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레주 2018/07/01 14:59:12 ID : mNAktxPfTO4 0
나는 부모님이랑 얘기를 자주하는편이긴 한데 부모님께도 얘기하지 못한일을 어딘가 털어놓고 싶었어 내 어릴적, 지금, 성격, 사건 뭔가 생각날때마다 털어놓을까해 고민이라면 고민이지만 딱히 해결해야할 일은 아니라 하소연판으로 왔어:) 스레딕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문제있으면 말해줘 보다 말하고 싶은거 있으면 언제든 스레달아도 좋아 음.. 달아주면 고마워 답스레는 잘 못달지도 몰라'^'
2 스레주 2018/07/01 15:07:44 ID : mNAktxPfTO4 0
나는 중학생이야 고등학교나 그런곳에 신경쓰는 성격은 아니고 부담이 좀 있어 우리아빠는 중학교3학년부터 공부를 시작했어 수학이나 전기가 재미있더래 고등학교때는 기술배우는 고셨던가 한번 당구때문에 4등한것 외에는 1등을 놓친적이 없으셨어 좋은 대학교에 합격하셨구 고등때 삼성에서 1순위로 컨택도 오셨었지 근데 대기업은 한번짤리면 그 기술외에 먹고살 방법도 없을거라고 중소기업 들어가셔서 회사 망할뻔할때도 살아남고 이사까지 올라가셨어 지금은 젊어서 승진이 안된데 사십대 후반이셔 정말그런가 암튼 일처리도 잘하시고 전에는 필리핀 태국 출장 다니시다가 요새는 지역 한곳에 몇개월 머물면서 일본인들이랑 일하고있어 큰 프로젝트인가
3 이름없음 2018/07/01 15:16:11 ID : dSK5dU2Hvg2 0
혹시 성적 문제니? 아님 가정폭력?
4 스레주 2018/07/01 15:21:13 ID : mNAktxPfTO4 0
아 대학교는 할아버지가 아프셨는데 동생이 군대가는 바람에 퇴학하고 병간호 하셔서 저번에 집근처 대학교 2년인가 3년인가 다녀서 졸업하셨어 본격적인 하소연을 위해선 아빠얘기가 필수였어..미리 안썼네..음 나는 이런 아빠가 천재아닐까 이런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고 아직까지도 그래 사회 정치 사상 역사 과학 얘기하시는걸 들으면 진짜 별걸 다아시네..하면서 감탄하게된달까 장난도 잘치시고 혼내실땐 분노조절아닐까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 아버지에 비해 체벌도 적고 중학생 되니 가끔 진지하게 충고해주시고 얘기도 자주 나눠 나한테는 좋은 아빠셔 횡설수설이네 내가 왜 부담이 되냐면 가끔 부모님이 나는 어렸을때 이해가 빨랐데 5살때 한글 다 때고 6살되니까 간단한 영어 단어 읽고 두자릿수 덧셈도 다 맞더라 하시는거야 5학년때 듣고 나 천재인가?그러다가 6학년때 따당하고 생각이 바뀌더니 내새끼천재증상이셨나 보다 했어 철든건가 그냥 표현잘 못하셔도 부모구나 싶었달까 내가 그리 똑똑하다 생각하진 않아 지금은 평균 66의 평범한 학생이야:)
5 스레주 2018/07/01 15:22:02 ID : mNAktxPfTO4 0
음 성적은 아니구 내가 격었던 학교폭력은 얘기할것 같아 심각한 얘기는 없는것 같아:)
6 스레주 2018/07/01 15:53:46 ID : mNAktxPfTO4 0
음 중학교에 들어가고 자유학기제가 끝나고 첫시험을 거나하게 말아먹었어 적응안되서 잤거든 친구들이랑 싸운것도 있고 1학년은 기억이 잘 안나네 하루 7시간은 학교에서 잤으니..ㅋㅋㅋ선생님들도 포기하시다시피했어 그리고 점수가 처음으로 개판나서 평균이 69인가 71인가 나름 높긴한데 초등학교에서 8,90하던거 생각하면 그땐 충격이었지 막 쌤들이 중학교 점수 안좋으면 이러케된다 하고 겁줄때였거든 그 후에 부모님은 시험오랜만에 봐서 그런다 해주셨고 2학년은 잘되나 싶었는데 따당해서 개판됬어 중2병..?두번째 사춘기..?도 왔고, 따는 심한건 아니었어 무리내에서 그런거라 다른 애들이랑은 좋았거든 근데 나름 스트레스 심해지고 동아리 들어갔는데 문제가 생기니까 사춘기가 이상하게 왔지 첫번째 사춘기는 나중에 말할게 어..어떻게 왔냐면 부모님앞에서는 자주웃었어 별거아닌일에도 웃고 뭐..엄마가 미친거 같았데 학교에서는 바보같아졌어 웃는건 아닌데 헤실..?원래 과묵하고 내성적이고 생긴게 사나워보여서 애들이 좀 무서워했데 근데 입열면 깨는데다 헤실거리고 다녀서 뭔가 친구들이 더 생겼어 확실히 그때 멘탈이 좀 나갔었지 나 따돌린 애들 중에 그냥 있던 애들 몇명이 그냥 관심이 없었는데 정신차리니 내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내편 되줬는데 내 뒷통수 두번쳤거든 또 샜다! 암튼 그래서 그때 시험 다 과학이나 뭐나 다 5,60점 맞고 평균이 60대로 훅떨어졌어 부모님이 강경책도 써보고 영어만 다니던거 수학도 다니게 하고 구몬도 시켰었어ㅋㅋ한자는 에이부터 시작하는데 국어는 에이치부터 시작했었지..그때부터 부모님이 계속 얘기하시는거야 너는 머리가 날때부터 좋더라 아빠닮았으니 하면 될텐데 왜 안될까 아빠도 학창시절 얘기 꺼내셨구 나는 점점 망해갔어 나랑 아빠를 비교하기 시작했어 내가ㅋㅋ 왜 아빠는 이맘때쯤 점수가 올라갔는데 왜 난 아니지?수업을 들어도 망하고 안들어도 망해 이러면서 아마 이게 사춘기였겠지 근데 집사서 이사하느라 빚얘기하시고 엄마나 아빠나 늙은게 보이고 아빠에 비해 나는 너무 멍청해보였고 부모님이 죽는게 무서웠어 성인이 되어도 나는 멍청할것 같았거든 이런얘기를 속에 담아두기만 하고 시험이끝나고나서는 무의식적으로 계속 부모님앞에서는 웃고만 다닌것 같아 여전히 그렇고 부모님이 죽는게 무섭진 않고 내가 성인이 되도 배워야할것이 많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빠랑 얘기하거나 그러면 나를 비교하게되는거 같아 기분나빠도 웃고 앗 여동생은 아니었다. 뭐랄까 나는 공부를 잘해야한다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나는 아빠를 닮았으니 공부를 잘할것이다랑 해야한다랑 해야하지만 나는 사실 아빠를 닮은게 아니라 못할것이다 이런게 머리속에서 빙빙 돈달까 아빠닮았으니 잘할거야라는 말이 응원이되기도 부담이되기도 해 가끔 부정도 하고..뭐 그런 횡설수설인 얘기야 결국 공부 안하고 있으니..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사춘기일까 싶어
7 스레주 2018/07/01 15:54:17 ID : mNAktxPfTO4 0
어힉후 길다 이젠 좀 끊어서 올려야 겠네 쓰다보면 감이 안잡혀
8 스레주 2018/07/01 16:00:17 ID : mNAktxPfTO4 0
이제 할 하소연은 가위얘기야 이거때메 얘는 따로 올릴까 했는데 딱히 크게 문제되는건 없을것 같아서 그냥 여기다 할께 음 2학년 문제의 중학교 2학년 작년일인데 왜 옛날 같지ㅋㅋ2학년때 따를 당하기 시작하고나서부터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어 뭔갈 본건 지금까지 3번뿐 처음은 안방에서 흔히 생각하는 갓쓴 저승사자같이 생긴걸 봤어 근데 얼굴도 다리도 전부 까메서 그림자처럼 보였어 거기다 손가락 까딱하니까 깼구 2번째는 아마 나랑 동생이 같이 쓰는방 슬라이드 칭대라 내가 아래침대 꺼내서 잤는데 고개를 돌리면 피아노가 정면에 있었지 처음게 가위인지 모를만큼 움직일 생각도 안하고 빨리깨서 그때 많이 놀랐었어
9 스레주 2018/07/01 16:03:51 ID : mNAktxPfTO4 0
근데 좀만 눈돌리면 피아노랑 침대 앞이 보였거든 그때 그 옛날 비오면 썼다던 짚으로 만든 모자와 겉옷..?을 입은 키작은 해그리드모습의 인영이 보이는거야 까만건 아니었고 색칠되있지만 바탕 흰색에 투명도 20정도로 한 느낌..?한참보다 움직여서 깼어 그후에 이주일에 몇번이나 하루걸러한번 주기도 다양하게 가위눌렸는데 더워서 안방에서 잔날 또 눌린거야 아이고 또냐 이러면서 손가락움직였는데 안깨는거야
10 스레주 2018/07/01 16:07:12 ID : mNAktxPfTO4 0
그리고 앞을 봤더니 저번 저승사자처럼생긴것처럼 까만 그림자같은 딱봐도 티비나올만한 처녀귀신..?이 다리가 블러처리된상태로 있더라 별로 뭔갈 하진 않고 얼굴도 안보여서 막 몸부림치다 깼지 체감 1시간이었는데 옆에서 게임하던 엄마가 왜 웅얼거리더니 2분만에 깼냐고 그러더라 나 한번자면 뺨때려도 안깨거든 근데 사실 이때도 별생각없었어 가위눌리는 꿈인가 했지 그래서 부모님께도 얘기 안했고 주기는 짧아졌다 길어졌다 지맘대로였어
11 스레주 2018/07/01 16:12:27 ID : mNAktxPfTO4 0
그리고 가위를 완전히 인식했을때 상황이 변했어 사실 가위라 쓰는 이순간에도 가위인지 잘 모르겠어 우리가족 무교인데 왜 나한태 이래ㅠ이럼서 한탄하던 나날 가위에 눌렸고 손가락움직이니 안깨서 익숙하게 발가락 꼼지락 거리고 눈감고 움직여진다 느껴지는 건 다 움직여서 깼어 점점 몸부림으로도 비명으로도 가위가 풀리지 않는다는걸 깨달았고 따시킨 친구와 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된 후에는 소리가 들렸어 뭔지는 설명하기 어렵네 베게 밑에서 어쩌면 목아래서 소리가 들렸고 누군가 내 눈을 약한힘이지만 억지로 뜨게하려했어 뜨면 죽을것 같다고 느껴서 죽을힘다해서 감고 생 난리를 쳤고 결국 깼지 에어컨 틀었는데 땀범벅이었어
12 스레주 2018/07/01 16:18:29 ID : mNAktxPfTO4 0
움직이는건 지금도 설명이안되 구속되있다 느껴지는데 움직인다고도 느껴져 가끔 영혼은 잡혀있는데 몸은 움직이는거 아닐까 이런생각하기도 했지ㅋㅋ소리를 지르면 나만 겨우 들어갈 공간에서 소리치는것 같아 방음문 너머로 내가 소리친걸 그 방음문 너머에서 듣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렇게 2학년을 가위에 시달리다 3학년이되니까 또 달라졌어 가끔 가위눌리는꿈을 꾸기도 하고 미친듯이 잠이올때 참으면 가위가 안눌렸었는데 이젠 안되 오히려 가위에 겨우 풀리면 정신차릴세없이 가위다라고 느껴지는 진득한 잠이오는데 이걸 계속 반복해 거기다 눈을 뜨게하려는 힘도 강해졌어 눈을 감느라 눈 주위 근육이 부들부들떨리는게 느껴져 체력은 체력대로 떨어지고 이대로 눈을 뜨면 귀신이 눈앞에 있을까 하느라 잠을 못자게됬어
13 스레주 2018/07/01 16:25:00 ID : mNAktxPfTO4 0
늦어봐야 1시 2시에 자던게 3시4시가 되서 자던가 아예 밤을 새게 됬지 당연히 그걸 버틸 수 있을리가 없었고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 3,4월도 자는데 쓴거 같아 요샌 뜸하더라 저번에 어떤 남자가 가위눌린 내 귀에 비명지르는 꿈을 꿨다가 깨니까 귀가 정말 아프긴 했어 기계소리같은것만 듣다 사람목소리 들으니 참신하긴 했어 부모님은 내가 가위눌린건 아는데 2학년 초반이 아니라 후반정도로 알고 이런현상인건 몰라 저번에 엄마가 가위에 두번정도 눌렸는데 사람같은걸 봤다해서 좀 걱정되네 외할머니가 해주신 부적 기간이 끝난뒤로 가위가 시작된거기도 해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신경이 좀 쓰이더라 가위는 이게 끝이야
14 스레주 2018/07/01 16:25:40 ID : mNAktxPfTO4 0
누구 보는 사람 있니..?
15 스레주 2018/07/01 16:27:56 ID : mNAktxPfTO4 0
없네 스레딕 좀 둘러보다 올게
16 스레주 2018/07/01 17:43:28 ID : mNAktxPfTO4 0
돌아왔다!트위터랑 트페미 얘기 많더라 나도 트위터활동하는데 지치는거 있긴해ㅋㅋ페북까스레는 없더라 있는데 못찾았나 음 지금 생각난 하소연은 내 동생이야 익명이 보장된다 생각하니까 이 얘길 할수 있어서 좋네
17 스레주 2018/07/01 17:47:04 ID : mNAktxPfTO4 0
내동생은 여자애고 한창 사춘기를 격고있어 주로 표적은 나..동생은 성격이 우리가족하고 정반대야 진짜 주워왔나 했어ㅋㅋ분위기에 금방 휩쓸리고 세심한성격에 잘 삐져 말하는데 필터링을 잘못하기도 해 나 6학년때 따당한거 힘들어하던거 봐놓고 저번때 뭐 얘기하다 갑자기 깔아보는 목소리?로 언니 6학년때 따당했다고 난리..이렇게 얘기하는데 애가 평소 말이 빠르고 웅얼거려서 다는 못알아들었어
18 스레주 2018/07/01 17:48:56 ID : mNAktxPfTO4 0
뭐랄까 자신과 가족,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은 큰데 그 외에는 생각을 안해 맘에안들면 가족한테 답답하다고 얘기하더라고 근데 그 가족안에 내가 없는것 같아
19 스레주 2018/07/01 17:53:52 ID : mNAktxPfTO4 0
아 답답하다고 가족한테 하소연하는거 들으면 거의 똑같아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함부로 때리고 남자애들이 함부로 여자애들 욕하는것 같더라고 동생은 자신의뜻대로 안하거나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자신의 일을 안하는 사람한테 말하다 화내다가 한대 때린데 그게 주로 남자애들인데 이름빼고는 에피소드가 거의 똑같아 여자애들 관해서는 자신 따시키거나 무시하거나 개인적으로 싸운애들 욕하고 가끔 지적하는데 답답한걸 어떻게해!말해도 안듣는걸!하더라
20 스레주 2018/07/01 17:55:07 ID : mNAktxPfTO4 0
여기서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이 내가 되는것 같아 서로 챙겨줄땐 챙겨줘 막 나쁜사이인건 아니고 그냥 나를 만만하게 봐 친구아니면 나이많은 동생..?
21 스레주 2018/07/01 17:59:04 ID : mNAktxPfTO4 0
진짜 사소한거부터 다 싸우게되는데 얘가 우리가족에서 제일 예뻐 눈크고 계란형에 쌍커풀예쁘고 입술 예쁘고 나는 쌍커풀없고 얼굴 둥글거든ㅋㅋㅋ알게모르게 비교당했는데 얘도 그걸 아나봐 가끔 나보고 화장하고있으면 언니는 화장해도 못생겼잖아ㅋㅋㅋ이러거나 살쪘나..?하면 언니 원래 돼지잖아 이건 옛날이고 작년부터 머리스타일바꾸고 살이 조금 빠지니까 내가말하기 뭐하지만 용됬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 동생과 비교도 줄어들었고 애초에 그리심하지도 않았지
22 스레주 2018/07/01 18:04:48 ID : mNAktxPfTO4 0
얘는 내친구나 자기친구한테 내앞에서 내욕을 주로했었어 들어도 감흥없는게 동생이 얼굴을 얻고 지식을 뺐겼는지 무개념은 아닌데 공부를 못해..집중을 못하더라고 해도 안되.. 근데 친구들이랑 본격적으로 경쟁을 한적이 없으니 자기가 평타치는줄 안거야 이건 얘 학원시작하고 깨졌는데 나 멍청하다던가 언니빼고 언니친구들 다 예쁘다라던가 공부 알려주면 응 알겠어~언니나 잘해~하는데 그때 친구들이랑 싸움연속으로터져서 그공격들에 정신 깨졌었지 근데 알고보니 어렸을때 내가 놀아주던걸 내가 같이 논다고 생각해서 진짜 내가 친구인줄 안거야
23 스레주 2018/07/01 18:12:07 ID : mNAktxPfTO4 0
그 후에 언니인걸 인식해도 내가 막 화난다고 머리를 쥐어뜯나 주먹을 날리나 그냥 서로 하던데로 욕만 날리다 가끔 꼬집고 그랬더니 친구같더래 근데 내가 5학년되고 친구들이랑만 노니까 우리집 자주 오는 애들한테 내욕하면서 같이 놀고 싶었데 이얘기를 빨래개다가 얘가 또 시비걸길래 화나서 처음으로 큰소리내고 그러다 물어봤더니 말해줬어 이게 중1인가 초6인가 3,4년 됬네ㅋㅋ
24 스레주 2018/07/01 18:16:47 ID : mNAktxPfTO4 0
이게 근데 문제가 터진거야 올해 6학년되더니 엄마지갑에 손대거나 친구돈에 손대고 거짓말하다 걸리고 그림을 취미로 시작했었는데 팔다리잘리고 뇌가 나오는 그림을 갑자기 그리더니 보여주는거야 봐달라는듯이 아바타게임에서 성별바꾸고 남자라고 사람들 속이고 있었고 막 성격 날카로워져서 내가 한마디만해도 못알아듣게 째려보면서 웅얼거리다 뭐라고?하면 나 아무말도 안했는데?하던가 아무것도 아니야 이러고 쌩 가는거야
25 스레주 2018/07/01 18:21:51 ID : mNAktxPfTO4 0
사춘기가 쎄게왔나 하기에는 이미 작년에 충분히..그리고 새학기 초반쯤 얘가 부모님이아니라 담임선생님께 자기가 자살시도를 했었다고 말한거야 부모님이 주시는 숙제양이 너무 힘들다고 학원도 힘들고 뭐 그렇게 부모님 불려가서 서약서에 억지로 싸인하고 얘기듣고와서 엄마가 나한테만 따로 말씀 주시더라 나도 어이없었지 원래 성격이 극단적인애라 학원 처음갔을때도 적응안되고 어린애들이랑 하니까 죽고싶다고 기분이 바닥을 향하더니 금방 학원 즐겁다 하고 학원가는날 기다리는 애란 말이야
26 스레주 2018/07/01 18:24:55 ID : mNAktxPfTO4 0
숙제양이라 해봤자 학원은 얘가 안해가서 밀린거 엄마나 아빠가 주신건 너무 안해서 독후감일주일에 몇개인가랑 단어시험 자꾸 몇십개 틀려와서 주말전까지 시험볼 단어 몇개씩 쓰기? 핸드폰할거 다하고 티비볼거 다봐서 맨날 안해서 혼나는거 보기도 하니 왠 숙제양..?했어
27 스레주 2018/07/01 18:29:45 ID : mNAktxPfTO4 0
자살시도는 두번인가 세번인가 했데 베란다 난간에 다들 잘때 서서 뛰어내릴려 했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나랑 방 같이 쓰는데 나 잘때 자기목 스스로 졸랐다는거야 이건 놀랐어 그정도인가..?하기도 했고 엄마나 아빠나 패닉이더라 나라도 정신차려야지 했어 근데 딱히 많이 걱정은 안됬어 얘가 목조르려했다기에 그때쯤 나 가위 눌려서 항상 거의 못 잤거든 항상 과장하고 추가해서 말해서 믿는것도 지쳤고 그러고보니 얘도 사람시선의식하는 성격인가
28 스레주 2018/07/01 18:38:01 ID : mNAktxPfTO4 0
그리고 주말에 모여서 얘기를 했어 얘는 숙제가 너무 힘들고 나랑 비교당하는게 힘들다고 그러더라고 옷 물려입는것도 불만이었고 부모님 차별이 힘들었데
29 스레주 2018/07/01 18:44:34 ID : mNAktxPfTO4 0
나는 얘가 뭔소린가 했어 숙제 안해서 밀린거잖아..?내가 공부한건 억지로 시킨거라 너 자유롭게 하되 제발 시작이라도 하라고 말한거잖아..저기 책들 니가 안봐서 먼지쌓였어..맨날 치마 원피스 옷 사달라해서 사주고 거기에 옷 안맞으니까 물려준건데 더 필요했니 니가 나보다 옷 많던데 했더니 엄마 얼굴이 짜게 식더라 딴건 몰라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건 아빠 닮았데...좀 심하다 생각은 하는데 이해가 안가 시작한게 없는데 어떻게 나랑 비교해..이렇게 가르쳤었는데 너는 자유롭게 해라 했더니 시작을 안해..차별은 아빠가 있었어 나는 죽어라 책읽던 때가 있어서 아빠수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는데 동생은 아빠가 싫어하는 행동을 자주 했거든 빠르게 말하거나 함부로 나서거나 그런거..?거기에 전부터 둘이 안맞아서 아빠가 피한면이 있었어 말투도 달랐고 그래서 식당가면 아빠는 나랑 엄마는 동생이랑 나눠서 얘기했었어
30 스레주 2018/07/01 18:48:42 ID : mNAktxPfTO4 0
학교도 난리나고 그래서 동생학원이랑 숙제 줄이기로 합의했어 아바타게임은 삭제 하기로 했고 근데 여전히 몰래한다 정신상담을 받기로 하고 우리는 동생에게 좀더 표현하기로 했어 실제로 노력했지 그리고 5월쯤에 병원에가서 검사를 했어 하는김에 나도하래서 나도 했고 그거 결과 보고 진짜 화났었어 자살때메 부모님들 다 걱정했는데 그거믿고 하고싶은거 하면 안되는거 다했으면서 결과가 이렇게 나올줄 몰랐거든
31 스레주 2018/07/01 18:57:50 ID : mNAktxPfTO4 0
동생의 자살 신호는 거짓이었어 말을 그렇게 했지만 실제 시도조차 한적 없데 그러나 상담하면서 자살관련 단어를 썼고 자유그림그리기에 아까 고어그림을 그렸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검사를 진행했고 내 동생은 ADHD판정이 나왔어 지능검사같은것도 받았는데 대부분 평균 하였어 참고로 나는 ADD의심판정 지금은 나랑 얘랑 약먹고있고 각성제들어있는지 학교에서 안잔다 근데 얘 여전히 바뀌지 않아 그림취존하기 애매한 그림에 핸드폰 사용시간 11시간에 기겁했다 나한테 짜증내는것도 늘었어 내가 기억하기 싫어하는건 잘꺼낸다 까스레 갔어야 했나 뭐 얘는 진째 내가 감당할 수가 없다
32 스레주 2018/07/05 20:41:29 ID : mNAktxPfTO4 0
나 기억력이 좀 안좋은것 같아..사실 여기적으려고 들어오자마자 뭐때메 이거쓰려고 했는지 까먹었어ㅋㅋㅋ이거말고 집에서 뭐하려고 가다 방문을 열면 뭐하려고했지?이런때도 있고 시험때마다 날짜랑 과목 언제뭐보는지 계속 까먹고 지금 중3인데 아직도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몇명 얼굴이나 이름 못외웠어..중2까지 기억도 큰일빼고는 기억이 안나 방학지내고 돌아오니까 얘 누구였지?하던때도 있었어ㅋㅋㅋ..좀 꺼림직한데 다들 그러나 싶기도 해 근데 이상하게 공부한거는 계속해서그런가 안까먹네
33 스레주 2018/07/05 20:43:47 ID : mNAktxPfTO4 0
내 성격은 남이 볼땐 남의 감정에 무관심한거 같데 가족은 무관심에 공감도 안하려고한데ㅋㅋㅋ나는 귀찮기도하고 어케해야하는지 몰라서 리엑션이나 그런걸 못하는건데 그거보고 그렇게 느꼈다는거야
34 스레주 2018/07/05 20:51:02 ID : mNAktxPfTO4 0
근데 굳이 그래야하나 싶기도 해 여기는 내가 도움을 주고싶고 그런만큼 나한테 도움을주기도하고 그러는데 주로 나한테 리엑션으로 불만있는 친구들 얘기는 남친이나 화장품?옷이나 그런건데 남친사귄다면서 일주일 후에 바뀌어있거나 고등학생이랑 사귄다던가 화장품 살것처럼 얘기하면서 결국 안사고 옷 골라달라더니 답정너라 대화할 필요나 신선함?을 못느끼겠어 귀찮은것도 있고..관심없는 주제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친구랑 내가 하고싶은 얘기만 할수는 없는데 매일 똑같아서 지겨워 근데 반응억지로 해줘야하니까 피곤해 거기다 자기들끼리 은근 싸우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35 스레주 2018/07/05 20:55:30 ID : mNAktxPfTO4 0
그래서 그런가 어른들이랑 얘기하는걸 선호해 특히 아빠 다양한주제를 내밀어도 어른들은 안 밀어낸다고 해야하나ㅋㅋㅋ어..친구들은 이 주제를 밀어내거나 관심이 없거나 모른다면 어른들은 아니라서 말할수 있으니까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야 심도깊은 대화..?ㅋㅋㅋ내가 이나이에 심도깊은 대화라니..근데 이게 맞는 표현같아 생각하는게 애들이랑 나랑 다른것 같아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얘기하시고..
36 스레주 2018/07/05 20:57:46 ID : mNAktxPfTO4 0
내가 성인이 되면 친구들이랑 이런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다가도 막상 같이 대화하다보면 희망이고 뭐고 따분할때도 있어서 좀 우울해져..사춘기라도 온건가..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5레스내 목소리가 답답하다.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13레스개념없는 동생 137 Hit
고민상담 ◆wtth9jzbCjh 18.07.05 0
10레스전 남친이 나랑 했던 스퀸십얘기를 퍼트리고 다니는거 같아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2레스왜 힘든일은 한꺼번에 일어날까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16레스내가 친구를 따라하는 걸까? 1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5레스내 착각인거 같긴한데 69 Hit
고민상담 ◆B89wK3VhBzg 18.07.05 0
36레스» 잡다구래한 하소연들이야 166 Hit
고민상담 스레주 18.07.05 0
5레스내가 노래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3레스뭐만하면 가위눌려 좋은방법 없을까?? 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11레스너무 븅신같다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12레스웃으면서 인사하면 이성이 자기에게 관심있다고 오해할수도 있어? 14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1레스여기에 힘들다 글쓰는 스레 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2레스아빠가 너무 싫어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3레스염색을 하고싶다 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8레스답답해 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20레스학교에서 미투운동이 일어났어 3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1
2레스애들아 .. 나 진짜 너무 고통스러워 , ,,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11레스끈기 기르는 팁 있을까? 1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2
4레스이런걸 귀접이라하나요?얘기좀들어주세요 1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
13레스콤플렉스야 2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05 0