이 일관적이다.
D.성격 기능 손상과 개인의 성격 특징 표출이 개인의 발달 단계 또는 사회문화 환경을 감안할 경우 표준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E.성격 기능 손상과 개인의 성격 특징 표출의 원인이 물질 또는 일반 질병의 직접 생리학적 효과로 국한되지 않는다.
요건 DSM-5 대안진단법이래.
ㅋㅋㅋㅋ나 진짜 찾아보다가 이거보고 개깜짝 놀랐잖아 다 해당되잖어..........................................하.......
a 정체성. 맞아. 상담을 꺼렸던 이유야. 미친듯이 왔다갔다 한다니까.
b 자기주도성. 나는 비합리적으로 높이는경우야...왜냐면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정도로는 그냥 그 사이에서 조금 뛰어난거니까, 그정도로는 내 자존감이 안채워져..
칭찬도 잘 안들어오고. 만족스럽지도않고. 어떻게해서든지 더 위로 올라가야 더 객관적으로 내가 더 얼마나 뛰어난지 느끼게돼
그거 아니면 내 스스로를 좋은사람이라고 믿을 수가 없거든...
a 공감. 응...좀 있어. 좀 창피하고 미안하고 그런데, 약간 게임속의 npc같은 느낌으로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나는 과소평가쪽이야. 그냥 뭐라해야할지 사람들과 동떨어져있다고 느끼는것같기도해
b. 친교 이거는 잘 모르겠다. 다만, 예전학원에서 지금으로 옮긴이유가 바로 제일 좋은학원이 아니라서야
나 그 학원 다닐때 선생님 정말 믿고 따랐었는데 학원이랑 선생님한테 실망하니까 바로 가졌던 호감이나 그런게 아예 싹 사라지고 역겹다는 감정만 남은거 있지
뭐 조금이라도 남는 감정이 없이 아예 칼같이...이때 나 자신에 대해서도 좀 이상한걸 되게 느꼈던것같아 나같지가 않았어.
a. 비현실적 우월감 이거 진짜 너무 해당돼 ㅋㅋ 아니 정말 웃긴게. 나는 나를 정말 쓰레기같다고 여기고있는데 한편으론 남들을 보고 안심하면서도 그래도 쓰레기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 내가 잘난것같은데 동시에 쓰레기라는게 말이되냐 그리고 저는 그걸 믿고있었습니다
b. 현시 응 내 꿈이 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가 되는거야......................실은 역사교과서에서도 쓰였으면 좋겠다...........................
실은 그만큼 오르면 아무도 날 무시못하겠지!도 있고, 이상한 근자감도 있고....
아 내가 사실 나를 우월하게 느끼고있다는게 왜이렇게 쪽팔리는지 모르겠다.
왜 이게 동시에 느껴지냐고 정말......
왠지 그러니까 더 안심이 되네. 일단 오늘은 졸리니까 자고 내일해봐야겠당
근데 자고일어나서 학교가면 또 정상이 될것같아서 무섭다. 또 별거 아닌걸로 치부해버릴까봐
사실 가면인 상태에서는 정말로 이때 감정을 이해못하거든 그래서 상담을 못해 그때에선 지금 정신상태의 이 감정들이 죄다 거짓말이고 지어내는거니깐...
정보 고마워!!!!
a.정체성 부분 완전 내 얘기네ㅋㅋ 나는 어렸을때 이 부분때문에 막연하게 내가 애정결핍인줄 알았어. 그리고 b 목표 설정부분도...진짜 말도 안되게 높은데 매번 될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대인 기능에 a 공감부분 같은 경우는 과도한 동조에 해당돼. 그냥 의지와는 상관 없이 상대방 감정이 통째로 흡수되는 느낌이거든.
b 친교 부분은 나도 잘 모르고 애매하다고 느끼는게 사람을 좋아하거든. 근데 스레주처럼 한번 정 떼면 아무것도 안남는다.
나도 근자감이 있어. 남들을 열등하다고 느끼고 무시하는 건 아니고 그냥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느낌? 근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싫어. 그리고 동시에 내가 너무 못난거같고 만족스럽디가 않아. 이 생각이 어떻게 동시에 공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인기능 부분은 애매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자아기능은 엄청 공감된다. 결국 나는 두 경우 중에 하나같애. 비슷한 다른 성격장애에 해당되거나, 사실 내가 다 해당되는데 객관적인 판단이 잘 안돼서 모르고 있거나.
어쨌든 알려주고 스레주는 어떤지 자세히 말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게 됐네. 계속 생각해 볼 부분 같아. 이제 자러 가려고 하는 구나. 스레주 잘자!!
스레주왔어.
있잖아 나 경계선 성격장애라 여태 버림받는게 무서웠거든. 근데 요새는 이상하게 버림받는게 무섭지가않아
정확힌 무섭기는 한데 나같은건 버림받아도 상관없지않나 싶어
여태까지 버림받지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사실 의미도없는거같고. 게다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내 쓰레기같은 실력을 내가 직접 느끼게되니까 이게 또 자기애성을 건드려서 자존감이 더 깎이는것같고.
근데 버림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목표의식이 다 사라져버렸당.
내 존재의의를 잃어버린것같다.
생각해보면 난 버림안받으려고 갖은 컨셉질을 다 잡고다녔던것같아. 혹은 특이해보이려고.
재능은 없지만 노력을 엄청하는 애.
노력은 안하는데 재능은 있는애.
성격이 밝고 사교성이 높은애라던가
아무튼 이것저것....
컨셉 하나가 깨지면 본능적으로 다른 컨셉을 잡았어
생각해보니 나는 그 컨셉아니면 나 자신에 대해서도 나를 잘 모르는것같아
나는 대체 뭘까
2레스에서 엄마가 그런말을 했다고했잖아
깜빡하고 안적은말도 있어 "한가하니까 정신병이나 걸리는거다. 그럴시간있으면 집안일이나 해라"..
그리고 오늘은 뭐라고 한줄알아?
"사랑해! tv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랬어. 근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우울하니?"
맞아
그냥 엄마는 나 자체에 대해 사랑을 해주는게아니야
아무리봐도 자기멋대로 사랑을 주는거지
남에대해선 파악도 안하려하고 막무가내로 겉만본다던가. 딸이라는 겉. 혹은 가면으로써의 나.
평소에 엄마는 나한테 되게 애정을 많이줘
뽀뽀도 해달라하고 꼭 껴안는다던가
그래서 몇주전인가. 내가 정신병이 있는걸 모를시절, 그냥 피해의식인갑다~ 하고있을시절에 엄마한테 용기를 내서 상담을 해달라했는데.
제대로 해주긴 커녕 장난식으로 넘길뿐이고,
내가 선생님한테 버림받을것같다. 라고 했더니 어 너 버림받을거야~하고.
지나가다가 장난식으로 너 진짜 못한다. 그럴거면 때려쳐 라는말도 가끔하고
그런데도 내가 작업한건 가끔 주변지인들한테 자랑해.
아무리봐도 믿음직스럽진못하지?
맨날 엄만 이런식이야
상처를 줘놓고서 자기가 준줄도 몰라.
전에 그걸로 항의를 했더니 왜 화를내냐고 그게 그렇게 화를낼 일이냐고 난 잘못없다
라면서 적반하장...
그래놓고 하루지나면 또 먼저 다가와서 애교부리면서 우리화해하자고 그런다? 잘못했냐고하면 마지못해서 잘못했다고 해
사실 그거도 제대로는 인정 안하는것같아보이지만
웃는얼굴에 침을 어떻게 뱉냐.
게다가 맨날 보는사이니까 뭐 어떻게 더 싸울수도없잖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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